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구 고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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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전개4. 현황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이세계아이돌 소속 멤버인 고세구의 문서를 사실상 점유하고 홀로 관리하고 있던 jinjinjin0834고세구 문서에 대한 편집에 불만을 가지고 제기한 토론들. 사소한 문제 하나도 넘기지 못 하고 계속해서 편집 분쟁을 일으키는 탓에 그야말로 문서 하나를 둘러싼 고지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2. 배경[편집]

이파리 논사사 등재전쟁 이후 이세계아이돌의 각 멤버 문서에 불똥이 튀기 시작했는데, '버츄페'라는 대단히 큰 논란거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똑바로 서술되지 않았던 고세구 문서가 첫 타자가 되었다. 문서 자체가 온갖 독자연구로 가득했기에 줄일 부분도 엄청나게 많았고, 지구견 출신 사관들부터 그냥 기여를 쌓고 싶은 사관들까지 온갖 사람들이 몰려들어 문서를 다이어트 시키기 시작했다.

이때, 고세구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버츄페 후보 선정 및 운영 논란 문단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그 문단이 통삭되는 반달행위가 발생했다. 반달한 것은 jinjinjin0834라는 유저로, 해당 이슈를 여담에 넣겠다는 내용의 편집 요지를 달아두었다. 이는 규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해당 논란을 최대한 축소서술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되어, 그동안 반달, 벽딸 스커지들만 보이던 삭제 측에서 처음으로 사람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남소갤에서는 비버라는 호칭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1]

3. 전개[편집]

이 때까지만 해도 중립적 중계를 지향하던 남소갤이나 의견수렴과 설득을 중요시하던 코코아비버에게 동정심이 있었다. 말투도 공손하였고, 규정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4월 3일에 있었던 토론[2]에서도 일반 사용자 자격으로 존치측으로 참여한 코코아비버에게 친절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대하였다.

남소갤 역시 비버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견지했으며 이는 적어도 4월 5일까지는 유지되었다. 그런데 4월 6일, 상황을 반전시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비버가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고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것. 요지는 남소갤을 포함한 외부개입정황 신고, 그리고 코코아의 신규서술 3회에 대한 신고였다.

특히 토론에서 나왔던 것과 유사한 내용의 남소갤 토론 분석 게시물[3]에 깡계가 잠깐 댓글을 달고, 단 몇 분 만에 그걸 찍어 신고게로 가져가는 등 날조 정황이 확인되고, 남소갤 파딱이 GPT로 정리한 글을 비버가 토론으로 가져가는 것이 확인 되자 엄연히 최대한 중립을 지킨 채 관중석에서 보고 있다가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남소갤러들은 당연히 뒤집어졌고, 비버에 대한 태도는 순식간에 바뀌어 그를 멸칭인 뉴트리아로 부르기 시작한다. 사판이 출근하지 않아 신고는 이틀간 방치된다.

뒤통수가 얼얼한 것은 코코아도 마찬가지. 닉값을 하지 못하고 급격히 차가워져 뉴트리아를 귀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4월 8일, 사판이 출근하여 뉴트리아의 외부개입 신고[4] 를 인용해 버렸다. 이를 기점으로 남소갤의 여론은 기계적 중립마저 파기하기로 기울어졌고, 이를 주딱이 허용. 남소갤은 중립 스탠스를 파기하기로 결정한다. 어차피 중립을 지켜도 조작으로 이용해먹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 직후 완장에 대한 분노를 선동하는 깡계와 유동 무더기들이 나타나 완장 탄핵시도를 하였으나 진압되었다.[5]

이후 jinjinjin0834님은 남차소갤의 어둠의 갤주로 등극하였고, 사사건건 코코아와 맞설때마다 실망스러운 모습반을 보이며 모두의 기대를 한순간에 저버리고 인간성조차 의심되는 이로 전락해버린다.

대표적인 예시가 어둠의 갤주가 정면으로 맞붙은 고세구/논사사 문단과 관련한 토론#인데, jinjinjin0834의 끊임없는 벽딸에 지친 Hoto_Cocoa가 고대 원시의 모습인 차가운 태도로 토론에 임하며 각종 명언[6]을 쏟아내 갤이 다시 불타올랐다. 와중에 조금이라도 상황을 유리하게 해보고 싶었던 뉴트리아특정 중재자 요청을 시전했지만 양식에 없는 글을 쓰는 바람에 실패했고, 대신 도끼눈을 뜨고 있던 베가를 소환하는 바람에 자기 목에 칼을 들이미는 꼴이 되고야 말았다. 슈퍼스타 베가를 본 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하지만 위 토론에서 털리고 나서도 개버릇 남 못줘서 고세구 문서에 벽딸을 시전#하다가, 결국 참다못한 나요리가 휘두른 8일 칼차단의 철퇴를 맞고 사라져버려 떡밥 공급이 중단되자 순식간에 갤이 죽어버리기도 했다.

이후 빈집이 된 고세구 문서는 수많은 사관들이 달리붙어 신나게 TMI와 독자 연구를 제거, 본격 다이어트를 거치게 된다. 이를 두고 볼 리 없었던 삭제 측 사관들이 반격에 나서며 1000 토론고세구 논사사 토론이라는, 세상에 없었고 앞으로도 있어선 안 될 최악의 벽딸 릴레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4. 현황[편집]

현재는 얼토당토않은 외부개입 조작 시도로 독이 오른 Hoto_Cocoa가 주로 토론을 발제하고, Trier, Change, hotarus2 등의 사관들이 몰려와 편집과 편집분쟁, 토론, 합의 사이클을 몇 번 씩이나 돌리고 있다. 특히나 이 전선은 베가가 주시하고 있는데, 전선이 고착화 되며 뉴트리아가 의도적으로 토론에서 Hoto_Cocoa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여튼 베가가 나오기만 하면 납작 엎드리는 뉴트리아의 모습에 남소갤은 비겁하다며 야유를 보내는 중.

5. 둘러보기[편집]

[1] 사실 남소갤은 여러가지 이유로 중립을 지향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600토론에서 사람 같던 삭제측 사관들은 모두 차단당하거나 개입을 중단해, 기계적 중립이라도 중립을 지키려고 시도한 것도 있다. 반달과 벽딸을 응원할 수는 없지 않은가.[2] #[3] 당황한 완장에 의해 삭제됨[4] 사실 명백한 거짓이었다. 타임라인이 안 맞았기 때문이다.[5] 패턴이 너무 뻔했다[6] '그렇게 해도 알림은 오지 않습니다', '왜 제가 여쭤볼때마다 점점 줄어드나요?', '그래서 제가 쓴다고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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