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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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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

1. 개요 [편집]


한돌이 작사/작곡하고 신형원이 발표한 곡.

2. 가사 [편집]

신형원 - 개똥벌레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1]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울다 잠이 든다
울다 잠이 든다
[1] 가사의 '개똥 무덤'은 죽은 사람이 묻힌 것과 무관한 단순한 흙더미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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