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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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습성 [편집]
식성은 잡식성으로, 주로 설치류와 곤충, 절지동물, 토끼, 가금류, 개구리, 도마뱀, 나무열매를 먹고 산다.
개과 동물치고는 단체생활보다 단독생활을 훨씬 선호하는등 상당히 독립적이다. 대다수 개과 포유류는 단체생활로 생존을 유지한다. 늑대가 대표적.[1] 여우는 브리더, 주인과의 주종 관계가 없는지 충성심이 있다가도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전문가의 평에 따르면 "하드웨어는 개인데 소프트웨어는 고양이다."라고 하였다.[2] 신체 구조도 여러모로 일반 개과와는 다른 특징이 많은데, 세로동공이고 발톱도 숨길 수 있다.
같은 개과라 할지라도, 초원에서 무리 사냥을 해온 조상을 둔 쪽과 숲에서 은신과 기습을 통한 단독 또는 가족제 사냥 활동을 해온 조상을 둔 쪽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초원에서는 몸을 숨긴 채 몰래 다가가서 사냥감을 덮치는 것이 매우 어려워 무리 사냥을 하게 되었고 이런 생활상에 따라 무리와 무리 우두머리라는 개념이 생겨났으며 여기에 속하는 대표적인 동물이 늑대. 개는 늑대에서 다시 분화되었으므로, 개에게 무리 개념과 충성심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숲에서 단독 혹은 가족제의 단체생활을 해왔던 개과 동물들, 대표적으로 여우와 너구리 등은 지금 길들인다 할지라도 무리 생활을 했던 늑대와 개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
그래도 개과는 개과인지라 엄연히 고양이와는 다르다. 고양이와 오소리보다 지저분하다. 오소리와 고양이는 따로 용변 보는 곳을 두지만 여우는 집을 뺏기 위해 오소리 굴에 똥을 싸거나 따로 화장실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개과라 짖기도 하는데 소형견의 앙칼진 짖음을 생각하면 된다.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반면 의심도 많다. 밤에 닭장에서 닭을 물고 갈 때 닭을 문 채로 자기 몸 위에 덮어씌워서 얼핏 보면 마치 닭이 혼자서 닭장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처럼 위장하는 등 위장술에 능하며, 또한 사람이 뭔가를 만들고 있는 걸 보면 유사시에 바로 모습을 감출 수 있는 숲 입구나 언덕 능선가에서 유심히 구경하는 버릇이 있다.
붉은여우를 포함한 여우도 인체에 치명적인 기생충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여우에게 물리면 여우에게 기생하는 치명적인 기생충인 에키노콕스에 옮거나, 심지어는 광견병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물렸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중 에키노콕스는 일본여우의 무려 70%가 감염되어 있으며 여우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인간에게 옮으면 간에서 기생 후 뇌로 옮겨간다. 이 때문에 홋카이도에서는 야외의 호수나 개천의 물이 1급수 수준으로 깨끗하다고 해도 그냥 마실 수 없다. 여우의 분변 때문에 기생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과 동물치고는 단체생활보다 단독생활을 훨씬 선호하는등 상당히 독립적이다. 대다수 개과 포유류는 단체생활로 생존을 유지한다. 늑대가 대표적.[1] 여우는 브리더, 주인과의 주종 관계가 없는지 충성심이 있다가도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전문가의 평에 따르면 "하드웨어는 개인데 소프트웨어는 고양이다."라고 하였다.[2] 신체 구조도 여러모로 일반 개과와는 다른 특징이 많은데, 세로동공이고 발톱도 숨길 수 있다.
같은 개과라 할지라도, 초원에서 무리 사냥을 해온 조상을 둔 쪽과 숲에서 은신과 기습을 통한 단독 또는 가족제 사냥 활동을 해온 조상을 둔 쪽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초원에서는 몸을 숨긴 채 몰래 다가가서 사냥감을 덮치는 것이 매우 어려워 무리 사냥을 하게 되었고 이런 생활상에 따라 무리와 무리 우두머리라는 개념이 생겨났으며 여기에 속하는 대표적인 동물이 늑대. 개는 늑대에서 다시 분화되었으므로, 개에게 무리 개념과 충성심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숲에서 단독 혹은 가족제의 단체생활을 해왔던 개과 동물들, 대표적으로 여우와 너구리 등은 지금 길들인다 할지라도 무리 생활을 했던 늑대와 개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
그래도 개과는 개과인지라 엄연히 고양이와는 다르다. 고양이와 오소리보다 지저분하다. 오소리와 고양이는 따로 용변 보는 곳을 두지만 여우는 집을 뺏기 위해 오소리 굴에 똥을 싸거나 따로 화장실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개과라 짖기도 하는데 소형견의 앙칼진 짖음을 생각하면 된다.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반면 의심도 많다. 밤에 닭장에서 닭을 물고 갈 때 닭을 문 채로 자기 몸 위에 덮어씌워서 얼핏 보면 마치 닭이 혼자서 닭장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처럼 위장하는 등 위장술에 능하며, 또한 사람이 뭔가를 만들고 있는 걸 보면 유사시에 바로 모습을 감출 수 있는 숲 입구나 언덕 능선가에서 유심히 구경하는 버릇이 있다.
붉은여우를 포함한 여우도 인체에 치명적인 기생충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여우에게 물리면 여우에게 기생하는 치명적인 기생충인 에키노콕스에 옮거나, 심지어는 광견병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물렸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중 에키노콕스는 일본여우의 무려 70%가 감염되어 있으며 여우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인간에게 옮으면 간에서 기생 후 뇌로 옮겨간다. 이 때문에 홋카이도에서는 야외의 호수나 개천의 물이 1급수 수준으로 깨끗하다고 해도 그냥 마실 수 없다. 여우의 분변 때문에 기생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1. 오해 [편집]
과거 한반도에 자연산 여우가 많았을 때는 여우가 무덤을 파먹는다는 괴담이 널리 퍼져 있었으며, 실제로도 지방의 나이든 어르신들은 이를 여우의 대표적 해악으로 꼽고 심지어 본인이 직접 목격한 목격담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선입견은 한국 구미호 설화 등에서 무덤을 파내 시체를 먹는 것으로 구현되거나 파묘에서 나오듯 여우 서식지를 묫자리로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우가 굴을 파는 습성이 있는 것은 맞으나, 그 빈약한 체급상 인간의 묘를 파헤쳐 시신을 꺼내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반도에서 실제로 그 정도의 굴을 파는 동물은 여우가 아닌 멧돼지나 오소리 쪽이다. 특히 여우는 오소리가 파놓고 버린 굴을 냉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러한 속설이 퍼지는데 더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여우가 아예 무덤에서 시체를 안 파먹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강우 및 산사태로 무덤이 파헤쳐지거나 다른 동물들이 파놓은 것을 먹는 기회주의적 포식은 한다. 즉 몇몇 실제 사례와 선입견이 합쳐져 부풀려진 습성인 셈이다.
그러나 여우가 굴을 파는 습성이 있는 것은 맞으나, 그 빈약한 체급상 인간의 묘를 파헤쳐 시신을 꺼내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반도에서 실제로 그 정도의 굴을 파는 동물은 여우가 아닌 멧돼지나 오소리 쪽이다. 특히 여우는 오소리가 파놓고 버린 굴을 냉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러한 속설이 퍼지는데 더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여우가 아예 무덤에서 시체를 안 파먹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강우 및 산사태로 무덤이 파헤쳐지거나 다른 동물들이 파놓은 것을 먹는 기회주의적 포식은 한다. 즉 몇몇 실제 사례와 선입견이 합쳐져 부풀려진 습성인 셈이다.
3. 매체 [편집]
여우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붉은여우는 매체에서 매우 흔하지만 나머지 종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특징이 독보적인 사막여우와 북극여우가 간혹 등장하는 정도.
영리하다는 점 때문인지 좋은 이미지인 여우 캐릭터는 공돌이인 경우도 많다. 뽀롱뽀롱 뽀로로의 에디나 소닉 시리즈의 테일즈 등.
혹은 꾀가 많고 능글맞은 캐릭터로도 자주 차용된다. 쾌걸 조로리나 도라 디 익스플로러의 스와이퍼, 주토피아의 닉 등.
반면 민담이나 괴담에 등장하는 여우는 아주 무서운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특유의 영리하고 교활한 이미지가 옛날부터 문화를 불문하고 인간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3] 동양에서도 구미호 전설에 기반하여 무서운 암여우 요괴가 자주 등장하지만, 일본 괴담에 나오는 여우 괴물은 호러 영화에 나오는 악령 뺨치게 무서우며 인간에게 깊은 악의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우를 사람에 비유할 때 주로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갖기 때문에, 창작물에서도 여우 관련 요소를 가진 캐릭터들은 색기담당이거나 혹은 그러한 속성이 없더라도 외모 버프를 잘 받아 높은 인기를 가진 경우가 매우 많다. 그리고 여우를 모티브로 한 괴수들은 상당히 우아하고 기품있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또 개나 고양이에 비해 귀가 크고 털이 풍성하다는 것 또한 차이점. 이 때문에 귀와 관련된 밈을 가지기도 한다. 이 부분은 여우귀 문서 참조.
실제 여우는 그렇게 사납지도 않고 겁도 많은 동물이지만, 사실 시골이 아닌 이상 대다수 사람들이 실물로 접할 일이 없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가 더욱 고착화되었다.
영리하다는 점 때문인지 좋은 이미지인 여우 캐릭터는 공돌이인 경우도 많다. 뽀롱뽀롱 뽀로로의 에디나 소닉 시리즈의 테일즈 등.
혹은 꾀가 많고 능글맞은 캐릭터로도 자주 차용된다. 쾌걸 조로리나 도라 디 익스플로러의 스와이퍼, 주토피아의 닉 등.
반면 민담이나 괴담에 등장하는 여우는 아주 무서운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특유의 영리하고 교활한 이미지가 옛날부터 문화를 불문하고 인간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3] 동양에서도 구미호 전설에 기반하여 무서운 암여우 요괴가 자주 등장하지만, 일본 괴담에 나오는 여우 괴물은 호러 영화에 나오는 악령 뺨치게 무서우며 인간에게 깊은 악의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우를 사람에 비유할 때 주로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갖기 때문에, 창작물에서도 여우 관련 요소를 가진 캐릭터들은 색기담당이거나 혹은 그러한 속성이 없더라도 외모 버프를 잘 받아 높은 인기를 가진 경우가 매우 많다. 그리고 여우를 모티브로 한 괴수들은 상당히 우아하고 기품있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또 개나 고양이에 비해 귀가 크고 털이 풍성하다는 것 또한 차이점. 이 때문에 귀와 관련된 밈을 가지기도 한다. 이 부분은 여우귀 문서 참조.
실제 여우는 그렇게 사납지도 않고 겁도 많은 동물이지만, 사실 시골이 아닌 이상 대다수 사람들이 실물로 접할 일이 없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가 더욱 고착화되었다.
3.1. 여우가 모티브인 캐릭터 [편집]
- 건물주 누나 - 허유희
- 구름빵 - 루이
- 금빛 여우(ごん狐) - 곤: 일본의 동화 작가 니이미 난키치(新美南吉)의 작품. 장난꾸러기 아기 여우 '곤(ごん)'이 주인공인 이야기로 곤이 몰래 '효주'라는 인간 남자가 어머니를 위해 잡은 물고기와 장어를 몰래 풀어놓는 장난으로 인해 효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곤은 그 잘못을 속죄하기 위해 매일 밤마다 효주의 집 앞에 몰래 밤과 버섯을 놓고 가다가 또 장난을 치러 온 줄로 오해한 효주의 총에 맞아 죽게 되지만, 효주는 죽어가는 곤의 곁에 놓인 밤과 버섯을 보며 진상을 알게 되며 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는 이야기로 끝난다.
- 꼬마히어로 슈퍼잭 - 레오박사
- 난 뭘로 보여? - 강지훈
- 도우미 여우 센코 씨 - 센코, 시로, 소라, 긴, 스즈
- 또이또이TV - 또이또이(깅도이)
- 라이온 수호대 - 아스투토와 그녀의 아이들
- 래브라도 경장 - 여우 아저씨
- 랭고 - 안젤리케
- 로빈 훗 - 로빈 훗
- 마비노기 - 여우: 야생 동물 랭크는 동물 종류가 더 많이 세분화된 이리아를 제외하면 너구리 - 여우 - 거미 - 늑대 - 곰순으로 강해진다. 약함을 상징하는 "17살에 여우에게 진" 타이틀도 존재할 정도이며, 너구리 더불어서 대표적인 맥뎀 측정기이자 수련용 몬스터. 오죽하면 던바튼 밖 필드 같은 곳을 지나다 보면 여우가 플레이어도 아니고 지나가던 닭에게 맞아 죽는 광경도 가끔씩 볼 수 있을 정도다. 또 여우는 일반적으로 플레이어를 1-2타씩 끊어서 공격하는데, 돌던지기와 같은 도발용 공격기로 공격 후 공격을 유도하면 헤비 스탠더의 확률 시험도 가능하다. 헤비 스탠더(오토 디펜스)는 3타를 전부 공격하는 다른 몹들의 경우 캐릭터를 넘어뜨리거나 날리기 때문에 변신기의 시간에 영향을 끼친다. 더구나 몹들의 그것과는 달리 랭크 1을 찍었다고 하더라도 밀레시안의 헤비스탠더는 순전히 운빨이다. 그래도 랭크가 높은 만큼 당연히 빈도는 높아진다.
- 메이플 타운 이야기 - 다이아나를 포함한 콘 테릭스 일가
- 못말리는 어린양 숀 - 여우
- 부릉부릉 브루미즈 - 루시
-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 클라라
- 샤르도네 로맨시아 - 루돌프 콘커드
- 선천적 얼간이들 - 알버트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피오나 더 폭스
- 소닉 붐 - 조이
- 스노우폭스 - 스위프티, 제이드
- 스파이로 시리즈 - 얼음 공주
- 스파이 여우 - 맑은눈, 싸알립, 리사
- 시튼 동물기 - 여우의 눈물
- 아야카시 럼블! - 보좌관 대요호 "이즈나", 미소녀 식신 "코기츠네마루", 미소녀 식신 "야코"
- 아주르 프로밀리아 - 도산 지상, 티티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히키가야 하치만 - 캐릭터 소개란에 이미지 동물이 여우라고 소개되어 있으며, 본인이 문학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도 선술한 『금빛 여우(ごん狐)』이다.
- 연애대행 - 콘
- 열려라, 아바다스! - 엘라
- 오토기노 우타 ~CHRONICLE~ - 노노
- 와글와글 꼬꼬맘 - 장난
- 우라라 미로첩 - 여우신
- 은퇴한 히어로 - 오스카
- 주디세이 - 미호
- 지니키즈 - 여우 소방관
- 천신란만 - 린도우 루리(은여우)
- 천하무적 크래쉬 비드맨 - 츠키노 콘타(로이)
- 치킨 리틀 - 여우 폭시
- 코노하나 기담 - 주연멤버 전원
- 캐릭터: 여우 마리드, 삼미호
- 펫: 사막 여우, 소환 불여우, 분홍이, 삼미호
- 페르소나 4의 등장 축생 - 여우(페르소나 시리즈)
- 페파피그 - 프레디 가족
- 포코팡 - 젤리
- 폭스툰 - 오묘
- 극장판 프리큐어 드림스타즈! - 시즈쿠
- 피터 래빗 - 여우
- 하이큐!! - 이나리자키 고교 전원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토랑이
- Anarcute - 여우
- Bad2Bad:Extinction - 이사벨 하사
- GON - 포그
- Happy Tree Friends - 원더완다
-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 - Mr. Fox: 요리 방송에 나오는 단역이지만 무려 메인 빌런이다. 매번 요리할 때 어딘가에서 꼭 니클라스 룬드베리를 엿먹인다.
- Tooth and Tail - 농장 일꾼 카샤
3.2. 여우를 주요 소재로 한 창작물 [편집]
4. 여우와 관련된 별명을 지닌 사람 [편집]
5. 언어별 명칭 [편집]
언어별 명칭 | ||||||||||||||||||||||||||||||||||||||||||||||||||||||||||||||||||||||||||||||||||||||||||||||||||||||||||||||||||||||||||||||||||||||||||||||||||||||||||||||||||||||||||||||||||||||||||||||||||||||||||||||||||||||||||||||||||||||||||||||||||||||||||||||||||||||||||||||||||||||||||||||||||||||||||||||||||||||||||
여우 | ||||||||||||||||||||||||||||||||||||||||||||||||||||||||||||||||||||||||||||||||||||||||||||||||||||||||||||||||||||||||||||||||||||||||||||||||||||||||||||||||||||||||||||||||||||||||||||||||||||||||||||||||||||||||||||||||||||||||||||||||||||||||||||||||||||||||||||||||||||||||||||||||||||||||||||||||||||||||||
лиса(lisa, 리사), лис(리쓰)(숫여우), лисица(lisítsa, 리씨짜) | ||||||||||||||||||||||||||||||||||||||||||||||||||||||||||||||||||||||||||||||||||||||||||||||||||||||||||||||||||||||||||||||||||||||||||||||||||||||||||||||||||||||||||||||||||||||||||||||||||||||||||||||||||||||||||||||||||||||||||||||||||||||||||||||||||||||||||||||||||||||||||||||||||||||||||||||||||||||||||
rubah | ||||||||||||||||||||||||||||||||||||||||||||||||||||||||||||||||||||||||||||||||||||||||||||||||||||||||||||||||||||||||||||||||||||||||||||||||||||||||||||||||||||||||||||||||||||||||||||||||||||||||||||||||||||||||||||||||||||||||||||||||||||||||||||||||||||||||||||||||||||||||||||||||||||||||||||||||||||||||||
үнэг(uneg, 우네그) | ||||||||||||||||||||||||||||||||||||||||||||||||||||||||||||||||||||||||||||||||||||||||||||||||||||||||||||||||||||||||||||||||||||||||||||||||||||||||||||||||||||||||||||||||||||||||||||||||||||||||||||||||||||||||||||||||||||||||||||||||||||||||||||||||||||||||||||||||||||||||||||||||||||||||||||||||||||||||||
con cáo, cáo | ||||||||||||||||||||||||||||||||||||||||||||||||||||||||||||||||||||||||||||||||||||||||||||||||||||||||||||||||||||||||||||||||||||||||||||||||||||||||||||||||||||||||||||||||||||||||||||||||||||||||||||||||||||||||||||||||||||||||||||||||||||||||||||||||||||||||||||||||||||||||||||||||||||||||||||||||||||||||||
zorro(소로), zorra, raposa | ||||||||||||||||||||||||||||||||||||||||||||||||||||||||||||||||||||||||||||||||||||||||||||||||||||||||||||||||||||||||||||||||||||||||||||||||||||||||||||||||||||||||||||||||||||||||||||||||||||||||||||||||||||||||||||||||||||||||||||||||||||||||||||||||||||||||||||||||||||||||||||||||||||||||||||||||||||||||||
raboso, rabosa(아라곤어) | ||||||||||||||||||||||||||||||||||||||||||||||||||||||||||||||||||||||||||||||||||||||||||||||||||||||||||||||||||||||||||||||||||||||||||||||||||||||||||||||||||||||||||||||||||||||||||||||||||||||||||||||||||||||||||||||||||||||||||||||||||||||||||||||||||||||||||||||||||||||||||||||||||||||||||||||||||||||||||
raposu, rapiegu(아스투리아스어) | ||||||||||||||||||||||||||||||||||||||||||||||||||||||||||||||||||||||||||||||||||||||||||||||||||||||||||||||||||||||||||||||||||||||||||||||||||||||||||||||||||||||||||||||||||||||||||||||||||||||||||||||||||||||||||||||||||||||||||||||||||||||||||||||||||||||||||||||||||||||||||||||||||||||||||||||||||||||||||
الثعلب(althaelab. 알쌀라브, the fox), ﺛَﻌﻠَﺐ(θáʕlab, thalab/thaelab, 쌀라브/싸알랍/사을룹), ثعاليب(thaعa:li:bu, 싸알립), ثعلبة(thaعlaba)(암여우), ثعلبان(thuعlaba:n)(숫여우) | ||||||||||||||||||||||||||||||||||||||||||||||||||||||||||||||||||||||||||||||||||||||||||||||||||||||||||||||||||||||||||||||||||||||||||||||||||||||||||||||||||||||||||||||||||||||||||||||||||||||||||||||||||||||||||||||||||||||||||||||||||||||||||||||||||||||||||||||||||||||||||||||||||||||||||||||||||||||||||
foxe(중세 영어) | ||||||||||||||||||||||||||||||||||||||||||||||||||||||||||||||||||||||||||||||||||||||||||||||||||||||||||||||||||||||||||||||||||||||||||||||||||||||||||||||||||||||||||||||||||||||||||||||||||||||||||||||||||||||||||||||||||||||||||||||||||||||||||||||||||||||||||||||||||||||||||||||||||||||||||||||||||||||||||
volpe(볼페) | ||||||||||||||||||||||||||||||||||||||||||||||||||||||||||||||||||||||||||||||||||||||||||||||||||||||||||||||||||||||||||||||||||||||||||||||||||||||||||||||||||||||||||||||||||||||||||||||||||||||||||||||||||||||||||||||||||||||||||||||||||||||||||||||||||||||||||||||||||||||||||||||||||||||||||||||||||||||||||
volp(라딘어) | ||||||||||||||||||||||||||||||||||||||||||||||||||||||||||||||||||||||||||||||||||||||||||||||||||||||||||||||||||||||||||||||||||||||||||||||||||||||||||||||||||||||||||||||||||||||||||||||||||||||||||||||||||||||||||||||||||||||||||||||||||||||||||||||||||||||||||||||||||||||||||||||||||||||||||||||||||||||||||
gorpa(미누차노 방언)[13] | ||||||||||||||||||||||||||||||||||||||||||||||||||||||||||||||||||||||||||||||||||||||||||||||||||||||||||||||||||||||||||||||||||||||||||||||||||||||||||||||||||||||||||||||||||||||||||||||||||||||||||||||||||||||||||||||||||||||||||||||||||||||||||||||||||||||||||||||||||||||||||||||||||||||||||||||||||||||||||
mrexani, fraitzu, liori, grupi(사르데냐어) | ||||||||||||||||||||||||||||||||||||||||||||||||||||||||||||||||||||||||||||||||||||||||||||||||||||||||||||||||||||||||||||||||||||||||||||||||||||||||||||||||||||||||||||||||||||||||||||||||||||||||||||||||||||||||||||||||||||||||||||||||||||||||||||||||||||||||||||||||||||||||||||||||||||||||||||||||||||||||||
vurpi; jurpi(시칠리아어) | ||||||||||||||||||||||||||||||||||||||||||||||||||||||||||||||||||||||||||||||||||||||||||||||||||||||||||||||||||||||||||||||||||||||||||||||||||||||||||||||||||||||||||||||||||||||||||||||||||||||||||||||||||||||||||||||||||||||||||||||||||||||||||||||||||||||||||||||||||||||||||||||||||||||||||||||||||||||||||
cironnup/チロヌッㇷ゚(チロヌップ)(아이누어) | ||||||||||||||||||||||||||||||||||||||||||||||||||||||||||||||||||||||||||||||||||||||||||||||||||||||||||||||||||||||||||||||||||||||||||||||||||||||||||||||||||||||||||||||||||||||||||||||||||||||||||||||||||||||||||||||||||||||||||||||||||||||||||||||||||||||||||||||||||||||||||||||||||||||||||||||||||||||||||
raposa, raposa-vermelha | ||||||||||||||||||||||||||||||||||||||||||||||||||||||||||||||||||||||||||||||||||||||||||||||||||||||||||||||||||||||||||||||||||||||||||||||||||||||||||||||||||||||||||||||||||||||||||||||||||||||||||||||||||||||||||||||||||||||||||||||||||||||||||||||||||||||||||||||||||||||||||||||||||||||||||||||||||||||||||
raposo, raposa, golpe(갈리시아어) | ||||||||||||||||||||||||||||||||||||||||||||||||||||||||||||||||||||||||||||||||||||||||||||||||||||||||||||||||||||||||||||||||||||||||||||||||||||||||||||||||||||||||||||||||||||||||||||||||||||||||||||||||||||||||||||||||||||||||||||||||||||||||||||||||||||||||||||||||||||||||||||||||||||||||||||||||||||||||||
renarde, renard(르나르)[14] | ||||||||||||||||||||||||||||||||||||||||||||||||||||||||||||||||||||||||||||||||||||||||||||||||||||||||||||||||||||||||||||||||||||||||||||||||||||||||||||||||||||||||||||||||||||||||||||||||||||||||||||||||||||||||||||||||||||||||||||||||||||||||||||||||||||||||||||||||||||||||||||||||||||||||||||||||||||||||||
goupil(중세 프랑스어) | ||||||||||||||||||||||||||||||||||||||||||||||||||||||||||||||||||||||||||||||||||||||||||||||||||||||||||||||||||||||||||||||||||||||||||||||||||||||||||||||||||||||||||||||||||||||||||||||||||||||||||||||||||||||||||||||||||||||||||||||||||||||||||||||||||||||||||||||||||||||||||||||||||||||||||||||||||||||||||
लोमड़ी(lomṛi:) | ||||||||||||||||||||||||||||||||||||||||||||||||||||||||||||||||||||||||||||||||||||||||||||||||||||||||||||||||||||||||||||||||||||||||||||||||||||||||||||||||||||||||||||||||||||||||||||||||||||||||||||||||||||||||||||||||||||||||||||||||||||||||||||||||||||||||||||||||||||||||||||||||||||||||||||||||||||||||||
لومڑی(lomṛī)(우르두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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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편집]
- 자판이나 폰트 관련 테스트용 문장으로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날쌘 갈색 여우가 게으른 개를 뛰어넘는다.)란 문장이 활용되는데 알파벳 26자를 모두 표현하는 팬그램으로 유명하다.
- 새끼가 다 자라고 사냥까지 무리없이 할 정도로 성장했을거라고 판단되면 어미가 심하게 물어뜯어 내쫓는다. 이른바 따로나기
7. 관련 문서 [편집]
[1] 갈기늑대와 너구리 같은 예외도 있다. 다만 이들도 동족에 대한 관용성이 높은 편이다.[2] 여우를 기르는 유튜버의 이 동영상의 베스트 댓글도 똑같은 평가를 내린다.(I've said it once, I'll say it again. A Fox is what happens when you load cat.exe onto the dog hardware system.) 혹은, 여기서 더 나아가 '"개처럼 생긴 동물이 고양이처럼 행동한다"'라는 평도 자주 보인다.[3] 닭장에서 닭을 잡아먹는 등 작은 가축들을 해치기 때문에 농부들의 주적 중 하나였고, 무엇보다 야행성이라 사람이 대응하기 힘든 야밤에 슬금슬금 돌아다닌다는 점이 부정적 인식에 한몫했다.[4] 모티브는 여우지만 도술을 부리거나 여우 구슬을 사용해서 수명을 뺏는다거나 간을 빼 먹는다는 특징으로 보아 구미호와도 비슷하다.[5]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DAY6의 멤버들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다.[6] 엄밀히 말하면 츠카사는 여우보단 족제비에 가깝다.[7] 음양사 칸나의 식신.[8] 원정대 보스로 나올 때는 흑여우를 타고 플레이어와 싸운다. 그러나 그 흑여우는 자세히 보면 흑여우보단 흑랑에 가깝다.[9] 동물계 환수종 개개 열매 모델 구미호[10] 여우형 코마이누[11] 인간 여성의 모습을 지녔다.[12] 대구 출신이라 사람들이 그를 사투리인 그라운드의 여시라고도 불렀다.[13] 미누차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의 코무네(시)로 미누차노 협곡이 있는데, 방언이 특이한 편이다. 토스카나가 과거에 에트루리아의 영역이었는데, 미누차노 방언이 에트루리아어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는 설이 있다.[14] 원래 goupil이었는데 여우 이야기 때문에 바뀌었다.[15] 크로아티아의 언어학자인 란코 마타소비치가 고유럽 제어에서 차용한 어휘라고 지목했다.[16] 전라도에서도 쓴다.[17] 경북 사투리. 꼬리가 아홉개 달린 구미호에서 온 듯하며(尾九), 매구의 방언이다. 링크, 링크 2. 묘구(墓寇)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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