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anle S.R.L._(r29)

마늘의 일종. 우마늘이라고 읽는다.

주로 파라과이에 서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는 썰이 있다.

리그베타 사태 이후 서버비로 고생 중인 namu에게 홀연히 나타나 the seed 엔진을 제외한 모든 권리를 인수했다는 사실만이 알려져 있다. 그 외의 정체는 모두 베일에 싸여 있으며, 우만레가 개인인지, 단체인지, 이전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나 초기 개발진 중 하나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umanle는 뒤집으면 el namu로, 스페인어로 namu에 정관사 el이 붙은 형태이다. 즉 기존부터 존재하던 기업이 아니라 나무위키 인수 하나만을 위해 세워진 페이퍼 컴퍼니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이를 근거로 umanle가 namu와 동일인이라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다.

우만레는 누구인지와, umanle S.R.L.의 정확한 소재, 현황, 경영, 직원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알려지지 않아 추측이 무성하다.[1] 전직 임명직 판리자는 일반인 중에서 징용하는 만큼 남갤, 남소갤에 본인등판하는 사례가 더러 있는 것과 다르게, 어딘가에 전현직 남간 사판임을 밝히고 썰을 풀어놓은 사람은 지금껏 전혀 없다. 서로 친분이나 학연, 지연, 혈연으로 이어져 내부 정보 통제가 극단적으로 잘 이루어지는 마피아 집단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혹시나 정직하게 파라과이 한인사회 안에 있다면, 본격적으로 정보를 캐면 실체를 찾아내지 못할 것은 없다.

업무 방식에 대한 추측이다. wikiadmin 1~5가 업무를 보지만 임명직 판리자들에게 대부분 외주를 맡겨서 무급노예와는 비교할 수 없이 출현 빈도가 적다. 내부 직원이 2명 이상 있고 평소에는 알아서 게시판을 모니터링하다가 사측문의가 생기면 umanle 직원 2명 이상이 논의한 뒤 총책임자에게 보고, 승인받고 실행하는 것처럼 추측된다.

나무위키의 운영사로, umanle S.R.L.의 직원들은 사측 관리자라는 직함을 달고 위키 운영의 최중요 안건들에 관여하게 된다.

1차적으로 선출직 관리자들이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한 다음 껄끄럽거나 판단하기 모호한 것들, 외부개입이나 운방 같은 굵직한 안건들은 사측으로 이관되어 직접적으로 판단하고 개입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측 관리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아카라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대로 쓰려면 한도 끝도 없이 길다. 대신 다른 위키의 이 문서들을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