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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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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X는 일론 머스크의 xAI 홀딩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 플랫폼이다. 로고에 검은 바탕에 흰색 글씨로 대문자 X가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섹트 보는 곳이다.
섹트 보는 곳이다.
2. 상세[편집]
원래는 하늘색 바탕에 하얀 새[1]를 로고로 사용하던 '트위터'라는 이름의 SNS였다. X라는 이름은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뒤 변경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단문 위주의 SNS 서비스이나, 사진이나 그림, 영상도 활발히 공유된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들과 같이 예술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X로 개편된 이후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대표적으로는, 과거 트위터 시절의 용어인 '트윗'과 '리트윗'을 각각 '게시', '재게시'로 변경했으며, 유료 구독 모델 등을 도입했다. 다소 불필요해 보이는 변경이 많아 비판이 쏟아져 나왔었지만, 영상 관련 기능 개편만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기본적으로 단문 위주의 SNS 서비스이나, 사진이나 그림, 영상도 활발히 공유된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들과 같이 예술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X로 개편된 이후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대표적으로는, 과거 트위터 시절의 용어인 '트윗'과 '리트윗'을 각각 '게시', '재게시'로 변경했으며, 유료 구독 모델 등을 도입했다. 다소 불필요해 보이는 변경이 많아 비판이 쏟아져 나왔었지만, 영상 관련 기능 개편만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3. 기능[편집]
기능에 관하여 설명한다.
3.1. 기본 기능 [편집]
- 팔로우 / 언팔로우
다른 사용자의 계정을 팔로우하면 그 사용자의 게시글이 타임라인에 표시된다. 언팔로우는 팔로우를 취소하는 것이다.
- 게시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음성 등을 포함한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다. 유료 모델 구독 시 텍스트 길이 제한이 늘어난다. 현재는 음성 트윗 기능은 막혀 있는 상태이다.
- 답글
다른 사람의 게시글에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이다.
- 재게시
다른 사람의 게시글을 자신의 타임라인에 공유하여 팔로워에게 보여주는 기능이다.
일종의 실시간 음성 소통 기능이다. 개설자와 발언권을 승인받은 사용자 외에는 말할 수 없으며, 발언권 요청을 통해 말할 수 있다. 보통 라디오나 통화 느낌으로 사용되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활용 빈도가 낮다.
- 마음
게시글에 하트 아이콘을 눌러 반응할 수 있으며, 다시 누르면 해제된다. '마음'을 누른 사람의 수는 공개된다.
- 차단
특정 사용자를 차단하면 상대방은 나를 팔로우할 수 없고, 게시글도 볼 수 없게 된다. 팔로우가 자동으로 해제되므로 상대방이 이를 인지할 수 있다.
- 뮤트
차단과 비슷한 기능이지만 팔로우는 유지되며, 해당 사용자의 게시글만 보이지 않게 한다. 비교적 부드러운 방식이다.
- 북마크
관심 있는 게시글을 북마크에 저장해두고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다.
- 다이렉트 메시지(DM)
특정인에게 비공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다. 유명인일 경우 혐오 이미지나 음란물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DM 수신을 차단할 수도 있다.
- 리스트 만들기
사용자들을 리스트로 분류해 해당 리스트 안의 사용자 게시글만 따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 검색 기능
이름, 해시태그, 키워드 등으로 게시글과 사용자를 검색할 수 있다.
- 프로필 편집
자신의 닉네임, 프로필 사진, 소개글 등을 수정할 수 있다.
3.2. 유료 기능 [편집]
- 게시글 수정
일정 시간 내에 게시글을 수정할 수 있다.
- 우선 노출
알고리즘상 게시글이 더 자주 노출되도록 우선순위를 제공한다.
- 광고 노출 감소
- 수익 창출 기능
일정 조건을 충족한 창작자에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ID 인증 배지 (파란 체크)
- 커뮤니티 기능
사용자가 커뮤니티를 개설해 관심 있는 유저들을 모아 특정 주제로 대화할 수 있다. 가입은 무료도 가능하다.
3.3. 기업 및 기관 전용 기능 [편집]
기업 및 단체 전용 인증 시스템, 금색 체크 마크, 프리미엄+ 혜택 등이 제공된다.
4. 폐쇄성으로 인한 커뮤니티화[편집]
차단 기능과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특정 분야에 집중할 경우 타임라인에 해당 주제의 콘텐츠만 보이게 된다.
이는 일종의 무형의 울타리를 만드는 결과를 낳는데, 이 울타리는 알고리즘에 의해 일종의 커뮤니티처럼 작용한다. 추천 탭 등 공개된 공간처럼 보이는 곳에 유사한 의견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사용자는 마치 모든 X 이용자가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한다고 착각하기 쉬워진다.
이러한 구조는 사용자가 극단적인 편향에 빠지기 쉽게 만들며, 특히 정치·사상·혐오 관련 이슈일 경우 더욱 심각해진다.
다만, 특정 취미에 몰입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은 폐쇄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실시간 트렌드 외에는 부정적 콘텐츠를 마주할 일이 적다.
또한 트친소, 맞팔 등의 개념의 존재로 인해, 친목질도 심한 편이다.
이는 일종의 무형의 울타리를 만드는 결과를 낳는데, 이 울타리는 알고리즘에 의해 일종의 커뮤니티처럼 작용한다. 추천 탭 등 공개된 공간처럼 보이는 곳에 유사한 의견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사용자는 마치 모든 X 이용자가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한다고 착각하기 쉬워진다.
이러한 구조는 사용자가 극단적인 편향에 빠지기 쉽게 만들며, 특히 정치·사상·혐오 관련 이슈일 경우 더욱 심각해진다.
다만, 특정 취미에 몰입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은 폐쇄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실시간 트렌드 외에는 부정적 콘텐츠를 마주할 일이 적다.
또한 트친소, 맞팔 등의 개념의 존재로 인해, 친목질도 심한 편이다.
5. 여담[편집]
- 알렉스 퍼거슨은 트위터를 시간 낭비라 인터뷰하기도 했다. 훗날 해당 문장은 한국에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로 변형되어 넘어왔고,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1] 그래서 트위터를 조롱하는 말로 해로운 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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