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기온이 특히 낮은 기간을 통틀어 일컫는 단어.
냉대기후에서 주로 관측되나 넓게는 열대기후에서도 짧게 관측되곤 한다.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여 태양으로부터 받는 일사량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 겨울 발생의 원인이다.

일반적으로는 북반구 기준 12월 ~ 2월을 겨울이라고 부르곤 한다.

한국 기상청에서는 일평균 기온이 섭씨 5도 미만으로 내려간 뒤 9일동안 다시 올라가지 않는 경우 그 첫날을 겨울의 시작으로 본다.[1]

24절기 기준으론 입동이 11월 7일, 입춘이 2월 4일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