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근 수정 시각: ()

1. 개요2. 기본 규칙3. 상세

1. 개요 [편집]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치는 게임. 국내 기준으로 6시 반부터 9시까지 대략 2시간 반정도 경기를 하는 편이며, 9이닝동안 양 팀이 공수를 번갈아가는 게임이다.

2. 기본 규칙 [편집]

1. 타격시 위치하는 타자의 무릎과 팔꿈치 사이를 기준으로 홈플레이트 위에 가상의 박스 안에 공을 넣어야 한다.[1][2]
2. 만약 타자가 쳤을 때, 이 타구가 양 옆 흰 라인과 노란 폴대 사이 안에서 수비수가 잡지 못하면 안타가 되고, 그 밖에 떨어지면 파울이 된다.[3]
3. 스트라이크 기준으로 세 번 이내에 타자가 치지 못 한 경우 삼진 아웃이다.[4][5]
4. 타구가 높게 떠 야수에게 바로 잡힌다면 플라이가 되며, 주자는 자신이 있던 원래 베이스로 귀루한다.[6][7]
5. 아웃의 경우 기본적으로 베이스를 밟는 포스 아웃과 주자를 공으로 터치[8]하는 태그 아웃이 있다. 보는 사람은 헷갈릴 만 하지만 이놈의 선수 이새끼들도 헷갈려서 태그아웃 해야하는거 포스아웃하고 지랄해서 하도 욕을 처먹는다.
6. 최종적으로 점수를 제일 많이 낸 우리 팀이 아닌 팀이 승리하며, 이긴 팀이 결승타[9]를 친 회 바로 전 이닝[10] 투수가 승리를 기록하며, 결승타를 맞은 투수가 패배를 기록한다.[11]

3. 상세 [편집]

위의 규칙을 보면 누가 봐도 타자는 안타쳐서 점수내고, 투수는 안타 못치게 해서 점수 못 내게 하는 경기로 보인다. 근데 공식 경기를 보면 시발 우리팀 타자는 안타 못 쳐서 점수 못 내게 하고 우리팀 투수는 몸만 뒤지게 맞춰서 밀어내기 데드볼로 패배하는 좆같은 고혈압 생성기이다.
[1] 이 박스가 스트라이크 존이고,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간 공만 스트라이크 판정이다.[2] 박스 안에 넣지 않은 공은 볼 판정이다. 우리팀 투수가 이것만 던진다[3] 안타가 되는 조건에서 담장을 넘어가 수비수가 잡지 못할 경우 홈런이 된다. 우리팀 투수가 제일 많이 처맞는거[4] 만약 헛스윙을 했으나, 포수가 놓친 경우 낫아웃 상태가 되며, 그 즉시 포수는 1루로 송구해야한다.[5]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배트에 맞아 파울이 되는 타구를 포수가 노바운드로 포구했을 경우 파울팁으로 삼진처리된다.[6] 하지만, 플라이가 되어 아웃이 되었을 때 베이스를 밟고 있었거나 다시 밟았다면 다음 베이스로 진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태그업.[7] 만약 주자가 1,2루에 있을 경우 내야에 높게 뜬 플라이는 인필드 플라이로 된다.[8] 또는 완전히 포구된 상태의 글러브[9] 진 팀과 점수 차가 1점 이상 나게 된 가장 마지막 타구. 예를 들어 9회 말에 2:1 에서 끝내기 투런 홈런을 날리게 되면 그 홈런을 친 타자가 결승타의 주인공이다.[10] 8회 초 결승타 -> 7회 말 투수[11] 만약 7회 초에 29점을 내었으나, 바로 다음 이닝 30실점을 한다고 가정하면 7회 초에 처음 1점을 낸 타구를 만든 타자의 결승타는 물론이고 투수의 승리까지 날아간다.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
개인정보 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