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물

최근 수정 시각: ()
파일:namuarrow.svg  
,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음악 장르에 대한 내용은 스캣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인물명에 대한 내용은 스콧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음악 장르:
    스캣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인물명:
    스콧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펼치기 · 접기 ]
연령
페도필리아(유아/소아) · 로리콘(여자아이/소녀) · 쇼타콘(남자아이/소년) · 헤베필리아(사춘기 중반) · 에페보필리아(사춘기 후반) · 제론토필리아(노인)
상대
마크로필리아/거인녀(거인) · BBW/Fat Admirer/데부센(뚱뚱함) · 아갈마토필리아(조각상/마네킹) · 솜노필리아(잠든 대상) · MC물(최면 대상) · 네크로필리아(시체) · 하이브리스토필리아(범죄자) · 주필리아/수간물(동물) · Yiff(수인/퍼리) · 이종간(이종족) · 촉수물(촉수) · 포미코필리아(곤충) · ASFR(인공적인 생명체/대상) · 메카노필리아(교통수단/기계) · 스펙트로필리아(귀신) · 루너(풍선) · 근친물(가족/친인척)
신체
발 페티시 · TS물(성전환) · 오토가이네필리아(자기여성애) · 후타나리(남녀 생식기 동시 보유) · 인체개조물(인체개조) · 상태변화(신체 변형) · Body Inflation(팽창한 신체 부위) · belly inflation(팽창한 배) · 몰포필리아(서로 크기가 다른 신체 부위) · 어큐큘로필리아(할례/포경) · 아크로토모필리아(신체 절단) · 아포템노필리아(자기 신체 절단) · 카디오필리아(심장/심박동)
분비물1
임신 · 육아
마이에지오필리아(임산부) · 임신물 · 출산물 · mpreg(임신한 남성) · 오메가버스(남녀 모두 임신) · MILF(애엄마) · 오토네피오필리아(아기 흉내) · DILF(애아빠)
행동
노출증/야외섹스 · 관음증 · 보레어필리아/보어물(잡아먹힘) · 료나(괴롭힘) · 브레스 컨트롤(저산소증 유발) · 스팽킹(엉덩이를 때림) · 배빵(배를 때림) · 브랫 · 수치플레이 · 바이스토필리아(강간) · 치한물 · 카베시리(벽에 끼임) · Wet & Messy(몸을 더럽힘)
그 외
1. Hygrophilia

1. 개요2. 특징3. 상세4. 연관 장르 및 페티시5. 배우6. 목록7. 기타8. 인터넷 속어

1. 개요 [편집]

스카톨로지 수요를 반영해, 작중 등장인물을 대상으로 노골적인 배변 장면을 보여주는 장르.

다른 종류의 야동과 같이 상대가 배변하는 것을 보고 흥분하는 쪽인 소프트 계열과, 똥을 바르거나 먹는 하드 계열로 크게 나뉘어진다. 소프트 쪽은 하드 쪽을 더럽다고 혐오하기도 한다.

2. 특징 [편집]

웬만큼 특이한 성적 취향이 있는 사람들도 큰 거부감을 느낄 정도로 마니악한 서브컬처다. 촉수물, 네토라레, 충간물에 맞먹거나 그 이상으로 호불호가 극심하다. 고어물(료나)와 마찬가지로 혐오와 호감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장르일 수밖에 없다. 주로 자극성에 초점을 두는 고어물과 달리 스캇물은 전적으로 코프로필리아를 위한 장르이기 때문에, 비슷한 이상성욕으로 보여도 두 장르의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이 둘을 합친 인간 지네 시리즈(휴먼 센터피드)라는 영화도 있지만...

알몸이나 BDSM 이상으로 캐릭터의 수치심을 드러내 보이는 데 그만이기 때문에, 진성 코프로필리아만을 타겟으로 두는 작품이 아닌데도 스캇 장면을 넣는 경우가 있다.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동인지에로게에 심심찮게 나오는 장르로, 애널 관련 장르에 종종 껴있다. 인위적인 배출이므로 주로 관장을 사용. 관련 작품으로는 야근병동항봉무녀 등이 있다.

동아시아권에서는 매우 혐오스러운 장르로 극도의 마이너에 속하지만, 유럽 쪽에서는 의외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적 페티시즘이다. 가장 더러운 장르로 보이지만, 더 더러운 장르도 많다.

관련 AV의 경우, 만화나 게임과 달리 그림이 아닌 실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각적 충격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은 초콜릿 같은 걸로 반죽하거나 하여 큰 주사기 등으로 촬영 전에 배우의 항문에 주사해 넣은 후 배변하는 거라고 한다. 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일본에는 'JADE'라는 소프트 스캇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가 있다. 대부분 몰카처럼 연출한 것이며, 방귀, 오줌, 관장(enema) 등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것은 다 다룬다. 애초에 포르노 사이트에서 떠도는 일본 스캇 영상의 80프로 이상이 JADE 회사의 것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점력이 어마어마하다. 또한 장르가 장르이다 보니 출연하는 배우 또한 한정적이다. 보통 JADE사는 영상물을 판매할 때 구매하기 전 영상의 액기스 부분들을 1분에서 길게는 5분 정도로 축약해 배우들의 얼굴을 모자이크한 채로 보여주는데, 기존에 이 회사의 작품들을 미친듯이 봐왔다면 모자이크가 되어있는데도 이 배우가 누군지 알아보게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되며 그 정도로 배우의 폭이 좁다. 어림잡아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는 10~14명 정도로 보인다.

사우스 파크에 따르면 독일 포르노를 대표하는 장르다.[1] 그래서인지 몰라도, 독일에는 스캇물을 전문으로 찍어내는 레이블이 있다고 한다. Avantgarde Extreme이라고 그런 쪽에서 유명하다는 제보를 받았는데 확인해보진 않았다. 전문 레이블답게 여기는 양방향이다.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널리 퍼진 장르인 만큼 미국에서는 유명하고 매니아층이 두텁지만 아시아쪽과 유럽쪽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듯하다. 그나마 일본 같은 경우에는 방귀물, 관장물을 통해서 접할 수 있지만(가끔 서비스로 나온다) 한국에서는 접하기가 매우 힘들지만, 트위터 등 자기가 직접 찍은 폰캠들이 많다. 유럽은 주로 영국, 독일쪽에선 꽤나 수요가 있으며, 크게 보면 러시아까지도 은근히 있는 편이다.

유튜브나 SNS 등지에서 관련 영상이 유통되고는 한다. 외국인들은 물론이고 한국인들도, 스스로의 배변 영상을 찍어 올리거나 남이 올린 걸 보고 평가해줄 뿐 아니라 더 많은 영상을 찍어 올려줄 것을 부탁하기도 한다. 소재 특성상 성기가 노출되지 않더라도 적나라하게 촬영할 수 있고 이를 음란물이라고 단정짓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단순 포르노보다 서비스 가이드라인의 영향 및 제지를 덜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는 도착증으로 에프록토필리아가 있다.

3. 상세 [편집]

스카톨로지 안에서도 취향의 종류가 꽤나 다양하며, 여러 세부 갈래로 나뉜다. 가장 큰 하위 갈래는 만 누는 소프트(EFRO(Erotic Female Relieving Observance)[2], 탈분: 脱糞[3])와 똥을 몸에 바르는 행위나 식분(食糞), 즉 응가로 식사도 하는 하드로 나뉜다. 코프로필리아 중에서도 후자는 소수 취향. 하드는 초콜릿 등으로 만든 가짜 변을 삽입한 후 촬영하는 것이지만, 소프트는 많은 양의 배변이 목적이기에 배우가 상당한 양의 식이섬유 등을 섭취한다고 한다. 이것도 장르가 포르노인 이상 아마추어와 전문배우로 나뉘는데, 똥 누는 모습만 카메라로 찍으면 되어서 아마추어가 특히 많은 장르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문배우는 인체개조 수준의 엄청난 배변을 하는데, 전문배우들의 인터뷰에 의하면, 대량의 배변을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기에, 이는 눈물이 날 지경이라고도 한다. 소프트계 관련 전문배우로는 Ana Didovic과 Shellyna, Miaroxxx가 대표적이다.

단순히 배변을 하는 행동(소프트의 경우) 혹은 배설물 그 자체(하드의 경우)에 흥분하는 경우나, 혹은 BDSM과의 엮여 상대의 대변을 핥거나 먹어야 하는 변기 취급을 받으며 정신적인 고문을 받는 것을 선호하거나 상대의 배변을 통제하며 지배와 정복감을 느끼는 경우, 상대의 배변하며 부끄러워 수치심을 느끼는 모습을 선호하는 경우 등등으로 나뉜다.

대변 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취향도 나뉘는데, 변비를 선호하는 경우, 건강한 바나나 모양의 황금변을 선호하는 경우, 설사를 선호하는 경우로 나뉜다. 건강한 변을 선호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변비의 경우 여성이 끙끙대는 모습이나 배출에 실패해 우울해하는 모습 등에서 흥분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설사의 경우 오모라시처럼 변을 참거나 결국 참지 못하고 지리는 모습 등에서 흥분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2D를 좋아하는 사람, 실제 장면을 좋아하는 사람, 2D든 실제든 둘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도 나뉜다.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많긴 하지만, 2D로만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제법 있다. 다만 2D의 경우 전문적으로 그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현실감이 떨어지는 장르다. 겉절이로 스캇 속성을 끼워 넣는 작가들의 묘사는 심하면 팥죽이나 곤봉 따위로 보일 정도.

스캇 페티시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첫째는 배설물이나 배변 행위 등은 일반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꺼리는 금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흥분한다는 것으로, 근친상간과 비슷한 이유라는 것이다. 둘째는 배변할 때의 항문이 부풀며 서서히 열리고 닫히는 움직임의 흥분하는 경우로, 애널 장르의 연장선으로 보는 경우이다. 셋째는 마치 이성이 샤워하는 모습이나 탈의하는 모습에 흥분하듯이 이성의 은밀한 사생활적인 행위를 엿보는 것에 흥분한다는, 관음증적인 경우다. 넷째는 배변 행위는 완전한 나체까지는 아니어도 하의를 벗은 반나체 상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문과 성기가 노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흥분한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똥을 밀어내려고 끙끙거리며 신음을 내고 힘을 주는 표정 등이 성관계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여섯째는 쾌변은 똥르가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원초적인 쾌감을 주는데, 인간은 이성이 쾌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흥분하므로 섹스에서 그러하듯 상대의 배변에도 흥분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 배설물 그 자체의 질감이나 냄새를 좋아하기도 하며(주로 하드 취향의 경우), 배변으로 인한 수치심이나 고통에 흥분하는 경우나 BDSM과 엮여 굴욕과 복종으로써 좋아하는 경우 등이 있으며, 어릴 때 이성의 배변 장면을 목격하거나 매체 등에서 해당 장면을 접한 것이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서, 혹은 다른 성적 취향에서 파생된 경우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여겨진다.

배변의 주체에 따라 흥분 여부가 다를 수 있다. 즉, 사람에 따라서 아무리 성별이나 상황 등 다른 세부적인 취향을 만족한다고 해도 특정 인물이 배변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감흥 혹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코프로필리아가 단순히 거리의 개똥을 보고 흥분한다던가, 친구 등 주변 사람이 배변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해 흥분하거나, 이상한 상상을 하거나, 집착을 하게 된다거나 그렇다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당연한 것이, 성적 지향페티시는 별개이므로 상대의 배변 행위에 끌리려면 '배변 행위'에 끌리기 이전에 먼저 '상대'에게 끌려야 하기 때문이다.

압도적으로 남초인 페티시이다. 게이물이나 레즈물이 아닌 이상 '남성 →(배출방향) 여성'보다는 '여성 → 남성'의 형태, 즉 흔히 말하는 펨돔(Fem-Dom) 형식이 더 많다. 상업지, 에로게 등 서브컬처에서도 주로 남성향에서 다루어진다. 남캐를 대상으로 하는 스캇물을 좋아하는 여덕은 주로 트위터에 있으며 트위터 외에 남캐를 대상으로 한 스캇물은 매우 보기 힘들다. 애초에 스캇물을 좋아하는 여덕이 트위터 밖에는 거의 없기도 하다.

스캇 페티시가 남초인 이유는 배변 행위가 여성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 여성은 아름답고 청결한, 완벽한 이미지를 유지할 것을 요구받는데, 배변 행위는 이러한 환상을 깨버리기 때문. 환상이 깨지면 싫어하는 게 보통이지만, 코프로필리아의 경우 이를 갭모에로 봐서 오히려 좋아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코프로필리아는 똥 그 자체가 좋다기 보다는 아름다운 여성의 배변 행위에 성적인 흥분을 느낀다는 경우가 많은데, 갭모에로 본다면 그 이유가 설명된다. 방귀 페티시가 남초인 이유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추정된다.

노출이 없는 스카톨로지 장르도 있다. 바로 화장실신을 기반으로 하여 장소는 무조건 서양식 화장실의 양변기이고, 이 양변기에서 분뇨 노출이 없는 폭음 배변을 하는 클린 스캇/Toilet fetish 장르다.

Ana didovic이라는 네덜란드 출신의 스캇물 전문 배우가 이 장르를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며[4] 미국방귀물 전문 배우들이 화장실에서 똥방귀를 뀌는 영상을 페티시 전문 판매 업체에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당연히 전문 배우들이 있으며 대표적인 배우로는 Ana didovic, Peteuse, Mandy Tayler, Sharada, No Name Girl, Lizzy가 있으며, 선구자들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장르의 중요한 점은 절대 을 보여줘선 안된다는 것이며, 소리, 구도, 노출, 표정의 변화,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가느냐 발목까지 내려가냐 등등, 여러모로 신경쓸 게 많다. 그러나 몇몇 영상들 중에서 가끔 배변 후에 카메라를 들고 변기 속에 자신이 싼 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 행동은 어떤 똥을 눴는지 정말로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그들을 위한 작은 서비스라고 한다.(이렇게 되면 장르의 경계가 애매모호 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일단은 소프트 계열로 나눠지는 듯) 어쨌든 아주 가끔 분뇨를 보여주는 영상도 있다고 하니 주의를 기울이며 스캇물에 어느 정도 내성이 있는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자.

장르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스캇물 계열에 속하지만, 일단 분뇨 노출이 전혀 없고 배변하는 장면과 소리만 중점적으로 표현돼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일반 스캇물 장르보단 훨씬 적은 편이다. 더군다나 이성이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는 모습에 페티시즘을 크게 느껴 기존과는 다른 성적 흥분을 유발 시키기도 한다. 소리 표현과 장면만 중시된다고 해도 어쨌건 스캇물은 스캇물인지라 이 마저도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마저도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

착의탈분이라는 팬티나 바지에 을 싸는 행위를 다루기도 한다. 소프트 중에서도 특히나 소프트한 장르 중 하나. 이 장르를 즐기는 이들은 보통 대변 때문에 튀어나온 팬티나 바지를 보고 흥분을 느낀다고 한다. 이 역시 일본과 서양 두 곳에서 제작되지만 두 지역의 차이가 약간 있다. 일본은 대변을 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하고 배우가 참지 못하고 옷에 대변을 보는 식의 스토리를 전개한다면 서양은 일본의 방식을 아예 안 쓰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참거나 화장실에 못 가서 어쩔 수 없이 옷에 대변을 보는 것이 아닌 마치 일부러 옷에 대변을 보고 그것에 흥분하는 듯 한 묘사를 주로 사용한다. 참고로 앞서 말했듯 스캇물에 사용되는 대변은 보통 인공적으로 만든 대변을 쓰지만 이런 부류의 영상에서 배우가 배출하는 대변은 보통 진짜 대변이다.

방귀를 다루는 작품은 스캇물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애매한 편이다. 에프록토필리아 중에서는 스카톨로지 성향을 가진 경우도 많고, 반대로 혐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스캇을 좋아하는 경우는 보통 방귀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스캇물 배우 중에서는 여기에도 발을 걸치는 배우가 많은 편이다. 이쪽도 과장을 위해 항문에 펌프로 공기를 주입했다가 내보낸다고 한다.

도착증으로서의 스카톨로지는 일반적으로 분변기호증(Coprophilia)의 뜻으로 쓰이며 배뇨기호증(Urolagnia)과는 구별되나, 스카톨로지를 배뇨기호증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간혹 Coprophilia가 분뇨기호증으로 해석되는 경우를 볼 수 있으나, 분뇨기호증은 위의 분변기호증과 배뇨기호증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므로 엄밀히 따지면 이는 잘못이다. 따라서 오모라시 관련 대상은 스카톨로지로 칭하지 않는 편이 혼란을 방지하기에 좋다. 또한 스캇물 작품을 참여하면서 겸사겸사 오모라시 물도 찍는 배우는 많지만 오모라시물에서 스캇물로 넘어오는 배우는 매우 적다.

4. 연관 장르 및 페티시 [편집]

  • 기저귀 페티시즘에서는 기저귀가 배설물을 막아주는 의류인 만큼 이 둘과도 연관이 크며, 기저귀를 찬 상태에서 배설을 하는 행위를 좋아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 MC물이나 조교물에서는 히로인이 반항을 그만두고 조교되는 분기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험한 짓을 당하더라도 저항을 그만두지 않다가, 결국 여기까지 도달하고 나면 레이프 눈이 되며 조교되는 패턴은 이 바닥에선 꽤 흔하다. 가장 보이고 싶지 않은 곳을 보였다는 요인도 있고, 이 이상 되면 포르노를 넘어 고어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지 싶다.
  • 이종간이나 촉수물에선 히로인의 분뇨를 먹이로 삼는 개체가 나오는 것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히로인의 대장에 기생하는 것부터 후장으로부터 쭉쭉 뽑아내는 등이 있다.
  • 마크로필리아와 결합되기도 하며, 이런 작품에서는 대상 여성의 크기에 따라, 작게는 빌딩이나 경기장 정도의 규모에서, 크게는 도시 내지는 그 이상의 규모의 면적에 존재하는 인간들을 대상으로, 초대형 규모의 인적재난을 선사하기도 한다.
  • 보어물 중 수위가 높은 것은 소화 과정을 거쳐서 끝내 스캇물로 이어지기도 한다.
  • 인격배설이 오줌 또는 대변처럼 젤리로 인격이 배설되는 걸 말하는데, 단어에서 보다시피 스캇물의 요소도 들어가 있다.

5. 배우 [편집]

5.1. AV 남배우 [편집]

5.2. AV 여배우 [편집]

6. 목록 [편집]

2 Girls 1 Cup이라는 1분짜리 인터넷 비디오 클립이 관련 자료로 유명해졌다. 사실은 브라질에서 만든 "배고픈 암캐들"이라는 포르노물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의외로 브라질 쪽에서 만든 이런 영상물이 많은데, 한 유럽 쪽 스캣 마니아라는 네티즌은, 한때 브라질에 많은 일본인들이 이민 가서 정착한 영향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다. 사실 동아시아권에서 공개적으로 이런 영상을 만드는 것은 일본이 거의 유일하다고 한다. 전문 감독과 배우도 있고, 이런 쪽 취향 손님을 전문으로 받는 풍속 업소도 있다고 한다.

이 분야의 또 다른 쇼크 비디오 클립으로는 1 priest 1 nun이라는 동영상이 있다. 이것은 독일의 스캇물 포르노로 한 명의 사제와 한 명의 수녀가 나오는데 수녀가 사제가 누는 배설물을 그대로 받아먹으면서 사제의 악을 자신이 삼킨다는 괴상한 말을 한다. 유튜브 반응 영상

음몽물로 합성되는 GV 시리즈에는 스캇물이 꽤 많으며 히데가 등장하는 영상, 그리고 그 악명높은 똥과 소년(糞と少年)[6]이 대표적이다. 이 작품으로 인해 ACCEED라는 게이 포르노 회사의 이름이 알려졌으며, 이것 외에도 스캇물 포르노를 취급해서 아예 ACCEED 자체가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취급을 받기에 이르렀다. 다만 게이 포르노 문서에서도 ACCEED 자체는 미소년 전문 장르고 번외적으로 하드코어를 다룬다고 설명한다. 음몽을 합성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 AV는 싫어하는 반응이 많다.

어쩌다 음몽물로 편입된 스캇물 중 '변태 똥 할아버지'가 있다. 일본오카야마현의 하천 둑에서 남자 3명이 스캇 플레이를 즐겼다는 내용의 스레드 꾸준글로 원래는 소재가 소재인지라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극소수만 아는 밈이었지만 꾸준글을 특정인의 성대모사와 함께 낭독하는 낭독 시리즈로 인해 인지도가 급증했다.

7. 기타 [편집]

제임스 롤프(AVGN)가 심심찮게 보여주는 짓이기도 하다. 그 중 최고의 희생자는 벅스 버니다.

과거 열차가 비산식인데다가 2000년대 이전 건설된 철도 교량은 철제 골조에 그대로 침목과 선로를 얹어놓아서 아래가 뻥 뚫려있는 무도상 형태가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열차가 다리를 통과하는 순간에는 그 다리밑을 지나가지 않았는데, 만약 지나간다면 을 맞아 의도치 않은 스캇 플레이를 하게 된다.

대장 검사 중 배변조영술이란 것이 있는데,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과민성 대장이나 변비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검사다. 문제는 이 방법이란 게, 장을 비운 뒤 조영제가 섞인 인조 대변을 배변 절박감이 느껴질 때까지 항문으로 집어넣고, 실제로 변기처럼 생긴 촬영 장비에 앉아 배변 과정을 찍는 거다. 환자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스캇물을 찍는 셈. 대장항문 관련 검사들이 대체로 수치스러운 편이지만, 덕분에 배변조영술은 가장 굴욕적인 검사 중 하나로 꼽힌다.

루크 스캇이 한국 한정으로 타격감에 물이 오르면 이름 덕에 엄한 기사 제목이 나왔다. 노린 건가. 그리고 스캇의 퇴출이 확정된 날 최훈이 아예 대놓고 프로야구 카툰에서 스캇물로 드립을 쳐버렸다.

8. 인터넷 속어 [편집]

똥겜의 또 다른 속어. 수준 이하의 쓰레기 게임을 스캇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 등에선 디아블로 3의 별명이 똥3인 관계로 디아블로빠는 스캇물성애자로 불린다. 똥나무라는 멸칭을 가진 트리 오브 세이비어 유저도 마찬가지.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재미없고 짜증만 나거나 너무 어려운 몬스터를 똥몹이나 스캇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스캇몹으로는 크샬다오라, 역전왕 네로미에르 등이 있다.

국산 애니메이션 라바나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따위의 똥을 개그 소재로 삼는 작품들도 반 농담 삼아 스캇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1] 실제로 독일은 하드한 BDSM 포르노로 정평이 나있다. 유럽 사람들이 SM하면 가장 먼저 연상하는 국가.[2] 주체가 남성인 경우 EMRO(Erotic Male Relieving Observance)라고 한다. 하지만 EFRO에 비하면 매우매우 소수 취향.[3] 그냥 을 싼다는 뜻이지만 AV에서 스카톨로지 계열 장르의 통칭이다.[4] 심지어 소리, 배변하는 장면도 타 배우가 넘볼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5] 성우 유우키 아오이가 아니다![6]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서 위험도 6으로 등재되었다. 위험도 6면 심각한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뜻.[7] "글로 된 할카스"로 할머니와 관계 가지는 것을 묘사한 야설이다. 쉽게 말해 틀딱체로 만든 야설 정도로 볼 수 있다. 스캇물이기도 해서 스카톨로지가 아닌 이상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11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
개인정보 처리방침
임시조치 및 기타 문의: [email protected]
떡밥위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