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논란 및 사건 사고_(r1)

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다.

  자세한 내용은 우왁굳/논란 및 사건 사고/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루리웹 @, 에펨코리아1 @, 에펨코리아2 @, 개드립 @, 아카라이브 @

2011년 당시 우왁굳은 일본 유학 중 자신이 예수를 실제로 영접했다고 주장하였으며, 해당 시점부터 종교에 대한 믿음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종교 방송도 2011년 하반기에 진행한 적이 있었다. # @

하늘새장 카페
이후 2020년 10월 4일[6] 캠방을 진행하던 중에 '하늘새장' 이라는 극우 성향을 띠는[7][8] 당시 인터넷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걸 시청자들이 발견하며 작게나마 논란이 생긴 모양이나 묻히게 되었고,[9] 이후 2025년 대규모 논란이 터지면서 해당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10]

다만 설립 직후나 우왁굳이 종교에 심취했었던 2011년에는 극우적인 주장보다는[11] '겨자씨'라는 여신도의 환시를 서술하는 다음 블로그를 스크랩하는 용도에 치중하던 것으로 보인다. #@ 카페 설명 역시 "겨자씨를 통해 주님이 주신 환상과 음성을 전하는곳"이라고 적혀있다. 해당 여신도는 해당 글@로 미루어볼 때 개신교의 사랑하는교회(당시 서울큰믿음교회)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해당 교회는 2009년 전후로 상당수의 메이저 개신교단들로부터 이단·참여금지·경계 등을 규정받고 현재는 전광훈 목사 계열 교회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12월 29일에 플레이한 게임 One Hour One Life의 영상에서 그리핑 플레이 때문에 문제가 제기됐다. 해당 게임은 1분에 1살씩 나이를 먹어가며 마을과 문명을 업그레이드하는 게임으로서, 플레이어들의 협동심이 콘텐츠의 주가 되는 게임이다. 태어난 아이들은 3살까지 게임 내에서 어떠한 상호작용도 불가하며 자력으로 생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왁굳은 "외국서버에서 뉴비들 납치하기 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업로드했는데, 4살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안아 들어올려지면 저항이 불가능한 것을 이용하여 외딴곳에 버려두는 플레이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게임을 잘 알지 못해 벌어진 실수에 불과했지만, 이후 재미가 들리며 의도적으로 마을에 태어난 아이를 험지에 데려가 죽이기를 반복했다. 문서 참조

영상 댓글란에 해당 플레이가 그리핑이라며 지적이 이어졌다.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을 넘으면서 생긴 파급력으로 이러한 행위를 모방하는 소위 "그리퍼"들이 늘어났다는 의견도 있었다. 제작진은 게임 속의 머더러, 그리퍼를 너프시키는 업데이트를 하면서 밸런스 조정을 시도하기도 했다. #@

이후 100만 구독자 기념 마인크래프트 건축 콘테스트 '왁튜브 명장면' 편 1화 영상에 One Hour One Life가 등장해, 우왁굳 본인이 해당 사건에 대한 짧은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자신은 그 당시에 그런 행동을 막아두지 않은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제작진의 의도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영향 및 반응/추가로 광고 표기 문제가 밝혀진 채널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우왁굳/논란 및 사건 사고/언행 관련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우왁굳/논란 및 사건 사고/법률 및 약관 위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우왁굳/논란 및 사건 사고/작업 시스템 관련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파리(이세계아이돌)/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에펨코리아 @, 아카라이브 @, 치지직 @, 더쿠 @

우왁굳은 과거 왁물원 이외의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팬들에 대해 "저희 팬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이 발언은 2019년 한국에서 유행했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인 노노재팬을 패러디하여, '노노제팬(No No My Fan)'이라는 용어로 확산되었다.

해당 발언이 문제로 지적되는 이유는, 우왁굳이 "17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66만 회원의 팬카페"를 운영하는 영향력이 큰 방송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악성 팬들이 일으키는 상황에 대해 "팬이 아니다" 라고 선을 그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위 사례는 타 집단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초래한 주요 사건이다. 위 사건 외에도 우왁굳 및 이세계아이돌의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 의해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했으며,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우왁굳의 팬덤 관리 소홀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노노제팬'이라는 표현이 널리 확산되었다. # @ 이른바 노노제팬의 더 큰 문제점은 팬덤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침팬치', '이파리'들에게 책임 회피의 명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당사자는 "나는 우왁굳의 팬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기존 팬덤은 "저 사람은 분탕이다"라며 해당 인물과 팬덤을 부정하는 방식으로, 일명 '꼬리 자르기'가 반복되고 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 특유의 익명성을 이용해 끝없이 IP 및 계정 세탁을 반복하며 이와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 이로 인해 팬덤 전체의 책임성이 희석되고, 사안의 본질이 흐려지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정작 우왁굳 본인이 팬으로 인정한 플랫폼인 '왁물원' 내에서도 자정 작용과 팬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되어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왁물원의 기본 운영 방침은 '건의 및 토론 금지'인데, 이로 인해 팬덤 운영과 관련된 문제 제기조차 내부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 @ 이러한 운영 방침을 유지할 것이라면 적어도 운영진 측에서 관계자들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라도 해야 했으나,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으면서 정작 일부 팬들의 불만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 의견을 게시하면 삭제 및 활동 정지 등의 제재가 발생하는 역설적인 면모를 보인다. @ # @ # @ # @ # @ # @ # @ 팬덤 내부의 분탕 제재를 명목으로 운영되는 '스탭 게시판' 역시, 실제로 문제성 이용자들을 모아두는 기능보다는 오히려 소신 발언을 한 이용자들의 게시물이 모여 있으며,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를 조롱하거나 폄하하는 기조로 댓글이 작성되고 있다. # @

또한 왁물원 내부에서는 외부 타인들에 대한 공개적인 비방과 조롱@뿐만 아니라, 우왁굳 콘텐츠에 참여한 공모전 참가자조차도 욕설 및 혐오 표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적 게시물들에 대해 카페 스탭들이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거나, 때로는 방조, 심지어는 같이 동조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자정 기능의 부재와 운영 책임에 대한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1 @, #2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소신 발언이 위축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모든 상황을 본인 집단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결부시키는 경향이 나타나게 되었다.

왁물원에서의 왜곡된 해석 기재
2025년 3월 발생한 이세돌의 실물 관련 루머 확산 및 사이버 불링 피해에 대해, 왁물원에서는 이를 '고척돔 소식의 주목도를 낮추기 위한 시도'로 해석한 게시글이 인기 글로 등재되었다. # @ 그러나 해당 해석은 사실에 기반하기보다는 특정 시각에 따른 편향된 해석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왁물원 내 많은 유저들이 해당 글의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며, '고척돔에 대한 열등감'에 기인해 이세계아이돌이 조직적으로 공격받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물론 그러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루머가 포함된 게시글이 왁물원 내에서 별다른 검증 없이 유포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본인의 팬덤이 일으키는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우왁굳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으며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대규모 팬덤에서 발생하는 비위 행위를 일일이 통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나, 스트리머들이 지속적으로 팬덤의 분위기를 환기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전체주의, 권위주의를 내세워 '완전무결한 팬덤'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며, 팬들이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부에서 자정 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측면이 크다. 이와 같은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일부 스트리머들은 팬덤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디시인사이드 측에 자신과 관련 갤러리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거나 관련 갤러리가 전면 개설되지 못하도록 조치하기도 한다.[13] # @

반면, 악성 팬덤의 주요 활동 기반으로 지목되는 우왁굳 및 왁타버스 관련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최소 5개 이상 존재한다. # @ 이는 디시인사이드 내 인터넷 방송 관련 갤러리 중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이 관련 논란과 문제를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팬들과 대책을 논의하여 수립하고 적절한 시점에서 제대로 된 제지와 조치를 실행했어야 했으나 무관심과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수 년 간 팬덤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문화가 누적되게 되었고, 공식 카페인 왁물원과 기타 커뮤니티들은 여전히 자정을 바라는 유저들을 색출하는 데 급급한 채 나아질 여지를 보이지 않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14]

위와 같은 무책임한 태도와 더불어 이런 식의 꼬리자르기는 매우 초보적인 자충수라고 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 자신의 영상이나 이세돌 뮤비의 조회수가 천 만이 넘고 일 억이 넘는다 해도 우왁굳의 말 대로라면 이건 "타 플랫폼"에서 일어난 일이니 팬들이 해낸 것이 아니게 된다. 패악질을 일삼는 팬들이 단지 타 플랫폼에서 활동한다는 이유로 자기팬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같은 플랫폼에서 수 많은 조회수를 채워주고 칭찬 댓글 달아준 사람들은 대체 무슨 근거로 자기 팬이라고 할 것인지 심히 의문스럽다.

요약하자면, 우왁굳은 악성 팬덤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처보다 별다른 언급이나 조치 없이 묵인하는 소위 병먹금 기조로 대응해왔고, 이로 인해 팬덤 내 부정적인 문화가 조금씩 쌓여가다가 현재까지 다다르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15] 우왁굳 본인 또한 병먹금 운운하며 사실상 악성 팬덤들에 대한 관리를 내팽개쳤고, 이들이 일으키는 여러 문제에 대해 책임회피론, 매듭 자르기론, 일부 이단론, 개인주의론으로만 일관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거기에 다른 스트리머들이 엄금하는 팬덤의 친목까지 공공연히 방치했고, 실제로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중간계와 작업계라는 명목으로 친목 그룹을 형성했다. 이들은 디스코드등으로 개인적인 연락을 하는 것은 물론, 네임드 시청자를 중심으로 실제로 만나 번개모임까지 하는 등 사실상 사이버 친목회로써 팬덤을 이용했다. 자정작용이 되지 않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던 것이다.

그 결과 극성 팬덤들이 초래한 피해가 여러 커뮤니티로 순식간에 기하급수적으로 퍼져 나가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판과 조롱을 받고 있다. 어찌보면 2025년 상반기에 들어 왁타버스 전반이 겪은 심각한 이미지 실추 및 하술할 대규모 공론화 사태는 우왁굳의 자업자득이나 다름없다.

사실 이쯤되면 일부러 극성 팬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지경이다. 사건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전까지 우왁굳은 저런 극성 팬덤들의 활동으로 인해 이득을 봤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파리의 논란 항목을 보면 그들이 주된 전선으로 여기며 사이버 불링에 열을 올렸던 부분은 이세돌의 데뷔와 곡 발표에 따른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법적, 도덕적 문제였다. 그리고 이러한 흑역사를 부정할 수 없게 만드는 결정적인 증인들을 대상으로 그 사이버 불링이 이루어졌으며, 극성 팬덤들의 집요하고 부지런할 정도의 열성으로 그들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질리게 해서 떠나게 만들고,[16] 그렇게 무주공산이 된 사이에 자기들끼리 신규 유입자인 척 질문과 답변을 하거나 추천수 등을 조작하여 대세론을 굳히는 데에 주력했다. 또한 그들이 중점적으로 여기는 메인 이슈가 아닌 이유로 다른 인터넷 방송인을 린치하는 행위 역시 사실상 우왁굳과 파이를 나눠먹는 업계 경쟁자들을 견제하고, 대형 합방에서 우왁굳의 눈치를 보게하고 우왁굳이 합방의 주도권을 잡게 하는 효과로 나타났다. 문제가 생기면 관련성을 부정해버리면 되었으므로 제3세계에서 활동중인 민간군사기업이나 용병과 쓸모가 상당히 유사한 꼴.

법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대부분 외부 커뮤니티에서 언급되었는데도 해명없이 해당 문제를 수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왁굳과 왁타버스 관계자들이 지금까지의 수많은 논란과 사건 사고를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회피, 은폐하고 언급을 금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2025년 7월 21일, 왁물원에 건의 게시판이라는 것을 새로 만들었음을 알렸다.# 우왁굳에 따르면, 왁타버스 방송 컨텐츠 외 다른 이야기는 건의 게시판에서만 해달라면서 '60만명 중에 1명이 이상한 소리하면 그 사람이 왁물원의 대표가 되고 제가 되어버린다.'며 부탁함과 동시에 활정과 강퇴 수위를 더욱 높일 것임을 밝혔다.# 매우 뒤늦은 대처라는 평이 많지만, 이를 통해 자정 작용이 이뤄질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7월 22일 오후 8시 41분 기점으로 새로운 공지인 "2025 왁물원 이용 규정" 이 개제되었다. 2025 규정 공지글 기존 규정에서 잡지 못했던 음악 관련 이슈, 첨부 파일 금지, 단체 행동(물타기 등), 활정 일수, 무지성 찬양과 관련된 내용이 추가되었다.

 

디시1 @, 디시2 @, 루리웹1 @, 루리웹2 @, 펨코1 @, 펨코2 @, 펨코3 @

우왁굳 팬덤의 숭배 행위가 과도해 일어난 논란이다.

우왁굳은 방송 경력이 10년이 넘는 170만 구독자, 65만 회원 카페의 보유자이다. 그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 커뮤니티, 유튜브 등 활동하는 플랫폼에서 모두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우왁굳은 공모전, 고정 멤버, 이세돌을 통한 콘텐츠 생산이 매우 활발하여 우왁굳 밑에서 멤버로 활동하더라도 해당 팬덤에 대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이다. #@

우왁굳도 이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고정 멤버는 방송 금지라는 조항을 두었지만(고멤 공지@[17]), 방송을 하지 않더라도 공모전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악용의 여지가 매우 높다. 과거 제일 인기가 많았던 고멤이었던 띵킹은 이런 영향력을 제일 잘 이용했던 사람으로 왁타버스 내부에서 큰 논란이 생겨 고멤0기가 해체되는 원인이 되었다. # @

이런 영향력 때문인지 고정 멤버, 이세돌을 구분하지 않고 우왁굳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 사람이 우왁굳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콘텐츠에 참여하는 것인지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이슈1@, 이슈2@, 왁타버스 유튜브) 이는 우왁굳의 콘텐츠로써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 이세돌 멤버가 선발된 이후에는 '우왁굳을 언제부터 알았는지'가 팬덤 내에서 꼭 물어보는 질문이 되었으며, 이는 왁타버스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자주 등장한다.(아이네 인터뷰 영상[18], 이세돌 짭치 명칭 이슈 등) 우왁굳 콘텐츠에 참여하는 스트리머들마저 숭배력이라는 평가 아래 티어표가 작성되기도 한다. # @ 이러한 양상은 점차 심화되어, 오디션에서 하차하거나 왁타버스와 무관해진 인물에게조차 사이버 불링이 이어지는 수준에 이르렀다.

물론 우왁굳을 너무 좋아해서 관련 활동을 하는 인원도 많으나 자신의 팬심을 검증하는 과정 중 제일 쉬운 방법이 조공이기 때문에 왁타버스의 수많은 작업물은 이러한 조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왁미제라블 가사에 나오는 '부아내비'이다.[19] 왁타버스 멤버들이 참여한 커버곡 왁타버스에서는 아예 '형의 노예가 되고 싶어' 등의 가사가 나오기도 한다.

우왁굳도 매우 과열된 숭배 양상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숭배 금지@'라는 공지를 올렸으나, 실제로는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관점에 따라 충분히 열정 페이로 비춰질 수 있는 부분이나, 이런 자발적인 지원이나 조공이 없으면 눕프로해커, 고멤 오디션 같은 메인 콘텐츠들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 것이 매우 당연하기에 우왁굳은 이를 상당수 묵인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20]

일명 침스터콜.[21] 이파리들의 조직적, 지속적인 광역 사이버 불링으로 인해 발생한 논란으로, 사실상 이들의 수장인 우왁굳이 게임 중 시청자들을 동원해 게임 내 팀원이나 외부인에게 사이버불링을 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카페 스텝까지 동조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루리웹@, 개드립@,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또한 팬덤 측에서 충성을 빙자해 자발적으로 특정 인물을 집단 표적으로 삼아 사이버 폭력을 가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들은 조부상 조롱, 영상 조작, 도배 등 과도한 충성 경쟁 속에 범죄 수준의 괴롭힘을 일삼았다. 관련 기사에펨코리아@, 디시@, 루리웹@

디시@, 펨코@, 루리웹@

카페 매니저 자리에 있는 우왁굳이 공식 팬카페 왁물원에서 카페 랭킹을 위한 조직적인 도배행위인 어뷰징을 방조했다는 논란이다.

문제를 제기한 글들에 따르면, 카페 회원들은 방문수 조작을 목적으로 방문수 조건을 공유하고, 데뷔, 생일, 특별 이벤트, 신곡 발매, 반려견의 생일이 있을 때마다 카페 랭킹 상승 명목으로 게시글을 조직적으로 도배했다고 한다. 또한, 'ㄸㄱ(똥글)'이라 불리는 무의미한 제목과 내용의 글을 작성하도록 유도하는 말머리와 별도 게시판이 운영되었다. 이는 단순한 방임을 넘어, 카페 관리 주체가 이러한 행위를 사실상 적극적으로 조장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디시인사이드 @, 개드립넷 @, 루리웹1 @, 루리웹2 @, 에펨코리아 @

WJMAX 저작권 침해 논란 이후 불거져 나온 우왁굳 과거 언행 대규모 공론화 과정에서 촉발된 논란이다.

우왁굳이 관리하는 네이버 카페 중에 놀란월드(舊 레고월드)@[22]가 있는데 설립 의도는 레고 월드 게임을 연구하기 위한 커뮤니티였으나 우왁굳이 레고월드 게임에 대한 관심을 끄게 되자 자연스레 방치된 커뮤니티였다. 왁물원 활동정지 회원들이 이 카페에 들어와서 무분별하게 쓰는 것을 우왁굳이 어느 날 발견하고, 사과문 쓰면서 반성하는 글을 다수 발견하자 카페의 성격을 아예 왁물원에서 활동정지된 회원들을 반성문 쓰게 하는 일종의 격리소 목적으로 바꿔버린다. 우왁굳은 이 카페의 용도를 바꾸며 이 카페에 가입하게 되면 사과문 게시글만 허용해 주고 자유 글을 쓰면 왁물원 영구정지 그리고 레고월드 이용이 많아질수록 불리하다 라며 언급한 바 있다. 수습 발언으로 팬들이 자유롭게 쓰는 곳이라며 와도 그만 안 와도 그만이라며 선 긋는 발언은 했으나, 결국 카페규칙 위반 및 활정되면 레고월드 카페로 유폐돼서 스스로 반성문을 쓰게끔 하는 문화가 생겨났다.

해당 카페에는 반성문을 쓰는 '속죄실', 징계가 부당해 보이지만 항의하기가 애매할 때 문의 혹은 항고하는 '몰랐어요실', 그리고 억울하게 활동정지당했을 때 활동정지 해제를 청구하는 '억울합니다실'이 존재한다. 공지@에 따르면, 만약 이 레고월드에서 본인이 쓴 글을 자진 삭제한다면 영구 밴이 된다고 한다. 즉, 한번 반성문을 쓰면 지울 수 없다.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정지를 당하면 해당 카페에서는 절대로 글을 쓸 수가 없어져서 반성 혹은 소명도 할 수가 없어진다는 문제가 있으며, 그렇다고 이메일로 소명을 받자니 소명의 수가 적지 않아 매우 번거롭다. 그래서 실제로 적지 않은 카페에서 이에 대한 일종의 대안으로 아예 이를 시스템화해서 수용소 목적의 서브 카페를 두어, 반성 혹은 소명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해당 카페는 멤버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비공개 카페로 돌려서 운영하며, 따라서 제3자가 해당 내용을 볼 방법이 없다. 반면에 레고월드는 공개 카페이며, 글도 공개글로 작성케 하고 있다. 카페에 공개글로 반성문을 쓰게 하는 행위는 의도가 어찌되었든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행위라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정말로 악성 시청자의 행동이 너무 극심하게 악질이었다면 법적으로 처리하면 되는 일이며, 저건 사적제재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카페가 논란이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해당 공간의 용도를 변경함으로써 카페 배너, 우왁굳의 프로필 사진에 사용된 레고 로고, 그리고 카페의 URL이 레고사의 정책을 위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

즉, 카페가 레고 월드 게임 관련 주제를 다루고 그에 대한 상징으로써 레고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면 괜찮았을 수도 있겠지만[23] 카페를 왁물원 활동정지 인원들의 수용소로 운영하게 된 순간부터 부정할 수 없는 정책 위반이라는 것이다.

이후 레고사에 문의를 넣은 유저들 중 일반적으로 보내주는 매크로 답변이 아닌 문의 내용을 법무팀에 전달해 검토할 예정이라는 실제 답변을 받은 유저가 등장했다. # @

2025년 6월 17일 해당 카페의 이름이 레고월드에서 놀란월드로 바뀌었고[24] 문제가 된 로고들도 변경하여 부랴부랴 레고의 흔적을 지우고 있지만 카페 곳곳의 '레고'라는 표현은 여전히 남아있다. 무엇보다 카페 주소인 legoworlds는 네이버 카페 규정상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카페를 폐쇄하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다. #1 #2 @1 @2

2025년 6월 18일, 유튜브 사건 및 저작권 전문 이돈호 변호사는 본인 채널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레고사의 경영철학에 비추어 볼 때, 어린이들을 위한 상표라는 목적과 이미지에 맞지 않게 '수용소'나 '교도소' 이미지의 카페에 공식 로고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레고 측에서 문제 제기를 하면 충분히 문제될 수 있는 사항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

2025년 7월 22일 오후 8시 59분경을 기점으로 모든 멤버를 강제 탈퇴시켰으며#@ 2025년 7월 22일 오후 10시 25분경 2025년 7월 29일 카페 폐쇄를 공지하였다. # 이는 네이버 카페 특징상 맴버가 매니저 단 한명만 남은 상태로 7일의 유예기간을 두고 삭제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