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7세대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군. 포켓몬 수는 총 809 ⁽⁺⁸⁸⁾마리.

등장하는 지역은 하와이를 모티브로 한 알로라지방.[1]

일부 포켓몬의 종족값과 특성이 조정되었다.

일부 기술의 위력이 조정되었다.

1세대 포켓몬들이 알로라지방에 적응하여 종족값이나 타입이 바뀐 컨셉인 리전 폼이 추가되었다.

메가진화의 스피드 메커니즘이 바뀌었다. 6세대까진 메진한 턴에는 변경된 스피드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7세대에 와서는 메진으로 변경된 스피드 종족값이 그 턴에 즉시 적용되어 공격순서에 영향을 준다.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의 7세대 첫 버전. 88마리의 신규 포켓몬이 추가되었다.

7세대만의 시스템으로 Z기술이 추가되었다.

메인 전설의 포켓몬인 솔가레오/루나아라가 2단 진화체로 등장한다. 코스모그 -> 코스모움 -> 솔가레오/루나아라

박사가 챔피언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시리즈이다.

포켓몬스터 썬·문의 최종 버전.

네크로즈마의 폼체인지가 추가되었다. 큐레무처럼 솔가레오/루나아라에 합체하여 황혼의 갈기/새벽의 날개 폼이 되며 그 상태에서 전용 Z크리스탈로 울트라버스트를 하면 드래곤타입이 붙은 울트라네크로즈마가 된다.

신종 울트라비스트가 추가되었다.

최종 버전이 다 재탕이라지만 울썬문은 특히 변경이나 추가사항이 거의 없다.

울트라네크로즈마의 난이도가 매우 빡세기로 악명이 높다.

포켓몬스터 1세대 작품군의 리메이크 버전.

본가와는 다르게 시스템을 거의 뜯어고쳤다.

몇몇 스킬의 위력이나 효과가 달라졌으며 1세대의 리메이크를 지향하는 만큼 도구, 특성이 삭제되었다.

포켓몬 고와 연동되며 쌍방으로 포켓몬 전송이 가능하다.

스타팅 포켓몬인 피카츄와 이브이의 전용기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스타팅 피카츄는 라이츄로 진화하지 않는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최초의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이다.

1세대의 두 번째 리메이크이다.

메타가 급변한 시기다. 특성, 종족값 패치로 팬텀 등의 전통적인 강자들 및 6세대의 적폐들이 뒤졌으나 따라큐와 카푸시리즈, 철화구야가 나와서 패권을 잡고 개판이 되었다. 마릴리와 초전포인 제르네아스 외에는 별 볼일없던 페어리타입이 본격적으로 강캐가 되었다.

썬문 애니메이션이 값싸고 작붕 심한 작화로 나오면서 한동안 웃음거리가 되었다. 대신 지우가 알로라지방의 챔피언이 되며 무관을 탈출, 20년이 넘은 애니 주인공 생활을 졸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