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아이돌/TMI(r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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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버추얼 아이돌' 문제[편집]
나무위키에서는 이들이 버추얼 아이돌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논의가 있었다. 중재자 Hoto_Cocoa가 이들을 '방송인'으로 규정해 '출시'라는 단어를 한때 사용했을 정도.
3. 역할 연기(Role Playing) 부재[편집]
이세계아이돌에게 RP라고 부를만한 설정이 없다는 점은 약점으로 제기되어 오기도 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의 인격을 구성한다. 가상 공간에선 상호작용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격을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RP가 상세할수록 이들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새로운 인물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즉, 아무리 많은 버추얼 방송인들이 RP를 초창기에만 쓰고 버린다고는 하지만 RP는 엄연히 버추얼 캐릭터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뼈대인 셈. 예를 들어, 이제는 버추얼 유튜버 계에서 고참 라인에 속하고, 시청자들과 솔직한 소통을 지향하는 바람에 RP가 거의 다 깨졌다고 봐도 무방한 홀로라이브 JP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꼬박꼬박 자기 사는 곳을 '페코랜드'라고 부르는 것도 이러한 '설정'을 한번씩 상기시킴으로써 본인이 '버추얼' 방송을 하고 있음을 어필하는 행위이다. 오글거릴지언정 스스로의 버추얼 인격을 위한 일인 셈이다.
자기 나이도 그대로, 자기 사는 얘기도 그대로 해버리면 신규 시청자들이 '오그라드는' 상황을 피해 도망가는 걸 방지함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출 수는 있겠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버추얼', 내지는 '이세계'라는 이름을 굳이 붙일 필요가 없을 것이기에 기존 버추얼 유튜버를 시청하던 층에게서는 아쉬운 반응이 나온 것.
그래서인지, 이세계아이돌의 아바타에는 '이세계'에 해당하는 컨셉이 없다. 방송용 아바타를 만들 때 VR Chat에서 사용하던 판매용 아바타들을 구매해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들이 VR챗 컨텐츠를 하면 아바타를 그대로 들고 오거나 색깔만 바꿔오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짜 아이네가 대표적인 예시.
즉, 아무리 많은 버추얼 방송인들이 RP를 초창기에만 쓰고 버린다고는 하지만 RP는 엄연히 버추얼 캐릭터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뼈대인 셈. 예를 들어, 이제는 버추얼 유튜버 계에서 고참 라인에 속하고, 시청자들과 솔직한 소통을 지향하는 바람에 RP가 거의 다 깨졌다고 봐도 무방한 홀로라이브 JP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꼬박꼬박 자기 사는 곳을 '페코랜드'라고 부르는 것도 이러한 '설정'을 한번씩 상기시킴으로써 본인이 '버추얼' 방송을 하고 있음을 어필하는 행위이다. 오글거릴지언정 스스로의 버추얼 인격을 위한 일인 셈이다.
자기 나이도 그대로, 자기 사는 얘기도 그대로 해버리면 신규 시청자들이 '오그라드는' 상황을 피해 도망가는 걸 방지함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출 수는 있겠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버추얼', 내지는 '이세계'라는 이름을 굳이 붙일 필요가 없을 것이기에 기존 버추얼 유튜버를 시청하던 층에게서는 아쉬운 반응이 나온 것.
그래서인지, 이세계아이돌의 아바타에는 '이세계'에 해당하는 컨셉이 없다. 방송용 아바타를 만들 때 VR Chat에서 사용하던 판매용 아바타들을 구매해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들이 VR챗 컨텐츠를 하면 아바타를 그대로 들고 오거나 색깔만 바꿔오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짜 아이네가 대표적인 예시.
4. 공연 컨텐츠 관련[편집]
자기 노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질문이 꾸준히 제기되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라이브 컨텐츠에서 사전 녹음한 음원을 내보내기 때문에 제기되는 질문으로 보이는데, 2023 이세계 페스티벌에서 비챤이 객석 사진[1]을 올리며 라이브가 아님을 인증하기도 했고, '악어의 놀이터' 당시에도 사전 녹음과 녹화한 영상을 내보내기도 했다.
멤버들의 댄스를 스탭[2]이 대신 소화했다는 점도 의문으로 제기된 적이 있다.
멤버들의 댄스를 스탭[2]이 대신 소화했다는 점도 의문으로 제기된 적이 있다.
4.1. 기술력 부족?[편집]
위에서 나열한 라이브 불가에 대해, 이파리들은 이세계아이돌이 개인세이기 때문에 자금이 부족하고, 따라서 기술력이 부족해 라이브로 모션캡쳐를 해 송출하는 것이 힘들다는 이유를 들곤 한다. 이는 이세계아이돌의 3D 아바타가 VR Chat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정말 다양한 버그가 자주 일어난다. 다른 3D 방송과 비교하면 확실히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편.
꾸준히 '대한민국 대표 버추얼 아이돌'을 어필해 온 이세계 아이돌이 라이브 설비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꾸준히 '대한민국 대표 버추얼 아이돌'을 어필해 온 이세계 아이돌이 라이브 설비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5. 결론[편집]
이세계아이돌에게 지금까지 많은 의문이 제기되어왔지만, 지적된 부분을 극복하고 진정한 버추얼 아이돌로 거듭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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