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관리자

iseoulu 2020.01.13. 15:56
물론 관례적이지 않지만 이를 제한하는 관련 규정이 없는 만큼 불가능하다고도 볼 수 없고, 사측 관리자의 명백한 과실에 대한 지적인만큼 운영 방해에 해당한다고도 보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기본 방침에 운영자와 연관된 경우의 권한 사용을 제약하는 규정이 있는만큼 사용자:관리자에 의한 '사측 판단'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바입니다. 적어도 다른 사측 운영진분들이 판단해주시길 희망합니다.

VegaA 2020.01.13. 15:58
사측은 이런 규정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규정을 숙지하신게 맞습니까?

iseoulu 2020.01.13. 15:59
네?

무급노예 임명직 판리자들과는 궤를 달리하며 사판 앞에서는 관리자건 그냥 이용자건 똑같다. 대부분의 일은 임명직 판리자에게 맡기지만 간혹 자기가 먼저 나서서 위키 내 일을 처리할 때도 있다.[1]

나무위키의 한없이 높은 조물주이며 천룡인인 사판은 다음과 같은 권한을 갖는다.

임명직 운영자가 가진 권한의 강화버전[2]
마음대로 토론 합의 무효화, 강제 결론 도출[3]
운영사 관련 문의 처리[4]
규정 개정 토론 최종 승인, 마음대로 규정 직권 개정 및 소급 적용[5]
운영자 임명 최종 승인 및 운영자 권한 회수
아무나 운영 방해, 다중 계정 등 혐의로 차단

우만레를 제외하면 아무도 사판의 결정 및 행동에 제동을 걸 수 없으며 어쨌든 사람이라 사측의 이익이 결부되지 않은 상황 한정으로 설득이 되긴 하는데 사측이 설득을 들을 확률은 매우 낮다.[6] 만약 사판과 나무위키에서 부딪힌다면 대들어봐야 라레나당할 확률만 높아지기 때문에 설득하는 것보단 포기하는 것을 권장한다.[7]

~~본인이 만든~~ 나무위키의 방대한 규정을 숙지하지 못한 사판이 간간이 엉성하게 일처리를 하면 그걸 합리화하려고 나요리같은 밑의 노예들이 규정을 광의적으로 해석하면서 똥꼬쇼를 하게 된다. 사판이 규정 위의 존재인 걸 어쩌겠어.

3. 여담[편집]

선출직 운영진들의 판단을 존중[8]하는 편이나, 위에서 말한 사례와 비슷한 상황[9]일땐 사용자의 이의 제기를 수용하기도 한다.
예시1

wikiadmin 1~5가 업무를 보지만 임명직 판리자들에게 대부분 외주를 맡겨서 무급노예와는 비교할 수 없이 출현 빈도가 적다. 내부 직원이 2명 이상 있고 평소에는 알아서 게시판을 모니터링하다가 사측문의가 생기면 umanle 직원 2명 이상이 논의한 뒤 총책임자에게 보고, 승인받고 실행하는 것처럼 추측된다.

아카라이브 운영진과 정확한 관계는 알 수 없으나 순환근무한다는 설이 있긴하다.[10]

[1] 주시하는 특정 문서들이 있는지 그런 문서들에서는 선제차단 등 관리자 권한을 다른 판리자들보다 먼저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2] 사판이 권한을 사용한 부분은 오직 다른 사판(다른 직원)만이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판의 권한 행사 행위는 나무위키에서 판례와 동일하게 취급되며 일반 판리자는 사판의 행위를 마음대로 되돌리거나 변형할 수 없다.[3] 논란 및 사건 사고 관련 토론에 개입하기 좋아하는데 트래픽으로 인한 광고수익을 좋아해서 논란 및 사건 사고 등의 작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규정으로 이를 장려하고 있다.[4] 잘 처리할 때도 있지만 개논리를 펼치면서 이용자의 의견을 묵살해버릴 때도 많다.[5] 나무위키 규정은 사판만이 수정할 수 있으며 사측은 규개토의 절차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사판은 규개토에서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6] 사판이 우만레 직원이기 때문에 아주 예외를 제외하고 사판의 의견은 곧 우만레의 의견이라고 볼 수 있으며 사판은 자신이 왕이며 항상 옳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어 정말정말 낮은 자세로 기어야 의견을 들을랑말랑한다. 내용이나 문체가 아무리 좋아도 자신을 가르치려거나 넘보려는 것으로 보이면 수용을 거부한다.[7] 사판에게 차단당하면 다른 사판(다른 직원)만 소명 검토가 가능한데, 같은 회사 동료고 팔은 안으로 굽기 때문에 정말정말 겸손하게 소명문을 쓰지 않는 이상 소명이 인용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8] 정말 말도 안 되는 경우가 아니면 크게 터치하지 않는다. 심지어 판리자나 중재자의 규정 위반도 사측이 생각하는 방향과 같으면 용서해준다.[9] 사측의 이익과 합치하는 경우 혹은 이익과 배치되지 않는 정당한 반박 사유가 있을 경우.[10] 돈받고 일한다기에는 출근 시간대가 말이 안된다는 썰이 있다. 사판은 나무위키에 2~3일에 한번 나타나는데 사판이 최소 두명 이상이니 한 명이 일주일에 한두번 출근할까 말까 한다는 것. 그래서 평소에는 아카라이브 관리하다가 한두번씩 나무위키에 출근한다는 음모론이 있으며 우만레는 실제로 한국에 있기 때문에 사판이 파라과이 교민인 것처럼 나무위키 유저들을 속이기 위해 한국 시간이 아닌 파라과이 일과 시간에 맞춰 나무위키에서 활동한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