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지날 과而어조사 이不아닐 불改고칠 개
즉,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녔다.
#『논어』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서 처음 등장했다.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즉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라고 말하였다.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에 선정된 바 있다.
나무위키 올해의 사자성어 문서에서는 이러한 선정에 대해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여러 실언으로 인한 논란과
이전 정부 탓하기, 그리고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 이태원 압사 사고 등 여러 참사가 발생했음에도 반성 및 대응책 마련에 소극적인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