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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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설명 [편집]
어원은 腹パンチ(배, 펀치)를 줄여서 사용한 腹パン(하라판)이다. 한국에선 한 동인지의 번역에 의해 배빵으로 자리잡은 듯 한데, 얼핏보면 대충 만든 단어처럼 보이거나 오역처럼 보이지만 실은 대한민국의 "~빵"도 무언가를 치는 행위를 뜻하는 은어가 있어서[1]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번역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배빵'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배를 치는 행위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고, 실제로 그런 의미로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피격자의 복부가 노출되어 있으면(여성은 배꼽티나 비키니, 스포츠 브라를 착용한 상태, 남성은 상의탈의) 시각적인 효과가 더욱 크다. 다만 남성의 경우에는 반드시 쫙쫙 갈라진 식스팩 복근이 있어야만 최소한의 모양이 나온다. 또한 어째서인지 창작물에서는 료나든 아니든 이걸 당하면 피까지는 아니더라도 엄청난 양의 타액을 구토하듯 토해내는 경우가 많다.
일본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Belly Punch나 Gutpunch[2]로 통용되고 있다. 주먹으로 치는 것이 주류이나, 주먹외에도 그냥 배에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를 한데 묶어 腹パンチ로 사용하고 있다. "배펀치"라고도 많이 불린다. 배빵이 腹パン 에서 생겼듯 배펀치는 영어 Belly(배) punch 번역에서 기원됐다. 구글이나 유튜브의 영향으로 일본을 제외하곤 이쪽이 더 많이 쓰인다.[3] 국내에서도 배빵은 뭔가 어감이 좀 쌔고 직접적인 단어지만 배펀치라고 하면 조금 순화된 느낌이다.
창작물에서는 당하는 쪽을 기절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며, 뒷목치기가 비교적 가볍게 제압하는 쪽이라면 이쪽은 정말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할 때 등장한다. 상당히 유명하고 오래된 클리셰로 전기충격기가 등장하기 전까진 사람을 기절시키려면 배빵 or 뒷목/뒤통수 or 약물이라는 공식이 당당히 존재했다. 뇌를 흔드는 안면타격과 달리 내장에 통증만을 가하는 복부 타격이 어째서 기절을 유도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지 몰라도 간 부분에 강한 충격이 들어오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쇼크로 기절할 수 있는 것.
주먹으로 배를 강타하는 행위를 자주 볼 수 있는 스포츠는, 뭐니뭐니해도 상대방을 주먹만으로 쓰러뜨려야 하는 격투기로 유명한 권투일 것이다.
피격자의 복부가 노출되어 있으면(여성은 배꼽티나 비키니, 스포츠 브라를 착용한 상태, 남성은 상의탈의) 시각적인 효과가 더욱 크다. 다만 남성의 경우에는 반드시 쫙쫙 갈라진 식스팩 복근이 있어야만 최소한의 모양이 나온다. 또한 어째서인지 창작물에서는 료나든 아니든 이걸 당하면 피까지는 아니더라도 엄청난 양의 타액을 구토하듯 토해내는 경우가 많다.
일본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Belly Punch나 Gutpunch[2]로 통용되고 있다. 주먹으로 치는 것이 주류이나, 주먹외에도 그냥 배에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를 한데 묶어 腹パンチ로 사용하고 있다. "배펀치"라고도 많이 불린다. 배빵이 腹パン 에서 생겼듯 배펀치는 영어 Belly(배) punch 번역에서 기원됐다. 구글이나 유튜브의 영향으로 일본을 제외하곤 이쪽이 더 많이 쓰인다.[3] 국내에서도 배빵은 뭔가 어감이 좀 쌔고 직접적인 단어지만 배펀치라고 하면 조금 순화된 느낌이다.
창작물에서는 당하는 쪽을 기절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며, 뒷목치기가 비교적 가볍게 제압하는 쪽이라면 이쪽은 정말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할 때 등장한다. 상당히 유명하고 오래된 클리셰로 전기충격기가 등장하기 전까진 사람을 기절시키려면 배빵 or 뒷목/뒤통수 or 약물이라는 공식이 당당히 존재했다. 뇌를 흔드는 안면타격과 달리 내장에 통증만을 가하는 복부 타격이 어째서 기절을 유도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지 몰라도 간 부분에 강한 충격이 들어오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쇼크로 기절할 수 있는 것.
주먹으로 배를 강타하는 행위를 자주 볼 수 있는 스포츠는, 뭐니뭐니해도 상대방을 주먹만으로 쓰러뜨려야 하는 격투기로 유명한 권투일 것이다.
3. 위험성 [편집]
복부는 신체의 여러 장기가 몰려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격하면 신체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복부는 원래 급소이며, 짐승들의 경우에도 약한 부위인 경우가 많다.[4] 상당한 통증으로 인해 주먹 한 방에 무력화된다. 배빵을 당하는 성인물에서는 아헤가오를 구사하며 콧물, 눈물 심지어 소변을 지리는 묘사를 하며 성적으로 묘사하고, 당하는 쪽의 여자도 성적으로 느낀다고 묘사하지만 실제로 배빵 당하는 쪽은 고통을 호소한다. 물론 그 사람이 배빵 관련 M적 취향이 있고 얻어터지는 것을 좋아한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일반적이진 않다.[5]
심지어 저런 식으로 준비했어도 통증을 못 이겨내고 구토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누구라도 복부에 갑자기 타격을 받으면 난리가 난다. 방법에 따라 이쪽도 구토할 수도 있고 장기가 상할 수도 있다. 때문에 실제로 SM을 즐기는 사람들도 배를 진심으로 가격하지 않는다. 일단, 고통받는 쪽의 기분이 나쁘고 우발적인 폭력과의 경계선이 너무 애매해서 이런 행위는 비매너로 통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쪽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범죄다. 위와 같은 페티시로 인한 것이 아니라 폭력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제일 위험한 것은, 우발적으로 욱해서 배에 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괜히 영화에서 배빵 한 번으로 약하게는 일시 제압, 심하게는 각혈하는 장면이나 기절하는 장면이 나오는 게 아니다.
내장파열 항목에서도 언급된 사례이지만 형광등 갈다가 실수로 의자에서 떨어진 정도로도 비장이 파열된 사례도 있으므로, 고의로 배를 치는 것은 심각하게 위험한 행위다. 정복부가 아닌 옆구리를 쳐도 곤란하다.
여담이지만 유명한 마술사 해리 후디니가 죽은 원인이다. 평소 그는 배를 해머로 공격당해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는 묘기를 자주 보여줬는데, 사실은 꾸준히 근육을 단련한데다가 사전에 시간을 두고 준비한 덕분에 멀쩡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게 한 번 당했고, 객기부린답시고 몇 번 더 당해 줬다가 장 파열이 일어나서 숨을 거두었다.[6]
맞은 상대가 임신한 상태의 임산부라면 당연히 태아에게 굉장히 치명적이다. 괜히 배빵 맞은 임산부가 아이 유산을 걱정하는게 아닐뿐더러 실제로도 유산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를 태연하게 저지르는 인간이 있다면 그 작자는 이미 인간성이나 이성따위 버린 상태일테니 목격한다면 조용히 경찰 신고 버튼이나 눌러주자.
심지어 저런 식으로 준비했어도 통증을 못 이겨내고 구토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누구라도 복부에 갑자기 타격을 받으면 난리가 난다. 방법에 따라 이쪽도 구토할 수도 있고 장기가 상할 수도 있다. 때문에 실제로 SM을 즐기는 사람들도 배를 진심으로 가격하지 않는다. 일단, 고통받는 쪽의 기분이 나쁘고 우발적인 폭력과의 경계선이 너무 애매해서 이런 행위는 비매너로 통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쪽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범죄다. 위와 같은 페티시로 인한 것이 아니라 폭력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제일 위험한 것은, 우발적으로 욱해서 배에 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괜히 영화에서 배빵 한 번으로 약하게는 일시 제압, 심하게는 각혈하는 장면이나 기절하는 장면이 나오는 게 아니다.
내장파열 항목에서도 언급된 사례이지만 형광등 갈다가 실수로 의자에서 떨어진 정도로도 비장이 파열된 사례도 있으므로, 고의로 배를 치는 것은 심각하게 위험한 행위다. 정복부가 아닌 옆구리를 쳐도 곤란하다.
여담이지만 유명한 마술사 해리 후디니가 죽은 원인이다. 평소 그는 배를 해머로 공격당해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는 묘기를 자주 보여줬는데, 사실은 꾸준히 근육을 단련한데다가 사전에 시간을 두고 준비한 덕분에 멀쩡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게 한 번 당했고, 객기부린답시고 몇 번 더 당해 줬다가 장 파열이 일어나서 숨을 거두었다.[6]
맞은 상대가 임신한 상태의 임산부라면 당연히 태아에게 굉장히 치명적이다. 괜히 배빵 맞은 임산부가 아이 유산을 걱정하는게 아닐뿐더러 실제로도 유산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를 태연하게 저지르는 인간이 있다면 그 작자는 이미 인간성이나 이성따위 버린 상태일테니 목격한다면 조용히 경찰 신고 버튼이나 눌러주자.
4. BDSM [편집]
5. 배빵을 시전하거나 당한 적이 있는 캐릭터 [편집]
서브컬쳐 계에서 캐릭터들에게 시전되는 경향이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일단 전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코피라든가 멍을 묘사할 수 밖에 없는 죽빵과는 달리 배빵은 당한다는 사실 자체는 유지하면서 캐릭터들의 외모를 헝끌어뜨릴 일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캐릭터를 패고는 싶은데 얼굴을 치면 보기 흉한 꼴을 보일 수 밖에 없으니 대신 배빵 그림으로 대처한다는 의견. 이런 점에서는 싸대기와도 비슷한 점이 있다.
어떤 인물을 납치하거나 하는 이유로 일정 시간동안 기절시켜야 할 때, 뒤통수 치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리셰이다. 심지어는 당하는 캐릭터와 가까운 인물이 배빵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어떤 계기로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것을 진정시키는 식으로 해당 인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클리셰로 활용된다. 물론, 실제로 사람이 뒤통수나 배에 얻어터지면 기절하기 전에 목숨이 위험해진다(…).
다만 이런 쪽이 아니라 격투 만화 쪽으로 넘어가면 당연히 자주 묘사되는 장면인데, 어퍼컷이나 주먹질로 캐릭터의 복부를 강타당해 캐릭터가 '컥!'소리를 내뱉으며 입에 고인 침이 튀어나오는 패턴은 꽤 유명하다. 이유도 마찬가지고,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싸움의 상황에서 반전의 요소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주 이용된다. 심하면 복부를 공격당한 뒤 토혈하는 경우도[7] 보기보다 흔한 편인데, 좀 더 임팩트있는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토혈할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면 장기가 상했다는 것이니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배를 공격당해서 토혈할 정도가 되면 보통 사람은 움직이기도 힘들다.
AV의 여수사관물에서도 많이 묘사되는데, 마취, 전기충격기, 뒤통수와 같이 프롤로그나 초반부에서 여수사관을 기절시키는 4대 국룰급 방법이다.
어떤 인물을 납치하거나 하는 이유로 일정 시간동안 기절시켜야 할 때, 뒤통수 치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리셰이다. 심지어는 당하는 캐릭터와 가까운 인물이 배빵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어떤 계기로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것을 진정시키는 식으로 해당 인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클리셰로 활용된다. 물론, 실제로 사람이 뒤통수나 배에 얻어터지면 기절하기 전에 목숨이 위험해진다(…).
다만 이런 쪽이 아니라 격투 만화 쪽으로 넘어가면 당연히 자주 묘사되는 장면인데, 어퍼컷이나 주먹질로 캐릭터의 복부를 강타당해 캐릭터가 '컥!'소리를 내뱉으며 입에 고인 침이 튀어나오는 패턴은 꽤 유명하다. 이유도 마찬가지고,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싸움의 상황에서 반전의 요소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주 이용된다. 심하면 복부를 공격당한 뒤 토혈하는 경우도[7] 보기보다 흔한 편인데, 좀 더 임팩트있는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토혈할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면 장기가 상했다는 것이니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배를 공격당해서 토혈할 정도가 되면 보통 사람은 움직이기도 힘들다.
AV의 여수사관물에서도 많이 묘사되는데, 마취, 전기충격기, 뒤통수와 같이 프롤로그나 초반부에서 여수사관을 기절시키는 4대 국룰급 방법이다.
5.1. 게임 [편집]
-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캐릭터들: 위에 있는 제작사의 게임이니…
- DOA 시리즈의 캐릭터들: 일부 중단 공격을 맞았을 시 배를 움켜쥐고 쓰러진다.
- MUGEN의 enemaslime : 배빵 공격을 하는 슬라임.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의 아린:세은을 저승으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겁이 많아 쫄아서 빈틈이 보인 세은에게 당했다(...)
- 도나도나 같이 나쁜 짓을 하자의 키라키라 : 다리로 2~3차례 얻어맞는다.
-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쿠파→메타보스: 메타보스 2차전에서 메타보스의 공격패턴 중 배를 내밀고 돌진하는 게 있는데, 파훼법은 펀치로 가격하는 것이다.
- 멜티 블러드의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코하쿠(월희 시리즈)/구판 승리대사 스토리 드라마CD 등에서 공식으로 인정 코하쿠는 리즈바이페에게 배빵을 맞은뒤로 리즈바이페를 엄청꺼린다 개그관련 코믹스 드라마CD등에서도 리즈바이페가 철권제재로 코하쿠에게 배빵을 날리려고 하다가 주변인물에 의해서 실패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알랭 가도: ↓↘→+A 커맨드 입력시 한손으로 상대의 뒷목을 붙잡으면서 나머지 한손으로 상대의 복부를 두 대 정도 타격한 다음 옆으로 내던져버린다. 수화 상태에서 시전할 경우 정말 말 그대로 뻑! 뻑! 소리가 날 만큼 엄청 쎄게 강타한다.
데드 스페이스의 아이작 클라크 : 데스신에서 헌터에게 복부를 가격당하고 팔다리가 잘린 뒤 머리가 잘려서 죽는다(...).- 다크소울 시리즈의 맨손 및 너클류는 앞잡모션이 배빵을 치는 모션이다.
- 포 아너의 캐릭터인 요르뭉간드르의 주력 콤보가 거의 다 배빵이다. 단순 바디 훅 부터 니킥까지 다양하다.
- 세이의 대모험의 세이 스펠우드: 몬스터한테 데미지 받을때 배빵 맞는 포즈를 취하며 죽을 때도 배를 감싸고 죽는다.
5.2.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 & 특촬물 [편집]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타치바나 사쿠야 → 카라스마 케이: 회사가 언데드에 의해 괴멸된 상태에서 맨몸으로 언데드와 싸우려는 상사를 막기 위해서였다지만 변신한 상태에서 일반인인 상사한테 2.6톤의 펀치를 날렸다. 게다가 비밀을 알기 위해 깨어날 때까지 기다린다는 이유로 그 상사를 방치했다.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하단의 장면은 전부 22화와 23화, 디엔드의 세계에서 재현되었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시즌 2
-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 - 레알 누아 → 유리 프로스톨: 애니 9화에서 카타나에게 밀려서 레알을 유리가 잡으려 했다가 레알이 순간이동해서 다시 돌아온다는 말과 함께 배를 때려서 기절시킨 후 탈출.
-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 미츠모토 나나메: 교뒷천 식 2화에서 벽에 묶인 채 농구공으로 얻어맞았다.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우시로미야 엔제: 애니판 25화 참조. 아주 개패듯이(…) 얻어맞았다.
- 꼬리를 찾아줘! - 유수현(꼬리를 찾아줘!) → 박월화: 4권에서 반쯤 악령화가 진행된 수현이 월화와 대치해서 그녀를 물줄기로 공격하고, 월화는 피하기만 하지만 수현이 말실수를 해서 월화는 멈칫하고 그대로 배에 물줄기가 꽂혔다. 각혈할 정도로 대미지가 들어갔지만, 요괴인지라 별로 개의치 않고 그대로 역관광.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토오가타 밀리오 → 1-A 전원:이분은 애초에 거의 기본공격이 배빵.빌런과 싸워본적이 많아 조금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1-A에게 시원하게 배빵을 때리며 리타이어 시켰다.[16]
- 남자 고교생의 일상 - 모토하루의 누나 → 모토하루
- 주인공 측 히로인들: 사쿠라에 히나타에 텐텐에 테마리 등등 주인공 측 히로인들은 대부분(…) 해당된다. 특히 사쿠라는 싸울 때마다 한 번씩은 꼭 얻어맞고 반대로 본인이 시전할 때도 많다(…). 사실 작품 특성 상 대부분에 캐릭터들이 배빵을 맞거나 때린 경험이 있다.
- 데빌 서바이버 2 - 바알 → 신수 주작
- 드래곤볼: 주인공인 손오공이 주로 시전(...).
- 루팡 3세 PART 4 - MI6 요원 → 레베카 로셀리니: 11화에서 레베카가 영국의 첩보기관 MI6의 요원 둘에게 납치되었는데 납치 과정에서 요원 한 명이 레베카를 붙잡고, 다른 한 명이 레베카에게 복부 중앙을 가격해 기절한 뒤 납치되었다. 여담으로 납치 당시 복장이 복부가 훤히 드러난 복장이여서 배빵의 임팩트가 상당하다.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혼죠 카마타리 → 마키마치 미사오: 카미야 카오루와 협공하여 기습할 때 사슬에 달려 있는 철구를 눈치채지 못하고 명치를 얻어맞아 한동안 넉다운당했다.
- 박씨유대기 - 박남주: 심심하면 맞고 심심하면 때린다. 이 만화에서 배빵이 자주 나오지만 때리거나 맞는 쪽에는 무조건 박남주가 있다.
90% 정도 남주가 맞는 역할이다 - 별 셋 컬러즈 - 코토하 → 노노카: 노노카가 감기에 걸려 기침으로 고생하고 있는 걸 낫게 해준답시고 기침이 나올 것 같으면 손을 들라고 한 후 배빵을 날렸다. 물론 나을 리 없었고, 쓰러진 후 저지하려고 손을 든 것을 신호로 인식한 컬러즈들에게 오히려 더 맞는다.
- 아리사와 타츠키 → 혼죠 치즈루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 레이나(零菜) → 히메라기 유키나: 애니메이션 23~24화에서 마수를 쫓다가 공간전이술식으로 인해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본편으로부터 20년 후의 미래에서 본편의 시간대로 이동, 도착하자마자 마침 근처에 있던 자신의 어머니 유키나에게 배빵을 날린 뒤 옷을 강탈해버린다.
- 슬레이어즈 - 제르가디스 그레이워즈 → 리나 인버스: 이 때는 둘이 서로 적으로 만났을 때다. 리나가 제대로 마법을 쓰지 못하던때에 제르가디스와 맞닥뜨리게 되고, 전면전에서 도저히 승산이 없자 거리를 벌려 도망가려는 와중에 먼저 앞서간 제르가디스의 무릎에 배를 가격당한다. 록 골렘등의 단단한 마물들로 키메라화된 제르가디스의 몸이다보니 단 한번의 가격에 리나가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강한 타격을 입고 여러바퀴를 나뒹굴며 나무에 부딫히게 된다. 이후 리나도 데미지를 많이 받았는지 한동안 일어나지를 못했다.
이후에 제르가디스가 다가오자 콜록거리면서 여자애한테 너무 한거아니냐고 따지는 리나와 식은땀 흘리는 제르가디스의 모습은 덤 - 12지전사 - 우호진(호신전사) → 유계민(계신전사): 먹이기전에 끌어낼 수 있는 모든 힘을 배에 집중하라고 했는데 무슨뜻인지 몰라 맞고 그대로 사망(...)
- 아라크니드 - 거의 모든 등장 여성 캐릭터들: 한 번 이상은 배를 공격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특히 주인공 후지이 아리스는 그 정도가 심할 정도로 많다. 2화에서 거미한테 주먹으로 한 번, 바퀴벌레와 첫 만남 때 발로 한 번씩 맞고 곱등이와 싸울 때는 발로 수십 차례나 강타당한다. 그나마 거미줄로 배를 감싸서 버틸 수 있었으나 충격은 그대로 받아 각혈까지 하고 싸움이 끝나고서는 일어서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디노포네라한테는 팔을 붙잡히고 주먹으로 한 번 맞고 주저앉았으며 싸움 도중 무릎으로 찍히기도 했는데, 이 때는 거미줄 갑옷도 치지 않아서 엄청나게 비명을 지르며 아파했다. 사커킥도 한 방 먹기도 했고. 아마, 후지이 아리스가 이 항목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배를 많이 얻어맞은 히로인이 아닐까 싶다.[28]
- 바루스 로빈 → 오쵸
- 안녕하세요. 반한 사람에게 사랑의 묘약을 의뢰받은 마녀입니다. : 게네오스[31] → 로제 : 귀족들이 쓰러진 원인인 사랑의 묘약 사건으로 인해서 야슈무가 로제를 용의자로 끌고 가는데 야슈무가 게네오스를 시켜서 로제를 배빵으로 기절시켰다.
- 대다수의 상대들 → 카미조 토우마 - 칸자키나 츠치미카도, 오르솔라, 오리아나, 아녜제 등등 여러 명에게 얻어맞았다.
- 엘프공주 니나 - 밀리아 → 니나 아슬라트 윔빌리아: 밀리아가 도망친 니나를 잡아오는 과정에서 미라아가 니나에게 배빵을 두 번이나 시전하는데, 한 번은 니나가 자신에게 저항을 하며 마법 주문을 외우는 사이에 , 두 번째 배빵은 첫번째 배빵으로 니나를 제압했음에도 아직 니나가 저항의 기색을 보이자 바로 복부를 사정없이 가격했다. 첫 번째 배빵은 어느 정도 버티나 두 번째 배빵에서는 눈물과 침을 호소하며 이내 배를 잡고 주저 앉아버린다. 여담으로 애니가 야애니라서 배빵씬이 료나의 느낌이 강하다. 특히 두 번째 배빵을 맞은 뒤 표정은...
- 옆자리 짝꿍의 비밀 - 유재경 → 신승혜: 자신의 친구이자 썸남인 양기룡을 욕하고 자신에게 손찌검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으나 일진녀가 되려 뻐큐를 날리며 매장당하기 싫으면 기어오르지 말라고 협박하자, 더 이상 대화로 풀 수 없으리라 판단하고 곧바로 배에 주먹을 꽂아 넣었다. 이후 쓰러진 일진녀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죽빵 한 대를 추가타로 날려 완전히 쓰러뜨렸다.
- 몽키 D. 루피 → 대다수의 상대 캐릭터들: 기술이 기술이다보니 어지간한 상대들은 모두 루피의 배빵을 한두번은 겪는 경우가 많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도플라밍고의 복부에 JET 스탬프와 JET 바주카로 두세 방 먹여준 뒤 로와의 합동 공격을 통해 또다시 배에 레드 호크를 때려박아 쓰러뜨렸다.
- 카이도: 4방 정도 얻어맞았으나 별 타격 없이 멀쩡했다.
- 마샬 D. 티치 → 포트거스 D. 에이스: 악마의 열매 능력을 무시하는 어둠어둠 열매의 인력으로 에이스를 끌어당긴 후 그의 배에 주먹을 꽂아 넣는다. 직후 에이스는 피를 토하며 날아가 목재 잔해에 처박혔다.
- 트라팔가 로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감마 나이프로 복부를 공격해 뱃속의 장기들을 모조리 분쇄해 버렸다. 하지만 도플라밍고는 실실 열매의 능력으로 장기들을 봉합했다.
- 유희왕 시리즈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 마리크 이슈타르: 배틀시티 결승전에서 오벨리스크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당한다. 이때, 표정이…
- 보면 알겠지만 왠지 만족동맹 내에서 배빵이 돌고 돈다(…)
크로우가 잭을 때렸으면 완벽해지는데…
- 높이뛰기를 연습하다가 명치에 헤딩을 날린다.
인간어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대부분 최종보스가 배빵으로 관통상을 입혀 죽이는 것이며, 팬들은 이를 일명 '도넛(...)' 이라고 부른다. 등뒤를 공격해서 배를 뚫어버릴 때도 있다.- 윌 A. 체펠리 → 죠나단 죠스타, 로버트 E. O. 스피드왜건: 파문 지압. 손가락으로 복부를 찔러 파문 호흡을 유도함으로써 재생력을 활성화시키는 치료용 기술이다. 죠나단은 팔이 완전히 나았지만, 스피드왜건은 손가락이 삐끗해서 대미지만 입었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크레이지 다이아몬드) → 인질범과 인질, 히가시카타 토모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배나 등을 뚫자마자 능력을 써서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바로 복구시켰다. 이 과정에서 인질범은 뱃속에 흉기로 쓴 나이프가 들어갔고, 토모코는 몸 안에 침투한 아쿠아 네클리스가 적출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
패륜아 죠스케 - 이외의 전투하는 캐릭터 대부분.
- 카오스 이론 - 산드로 볼타 → 기노스: 옛 기억을 보며 멘붕하는 D를 감상(...)하다 후에 이를 안 볼타에게 선물이랍시고 배빵을 맞는다. 참고로 이때 기노스의 머리에 금이 간다.
- 킬링바이츠 - 카자마 카에데 → 나카니시 엘자: 코브라 수인 오우누마 덴과의 대결에서 큰 데미지를 입은 엘자가 일어나다가 덴과 같은 편인 카에데가 난입해 엘자에 복부의 가격하고 엘자는 눈물을 흘리며 리타이어되는데 이걸로 모자라 엘자가 배빵을 맞은 부분을 발로 짓밟아버리고 후에 엘자를 거꾸로 매달 뒤 복부와 얼굴의 주먹으로 여러 번 가격한다.
- 큐티하니 F(lash) - 하즈키 세이라 → 키사라기 하니: 16화 테니스 연습 중 하니에게 적의와 증오를 품고있던 세이라가 고의로 테니스공을 하니의 안면과 복부에 날려 가격한다. 특후 복부는 두 번이나 가격당했으며 두 번째 배빵에서는 하니의 복부 중앙으로 테니스공이 박히면서 동시에 하니를 테니스 코트 밖까지 밀어버렸다. 어지간히 아팠는지 주저앉은 채 배를 붙잡으며 고통스러워 하는데 보기에 따라 굉장히 처절하다.
- 파천황유희: 라젤 ↔ 발록 히트: 애니 5화에서는 라젤이 히트의 섹드립 때문에 니킥을 날렸고 9화에서는 잠시 빈센트의 편으로 돌아선 히트가 비와 함께 라젤을 납치하기 위해 기절시켰다. 전자는 개그성 이벤트, 후자는 시리어스 이벤트.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큐어 화이트: 고무공에 맞은 적도 있고 걷어차인 적도 있다.
- Yes! 프리큐어 5 극장판 1기 -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프리큐어'가 배를 얻어터지게 맞는 장면이 가장 많이 나온다. 악당 측이야 수없이 얻어맞는다지만 여기서는 주인공 측에서만 무려 세 명이다! 큐어 레모네이드는 발로 걷어차이고 큐어 민트는 탄막으로 얻어맞고 큐어 드림은 아예 다크 드림한테 복부에 정면으로 빔을 쌔게 맞았다. 다크 프리큐어 5 쪽에서도 다크 레모네이드가 큐어 레모네이드의 손바닥 치기에 당했고 다크 드림도 극장판 최종보스인 섀도우에게 드림을 지키다가 배꼽 부분에 직격으로 쌔게 맞았고 그로 인해 소멸하고 만다.
- 하트캐치 프리큐어! - 다크 프리큐어 → 큐어 선샤인: 하트캐치 프리큐어! 24화에서 프리큐어 3인조와 다크 프리큐어 간의 공중전에서 다크 프리큐어가 큐어 선샤인의 복부를 발로 찍어버렸다. 프리큐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주인공 일행이 복부를 얻어맞은 몇 안 되는 사례.
-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 비시스 → 소고우 아야카
- 스메라기(황귀) → 샤르토리누 알다이크
- 루오, 리셴윤, 리셴화 → 유리스 알렉시아 폰 리스펠트: 16강전에서 루오의 원거리 봉술에 오른쪽 복부 상단을 찔려서 경상을 입었고, 8강전에서는 셴윤의 환술에 당해 직접 얻어맞은 건 아니지만 복부에 충격이 가해진 듯한 느낌을 받아 주춤하다가, 투명화된 셴화에 의해 루오한테 당했던 부분을 그대로 걷어차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3화, 16화에서 각각 등장.
- AR-D(RM-C와 합체) → 토도 키린: 4강전에서 격돌, 페어전에서 밀리자 합체한 AR-D & RM-C를 키린이 막아서다가 AR-D가 슬레지해머로 이를 저지한 다음 그대로 휘둘러 키린의 복부 정면에 명중시킨다. 각혈까지 할정도로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으나 꿋꿋하게 다시 일어선 키린이 용할 뿐이다.
- 타이거 마스크 W: 15화 페인 폭스 → 밀크: 태그 매치전에서 민트와 태그를 하려 했으나 폭스에게 붙잡혀 니킥으로 복부를 4번 연속으로 가격당해 배를 붙잡으며 무릎을 꿇어버린다. 후에 어떻게든 일어서긴 했지만 목에 래리어트를 맞아 그대로 리타이어된다.[49] 작중 밀크가 배빵을 맞을 때의 반응이나[50], 복부가 가격당하는 모습을 클로즈업 하기도 하며, 배를 붙잡고 괴로워하는 등 연출이 료나의 느낌이 강하다.
- BLACK★ROCK SHOOTER TVA 등장인물들: 애니메이션에서, 1화에서부터 송곳으로 복부를 찍히고 갈리기까지 하고 IB★RS로 흑화했을 때도 STRENGTH에게 몇 차례 복부를 강타당했으며 쿠로이 본인이 B★RS가 되었을 때는 IB★RS에게 니킥으로 얻어맞고, 하여튼 신나게 얻어맞는다.
- Chaos;Child - 오노에 세리카: 애니 9화에서 스포일러에 의해 배를 베인 상태에서 자기 배를 스스로 때리는 장면이 있다.
- Fate/stay night - 코토미네 키레이 → 토오사카 린: 원작의 Fate 루트를 애니화한 스튜디오 딘 작품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납치하러 온 키레이를 막아서다 당했다. 시로 일행이 돌아왔을 때의 장면 묘사를 보면 그냥 세게 얻어맞은 게 아니라 아예 피까지 엄청나게 터져버린 상태였다. 시로가 늦었으면 사망했을 상황이었다. 23화 초반부 참조.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2기 9화에서는 바제트가 장벽으로 이리야의 시야를 막아선 다음에 주먹으로 부수면서 동시에 그 주먹이 이리야의 복부에 명중했다. 클로에는 9화와 10화에서 한 번씩 맞는데, 둘 다 속도를 이용한 기습공격을 시도하다가 바제트가 클로에의 배를 강타하면서 저지당했다. 참고로 통각공유 때문에 클로에는 한방 더 맞은 것이다.
- UQ HOLDER! - 유우키 카린: 상술한 시큐브의 우에노 키리카처럼 상처는 안 입지만 고통은 그대로 느낀다는 설정 탓에 거의 료나 수준으로 굴려지고 있는 중이다. 애니 12화에서 배빵을 연타로 얻어맞는 장면도 나오는 등, 사실상 이 쪽 계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성(...).
- Carlos - 칼 → 소다봇: 칼이 소다봇의 배를 가격한 순간 소다봇은 음료를 토한다.
- Winx Club - 보(Bo) → 블룸: 시즌 2 14화 Patchamen와의 전투에서 준코(Junko)의 연막탄(?)에 시야를 차단당하고 이후 보에게 복부를 주먹으로 정통으로 맞아버린다.(15:56)[52] 타격이 컸는지 무릎을 꿇은 뒤 배를 움켜쥐며 그대로 리타이어 되었다. 참고로 몇몇 나라에서는 해당 배빵 신이 생략되었다.
이외에도 유튜브에서 '腹パン'이나 'belly punch'를 검색만 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5.3. 영화 & 드라마에서의 배빵장면 [편집]
- 비스티보이즈
사랑한다고 시발년아- 하정우가 여자 배를 때리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최초는 아니지만 배빵 장면을 꼽을 때 1순위로 꼽힌다. 처음 반응은 "엌, 여자배를 때리다니" 였지만 자주 언급돼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지금은 박력있다는 반응이 대부분(…). - 하울링 - 형사역의 이나영이 두차례 걸쳐 복부를 가격당한다. 한번은 범인의 등에 매달려 범인을 붙잡으려다가 팔꿈치에 배를 가격당하고 부상을 입는다. 다음은 영화 막판 항구 창고에서 배를 차인다. 역시나 액션신이 있는 형사역이기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 늑대소년의 순이 - 철수를 쏘려는 지태를 말리다가 지태가 총으로 쓰러뜨린 후 몇 대 걷어찬다. 결국 지태는 철수한테 물려죽지만.
- 미이라 시리즈의 영화 미이라 2에서 오코넬이 스콜피온 피라미드에서 이모텝과 싸울 당시, 이모텝에게 힘껏 배빵을 날린다. 근데 빠르게 지나가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편.
- 피끓는 청춘의 박보영
좀 많이 당하시는 보영느님..- 일진에서 물러나면서 과거 자신의 부하들에게 맞아주었다. 일부러 맞기만 한 거라고. 후에 인터뷰를 보면, 실제 촬영할때 그냥 연기로는 부자연스러워서 배에 간단히 솜을 대고 직접 맞았다고 한다. 부하 역을 맡은 스턴트 우먼에게 시원하게 밟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부실했기에 진짜 아프긴했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로 남게 되어 만족했다고 한다. - 감격시대(17화)의 진세연 - 일본군 장교 역을 맡은 배우에게 "당신이 그 군인이었어!" 하다가 한 대 맞는다. 감격시대에서는 데쿠치가야 역을 맡은 임수향의 배빵 장면이 더 많지만 강렬한 한방은 진세연인듯?
- 낭랑 18세(12화)의 이동건 - 자신을 노리는 건달들하고 싸움을하다 점점 얻어맞기 시작하는데 배를 맞는장면이 많이 나온다. 데미지가 상당했는지 배를잡고 주저앉아 신음소리를 낼정도.
- 영화 '미조'의 미조(이효 분) - 영화 마지막에 그 동안 사귀어 왔던 우상(윤동환 분)에게 수 차례 얻어맞으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던 것을 성취한다.
-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윤주영(고성희 분) - 5화에서 전화를 받던 도중 괴한들에게 둘러싸여 도망치려다가 팔을 붙잡혀 던져지고 한 대 맞는다. 이후 끌려가다가 구출된다.
- 김두한 → 제비: 두한에게 패배한 뒤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뒤에서 장독 하나를 들어 두한의 등에 내리쳤으나, 되려 분노한 두한에게 엄청 두들겨 맞고 부하들에게 들쳐업힌 채로 퇴장한다. 해당 장면에서 정확히 어디를 맞았는지 제대로 나오지는 않지만, 병원에서 왕발의 질문에 제비가 내장이 어떻게 된 것 같다고 대답한다.[56]
- 차이나타운의 일영(김고은 분) - 지체장애가 있는 조직의 동생에게 세 번 걷어차인다.중간에 박보검도 빠르게 지나가지만 복부를 맞고 주저앉는 장면이 있다.
- 터미네이터1의 T-800 - 현재로 온뒤 만난 불량배의 배에 배빵을 놓았다. 다만 기계다보니 배를 주먹으로 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예 배를 뚫어서 심장을 적출해 낸다(…).
- 존 윅 - 요제프가 존 윅의 집에 침입해 개를 죽이고 차를 뺏었다는 말을 듣고 비고가 요제프의 배를 때린다.
6. 관련 문서 [편집]
[1] 생일빵, 죽빵, 칼빵 등.[2] 주로 남자가 배를 때릴 데 쓰는 용어다. 료나와 관계없이 복근훈련과 같은 영상에 쓰인다.[3] 아예 AV 카테고리로, 두 단어가 사용된다. 서양에선 Belly punch가, 일본에서는 腹パンチ[4] 고양이 등 고양이과 동물을 예로 든다면, 인간이 배를 만지려고 할 때 뒷발로 밀어내거나 배를 만지는 손을 물거나 할퀴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고양이들은 어지간히 편한 장소, 편한 상대가 아니면 배를 까고 눕지 않으며 설령 그렇게 눕는다 해도 만지면 싫어하는 경우가 대다수. 개의 경우 배를 만지는 행동에 비교적 거부감이 적고 오히려 만져달라고 배를 까고 눕는 경우도 있으나 이 또한 가장 취약한 부위인 배를 드러내면서 충성을 보이거나 애교를 부리는 행위이다.[5] 설령 M적 성향을 가졌다고해도 현실 배빵은 위력을 굉장히 조절한다. 당장 형사들이 달려드는 범인을 제압할때 자주 가격하는 부위가 배인데 이는 반응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 피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강하게 안 때려도 정확히 꽂히기만 하면 맞은 사람은 바로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 충격이 크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머리나 낭심 등의 급소와는 달리 회복력이 좋아서 범인은 과잉진압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6] 보통 어떤 종목에서 프로보다 낮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을 아마추어라고 하지만, 복싱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기준이 실력의 차이가 아니다. 그냥 이름만 다른 것이고, 각자의 지향점이 다를 뿐이다. 프로 복싱 선수는 챔피언 벨트를 목표로 하는 집단이며, 아마추어 복싱 선수는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는 집단이다. 다른 관점에서 봐도 프로 선수는 운동선수가 직업인 반면, 아마추어 선수는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7]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전부터 전해지는 유서깊은 연출이다. 물론, 대부분은 배빵으로 인해 피를 뿜어도 초인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하게 계속 싸워나간다. 참고로 죠죠 시리즈에서는 단순 배빵보다는 아예 관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8] 이 때 착용중이던 위자드 링은 디펜드 링이었다.[9] 이 때 그렘린의 심층속에 잠들어 있는 코요미와 마주하기 위해 드래곤을 타고 날아가 손을 잡는 연출은 본작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뽑힌다.[10] 2018년에 간바라이징, 붓토바소울을 통해 공식 명칭이 공개되고 필살기가 맞다는걸로 확정되었다. 공식 명칭은 호프(Hope) 스트라이크.[11] 사실 정체는 지제수였다.[12] 하지만, 작중 공인된 설정은 아니다.[13] 배빵이 아니라 그냥 배를 뚫어버렸다(...) 당연히 짐 파일럿은 사망.[14] 참고로 젠이츠는 텐겐의 아내가 3명이라는 것을 알고 호들갑떨다가 맞았고 이노스케는 아내들이 죽은거 아니냐고 했다가 배빵을 맞았다.(...)[15] 작중 귀칼에서 몇 안되게 여캐가 배빵을 맞는 장면으로, 곱게 맞은 것도 아니고 발차기에 복부를 차였다. 원작에서는 지나가듯 나오는 장면이지만 애니에서는 성우의 신음 연기와 다키가 배빵 후 침을 토해내는 장면이 추가되어 원작보다 제법 자세하게 묘사되었다. 배빵을 당한 다키를 보고 자신의 여동생을 걷어차지 말라고 화내는 규타로는 덤.[16] 그걸 보고 아마지키는 힘 조절 하는법좀 배워야 한다고.[17]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그린 만화이긴 하지만 이 부분은 실제로 검증된 일이 아니란 걸 염두에 두자.[18]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에서 대충이나마 만들어 내보냈다.[19] 217화에서 무려 배빵을 18대 맞는다.[20] 어지간히 쎄게 맞은 건지 순간 동공이 흔들리며 배를 붙잡는다.[21] 10권에서 호킹이 손오공 배에 공격을 날리고 그걸 주먹 권으로 연달아 배에 공격을 날린데다 쾌속 단어 마법으로 얼굴을 곤죽으로 만들어놨다. 그럼에도 옷이 전부 찢겨진 상태에서 억지로 버티면서 호킹을 비난하고 설득하자 눈이 뒤집힌 호킹이 배에 구멍이 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권을 손오공에게 배에 공격을 날리고 그걸 또 주먹 권 마법으로 배에 공격을 날려 옷이 찢어질 정도로 관통시켜버린다.[22] 애니에서 진짜로 당했다(...). 일레이나와 사야가 서로 몸이 뒤바꿨는데 그때 맞는다.[23] 11화에서 한 번, 29화에서 또 한 번(...).[24] 15화에서 한 번 시도하였으나 몸이 너무 단단해서 실패(...).[25] 이 장면을 매우 리얼하게 묘사했는데, 여시와 메갈리아 회원들이 연재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26] 단행본 기준 6권. 맞고 나서 역으로 시전.[27] 정확히는 배꼽 쪽이나 그 근처의 위치일 듯.[28] 다른 캐릭들은 평균적으로 1~2방, 많이 맞은 비델의 경우 18방이지만 후지이 아리스의 경우 최소 수십방 이상을 맞았다..[29] 참고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카구라가 합류 전인 관계로 토모가 대신 때렸다...[30] 본편이 아닌 카르에고 외전에 등장[31] 남주인공인 하리주 아즈무의 직장동료. 하리주와 같이 야슈무의 호위무사로 일하고 있다.[32] 이 공격에 카에데는 속으로 몹시 분기탱천해서 곧바로 사신을 무참히 죽여버리고 싶어했지만 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참았다.[33]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고, 화면이 바뀌어 바깥에서 내관과 궁녀들이 전전긍긍하는데, 때리는 소리와 함께 다음 장면에서 원경왕후가 배를 부여잡는다.[34] 이 때 "더 이상 누구도 잃지 않겠어!"라는 루피의 외침과 함께 정상결전에서 사카즈키의 손에 죽은 에이스의 모습이 나타나고, 루피의 레드 호크에 불주먹을 날리는 에이스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그대로 호디에게 내리꽂힌다.[35] 유희왕 5D's와 동일감독[36] 가짜 사혼의 구슬 조각이 박힌 오른손의 주먹으로 배에 구멍을 뚫어 버렸다. 요괴라서 살았지 인간이었다면 배부터 시작해서 전신이 터져 죽었을 것이다.[37] 122화.[38] 132화에서 도롱뇽 요괴가 알을 뱃속에 집어넣음으로써 그 마을에 살고 있던 여인들을 조종하고 있었다. 그에 미로쿠가 부적을 주먹에 두르고 배빵을 시전해 조종하고 있던 도로뇽 알을 토해내게 했다.[39] 헤이즈의 경우는 140화에서 다나가 아침부터 밉상이라고 배를 발로 차 버려서 헤이즈가 피를 토했다.[40] 배빵하면서 라이너가 하는 말이 "힘들었지? 이제 그만… 쉬어.." 였다.[41] 화이트 스네이크가웨더 리포트로 변장해 기습하면 한번, 죠린의 스탠드인 스톤 프리를 이용해서 배빵하면서 총 두번의 배빵을 했다.[42] 관통상에 두 다리까지 모두 잘려 죽었다.[43] 그럼에도 리즈를 일부러 살려주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였다.[44] 사실은 류코의 체내에 융합되어 있었던 생명섬유 때문. 나중에 완전히 생명섬유가 각성한 이후로는 심장이 뽑히거나, 몸에 바람구멍이 송송 뚫려도 몇 초도 안되어 아물어버리기까지 한다.[45] 버터컵은 배가 아니라 안면을 갈겨준다.[46] 이 때 미끄래곤이 "끄흙!!!" 하는 신음 소리를 내서 복부를 맞았했다는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47] 어지간히 쎄게 가격했는지 페로코체의 복부를 가격한 이븐곰의 손 주위로 충격파 같은 게 일어난다.[48] 친구인 코코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격투를 벌이던 중 배에 장타를 먹었다. 나름 세게 맞았는지 타격의 파동이 배를 관통하여 등으로 튀어나오는 연출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멀리 날아가 하늘의 별이 되기까지 했지만, 그런 것치고는 맞을 때의 타격감도 별로 없고 직후 아파하는 묘사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싸우는 걸 보면 파피카 본인에게는 별 타격이 없었던 듯하다.[49] 여담으로 래리어트를 맞고 쓰러질때 밀크의 복부가 클로즈업 되며 식스팩 형태의 명암이 묘사된다.[50] 첫 번째 니킥이 찍혔을 때 밀크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데 매우 괴로운 표정으로 헛구역질을 한다.[51] 이게 키가 작은 탓에 가슴팍에 맞았는지 배에 맞았는지는 좀 애매하다.[52] 여담으로 블룸에게 배빵을 먹이기 전 보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씨익 웃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53] 비하인드 컷에서는 목단 역의 진세연이 먹은 게 다 넘어올 것 정도로 쎄게 맞았다. 우에노 리에 역의 한채아도 사심이 살짝 들어갔다고.[54] 말이 격투지 목단이 일방적으로 맞는 분위기였다.[55] 이후 돌려차기로 리타이어 된다.[56] 같이 있던 뭉치에게 먼저 질문했지만 역시 두한에게 얻어맞고 턱이 빠져서 말을 제대로 못 했다.[57] 파일:원더우먼 배빵.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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