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정상결전

2025년 8월 18일 Yor가 Uto를 사용자 문서 규정 위반으로 신고하여 발생한 정상결전.

사이버 토론 존치 문의에 이은 대규모 결전이다.

굴포차 사건 이후로 나무위키를 포함한 모든 커뮤니티가 해당 떡밥으로 불타기 시작했다. 사태 초창기 나무위키는 이파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등재 전쟁으로 인해 사태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고, 여기서 나무위키 차단 소명 갤러리를 중심으로 해당 토론을 중계하고, 때로는 포빨이 새끼들이 이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600 토론을 필두로 등재 전쟁의 존재가 여기저기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로 인해 원래도 각종 퍼거들과 반달들의 존재로 고생하던 Care, Yor, Hoto_Cocoa 등의 지박령들은 짱깨들의 벽딸 스커지와 신고 러쉬, 문서 반달 등이 폭증하여 과도한 업무에 부담을 느끼기 시작했고 Synthesis_ 관리자 탄핵소추 사건 등 운영진 사이에서도 체리피킹과 업무 짬처리에 대한 불만이 내부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1]

당시 관리자인 NRS가[2] 굴 떡밥 관련 토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자연스럽게 갤주를 포함한 다른 중재자와 관리자의 이름이 여기저기 자주 보이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Yor가 굴단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처벌에 있어 이해할 수 없는 기준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갤럼들 사이에서는 요르가 사실 " "가 아니냐, 왜 이리 편의를 봐주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해당 신고글에서 관리의 피로를 호소하면서 정치충들까지 군침을 흘릴만한 폭탄 발언을 하여 '요르는 사실 구르다.'라는 드립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Uto의 사문을 보고 65억 떡밥으로 사문에서 레이튼 교수 놀이를 하는게 아니냐며 Uto를 신고해버린다.

신고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나무위키가 뒤집어졌다. 관리자가 일반 이용자를 사용자 문서 규정 위반이라고 신고해버리는 사태도 흔치 않은데, 그 사유가 65억은 특정 집단에 대한 비하로 받아들여져 다른 이용자와의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라는 것에 어이가 털렸는지 갤주, 베가, 하야세, 봇치 등의 나무위키 운영진과 사관들[3]이 총집합하여 Yor를 규탄하기 시작한다. 그와중에 갤주가 사실은 쌀숭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갤럼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 때 모두가 요르를 규탄하고 있음에도 피신고자인 우토만이 요르의 추측이 맞다면서 사과까지 하면서 요르를 달래주었다. 물론 레이튼은 어디서 본거냐며 굴단 취급은 했다

해당 신고는 2025년 8월 18일 오후 7시 2분 기준 사측으로 이관된 상태이고 아직 사판이 등장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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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 2025-08-18 16:17:55 | 답글
2025-08-08 18:56:45 (보기 | RAW | Blame | 이 리비전으로 되돌리기 | 비교) r71 (+180) Uto

미술을 좋아합니다.

오늘의 추천 작품 : 김환기 화백의 1973년작 'Tranquillity(고요) 5-IV-73 #310'(Oil on cotton, 261×205㎝)

사용자 문서에 오신 분들은 조용히 작품을 감상해보길 바랍니다.

김환기 '고요' 65억5천만원에 낙찰…또 한국 최고가 경신

https://www.yna.co.kr/view/MYH20170413005700038

Uto 2025-08-18 17:59:19 | 답글

근데 한가지 궁금증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해당 사용자 문서는 제 문서를 유심히 관찰할 외부개입 커뮤니티 때문에 작성한 것이라 단순히 나무위키 이용자라면 이를 바로 파악할 수 없습니다. 운영진께서는 어쩌다가 이를 아시게되신건지 궁금합니다.

Yor 2025-08-18 18:07:23 | 답글

https://board.namu.wiki/b/report/3016439

이전부터 사용자 문서에 굴 이모티콘을 첨부하는 등, 관련 문서를 편집하는 사용자 중 일부가 자신의 사용자 문서를 지속적으로 수정하며 관련 사안에 대해 비하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사용자님 역시 해당 분야를 편집하면서 사용자 문서를 지속적으로 편집해 온 이력이 있었기에 모니터링 대상이 된 것입니다. 또한 "65억"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기사를 다수 첨부하셨으므로, 이에 대해 별도의 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Uto 2025-08-18 18:08:28 | 답글

아 이해하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관련 사안이시면 이를 확인하실 만하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Uto 2025-08-18 18:07:44 | 답글

단순 의문입니다. 그저 지나가시다가 확인하시고 판단하신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안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Uto 2025-08-18 16:19:59 | 답글
사용자 문서에서 비하성 서술 등의 금지 및 제한되는 서술이 아니라면 어떤 서술을 무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에 영향을 받은 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사용자 문서에 제도권 언론 기사만을 작성하는 것이 어떠한 불란을 유발시키는지에 대해서는 사용자 당사자로서는 반대의 입장입니다. 제가 해당 사건을 직접 언급하는거 자체가 분란의 가능성이 있지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어떤 사건이 연상된다는 것만으로 제재의 대상으로 생각하시는지 신고자 운영진에게 어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제가 트위터를 제외하고 커뮤니티를 사용하지 않아 '레이튼 놀이'라는게 무엇인지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행위가 특정 팬덤에서 인기 있는 행위였습니까?

사용자 문서 내용이 문제가 된다면 문의를 통한 삭제 요청 혹은 토론을 통해 자제를 부탁드릴 수 있으나 즉시 신고를 하신 점은 유감스럽습니다...

사측의 판단에 따를 것을 말씀드리며 기다리겠습니다.

Uto 2025-08-18 16:24:37 | 답글

참고로 제가 사용자 문서를 만지기 시작한 이유는 최근 사측 관리자분이 개입하신 외부개입성 토론에 관련하여 해당 외부개입이 뭔지 확인하려고 구글 검색해본 결과, 특정 사이트에서 저를 특정 관련 유저로 몰아가는 '조리 돌림' 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사용자 문서에서 '특정 유튜버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적시하였으며 혹시라도 제 사용자 문서를 열람하는 해당 외부개입 커뮤니티에 대한 반발심으로 해당 내용을 작성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인지했으면 하지 않았을터입니다만, 규정상 '분란 등의 조장'이라는 내용이 없어 비하적 표현이 아니니 문제가 아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만약 제 행위가 제재 대상이라면, 저는 해당 사측 관리자 분에 의견에 동감하겠으며, 이에 따라 저처럼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명시적으로 사용자 문서 제재 대상에서 '분란 조장 행위'를 추가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신고자 분과 사측 관리자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Uto 2025-08-18 16:30:41 | 답글

저는 해당 유튜버 팬덤 관련하여서 어느쪽을 옹호하지도 않으나 해당 외부개입성 행위에 극히 분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사측 관리자분꼐서 우려를 표하신 점도 있고 하여서 이 사안에 대해서 더 이상의 개입을 하지 않아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저는 2015년 이후 나무위키에서 장기간 활동을 이어갔지만 이러한 일 자체를 처음 겪어본지라 저 역시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입니다.

Yor 2025-08-18 16:32:07 | 답글
나무위키에는 이세계아이돌을 좋아하여 관련 문서를 편집하는 사용자도 있고, 이세계아이돌을 싫어하거나 관심이 없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최근 이세계아이돌과 관련한 이슈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자님께서 이를 비꼬는 듯한 내용을 사용자 문서에 작성한 상태로 관련 문서 편집이나 토론에 참여한다면, 이세계아이돌을 좋아하는 사용자는 사용자님의 의도와 관계없이 사용자님을 함께 문서를 가꾸는 공동 편집자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방해를 놓는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사용자 간 불신과 분쟁을 초래하므로, 사용자 문서에 기재하기에는 부적절한 서술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일부 사용자가 하는 것처럼, 사용자 문서에 이세계아이돌을 비하하는 의미로 굴(🦪) 이모티콘을 첨부하는 편이 오히려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행위는 적발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세계아이돌 관련 문서의 편집과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용자가 굴 이모티콘을 첨부하고는 "나는 단순히 굴을 좋아해서 넣었을 뿐, 이세계아이돌과는 무관하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사용자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은밀하게 특정 대상을 비꼬거나 비하하는 서술은 오히려 더 부적절하고 나쁜 행위로 판단한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Uto 2025-08-18 16:36:25 | 답글

해당 의견에는 어느정도 동감하겠습니다. 저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해당 '분란 조장이 일어날 수 있는 서술'이 규정상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이를 통해 제재가 이뤄지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규정의 미비로 여겨지므로 규정을 손봐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Yor 2025-08-18 16:35:53 | 답글
2025-08-12 07:08:54 (보기 | RAW | Blame | 이 리비전으로 되돌리기 | 비교) r74 (+344) Uto

클래식 음악도 좋아합니다.

오늘의 추천 작품 :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2번, 일명 '부활'
G.Mahler Symphony No.2 in c minor 'Resurrection'
특히, 추천 음반으로 도이치 그라모폰이 1987년에 발매한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의 음반이 좋습니다.#

사용자 문서에 오신 분들은 조용히 작품을 감상해보길 바랍니다.

말러 교향곡 2번 악보 경매서 65억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https://www.yna.co.kr/view/AKR20161130095200009

추가적인 사용자 문서 규정 위반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는 사용자님께서 이번에도 우연히 65억 원에 낙찰된 작품을 추천하신 것으로 보이나, 이 행위에 아무런 의도성이 없는 것인지 여부는 운영사 관리자님의 판단에 따르겠습니다.

Uto 2025-08-18 16:43:17 | 답글
저는 이미 의도성이 어느정도 있었음을 상위 댓글에서 인정하였습니다.

지금 쟁점은 의도성이 있긴하였으나 실효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이를 통해 제재가 가능한지 의문이 드는 점입니다. 저는 규정을 꼼꼼히 체크한 결과 해당 서술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서술한 것인데, 이를 사용자 문서 삭제 요청이나 사용자 토론 등의 방법을 제시하신게 아니라 즉시 신고하신 점이 의아합니다.

Hayase 2025-08-18 16:40:24 | 답글

*수정됨
65억 등을 의도적으로 삽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세계아이돌 팬덤에게는 매우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처벌하고 금지한다면, 사용자 문서에는 편향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거의 제한되어 사용자 문서의 자유성이 매우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예컨대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것 또한 위험해지겠죠.

따라서 처벌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Yor 2025-08-18 16:42:24 | 답글

아니요, 사용자 문서에서 정치 성향은 진보, 보수, 중도 등 무엇이든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문서에 특정 인물이나 사안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한다면, 예컨대 "찢재명", "윤두창"과 같은 표현을 쓰는 것은 사용자 문서에 기재하기에 부적절한 서술입니다.

Hayase 2025-08-18 16:43:13 | 답글

65억이 찢재명, 윤두창 급 비하 용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Yor 2025-08-18 16:45:17 | 답글

정치 분야 문서의 편집과 토론에 활발히 참여하는 사용자가, 사용자 문서에 이재명 대통령의 욕설 녹음 파일과 같은 내용을 올려둔다면, 이것 역시 단순한 사실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유롭게 허용해야 할까요? 이전부터 의도적으로 분탕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판단되는 사용자는 제재되어 왔습니다.

Uto 2025-08-18 16:47:15 | 답글

제가 링크한 내용이 65억 과징금에 대한 실제 기사 였으면 해당 운영진 분의 의견에 동감하겠습니다. 하지만 해당 글들은 모두 현실의 65억 관련 기사로 해당 유튜버와 일절 관계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horai551 2025-08-18 16:46:24 | 답글

65억이라는 것은 이 사회의 보편 타당한 사회상규, 경험철칙에 따라서 '찢재명', '윤두창' 같은 모욕적인 표현도 아닐뿐더러, 비하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누군가가 불쾌하다고 생각할 가능성만 있을뿐, 65억이 어떻게 비하 표현입니까?

Yor 2025-08-18 16:46:45 | 답글

그럼 무슨 표현인가요?

EnolaGayB29ABomb 2025-08-18 16:50:56 | 답글

무슨 표현인지는 오직 당사자만이 정확하게 알 수밖에 없고, 최소한 그에 대해 판단하고자 하신다면 먼저 사용자 토론 등을 통해 의견을 청취한 다음 절차를 진행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여 다소 아쉬운 의견을 남깁니다.

애당초 이런 질문은 신고 게시글로써 올라오기 전에 우선 사용자 토론으로 올라갔어야 하는 질문이 아닐련지요?

Uto 2025-08-18 16:51:49 | 답글

저 역시 사용자 토론으로 해결할 수 있던 사안이라는 생각을 계속 말씀드립니다.

horai551 2025-08-18 16:53:22 | 답글

그냥 숫자지요. 설령 이세계아이돌 키워드와 연관되어 있더라도 명백한 욕설이나 사회상규나 제도권 언론, 판례 등으로 모욕적 표현으로 인정되지 않은 단어와 관련된 기여와 편집이 제재 대상이라는 것은 넌센스라고 생각됩니다.

Care 2025-08-18 16:47:30 | 답글
"찢재명", "윤두창"과 65억이 동일 선상에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용자 문서를 이렇게까지 단속해야 하나요?

Yor 2025-08-18 16:48:36 | 답글

사용자 문서는 개인 SNS가 아닙니다. 특정 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입장을 표명하고 싶으시다면 자신의 SNS에서 하면 되며, 그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무위키는 여러 이용자가 함께 편집하는 공간이므로, 다른 사용자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표현을 사용자 문서에 작성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nolaGayB29ABomb 2025-08-18 16:53:09 | 답글

고작 65억이라는 단순 텍스트만을 가지고 관리자 개인이 불쾌감을 느꼈다는 이유로 운영사 신고를 작성하는 행동이 과연 타당한 행동일까요?

이런 행동은 운영자에 대해 나무위키 일반 이용자들의 신뢰를 대폭 저하시키는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Yor 2025-08-18 16:56:06 | 답글

관리자 개인이 불쾌감을 느꼈다는 이유로 신고한 것이 아닙니다. 일주일에 걸쳐 65억과 관련된 기사나 단어를 차례로 사용자 문서에 올리는 행위는 정상적인 행위로 보기 어렵고, 관련 분야에서 마주치는 다른 사용자가 충분히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사안입니다.

Care 2025-08-18 16:55:33 | 답글

저는 65억과 윤두창, 찢재명이 동일 선상에서 부적절하게 판단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65억이라는 것이 최근 저작권 관련 비용 청구와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65억이라는 단어를 여러번 생각해 봐도 불쾌감을 주는 비하적 또는 모욕적 표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용자 문서에 대한 단속은 필요최소한 내에서 하여야 하며, 이를 넘어서는 단속을 해서는 안 됩니다.

Uto 2025-08-18 16:49:17 | 답글
참고로 해당 행위가 문제된다고 생각하셨으면 사용자 토론 등을 걸어주셨으면 하지 않았을 행위입니다.

이미 이 게시글과 답변 등으로 해당 신고자 운영진 분이 우려를 표하신게 확인되므로 향후 사용자 문서에 그러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Gotoh_Hitori 2025-08-18 16:52:00 | 답글
문제가 안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렇다고 제재까지 적용해야 할 사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의 조치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보이거든요.

uiop1357 2025-08-18 16:52:33 | 답글
관리자 Yor님 똑같은 논리대로라면 일전에 모 이용자가 관리자님께서 언급하신 '65억' 논란에 대해 사용자 문서에 "이건 또 뭐야?"라는 말을 실제로 적었다가 지운 적이 있고, 해당 이용자가 토론과 문서 편집에서 누가봐도 명백하게 논란 당사자측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면, 이 이용자의 사용자 문서도 DJMAX 시리즈를 좋아하는 다른 위키 이용자와의 분란 조장으로 처벌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건지요?

Uto 2025-08-18 16:53:11 | 답글
운영진 분들에게 요청드립니다. 이 게시글에서 운영진과 피신고자인 저를 제외하고 타 사용자들이 무분별하게 참여하는게 확인되니 이후 댓글 작성을 자제시켜주시길 요청드립니다.

Hoto_Cocoa 2025-08-18 16:53:52 | 답글
"65억"이 특정 정치인 비하 용어랑 결이 같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Care님 및 Hayase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평소 관련 주제에 대해서 관용 없이 즉결 처분 처리하셨던 점을 고려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사에 신고하신 것은 즉결 처분하기 어려운 사안(=명백히 규정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려운 사안)이라는 점을 알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Yor 2025-08-18 16:59:10 | 답글

다른 관리자님의 의견이 서로 다른 것처럼 불쾌감의 정도는 사용자마다 다르게 판단될 수 있어, 명확한 판단을 위해 본 사안을 운영사 신고로 접수하였습니다.

Hoto_Cocoa 2025-08-18 17:05:56 | 답글

이게 제재 대상이라면 제 사용자 문서에 있는 유튜브 링크 좋아요 수가 6.5만인데 이것도 제재 대상일까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말씀하시는대로면 메이플스토리 관련 문서를 편집하는 사용자가 200만원짜리 제품을 사용자 문서에 걸어두는 것도 제재 대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Yor 2025-08-18 17:07:29 | 답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주일에 걸쳐 65억과 관련된 기사나 단어를 차례로 사용자 문서에 올리는 행위는 우연에 의한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Uto 사용자님께서도 의도성을 인정하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Uto 2025-08-18 17:09:10 | 답글

네. 해당 의도성이 어느정도 있었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일반 문서가 아니라 분명 저를 의도적으로 관찰할 외부개입성 커뮤니티에 대한 반발 의도였지, 나무위키 사용자간의 분란를 일으킬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이를 참작해주시길 바랍니다.

Hoto_Cocoa 2025-08-18 17:12:00 | 답글

메이플스토리 관련 문서를 편집하는 사용자가 사용자 문서에 "200만 지르면~" 문장을 적어둔다고 규정 위반이 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고, 같은 사안이라 봅니다. "200만 지르면"은 리다이렉트 문서로 존치 중이기도 합니다.

사용자 문서가 일반 문서보다도 더 강한 규제를 적용받게 되는 것으로 보여 납득하기 어려우며 동의하지 않습니다.

EnolaGayB29ABomb 2025-08-18 16:56:56 | 답글
본문을 자세히 보니 '레이튼 놀이'가 비하성 서술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내용대로면 "레이튼 교수 시리즈" 문서를 작성한 편집 기여자 전원이 '비하성 서술'에 가담한 인원이라는 이야기이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자분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Yor 2025-08-18 17:01:29 | 답글

레이튼 놀이가 비하 행위가 아닙니다. 레이튼 시리즈처럼 기이한 수수께끼를 내고 정답을 숨기는 방식을 사용하여 65억을 은밀하게 언급하였고, 이를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유행한 이세계아이돌과 관련된 레이튼 놀이와 같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Uto 2025-08-18 17:02:45 | 답글

유행인지도 인지하지 못한 행위였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제 커뮤니티는 나무위키 외에는 트위터만 작성 중이고, 트위터 상에서 그러한 유행을 본 적이 없습니다.

rabit99 2025-08-18 16:58:48 | 답글
모두 사측 처리 이전까지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Uto 2025-08-18 16:59:06 | 답글
운영진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신고자운영진분의 의견이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먼저 사용자 토론 등으로 해결하지 않으신 점'과 '규정의 미비'가 이유였지, 제 행위가 분란의 소지로 여겨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제가 제재 조치되더라도 이를 수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다만, 규정의 미비는 보완되어야하므로 규정 개정이 시급해보입니다. 이에 따라 혹여 제재가 차단 이상이라면 규정 개정 토론 참여를 보장해주실지 사측 관리자분에게 요청드립니다.

Uto 2025-08-18 17:07:42 | 답글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운영진분들께서도 추가적으로 댓글을 멈춰주시길 요청드립니다. 해당 사안은 이미 운영진 신고로 넘어간 사안이며 사측 관리자분이 판단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미 관리자분의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저와 신고자 운영진 외에 무의미하게 논쟁되는 것은 사측 관리자분이 보시기에도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 되시길바랍니다. 이상입니다.

Uto 2025-08-18 17:58:11 | 답글
추가적으로 덧붙입니다. 이번 사안은 제가 어느정도 고의성은 인정하긴 하였으니 망정이지, 제가 잡아뗐더라면 이 사안이 인용되었을 때 파급력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저는 예술 전공이라 말러의 음반을 소지 중이며 석파정 근처에 단골 식당도 있고, 키아프 참여도 하였습니다. 김환기는 제 최애 작가고요. 실제로 저와 상관 있던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이를 사용자 문서에서 적시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인용한다면 사용자 문서의 자유성이 박탈될 우려가 있습니다.

신고글이 올라온 당시 Yor는 휴가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