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사용자 토론이 있습니다.
[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분류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돔'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하면, 일본에서 흔히 말하는 '돔 공연'처럼 거대하고 웅장한, 가수로써 커리어의 정점을 펼치는 곳 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야구를 한번이라도 보러 온 사람이라면 고척돔이 결코 공연 친화적이지 않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는데, 이 경기장은 음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이다.[1] 경기 전 애국가를 틀어주면 홈에서부터 외야 끝까지 거의 돌림노래 수준으로 소리가 울리고, 경기 도중 응원가도 너무 많이 울려서 응원석 왼쪽 끝과 오른쪽 끝의 응원 박자가 거의 한 박자 정도 차이난다. 애초에 원래 하프 돔구장에 돔을 씌운 것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음향쪽으로 별로 안 좋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거의 매달 야구보러 가는 입장에선 뷰 자체가 딱히 그렇게 감명깊고 그러진 않다. 특히 화제가 되는 4층 관람석에 앉아 있으면 경사가 너무 가팔라 어지간한 성인 남성도 다리가 후들거린다. GOP 철책 타는 느낌. 경기 중에는 파울볼 날아오는거 맞는게 더 아플지 피하다 굴러떨어지는게 더 아플지 고민이나 해야 한다. 더 솔직하게 말하면 3층부터는 선수들이 다 면봉 꼬다리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 자리를 그 돈 주고 보러 갈지는 부디 신중하게 생각하길 바란다.
히어로즈가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데, 히어로즈 팬들은 홈경기를 계절이나 날씨 관계없이 정말 쾌적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큰 이득을 본다. 하지만 구단이 대여료가 감당이 안되는지 매년 선수를 사방천지에 팔아대고 지명권 현금 트레이드도 서슴치 않는데다 한번 수출 성공하고 맛들렸는지 선수가 조금 잘한다 싶으면 미국에 수출까지 하고 앉았다. 돔구장 운영비가 감당이 안되는거라면 목동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야구를 한번이라도 보러 온 사람이라면 고척돔이 결코 공연 친화적이지 않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는데, 이 경기장은 음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이다.[1] 경기 전 애국가를 틀어주면 홈에서부터 외야 끝까지 거의 돌림노래 수준으로 소리가 울리고, 경기 도중 응원가도 너무 많이 울려서 응원석 왼쪽 끝과 오른쪽 끝의 응원 박자가 거의 한 박자 정도 차이난다. 애초에 원래 하프 돔구장에 돔을 씌운 것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음향쪽으로 별로 안 좋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거의 매달 야구보러 가는 입장에선 뷰 자체가 딱히 그렇게 감명깊고 그러진 않다. 특히 화제가 되는 4층 관람석에 앉아 있으면 경사가 너무 가팔라 어지간한 성인 남성도 다리가 후들거린다. GOP 철책 타는 느낌. 경기 중에는 파울볼 날아오는거 맞는게 더 아플지 피하다 굴러떨어지는게 더 아플지 고민이나 해야 한다. 더 솔직하게 말하면 3층부터는 선수들이 다 면봉 꼬다리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 자리를 그 돈 주고 보러 갈지는 부디 신중하게 생각하길 바란다.
히어로즈가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데, 히어로즈 팬들은 홈경기를 계절이나 날씨 관계없이 정말 쾌적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큰 이득을 본다. 하지만 구단이 대여료가 감당이 안되는지 매년 선수를 사방천지에 팔아대고 지명권 현금 트레이드도 서슴치 않는데다 한번 수출 성공하고 맛들렸는지 선수가 조금 잘한다 싶으면 미국에 수출까지 하고 앉았다. 돔구장 운영비가 감당이 안되는거라면 목동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3. 여담[편집]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측에서 이세계 페스티벌의 4월 15일(Day1) 공연을 취소하기로 하였다. 1일차에 해당하던 아티스트는 Day2, Day3의 미공개 아티스트 대기열에 들어간 것으로 보아, 해당 자리는 원래부터 공석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공연을 안 하기로한 아티스트에게 위약금을 물어줘야 할 판이 되었다.
돔돔 노래를 불러댔던 허구연 총재는 막상 고척돔이 완성된 후에는 두고두고 아쉬운 소리를 한다. 설계부터 잘못됐다는 둥, 너무 작다는 둥...
돔돔 노래를 불러댔던 허구연 총재는 막상 고척돔이 완성된 후에는 두고두고 아쉬운 소리를 한다. 설계부터 잘못됐다는 둥, 너무 작다는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