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장목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편집]
一한 일葉잎 엽障막을 장目눈 목 / 一葉蔽덮을 폐目 (不아닐 불見볼 견泰클 태山산 산)
한 장의 나뭇잎이 눈을 가린다. (그러면 태산이 보이지 않는다.)
단편적이고 작은 것에 정신이 팔려 본질, 전모를 보지 못한다는 뜻. 사심이 공명한 마음을 덮음을 이르는 말.
한 장의 나뭇잎이 눈을 가린다. (그러면 태산이 보이지 않는다.)
단편적이고 작은 것에 정신이 팔려 본질, 전모를 보지 못한다는 뜻. 사심이 공명한 마음을 덮음을 이르는 말.
2. 유래[편집]
『갈관자鹖冠子』 '천칙天則' 편의 다음과 같은 이야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다.
'무릇 귀는 듣는 것을 주관하고 눈은 보는 것을 주관한다. 그러나 나뭇잎 하나가 눈을 가리면 태산이 보이지 않고, 두 알의 콩이 귀를 막으면 우레소리가 들리지 않는다.'夫耳之主聽, 目之主明, 一葉蔽目, 不見泰山, 兩豆塞耳, 不聞雷霆
이 외에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 학자 한단순이 쓴 《소림笑林》에서도 나오는데, 관심있다면 이 링크에서 읽어보자.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