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

봇이지 뭐~[1]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래도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저희가 준비한 업데이트들을 잘 해서 용사님들께서 만들어주시는 그 노래들이 조롱이나 자기 비판이나 자학이 아니라 진짜로 즐거운, 정말 재밌게 노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라고 판단이 되면 여기서 용사님들하고 같이 노래라도 한 곡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저희가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용사님들이 만들어주시는 그 노래들은 분명 저희들을 향한 비판이고,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이고, 또 저희에게 더 잘하라는 목소리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이 자리에서 그것을 가지고 즐겁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그것들을 즐겁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되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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