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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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andr [편집]
고대 노르드어 단어로 마법, 주술, 저주에 관련된 존재나 행위들을 묘사할 때 쓰였다.
마법을 시전하는 행위 그 자체, 또는 마법사가 부리는 사역마나 정령을 의미하며, 지팡이라는 뜻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때도 일반적인 보행용 지팡이가 아닌 마법 지팡이만을 의미한다. 또한 요르문간드와 바나르간드의 경우처럼 늑대 같은 위험한 맹수나 괴물을 간드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편 라틴어로 작성된 <노르웨이의 역사>(Historia Norwegiæ)에서는 간두스(gandus)라고 기록됐다. 여기서는 스칸디나비아반도 북단의 사미족이 부리는 악령으로 묘사되며, 사미족 마술사들이 이 간두스들을 이용해서 미래를 예언하거나 마법을 부렸다고 한다. 또 고래로 변신해서 호수에서 헤엄치던 간두스를, 적대관계였던 다른 간두스가 뾰족한 말뚝으로 변신해서 찔러 죽이자 고래 간두스를 부리던 마법사 역시 자신의 사역마처럼 배가 터져서 죽은 일화가 소개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의 알파벳 철자인 Gandalf는 Gandr + Alf이며 마법 지팡이를 든 요정 혹은 마법을 부리는 요정이란 뜻이다.
마법을 시전하는 행위 그 자체, 또는 마법사가 부리는 사역마나 정령을 의미하며, 지팡이라는 뜻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때도 일반적인 보행용 지팡이가 아닌 마법 지팡이만을 의미한다. 또한 요르문간드와 바나르간드의 경우처럼 늑대 같은 위험한 맹수나 괴물을 간드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편 라틴어로 작성된 <노르웨이의 역사>(Historia Norwegiæ)에서는 간두스(gandus)라고 기록됐다. 여기서는 스칸디나비아반도 북단의 사미족이 부리는 악령으로 묘사되며, 사미족 마술사들이 이 간두스들을 이용해서 미래를 예언하거나 마법을 부렸다고 한다. 또 고래로 변신해서 호수에서 헤엄치던 간두스를, 적대관계였던 다른 간두스가 뾰족한 말뚝으로 변신해서 찔러 죽이자 고래 간두스를 부리던 마법사 역시 자신의 사역마처럼 배가 터져서 죽은 일화가 소개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의 알파벳 철자인 Gandalf는 Gandr + Alf이며 마법 지팡이를 든 요정 혹은 마법을 부리는 요정이란 뜻이다.
2. TYPE-MOON/세계관에서의 간드 [편집]
3. 포가튼 렐름에 등장하는 기술의 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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