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VOCALOID 프로듀서 그룹. livetune에 소속된 kz는 supercell의 ryo와 더불어 최고의 VOCALOID 프로듀서로 손꼽힌다. 음악 성향은 주로 멜로디컬한 일렉트로 하우스. 2012년 들어서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를 벗어나 덥스텝 사운드도 시도하고 있다. 2016~7년 이후로부터는 일본 일렉트로닉의 주류가 된 카와이 베이스와 트랩 및 트랜스 풍의 음악을 뛰어난 멜로디 라인을 뽑아내는 자신의 특기와 잘 결합한 곡을 쓰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