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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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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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프로테스탄트 改新敎 | Protestantism | ||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주일예배. | ||
계통 | 아브라함 계통 종교 └그리스도교 | |
유형 | 일신론 └유일신교 | |
규모 | 신도 | 약 8억 ~ 10억 명[1] |
교파 | 약 8,100개 ~ 3만 개[2] | |
주요 교파[3] | ||
1. 개요 [편집]
개신교(改新敎, Protestantism)는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 운동을 통해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기독교의 한 분파이다.
“개신”이라는 말은 ‘새롭게 고친다’는 뜻이며, 영어로는 Protestant라고 하며, 원래는 ‘항의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당시 교회의 타락과 부패, 성경에서 멀어진 교리와 제도를 비판하고 항의한 개혁자들의 태도를 반영한다.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이후, 존내 빡친 기존 기독교인들은 새로운 종파를 만든 것이 그 시초인데, 사실 카톨릭이 오리지널인 셈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셈. 이후 역사는 후술하겠다.
“개신”이라는 말은 ‘새롭게 고친다’는 뜻이며, 영어로는 Protestant라고 하며, 원래는 ‘항의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당시 교회의 타락과 부패, 성경에서 멀어진 교리와 제도를 비판하고 항의한 개혁자들의 태도를 반영한다.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이후, 존내 빡친 기존 기독교인들은 새로운 종파를 만든 것이 그 시초인데, 사실 카톨릭이 오리지널인 셈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셈. 이후 역사는 후술하겠다.
2. 역사 [편집]
개신교의 시작은 1517년 독일의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하며 촉발되었다. 그는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판매와 교황 중심주의, 그리고 성경과 어긋난 교회 전통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루터는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을 외치며, 구원은 인간의 공로나 교회 제도가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과 개인의 믿음으로 얻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후 장 칼뱅(Jean Calvin), 울리히 츠빙글리(Ulrich Zwingli) 등의 개혁자들이 등장하며 종교개혁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다양한 교파들이 탄생하였다. 이들은 로마 교황의 권위에서 벗어나 성경 중심의 신앙, 신자들의 보편적 제사장직, 자유로운 신앙 양심을 강조하였다.
이후 장 칼뱅(Jean Calvin), 울리히 츠빙글리(Ulrich Zwingli) 등의 개혁자들이 등장하며 종교개혁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다양한 교파들이 탄생하였다. 이들은 로마 교황의 권위에서 벗어나 성경 중심의 신앙, 신자들의 보편적 제사장직, 자유로운 신앙 양심을 강조하였다.
3. 특징 [편집]
-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성경은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기준이며, 모든 교리는 성경에 기초해야 한다.
전통이나 교회의 권위는 성경을 초월할 수 없다.
전통이나 교회의 권위는 성경을 초월할 수 없다.
- 오직 믿음(Sola Fide)
인간은 행위나 공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 만인사제주의
모든 신자는 하느님 앞에서 동등하며, 누구나 하느님과 직접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사제, 수도자, 일반 신자 사이의 구분이 절대적이지 않다.
사제, 수도자, 일반 신자 사이의 구분이 절대적이지 않다.
- 교회 제도의 다양성
교황제 대신, 회중 중심의 교회, 장로제, 감독제 등 다양한 형태의 자치적 교회 구조가 존재한다.
- 성례전(성사)
가톨릭의 7성사와 달리, 대부분의 개신교는 세례와 성찬 두 가지만 성례로 인정한다.
- 예배 중심
화려한 의식보다는 말씀 중심의 설교, 찬송, 기도를 중심으로 한 예배를 드린다.
미사보다는 ‘예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평신도의 참여가 강조된다.
미사보다는 ‘예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평신도의 참여가 강조된다.
4. 한국에서의 개신교 [편집]
한국에서는 1880년대 선교사를 통해 처음 들어왔으며, 이후 급속히 성장하여 오늘날에는 가톨릭과 함께 한국 기독교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 한국 개신교는 교육, 의료, 인권, 민주화 운동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동시에 세속화, 교회 간 분열, 일부 지도층의 도덕적 문제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면 신천지의 이만희, JMS같은 일부 트롤러의 트롤링으로 인해 인식이 개새끼보다 더 나락갔다. 하지만 인구의 20%가 기독교인이라 그런지 멸시까지는 아니고 화합과 박해가 짬뽕된 기괴한 구조가 되어버렸다.
[1] 출처 1: Hillerbrand, Hans J. (2 August 2004). "Encyclopedia of Protestantism: 4-volume Set." Routledge. ISBN 9781135960285 - via Google Books. / 출처 2: Noll, Mark A. (25 August 2011). "Protestantism: A Very Short Introduction." ISBN 9780191620133. Retrieved 14 February 2015. 참조.[2] 교파의 수를 3만여 개로 보는 것은 '세계기독교백과(World Christian Encyclopedia)'에서 제시한 예상치로, 이 수치에는 교파 집계의 기준이 불확실하다는 비판이 있다.[3] 세계 개신교 인구의 절반은 오순절교회, 성공회, 루터교회, 침례회, 장로회, 감리회의 6개 주요 교파 중 하나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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