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회수제에 반발한 장인들이 대규모로 들고 일어난 사건
머신정변의 여파로 인해 강철왕이 폐위된 후
또 다른 정변을 우려한 안도노이도는 머신과 관련된 물품들을 국유화하려고 하였으나
이에 반발한 전통 외골격장갑 장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아머를 착용하고 아머군란을 일으켰다
아머군의 뛰어난 전진속도
[1]는 당시의 표준전투식량이던
우라늄의 덕이 컸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보물창고에 보관중이던 전자기펄스폭탄의 오작동으로 인해 세계 최초의 전자동 오나홀 기술이 소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