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둘이 모이면 사회다.
인간이 상호작용으로 만들어내는 관계와 그 체계를 통칭하는 말. 광의적으로는 세계를, 국소적으로는
너와
나를 칭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유명한 말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인간은 다른 인간과 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 관계 맺기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집단이 형성되는데 이를 사회라 칭한다.
사회는 선사시대부터 발전하기 시작해 점차 크기를 불려나갔고, 현재는 전세계가 인터넷이라는 큰 연결망으로 묶여 '지구촌'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큰 사회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를 연구하는 학문이
사회학[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