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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선수[편집]

해태-KIA 타이거즈의 레전드. 선동열과 더불어 유이한 타이거즈 영구결번이다. 이정후 아빠.

현역 시절에는 호타준족으로 유명했다.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게 아닌데, 해태 시절에는 안타나 볼넷으로 일단 1루에 나가면 연달아 도루해서 3루까지 기본으로 가곤 했다. 상대 투수 입장에선 절대 출루시켜선 안되는 사람.

나이를 많이 먹었던 기아 타이거즈 시절에도 빠른 발은 여전했는데,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 외야수로 나오는 날에도 항상 좋은 수비 위치 선점을 보여줬고 가끔 대주자로 나오면 십중팔구 도루를 하곤 했다.

투명드립은 2006년 WBC, 4강 진출을 두고 열린 한일전에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친데서 시작됐다. 너무 신나서 양팔을 벌리고 환호하는 바람에 3루에서 아웃된 것. 당시 흥분의 도가니였던 야갤에서 "분명 역전 적시타를 쳤는데 친 사람은 사라졌다"며 중계를 달렸고, 이 순간이 바로 '이종범 = 투명'이라는 밈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너무 엄청난 업적을 가진 레전드인지라, 타이거즈 올드 팬들은 영영 잊지 못한다. 그래서 기아로 스폰서를 갈아끼운 후에도 좀 쓸만한 내야수가 보였다 하면 제2의 이종범이라고 설레발 쳤다가 말아먹는 경우가 수두룩했다. 이 부담감을 이겨낸 사람은 자기 아들인 이정후와 타이거즈에서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로컬보이 내야수 김도영 둘 뿐이다.

2. 없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편집]

예시로 이세계아이돌의 데뷔곡인 RE : WIND의 라이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