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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어떤 일을 억지로 하려고 애쓰는 듯하다.
언뜻 보면
굴 +
침팬치의 합성어로
굴단들의 행보를 비판하는 신조어로 보일 수 있으나,
무려 2020년에 기사에서 언급된 순우리말이다.
# 텔견이 아무래도 타임머신타고 5년전으로 돌아간 다음 기자로 취업해 조작글을 작성한것 같다.
순우리말인데 어감과 뜻이 매우 적절하다.
텔견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같다.
변종으로 '
굴찜스럽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