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선수단

최근 수정 시각: ()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KIA 타이거즈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KIA 타이거즈/등번호
,
,
,
,
,

1. 선수단 일람2. 감독 및 코칭 스태프3. 현역 선수
3.1. 투수3.2. 포수3.3. 내야수3.4. 외야수3.5. 군 입대 선수
4. 역대 감독5. 역대 외국인 선수
5.1. 투수5.2. 타자
6. 프랜차이즈
6.1. 프랜차이즈 스타 및 레전드6.2. 프랜차이즈 멤버6.3. 올드 멤버6.4. 흑역사6.5. 레전드 올스타
6.5.1. 2009년6.5.2. 2020년6.5.3. 여담

1. 선수단 일람 [편집]

2. 감독 및 코칭 스태프 [편집]

KIA 타이거즈 코칭 스태프 명단
등번호
이름
직책
부임 연도
선수 활약
프로입단
소속기간[1]
은퇴
포지션
68
1군 수석코치
2023
2005(현대)
2019(롯데)
투수
70
2군 감독
2020
1997(OB)
2015(삼성)
포수
71
1군 감독
2021
2000(한화)
2011~2019
2019(KIA)
내야수
73
1군 투수코치
2024
2003(두산)
2017(두산)
투수
74
2군 수비코치
2019
2004(LG)
2009~2015
2015(KIA)
내야수
75
1군 작전·주루코치
2022
1999(LG)
2003(LG)
내야수
76
1군 QC코치
2025
2000(삼성)
2013~2020
2020(KIA)
외야수
77
1군 타격코치
2022
2000(해태)
2000~2010
2010(KIA)
내야수
78
2군 타격코치
2020
1999(CHC)
2007~2015
2015(KIA)
내야수
79
2군 투수코치
2023
2001(삼성)
2010(넥센)
투수
80
2군 작전·주루코치
2020
2002(KIA)
2002~2012
2014(NC)
내야수
81
1군 주루코치
2020
2012(KIA)
2012~2019
2019(KIA)
내야수
83
1군 배터리코치
2024
1985(주니치)
2005(라쿠텐)
포수
85
1군 불펜코치
2024
2007(삼성)
2018(한화)
투수
87
2군 배터리코치
2023
2010(넥센)
2022(한화)
포수
89
1군 타격보조코치
2024
2013(넥센)
2013(넥센)
내야수
90
잔류군 수비코치
2020
2013(KIA)
2013~2018
2018(KIA)
내야수
91
잔류군 총괄코치
2024
1991(빙그레)
1993(빙그레)
외야수
93
잔류군 투수코치
2024
2016(KIA)
2016~2022
2022(KIA)
투수
97
2군 투수코치
2021
2004(KIA)
2004~2011
2011(KIA)
투수
99
1군 수비 코치
2025
2002(현대)
2014~2016
2016(KIA)
내야수
김덕신
2군 트레이닝 코치
2024
김동후
2군 트레이닝 코치
2022
김민기
2군 트레이닝 코치
2023
노민철
2군 트레이닝 코치
2024
박정욱
2군 트레이닝 코치
2024
박준서
1군 트레이닝 코치
2023
1군 트레이닝 코치
2024
백승훈
2군 트레이닝 코치
2024
1군 트레이닝 코치
2017
정영
1군 트레이닝코치
2022
조희영
1군 트레이닝코치
2022
1군 트레이닝 코치
2024

3. 현역 선수 [편집]

3.1. 투수 [편집]

KIA 타이거즈 투수진 명단
등번호
이름
프로입단
소속입단
투타
0
2023
좌투좌타
4
2020
좌투좌타
10
2025
우투우타
11
2013(넥센)
2025
우투우타
13
2023
좌투좌타
17
2012(한화)
2015
우사우타
19
2018
우사우타
20
2015
좌투좌타
21
2013(SK)
2022
좌투좌타
24
2016(삼성)
2023
우투우타
25
2021(NC)
2025
우투우타
28
2012(NC)
2024
우투우타
30
2019
우투우타
31
2013
우투우타
32
2019(롯데)
2020
우투우타
33
2016(PIT)
2025
우투우타
37
2024
우투우타
38
2020
우투우타
39
2022
좌투좌타
40
2015(OAK)
2024
우투우타
41
2022
우투우타
43
2006(두산)
2023
우투우타
46
2025
우투우타
48
2021
좌투좌타
49
2024
우사우타
50
2017
우투양타
51
2016
우투우타
53
2019
좌투좌타
54
2007(KIA)
2022[5]
좌투좌타
59
2025
우투우타
60
2019(한화)
2022
우투우타
61
2018(NC)
2025
우투우타
62
2020
우투우타
63
2025
우투우타
65
2024
우투우타
66
2023
우투우타
69
2010(넥센)
2023
좌투좌타
02
2017
우투우타
03
2021
우투우타
06
2021
좌투좌타
012
2022
좌투좌타
014
2021
우투우타
017
2023
좌투좌타
018
2025
우투우타
022
2020
우투우타
028
2025
우투우타
029
2025
우투우타
030
2025
우투우타
032
2025
우투우타
045
2020
우사우타
050
2024
우투우타

3.2. 포수 [편집]

KIA 타이거즈 포수 명단
등번호
이름
프로입단
소속입단
투타
22
2016(넥센)
2023
우투좌타
26
2013(한화)
2014
우투우타
42
2008(LG)
2023
우투우타
44
2024
우투우타
55
2018
우투좌타
016
2021
우투우타
020
2021
우투우타
042
2022
우투우타

3.3. 내야수 [편집]

KIA 타이거즈 내야진 명단
등번호
이름
프로입단
소속입단
투타
1
2014
우투우타
2
2020
우투우타
3
2008
우투우타
5
2022
우투우타
9
2022
우투우타
14
2016
우투좌타
23
2015(삼성)
2018
우투좌타
29
2019(한화)
2023
우투우타
45
2012(STL)
2025
우투우타
52
2015
우투우타
56
2019
좌투좌타
58
2008(LG)
2024
우투좌타
64
2023
우투우타
01
2021
우투우타
05
2022
좌투좌타
07
2018
우투좌타
010
2023
우투좌타
011
2021
우투우타
013
2024
우투우타
031
2025
우투우타

3.4. 외야수 [편집]

KIA 타이거즈 외야진 명단
등번호
이름
프로입단
소속입단
투타
8
2014(롯데)
2018
우투우타
12
2025(NC)
2025
우투좌타
15
2017
좌투좌타
27
2015
우투우타
34
2002(삼성)
2017
우투좌타
35
2017
좌투좌타
36
2025
우투좌타
47
2012(NC)
2022
좌투좌타
57
2011(넥센)
2022
우투좌타
04
2019
우투좌타
08
2018(넥센)
2024
좌투좌타
09
2021
우투우타
036
2025
좌투좌타
037
2022
우투우타

3.5. 군 입대 선수 [편집]

※ 상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소속, 현역: 일반 군복무, 사복: 사회복무요원 근무
KIA 타이거즈 군 입대 선수 명단
이름
프로입단
소속입단
투타
포지션
입대 연도
전역/소집 해제 예정
2023
우투우타
투수
2024.11.04
2026.05.03(현역)
2024
우투우타
투수
2024.11.11
2026.05.10(현역)
2024
우투우타
투수
2024.11.25
2026.05.24(현역)
2021(LG)
2025
우투우타
투수
2024.12.02
2026.06.01(상무)
2022
우언우타
투수
2024.12.03
2026.06.02(현역)
2024
우투우타
투수
2025.05.12
2026.11.11(상무)
2024
우투우타
내야수
2025.05.12
2026.11.11(상무)

4. 역대 감독 [편집]

파일:떡밥위키 로고.svg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기록 및 인물 문서
번 문단을
역대 감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역대 외국인 선수 [편집]


  • USA: 미국
  • DOM: 도미니카 공화국
  • VEN: 베네수엘라
  • CAN: 캐나다
  • AUS: 오스트레일리아
  • NED: 네덜란드
  • BRA: 브라질
KIA 타이거즈 역대 외국인 선수 명단
연도
이름
국적
포지션
기타
1998
숀 헤어(Shawn Hare, 헤어)
USA
외야수
시즌 중 방출
1999
스토니 브릭스(Stoney Brics, 브릭스)
USA
외야수
트레이시 샌더스(Tracy Sanders, 샌더스)
USA
외야수
2000
에디 피어슨(Eddie Pearson, 피어슨)
USA
내야수
시즌 전 방출
제이슨 배스(Jason Bass, 배스)
VEN
외야수
↖ 대체 영입, 시즌 중 방출
키스 미첼(Keith Mitchell, 미첼)
USA
외야수
↖ 대체 영입
호세 말라베(Jose Malave, 말레브)
VEN
외야수
시즌 전 방출
아르키메데스 포조(Arquimedez Pozo, 포조)
DOM
내야수
↖ 대체 영입, 시즌 중 방출
헤수스 타바레스(Jesus Tavares, 타바레스)
DOM
외야수
↖ 대체 영입
2001
루이스 데 로스 산토스(Luis De Los Santos, 산토스)
DOM
내야수
헤수스 타바레스(Jesus Tavares, 타바레스)
DOM
외야수
시즌 중 방출
마티 젠슨(Marty Janzen, 젠슨)
USA
투수
↖ 대체 영입, 시즌 중 방출
리치 루이스(Richie Lewis, 리치)
USA
투수
↖ 대체 영입
루이스 안두하(Luis Andujar, 루이스)
DOM
투수
시즌 중 방출
게리 레스(Gary Rath, 레스)
USA
투수
↖ 대체 영입
2002
다니엘 리오스(Daniel Rios, 리오스)
USA
투수
마크 키퍼(Mark Kiefer, 키퍼)
USA
투수
워렌 뉴선(Warren Newson, 뉴선)
USA
외야수
시즌 중 방출
루디 펨버튼(Rudy Pemberton, 펨버튼)
DOM
외야수
↖ 대체 영입
2003
다니엘 리오스(Daniel Rios, 리오스)
USA
투수
마크 키퍼(Mark Kiefer, 키퍼)
USA
투수
시즌 중 두산으로 이적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존슨)
CAN
투수
2004
다니엘 리오스(Daniel Rios, 리오스)
USA
투수
훌리오 마뇽(Julio Mañon, 마뇽)
DOM
투수
2005
다니엘 리오스(Daniel Rios, 리오스)
USA
투수
시즌 중 두산으로 이적
세스 그레이싱어(Seth Greisinger, 그레이싱어)
USA
투수
↖ 대체 영입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존슨)
CAN
투수
시즌 중 방출
매트 블랭크(Matt Blank, 블랭크)
USA
투수
↖ 대체 영입
2006
세스 그레이싱어(Seth Greisinger, 그레이싱어)
USA
투수
마이크 서브넥(Mike Cervenak, 서브넥)
USA
내야수
시즌 중 퇴출
스캇 시볼(Scott Seabol, 스캇)
USA
내야수
↖ 대체 영입
2007
래리 서튼(Larry Sutton, 서튼)
USA
외야수
시즌 중 방출
제이슨 스코비(Jason Scobie, 스코비)
USA
투수
↖ 대체 영입
세스 에서튼(Seth Etherton, 에터톤)
USA
투수
시즌 중 방출
펠릭스 로드리게스(Felix Rodriguez, 로드리게스)
DOM
투수
↖ 대체 영입
2008
호세 리마(Jose Lima, 리마)
DOM
투수
시즌 중 방출
케인 데이비스(Kane Davis, 데이비스)
USA
투수
↖ 대체 영입
윌슨 발데스(Wilson Valdez, 발데스)
DOM
내야수
시즌 중 방출
펠릭스 디아즈(Felix Diaz, 디아즈)
DOM
투수
↖ 대체 영입
2009
아킬리노 로페즈(Aquilino Lopez, 로페즈)
DOM
투수
릭 구톰슨(Rick Guttormson, 구톰슨)
USA
투수
2010
아킬리노 로페즈(Aquilino Lopez, 로페즈)
DOM
투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Ricardo Rodriguez, 로드리게스)
DOM
투수
시즌 전 방출
매트 라이트(Matt Wright, 라이트)
USA
투수
↖ 대체 영입, 시즌 중 방출
로만 콜론(Roman Colon, 콜론)
DOM
투수
↖ 대체 영입
2011
아킬리노 로페즈(Aquilino Lopez, 로페즈)
DOM
투수
트래비스 블랙클리(Travis Blackley, 트래비스)
AUS
투수
2012
알렉스 그라만(Alex Graman, 알렉스)
USA
투수
시즌 전 방출[7]
호라시오 라미레즈(Horacio Ramírez, 라미레즈)
USA
투수
↖ 대체 영입, 시즌 중 방출
엔리 소사 에스테르(Henry Sosa Esther, 소사)
DOM
투수
↖ 대체 영입
앤서니 르루(Anthony Lerew, 앤서니)
USA
투수
2013
엔리 소사 에스테르(Henry Sosa Esther, 소사)
DOM
투수
앤서니 르루(Anthony Lerew, 앤서니)
USA
투수
시즌 중 방출
듀웨인 빌로우(Duane Arthur Below, 빌로우)
USA
투수
↖ 대체 영입
2014
브렛 필(Brett Pill, 필)
USA
내야수
하이로 어센시오(Jairo Asencio, 어센시오)
DOM
투수
데니스 션 "D.J." 홀튼(Dennis Sean Houlton, 홀튼)
USA
투수
시즌 중 방출
저스틴 토마스(Justin Joseph Thomas, 토마스)
USA
투수
↖ 대체 영입
2015
브렛 필(Brett Pill, 필)
USA
내야수
필립 험버(Philip Humber, 험버)
USA
투수
시즌 중 방출
에반 믹(Evan David Meek, 에반)
USA
투수
↖ 대체 영입
조쉬 스틴슨(Josh Stinson, 스틴슨)
USA
투수
2016
브렛 필(Brett Pill, 필)
USA
내야수
헥터 노에시(Héctor Noesí, 헥터)
DOM
투수
지크 스프루일(Zeke Spruill, 지크)
USA
투수
2017
로저 버나디나(Roger Bernadina, 버나디나)
NED
외야수
헥터 노에시(Héctor Noesí, 헥터)
DOM
투수
팻 딘(Pat Dean, 팻딘)
USA
투수
2018[8]
로저 버나디나(Roger Bernadina, 버나디나)
NED
외야수
헥터 노에시(Héctor Noesí, 헥터)
DOM
투수
팻 딘(Pat Dean, 팻딘)
USA
투수
2019
제레미 해즐베이커(Jeremy Hazelbaker, 해즐베이커)
USA
외야수
시즌 중 방출
프레스턴 터커(Preston Tucker, 터커)
USA
외야수
↖ 대체 영입
제이콥 터너(Jacob Turner, 터너)
USA
투수
조 윌랜드(Joe Wieland, 윌랜드)
USA
투수
2020
애런 브룩스(Aaron Brooks, 브룩스)
USA
투수
드류 가뇽(Drew Gagnon, 가뇽)
USA
투수
프레스턴 터커(Preston Tucker, 터커)
USA
외야수
2021
애런 브룩스(Aaron Brooks, 브룩스)
USA
투수
시즌 중 방출
보 다카하시(Bo Takahashi, 다카하시)
BRA
투수
↖ 대체 영입
다니엘 멩덴(Daniel Mengden, 멩덴)
USA
투수
프레스턴 터커(Preston Tucker, 터커)
USA
외야수
2022
로니 윌리엄스(Ronnie Williams, 로니)
USA
투수
시즌 중 방출
토마스 파노니(Thomas Pannone, 파노니)
USA
투수
↖ 대체 영입
션 놀린(Sean Nolin, 놀린)
USA
투수
소크라테스 브리토(Sócrates Brito, 소크라테스)
DOM
외야수
2023
숀 앤더슨(Shaun Anderson, 앤더슨)
USA
투수
시즌 중 방출
토마스 파노니(Thomas Pannone, 파노니)
USA
투수
↖ 대체 영입
아도니스 메디나(Adonis Medina, 메디나)
DOM
투수
시즌 중 방출
마리오 산체스(Mario Sanchez, 산체스)
VEN
투수
↖ 대체 영입
소크라테스 브리토(Sócrates Brito, 소크라테스)
DOM
외야수
2024
윌 크로우 (Wil Crowe, 크로우)
USA
투수
제임스 네일 (James Naile, 네일)
USA
투수
소크라테스 브리토(Sócrates Brito, 소크라테스)
DOM
외야수
2025
제임스 네일 (James Naile, 네일)
USA
투수
아담 올러 (Adam Oller, 올러)
USA
투수
패트릭 위즈덤 (Patrick Wisdom, 위즈덤)
USA
내야수

5.1. 투수 [편집]

과거 해태 타이거즈의 팀 컬러였던 투수 위주의 팀 컬러답게 외국인 선수 선발에 있어서는 투수 용병을 잘 뽑기로 유명하다. 해태 시절을 포함, 투수 용병에 있어서는 게리 레스[9], 다니엘 리오스, 변화구 구사가 뛰어났던 마크 키퍼, 캐나다 국가대표 마이클 존슨, 일본으로 건너가 더 좋은 활약을 한 세스 그레이싱어, 2009년 KIA 타이거즈의 V10을 이끌었던 아킬리노 로페즈릭 구톰슨 등 쟁쟁한 외국인 선수들이 많았다. 게다가 2010년 이후 야구계의 용병농사가 외국인 투수에 집중되면서 더욱 돋보인다. 타선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지 못해서 그렇지 매년 10승급 외국인 선수를 데리고 올 정도이다.
2012년에 아킬리노 로페즈를 포기하면서까지 데려온 앤서니 르루호라시오 라미레즈가 시즌 초반 부진하고, 결국 호라시오 라미레즈헨리 소사로 교체되면서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하지만 이후 앤서니와 소사 모두 선발로서의 제 역할을 다해주면서 어느 정도 우려는 불식되었다. 하지만 구단 성적은 시망... 2013년에는 희대의 설레발 디버프로 본인들 성적마저 수직하락했다.[10]

2014년에는 NPB 다승왕 경력이 있는 데니스 홀튼을 선발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수년간 마무리로 경험을 쌓았던 하이로 어센시오를 영입하였다. 홀튼은 시즌 초부터 선발진의 한 축을 이루며 좋은 성적을 낸 반면, 어센시오는 마무리로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기대보다는 불안한 피칭 내용을 보이며 이런저런 말이 많았다. 그래도 시즌을 거듭할수록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제대로 망한 2013년을 제외하면 그래도 외국인 투수를 보는 스카우터의 능력은 좋다고 평가받나 싶었으나.. 데니스 홀튼은 7월이후 무릎연골이 찢어져 구위저하의 원인이 되었고 수술이 불가피해 방출통보를 받았다. KIA구단은 어센시오를 경험한 뒤 외국인 마무리투수를 뽑으면 안 된다는 인식의 흑역사를 가져다주었고 당시 활약하고 있던 브렛 필만 애꿎게 되었다[11]. 결국 팬들의 불만을 가져왔고 투수용병쪽에선 실패한 스카우트 사례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12~2013년을 KIA에서 뛴 헨리 소사는 2014년 넥센에서 뛰다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LG유니폼을 입고 뛰었으며 그 뒤 대만리그 푸방 가디언스에서 뛰다가 2019 시즌 중간에 SK 유니폼을 입고 뛰기도 했다.

다만 2012년 이후로는 투수 픽이 예전 같지 않아졌다. 2009년 한국시리즈의 영향으로 타 구단에서도 수준급의 외인 선발투수를 오버페이까지 해오면서까지 데려오게 되었고, 선 감독의 고집으로 인해서 뽑아온 투수들은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4년 타자 잔혹사를 끊음과 동시에 투수 픽은 흉작이 되어가는 현실. 2015년 외인 투수인 조쉬 스틴슨필립 험버 역시 피장타율이 높아서 2009년의 외인 콤비를 봐온 KIA 팬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지 못했다. 그나마 스틴슨이 나아졌지만 험버는 역대 KIA 외인투수 중에서 역대 최악의 투수가 되어버렸다. 조쉬 스틴슨은 2015년 9월 이전까지 10승투수가 되어 다음시즌 재계약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9월 이후 어깨부상으로 1승밖에 추가하지 못했고 어깨부상 이후 구위저하와 제구난조가 찾아와 재계약에 적신호가 켜져 다음시즌 재계약에 실패했다. 험버대신 대체용병으로 영입한 에반 믹은 초기엔 불펜의 핵으로 활약했지만 이후 팔통증과 부상으로 저조한 성적을 남겨 결국 이번시즌도 투수용병 뽑기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2016년 시즌에는 프런트가 각성하였는지 헥터 노에시, 지크 스프루일이란 최상급의 용병을 영입하였다. 헥터 노에시는 마이너리그에서 9시즌, MLB에서 5시즌을 보내왔는데, 마이너리그 통산 123G 98선발출전에 584.1이닝, 35승 28패 ERA 3.71 WHIP 1.16을 기록하였는데, 주목할 만한 기록은 삼진/볼넷 비율이다. 584.1이닝동안 삼진은 537개, 볼넷 126개를 던졌다. MLB 5시즌 동안 총 4개의 구단(양키스, 매리너스, 레인저스, 화이트삭스)을 거치며 107G 53선발출전 395.1이닝 12승 31패 ERA 5.30 WHIP 1.46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크 스프루일은 프리미어 12에서 미국전 선발대표로 나섰다. 한국 vs 미국 예선전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어 KBO 스카우터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MLB에서 2시즌을 보내왔는데, 마이너리그 통산 191G 143선발출전에, 903.0이닝, 52승 60패 ERA 3.86 WHIP 1.30을 기록하였다. 승보다 패가 많지만 통산 ERA가 3점대로 준수하며, 이닝당 출루 허용률도 1점대로 굉장히 훌륭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MLB에서 2시즌동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활약하였는데 통산 12G 3선발출전 1승 3패 ERA 4.24 WHIP 1.56으로 크게 뛰어난 활약을 하지는 못하였다. 단순 MLB기록으로만 보면 위력적인 투수로 보이지는 않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수차례 팀을 옮긴 것으로 보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투수로 평가되었다. 결과적으로 헥터는 예상대로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지크는 결정구의 부재와 한국의 폭서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로 득점지원 덕에 간신히 10승은 거두었지만 높은 평균자책점과 날씨에 따른 심한 기복 등 세부적인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거두어 재계약에 실패하게 되었다.

2017년에는 헥터와 재계약했고 지크와 헤어진 뒤 미네소타에서 뛰던 팻 딘을 90만 달러에 영입하였다. 16년에는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며 보낸 투수. 좌완으로 140km대의 속구와 벌컨 체인지업을 비롯하여 몇 가지 변화구를 갖춘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의 투수였으나 140km대의 속구면 메이저에서는 느린 공이지만 한국무대에서는 파이어볼러 소리를 듣기에 충분한 구속으로 빠른 구속에 제구력까지 갖춘 완성형 투수로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헥터는 양현종과 더불어 32년만의 단일 구단 20승 콤비[12]를 결성했고, 펫 딘은 제구에 난조를 보이며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후반기에 위력을 발휘해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에 한몫했다.

2018년에는 우승 공로로 작년의 외국인 투수 듀오인 헥터, 팻 딘과 모두 재계약하였으나 이것은 최악의 수가 되었다. 헥터는 등판할 때마다 꾸준히 3~4실점 정도는 하고 있고 팻 딘은 선발 성적이 너무나도 안 좋아서 2018년 후반기에는 불펜으로 강등되어 2018년 10구단 외국인 투수 WAR 꼴찌를 찍으며 외국인 원투펀치가 사실상 무너졌다. 사실 애초에 재계약 때부터 외국인 투수들이 2017년만큼의 활약을 해주기는 어렵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예상된 결과였다. 헥터는 너무 굴린 여파로 2017년 후반기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팻 딘은 떨어지는 구종이 없다는 약점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제이콥 터너와 조 윌랜드를 새로 영입하면서 헥터, 팻 딘과 결별했다. 팻 딘은 워낙 부진했기에 누구라도 교체를 예상할 수 있었지만 헥터는 조금 의외라는 평이 있었는데 사실은 타이거즈 측에서 재계약을 추진중이었지만 재계약 시 내야하는 많은 세금에 부담을 느낀 헥터 측에서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한다.

2020년에는 처절하게 망한 제이콥 터너조 윌랜드와 재계약하지 않고 애런 브룩스드류 가뇽을 영입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브룩스는 에이스급 활약을 선보였으나, 먼저 귀국한 가족이 현지에서 사고를 당하자 구단에서 바로 귀국을 주선했다. 혼자 남은 가뇽은 한국인 투수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을야구에 실패한 시즌이 되었다.

2021년에는 애런 브룩스와 재계약하고(지난 시즌을 기다려준 구단에 보답) 다니엘 멩덴을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하면서 드류 가뇽과는 결별했다. 3시즌째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와 더불어 모두 윌리엄스 감독과 직간접 인연이 있는 진용이 완성되었다. 하지만 브룩스가 대마초 성분이 있는 담배를 구입했다가 적발되어 방출되어버렸다. 후반기가 시작하기 1일전에 방출을 당해 전력 손실이 매우 컸다. 다른 팀들은 이미 한달을 쉬어 다른 팀들은 외국인을 빠르게 교체하였고, [13] 새 외국인들도 이미 자가격리가 끝나 후반기에 나올 수 있었다. 게다가 코로나 시대라 새 외국인이 입국하면 2주 자가격리를 해야한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이후 대체 외국인인 보 타카하시가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한다면 기아에 입단하게 되는데 급하게 데려온 만큼 애당초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선수였고 실제로 초반 몇경기에서 호투를 하다 분석이 이루어진 뒤에는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14] 다니엘 멩덴과 같은 경우 전반기를 그럭저럭 보내다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고 이는 KIA에게 있어 타격으로 다가왔다. 이후 후반기에 복귀해 미친 피칭을 선보였지만 이미 KIA는 하위권으로 쳐진 뒤였다. 그래도 멩덴은 부상만 아니었으면 10승은 충분히 거뒀을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고 그래서 시즌 뒤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되어 재계약 가능성을 남겨두게 되었다. 이후 보 다카하시가 NPB 구단인 세이부 라이온즈와 계약을 맺고 한국을 떠났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멩덴도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2022년에는 션 놀린로니 윌리엄스를 새로 영입했다. 션 놀린은 초반에는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월에 종아리 부상을 입고 장기간 이탈하였고, 7월 말에 복귀한 이후에는 소화 이닝이 늘어났으며,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후반기에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기여하였다. 로니 윌리엄스는 원래 타 외국인 선수의 영입이 불발되자 급히 데려온 선수였는데,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으며, 팀 케미에 문제를 일으키자 6월에 방출되었다. 로니 윌리엄스의 대체 선수로 토마스 파노니를 영입했고, 토마스 파노니는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후 구위형 외국인 투수 영입과 내구성 문제로 션 놀린의 재계약을 먼저 포기했으며, 토마스 파노니는 재계약 가능성이 남아있었으나 KIA가 새로운 유형의 외국인 투수를 새로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15] 이후 토마스 파노니도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2023년에는 숀 앤더슨아도니스 메디나를 새로 영입했다. 숀 앤더슨은 4월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월에 부진했고,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1군 복귀 후에는 무난한 모습을 보였으나 구단이 큰 도박을 걸면서 결국 방출당했다. 숀 앤더슨의 대체 선수로 토마스 파노니를 다시 영입했으나 파노니도 그저 그런 모습을 보였다. 아도니스 메디나는 약한 구위가 부각되면서 얻어 터질 때가 많았고, 피치 디자인까지 수정했으나 한계를 드러내면서 결국 방출당했다. 아도니스 메디나의 대체 선수로 마리오 산체스를 영입했으나 산체스도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팔꿈치 부상까지 당해 4주 동안 드러누우면서 결국 먹튀가 되었다.

2024년에는 상당한 장고 끝에 윌 크로우제임스 네일을 영입했다. 이후 둘 다 4월까지 나란히 4승을 거두며 8승을 합작해 타이거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덕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외인 원투펀치가 나타났다는 평을 받으며 특히 제임스 네일은 그 페디와 걸맞은 전적을 올리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올리고 있다. 일시 대체 용병 제도가 생겨 캠 알드레드, 에릭 스타우트가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었다. 윌 크로우는 장기 부상으로 인해 에릭 라우어가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어 시즌 마무리까지 함께 했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불의의 턱 부상이 있었으나 기적적으로 한국 시리즈에 합류하여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우승을 일궈내었다. 더군다나 네일은 4년 만의 외국인 투수 10승, KIA 소속으로 5년 만에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5년에는 기적적인 투혼을 보여준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하고 아담 올러를 영입했다. 1년차에 이미 증명한 네일과 당장 직전 시즌에 메이저 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던 올러의 구성으로 팬들의 기대감은 큰 상황이다.

5.2. 타자 [편집]

투수 쪽에서는 꾸준히 평균 이상을 쳐주는 반면 타자 용병은 정말 눈물 날 정도로 뽑기운이 없었는데, 그나마 해태-KIA 역사상 제 몫을 해줬던 타자 용병이라면 1999년 해태에서 뛰었던 트레이시 샌더스, 윌리엄 브릭스, 2000년에 대체 용병으로 들어와 쏠쏠한 활약을 했던 준족의 똑딱이 헤수스 타바레스[21], 3할에 20홈런을 넘겼던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4번 타자 루이스 데 로스 산토스, 그리고 20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소유자인 2014년 외국인 타자 브렛 필, 2017년 2년 연속 20-20클럽에 가입한 로저 버나디나, 2020년 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한 프레스턴 터커, 2022시즌부터 와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소크라테스 브리토 정도밖에 없다.

이로 인해 이름이 로 끝나는 외국인 타자를 데려오면 성공한다고 말했지만 밑에 서술된 윌슨 발데가 그 전통을 깨뜨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로도 브렛 필, 로저 버나디나, 프레스턴 터커 같은 이름이 스자로 끝나지 않는 외국인 타자들이 연이어 성공을 거둔 시점에서 이미...
해태-KIA 타이거즈의 타자용병 잔혹사를 설명하자면, 실력 외에 애초에 해태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잘할수가 없던 숀 헤어는 일단 논외로 두고, 2000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던 호세 말래브와 에디 피어슨부터 시작해야 할 듯 싶다. 호세 말래브는 입국 당시 총기를 소지하였던 것이 들통난 데다 실력마저 신통치 못해 시즌 시작도 전에 짐을 쌌으며 에디 피어슨은 1999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면서 실력은 검증받았지만 당시 해태의 열악하기 짝이 없는 대우에 실망해 자기 스스로 짐을 싸서 나왔다. 그 대체 용병으로 제이슨 배스와 일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뛰었던 내야수 아르키메데스 포조를 데려왔으나 제이슨 배스는 좀 하다 싶더니 부상으로 짐을 쌌고, 포조는 시즌 초반 부진하자 곧바로 쫓아냈다. 여담으로 포조는 해태에서 쫓겨난 후, 해태의 열악한 대우에 대해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 항의하기도 했다.
2002년 KIA 타이거즈로 바뀌고 첫 풀시즌을 치렀을 땐 멕시칸리그 홈런왕 출신 워렌 뉴선을 데려왔는데, 이 선수는 키는 엄청 작은데 거포 스윙을 남발하다 폭삼만 당하며 결국 퇴출. 후임이었던 루디 펨버튼도 마땅한 수비 포지션이 없어 지명타자로만 나왔으나 성적은 썩 좋지 못했다.

2007년에는 현대 유니콘스에서 홈런왕을 했던 래리 서튼을 영입했다. 나이가 많고 무릎이 좋지 않아 전년도엔 지명타자로 뛰었으나 KIA로 오면서 좌익수 수비에 들어갔고, 그나마 타율은 괜찮았으나 득점권 타율이 처참했고 장타력마저 떨어지면서 최희섭이 KIA에 입단하자마자 퇴출되었다. 서튼은 KIA 타이거즈를 끝으로 은퇴했는데, 2008년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던 KIA 타이거즈에 이 선수를 추천해줬다.

2008년에는 유격수 홍세완의 공백 때문에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던 윌슨 발데스를 영입했다. 시범경기만 해도 빠른 발과 쏠쏠한 타격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똑딱이인 주제에 큰 스윙을 가져가고 수비마저 정줄 놓은 수비를 보여주며 일찌감치 퇴출되고 말았다. 이 선수는 KIA에서 퇴출된 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대체 용병으로 입단하였으나 거기서도 퇴출.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쳐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였다. 그냥 동양 야구와 안 맞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2014년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3명 보유 2명 출장 및 타자용병 의무 영입으로 늘어나면서, 6년만에 타자 용병을 영입했다. 그 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던 브렛 필. 이전까지의 타자 외국인 잔혹사 때문에 의혹을 가지기도 했고 실제로 시범경기까지는 매우 부진했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 되자 OPS 0.894를 찍었다. 득점권 타율은 낮았지만 이것은 매 시즌 편차가 심하니 선수의 능력으로볼수는 없다. 중요한 시점마다 영양가 넘치는 홈런을 때려내며 KIA 타선에서 돋보이는 타격능력을 보여주었고, 삼성 배영수의 공에 손등을 맞아 경기수가 부족해서 누적 기록은 마땅치 않았다.

재계약에 성공한 2015년에는 KIA의 소년가장 역할을 하였다. 예상 대로 득점권 타율이 평균으로 돌아오는지 아주 좋아졌다. 인성 좋고 성실하고 사고 위험이 없으며 잘생기고 잘하자 팬들 사이에서는 타리그로 다시 갈까봐 전전긍긍. 필은 이렇게 타이거즈 타자 잔혹사에 마침표를 찍어주었다.

다만 2014~2015 시즌이 엄청난 타고시즌이라 1루수 포지션임에도 타 구단 외인타자들과 비교해서는 아주 특출나지 않다는게 문제. 나쁜공에도 스윙이 나가는 배드볼 히터라 출루율이 타율 감안하면 낮은 편. 미국에서도 항상 스타일이 비슷해서 이게 한계가 아닌가 하고 교체하자와 3번째 시즌을 같이하자는 의견이 충돌했지만 브렛필은 이번에도 재계약에 성공하며 타이거즈 역사상 최장수 타자용병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브렛 필 본인도 자신을 보는 외부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는 듯 비시즌 기간 동안 웨이트로 몸을 키웠다고 말했으나 오히려 2016 시즌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2015년 종종 보여주던 팬들을 환장하게 하는 클러치히터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럭저럭 건실하던 수비마저 무너지면서 다른 의미로 환장하게 했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필까충 VS 필맘충' 이라며 팬들끼리 서로 비난해대며 싸우는 씁쓸한 광경도 흔히 볼 수 있었고, 이곳 위키에서도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사상 최악의 용병', '90만달러 거품' 이란 표현도 쉽게 볼 수 있었다.

6월 중순부터 잠시 살아나는 듯 했으나 다시 추락을 거듭하며 최종성적 20홈런 OPS .868로 마무리했다. 시즌 내내 1루만 전담했음에도 시즌 초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된 OPS .882를 기록한 2루수 서동욱보다도 OPS가 낮다. 게다가 두자릿수 병살+실책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주지 못했으며 결국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16년 12월 1일,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와 85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리고 버나디나는 초반 타격에서의 끔찍한 부진으로 퇴출 후보에까지 올랐으나 김기태 감독이 특유의 동행 야구[22] 정신을 발휘해 끝까지 믿어준 결과 20-20을 달성하고 사이클링 히트를 치는 등 KIA 역사상 최고의 타자 용병이 되었다. 게다가 한국시리즈에서는 5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핵심 역할을 하였다. 2018년에는 1번 타자로 주로 나와 테이블세터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3번이나 5번에서 클린업을 담당하기도 하는 등,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활약하였다. 2년 연속으로 20-20을 달성하고 3할도 달성했지만 많은 기록이 2017년보다는 좋지 못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넓은 수비범위와 도루 2위를 달성할 정도의 주루 능력,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재계약을 추진해야한다는 의견도 존재했는데, 결국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에도 의견이 분분한데 버나디나의 적지 않은 나이와 유흥을 좋아하는 성격이 큰 이유로 작용했다고 한다.

이에 KIA는 2019년 대체 용병으로 제레미 해즐베이커를 영입한다. 그러나 이 선수는 잦은 삼진과 저조한 타율로 인해 수시로 2군에 다녀오다가 결국 시즌 타율 0.146을 기록한 채 5월 10일 웨이버 공시되었다.[23] 팀은 대체용병으로 프레스턴 터커를 영입하여 5월 17일부터 경기에 기용했다. 프레스턴 터커는 2021시즌까지 KIA에서 뛰었는데 2020시즌에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해주며 타선의 한 축으로 활약했지만 2021시즌에는 1루수 포지션 변경 후 적응에 실패하며 공격력까지 영향을 받았고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다.

2022 시즌부터는 터커와 결별하고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영입했다. 소크라테스는 4월달에 부진했으나 5월부터 타격감이 급격히 상승하며 팀을 이끌었고 김광현에게 헤드샷을 맞고 잠시 이탈했지만 복귀 후 후반기까지 팀 타선을 다시 이끌었고 23시즌 재계약도 성공했으며 23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24시즌 재계약도 성공했다. 특히 소크라테스는 미친 중독성의 응원가까지 나오며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24] 24시즌에도 소크라테스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 우승을 함께하게 되었다. 다만, 반복되는 초반 부진과 3년 동안 꾸준했지만 최고의 외국인 타자라기엔 부족한 성적이었기에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다.[25]

2025년 소크라테스 브리토와의 재계약 대신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근 4년 중 3년 연속 홈런 20개를 기록한 우타 거포로 순장타율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상위권이었기에 전년도 홈런왕[26] 혹은 그 이상의 기대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역대 최악의 새가슴 기질이 발동되면서 전형적인 공갈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에게 큰 민폐를 끼치면서 먹튀로 전락하고 말았다.

6. 프랜차이즈 [편집]

6.1. 프랜차이즈 스타 및 레전드 [편집]

이름
등번호
포지션
소속 기간
18
투수
1985~1995
7
내야수,
외야수
1993~1997,
2001~2012
39,
70
감독
1983~2000
27
지명타자
1982~1988
11
내야수,
투수
1982~1995
19
투수
1989~1999,
2001~2005
14
외야수
1985~1997
8
내야수
1986~1993
5
내야수
1990~2000, 2005
1
내야수
1996~2010
17
투수
1989~1997
54
투수
2007~2020,
2022~
34
외야수
2017~
26
투수
1993~2011
47
투수
1986~1999
21
투수
2005~2013,
2015~2019
3
내야수
2008~
29
외야수,
지명타자
2008~2022
15
외야수
2005~2013
27
외야수
1990~2001
7
외야수
1982~1992
8
내야수
2009~2019
16
투수
1982~1989
32
투수
1986~1993
22
포수
1986~1994
25
내야수
2011~2019
37
투수
1995~1998,
2016~2018
16
내야수,
외야수
2013~2020
59
투수
2002~2005
47
외야수
2022~
55
투수
2002~2018
16
내야수
1996~2010
20
투수
1984~1995
26
내야수
2000~2010
10
외야수
1982~1989
1
외야수
1982~1987
21
투수
1982~1989
39
투수
1999~2014
23
내야수
2007~2015

6.2. 프랜차이즈 멤버 [편집]

이름
등번호
소속년도
포지션
26
2008~2015
투수
29
1982~1986
투수
13
1985~1996
투수
6
1983~1989
내야수
51
2004~2017
외야수
22
2000~2014
포수
2
1987~1992,
1997~1999
내야수
34
1996~2005
투수
44
2009~2011
투수
25
1983~1988
포수
17
1982~1987
투수
27
2000~2002,
2009~2013
내야수
31
2002~2012
내야수
10
2006~2017
투수
19
2006~2018
투수
47
2006~2019
투수
31
1986~1990
투수
20
1989~2001
투수
22
1994~2001
포수
12
2003~2015
포수
25
1990~1997
포수
24
1987~1993
내야수
9
1986~1997
외야수
44
1997~2002
외야수
25
2002~2009
내야수
49
2002~2011
투수
20
2003~2012
투수
35
2003~2016
투수
61
2005~2016
투수
68
2005~2018
투수
47
2009~2018
투수
26
2010~2020
투수
5
1982~1989
내야수
7
1999~2006
외야수
9
2001~2011
내야수
33
2004~2019
내야수
2
2009~2018
외야수
24
2010~2017, 2018
외야수
5
2010~2019
내야수
99
1990~1996,
2004~2005,
2012~2013
투수
32
2008~2017
포수
12
2008~2021
포수
50
2020~2024
투수
43
2016~2018
투수
53
2002~2003
투수
50
2017~2018
외야수
30
2022~2024
외야수
22
2019~2021
외야수
36
2010~2021
투수
41
2011~2022
투수
48
2011~2020
투수
28
2012~2021
투수
60
2013~2023
투수
16
2016~2025
외야수
31
2013~
투수
1
2014~
내야수
26
2014~
포수
19
2015~
투수
20
2015~
투수
52
2015~
내야수
27
2015~
외야수
14
2016~
내야수
51
2016~
투수
62
2020~
투수
5
2022~
내야수
40
2024~
투수
28
1986~1988
투수
11
1996~1999
투수
55
2018~
포수
48
2021~
투수
13
2023~
투수
70
2007~2011
감독
77
2015~2019
감독
71
2024~
감독

6.3. 올드 멤버 [편집]

6.4. 흑역사 [편집]

  • 김상훈 (3)
    미스터 청룡 - 미스터 LG라 불릴 정도로 활약했지만 한대화 관련 2대2 트레이드로 2년만에 은퇴한다. 타이거즈 입장에서는 트레이드의 흑역사라 할 듯.
  • 손혁 (47)
    양준혁과의 맞트레이드로 해태에 왔으나 팀 합류를 거부, 은퇴 선언을 했다가 1년만에 복귀. 허나 그 후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2003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004 시즌초에 은퇴했다. 해설가가 되고나서 중계중 과거에 타이거즈를 거부하는등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하여 사과했다.
  • 숀 헤어 (45)
    타격,수비,주루 모두 안되는 병신정도로 회자되지만, 사실 해태 구단측이 잘못했다.
  • 이호성 (27)
    타이거즈의 4번타자. 프랜차이즈 스타. 하지만 비극적인 4모녀 살인사건으로 인해 팀내에서 금지어로 전락.
  • 진필중 (35)
    손혁, 김창희, 8억을 주고 비싸게 사왔다. 그러나 태업을 하는데다가 FA로 1년만에 이적. 그 후 홍현우를 이은 최악의 먹튀가 된다.
  • 박재홍 (62)
    1992년 해태의 1차지명을 받았으나, 해태 특유의 군대식 분위기를 싫어하여 대학에 진학하였으며 졸업할쯤 해태입단을 거부하고 올림픽 출전핑계를 대고 현대의 아마팀인 현대 피닉스로 입단하기로 한다. 결국 최상덕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현대에 입단하나, 2002시즌 종료후 10억+정성훈을 상대로 기아로 이적. 활약은 그럭저럭 하였으나 부상을 입으면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고, 그를 데려온 김성한 감독이 잘리고 유남호 감독과의 불화로 SK로 이적한다.
  • 마해영 (49)
    28억 금액[58]을 내고 데려왔으나, 그런성적을 냈다. 그것도 모자라 준플레이오프 에서 최고참인 이강철이 만루홈런을 맞아 탈락했는데 배고프다고 빵을 사먹는등 팀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서정환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LG로 트레이드된다.
  • 스캇 시볼 (32)
    해태 - KIA 타이거즈 역사상 최악의 외국인 타자. 말 그대로 먹튀급 성적을 보였다.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한국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체중이 줄었다고 한다.
  • 송은범
    선동열 감독이 야심차게 단행한 김상현, 진해수 ↔ 송은범, 신승현 트레이드로 KIA에 왔으나, KIA 이적 첫 해 평균자책점 7.35, 다음 해 7.32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FA 자격으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부상을 가지고 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타이거즈에 애정을 가졌던 김상현을 내주면서까지 트레이드 했음에도 선발로나 불펜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트레이드로 그를 영입한 선동열 감독, 그리고 개인으로나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시기의 KIA 타이거즈 서로에게 흑역사가 되었다. 그리고 한화가서도 퇴물 수준의 파멸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다. 다만 16시즌의 경우는 한화 투수진이 제대로 무너지면서 의외로 재평가를 받고있다. KIA에 있을 때는 파멸적인 수준이었지만 FA로 한화로 이적하면서 보상금과 보상선수 임기영을 남겼다.
  • 유창식 (49 - 11)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가담자. 2011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계약금 7억원의 대형 신인이었다. 한화에서 불만지르다 2015년 3대4 트레이드로 기아에서 재기를 꿈꾸었다. 하지만 기아에서도 성장하지 못하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져 활동정지 징계를 받게된다. 비록 한화 이글스 시절에 저지른 범죄이기는 하지만 자수 이후에도 추가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
  • 제레미 해즐베이커 (5)
    로저 버나디나의 대체자로 영입되었으나 말 그대로 먹튀급 성적을 보였고, 결국 시즌 도중 방출당하고 말았다.
  • 로니 윌리엄스 (45)
    해태 - KIA 외국인 선수 중 WAR 뒤에서 1위. 실력도 좋지 못한 주제에 워크에식 문제를 드러내다가 코치진에게 항명까지 하면서 결국 퇴출당했다.
  • 아도니스 메디나 (45)
    토마스 파노니의 대체자로 영입되었으나 먹튀급 모습을 보였고, 시즌 도중 방출되었다. 이후 통역사에 따르면 인성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고 한다.
  • 마리오 산체스 (65)
    해태 - KIA 역사상 가장 최악의 외국인 선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아도니스 메디나의 대체자로 영입되었으나 먹튀급 성적을 보여주면서 김종국, 정명원과 함께 포스트시즌 탈락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 김종국 (16)
    1996년 해태 시절부터 2010년 KIA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수생활의 시작과 끝을 타이거즈에서 이룬 뒤, 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그야말로 원클럽 프랜차이즈 선수의 꿈과도 같은 길을 밟아왔다. 하지만, 2024년 시즌 준비기간 중 배임수재 혐의로 인해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고, 이를 "품위손상행위"로 판단한 구단이 감독 경질 조치를 내려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김종국이 구단에 이를 알리지않고 숨기다가[59] 발각 되었고, 게다가 '자신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 이에 급하게 감독대행을 맡게된 진갑용스프링 캠프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며 팬들에게 대신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5. 레전드 올스타 [편집]

6.5.1. 2009년 [편집]

2009년 7월 25일, 무등 야구장에서 2009 시즌 올스타전이 개최되었다.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당시 은퇴한 선수들로 선정한 ‘타이거즈 레전드 올스타’를 선정했다. 기준은 타이거즈 출신으로 올스타전 베스트10을 뽑는 팬투표에서 포지션별로 많이 뽑힌 횟수다. 당시 KIA가 1등을 달리고 있던 와중에 올스타전도 광주에서 열리고, 이런 행사까지 진행되어 투표 인기가 컸다. 위의 포지션에 선정된 인물들은 당시 웨스턴 선수들과 같이 입장했고, 레전드 올스타 중 최연장자였던 김봉연이 시구했다.

6.5.2. 2020년 [편집]

2020년부터 구단 공식 어플이 출시되면서, 2020년 8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팬들의 투표로 역대 레전드 올스타를 선정하여 8월 26일 16시에 결과가 나왔다. 총 2,223명의 팬이 참여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1년 전과 비교한다면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중견수, 지명타자는 변동이 없고 2009년 투표에서 우익수 레전드로 뽑힌 김종모가 2020년 투표에서는 좌익수 레전드로 뽑혔다.

2009년 선수로만 후보가 한정된 탓에 당시 현역 타자로 뛰던 박찬호이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2020년에는 무난히 유격수 레전드로 뽑힐 수 있었다. 아울러 우익수 레전드에는 외국인 타자로는 유일하게 로저 버나디나가 뽑히며 2009년 외야수 레전드로 뽑힌 김일권이 빠지게 됐다. 김일권은 초창기의 임팩트로 원년팬들에겐 익숙하지만 타이거즈에서 태평양 돌핀스로 트레이드된 것이 1988년의 일이고, 시대의 흐름 속에 타이거즈에서 김일권의 활약상을 기억하는 팬들도 적어진데다 구단 어플을 이용하는 젊은 세대 팬들은 타이거즈 시절의 김일권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득표가 저조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장 안타까운건 장성호라 할 수 있는데, 타이거즈의 레전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선수였지만, 주포지션이 1루수였던지라 타이거즈의 최전성기 시절 간판스타이자 그 시기를 상징하는 선수인 김성한과 자리가 겹쳐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이따금 출전한 좌익수 자리가 있지만 출전 경기 수가 애매하기에 좌익수로 선정되더라도 썩 시원하진 못하다.[60]

6.5.3. 여담 [편집]

현재까지 2009년, 2020년 두번의 공식 선정이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그 결과는 팀의 최전성기 시기인 해태 타이거즈의 프라임 타임(1983~1997)인 15년 동안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선정되었다. 다만, 어느덧 KIA 인수 기간이 해태의 기간을 넘어가게 됨에 따라 KIA 시기만 놓고 보아도 프랜차이즈 스타들로 올스타가 구성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이에 따라 타이거즈 20C 올스타와 21C 올스타로 나눠서 선정해보자는 여론도 생기고 있다.

WAR 기준으로 본다면,[61]
타이거즈 올스타 라인업
20C 타이거즈[62]
21C 타이거즈[63]
포지션
선수명
포지션
선수명
투수
투수
포수
포수
1루수
1루수
2루수
2루수
3루수
3루수
유격수
유격수
좌익수
좌익수
중견수
중견수
우익수
우익수
지명타자
지명타자

투수를 5명으로 선정한다면,[65]
20C 올스타의 경우 선동열, 이강철, 조계현, 김정수, 이대진이 유력하며,
21C 올스타의 경우 양현종, 윤석민, 김진우까지 고정되고 유동훈, 서재응, 리오스, 로페즈, 헥터 등이 선택되는 조합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32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타이거즈에 소속 되었던 기간을 기준으로 한다.[2] 개명 전 이름은 윤완주.[3] 김정빈에서 개명.[4] 김용성에서 개명.[5] 해외 진출 후 복귀.[6] 김이환에서 개명.[7] 정식 계약 이전에 방출을 했기 때문에 용병 교체 슬롯을 소모하지 않았다.[8] 2017시즌과 동일[9] 2001년에 루이스 안두하의 대체 용병으로 해태에 입단했으나 정작 해태에선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다음 시즌 두산으로 이적해서 확 터졌다.[10] 앤서니 르루는 팀 사정상 마무리로 전환했다가 무너졌고(결국 시즌 도중에 퇴출되었다), 헨리 소사는 2012년에 비해 자주 난타를 당하였다.[11] 당시 룰이 외인 선수 3명이 있으면 한 경기에 2명만이 참가가 가능한 탓에 선발 투수용병이 등판하는 날이면 브렛필은 강제휴식을 해야했다. 사실 외인 2명이 모두 선발이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는 룰이었지만 하필 영입한게 마무리 투수였다보니 문제가 생긴 것.[12] 1985년 삼성라이온즈의 김일융, 김시진 이후 처음[13] KT는 알몬테를 방출하고, 호잉을 영입하였고, 키움은 프레이타스를 방출 시키고 크레익을 영입했다. 이외 삼성은 라이블리를 방출 시키고 몽고메리를, LG는 라모스를 방출 시키고 보어를, 한화는 힐리를 방출 시키고, 페레즈를 등 재빨리 외국인을 교체하여 2주 자가격리를 후반기가 시작하기 전에 끝낼 수 있었다.[14] 그래도 애당초 육성용으로 들여온 것도 있었고 분석되기 전에 인상적인 피칭을 보였기에 한 시즌 더 지켜볼 여지는 있었고 그것 때문인지 역시나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되었다.[15] 강속구 투수를 영입한다고 했으나 실제로 데려온 선수는 강속구로 윽박지르는 선수가 아닌 공만 빠른 컨트롤러 유형의 선수였다.[16]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5 언저리를 기록하였고,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후에도 뛰어난 활약을 한 타이거즈를 넘어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외국인 선수였다. 다만 NPB 진출 당시 도핑 테스트에 걸리며 약물 의혹이 있다. 2004년 KBO 리그 다승왕. 소속 기간 2002~2005년.[17] 2002년 KBO 리그 다승왕. 소속 기간 2002~2003년.[18]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0 언저리를 기록하였고, 2009년 우승의 주역이었다. 2009년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2009년 KBO 리그 다승왕. 소속 기간 2009~2011년.[19]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0 이상을 기록하였고, 2017년 우승의 주역이었다. KIA 입단 당시 10년이 지나긴 했지만, 2006년 금지약물 복용 적발 전적이 있다. 2017년 KBO 리그 다승왕 및 승률왕. 소속 기간 2016~2018년.[20] 2024년 KBO 리그 평균자책점왕, 소속 기간 2024년~ .[21] 2000년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1년에도 재계약을 맺었는데, 발바닥 부상을 당해 퇴출되었다. 그런데 웃기는 건, 계약 내용 중 부상을 당해 퇴출되어도 잔금을 받지 못한다는 노예 계약을 맺었다는 것이다.[22] 소위 믿음의 야구. 나믿가믿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23] 2019 시즌 첫 웨이버 공시이다.[24] 10개 구단 팬들을 통합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소크라테스 응원가를 트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단 KIA 팬 뿐 아니라 타 팀 팬들에게도 평이 아주 좋다. 실제 2022 올스타전 때도 10개 구단 팬들이 합심해서 소크라테스 응원가를 불렀으며 이때 김태형 감독이 미소를 짓고 소크라테스를 헤드샷을 맞췄던 김광현이 뛰어 나와 사죄의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23시즌 올스타전때는 응원가에 맞춰 트럼펫을 부는 퍼포먼스를 소크라테스 본인이 선보였고 직후 홈런을 갈기며 온갖 환호를 다 받았다.[25] 오히려 초반 부진이 여름이 왔을때 대체 외국인으로 영입하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다만, 그동안 사실상의 프랜차이즈로 활약하였기에 그에 대한 예후로 보류 선수로 묶어지진 않았다.[26] 맷 데이비슨. 46개로 홈런왕을 차지했다. 베테랑 내야수로 수비도 준수했으나 선구안과 주루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위즈덤은 맷 데이비슨과 비슷하거나 더 우위의 성적을 기록할거라고 기대하는 여론이 있다.[27]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0 언저리를 기록하였고, 2017년 우승의 주역이었다. 2017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2017년 KBO 리그 득점왕. 소속 기간 2017~2018년.[28]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0 언저리를 기록하였다. 소속 기간 2019~2021년.[29]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0 언저리를 기록하였다. KIA 입단 당시 10년이 지나긴 했지만, 2010년 금지약물 복용 적발 전적이 있다. 소속 기간 2022년~2024년.[30] 소속 기간 2014~2016년.[31]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프랜차이즈 스타인건 맞긴 하다. 흑역사 하단 항목 참조.[32] 롯데에서 3억받고 활동 중이었던 투수로 당시 해태 감독이었던 김응용이 애타게 좋아했을 정도다.[33] 고양 원더스에서 영입한 선수였으나 2013시즌 종료 후 방출되면서 고양 원더스에서 프로 팀으로 간 선수 중 가장 먼저 방출된 기록을 남겼다.[34] 해태에서 선수로 생활한 적은 없지만 조범현 감독 부임 시 수비코치로 몸을 담았다. 2010년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연말이면 김동재 코치를 돕기 위한 자선호프를 개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후원을 하고 있다.[35] 타이거즈의 팬들에겐 가슴 아픈 선수로 1997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완투승을 기록했던 선수[36] 2000~2001시즌 LG트레이드 전 까지 사용됨[37] 트레이드 상대인 송은범도 46번을 달았었다.[38] KIA 타이거즈에 2번 있었다. 2000년 해태에 데뷔한 뒤 2002년 LG 트윈스 이적 후 2009년 트레이드로 다시 타이거즈에 복귀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 그 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었다. 그 때의 기억 때문에 2013년 SK 와이번스로 이적했을 때 본인 뿐만 아니라 팬들도 아쉬워했다. 2014년 KIA에 온 두산 출신의 투수와 동명이인이었다. 준프랜차이즈 선수였지만, KT가서 영 좋지 못한 사건을 터뜨려서 반 쯤 흑역사 확정.[39] 2014년 지명 신인이었으나, 김병현의 맞트레이드 상대로 본격적인 커리어는 히어로즈에서 시작하게 되었다.[40] 불펜 투수로 뛰며 현대 유니콘스 시절 마무리로 반짝 활약.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이후 KIA에서 부활을 노렸으나 노쇠화를 이기지 못하였다.[41] 광주 출신이지만 삼성의 원조 라이언 킹. 해태 이적 당시 훈련 시설을 대놓고 디스했다.[42] SK에 이호준을 조공하면서 데려왔으나, 얼마 써먹지도 못했다.[43] 진필중의 FA 보상선수로 입단, 04~05년 두 시즌간 LG에서는 한번도 치지 못 한 두자릿수 홈런을 치며 이현곤의 군 입대 공백을 메웠다. 굵직한 선수들에 좀 가린 면이 있지만 손지환도 나름대로 탈쥐효과의 수혜자.[44]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지만 이 팀에서 2번씩이나 있었다.[45] 이대형을 FA로 사오면서 반년밖에 써먹지도 못했다.[46] 이범호를 FA로 사오면서 반년밖에 써먹지도 못했다.[47]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 1999년 임창용과의 트레이드로 1년간 몸담기도 했다.[48] 2차 드래프트로 KIA를 떠났다, 또 다시 2차 드래프트로 KIA로 돌아오고, 트레이드로 KIA를 떠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49] 개명 전 이름은 윤완주.[50] 2011시즌 2차 드래프트로 두산 베어스에서 KIA로 옮겨왔으나 대퇴골두육종으로 인해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요절하였다. 거포 유망주로 손꼽혔지만 이른 나이에 큰 병으로 꿈을 피우지 못한 채 쓰러진 안타까운 선수.[51] 우리가 아는 그 해설자 맞다. 다만 김응용과의 불화로 인해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52] 투수로 입단했지만 바로 타자로 전향, 98년부터 99년까지 두자릿수 홈런을 치며 활약하다 SK로 트레이드되었다.[53] 한화 이글스에서 2015년 방출된 이후 KIA가 영입했으나 시즌 말미 1타석 소화한 것을 제외하고 육성선수로 전환 뒤 다시 시즌 중 방출되었다.[54] 1999~2004 시즌까지 활약한 좌완투수. 별 다른 뚜렷한 활약은 못했지만 최영완이 떠난 지 10년뒤 그의 형이 이 팀에 오게 되었는데 최영완의 형이 바로 최영필이다.[55] 삼성 라이온즈 출신 저니맨. 하필이면 서정환으로 인해 또 팀을 떠돌어 다녀야 했다.[56] 한화 이글스에서 몸담았던 선수. 역대 KBO 현금 트레이드 중 최저 금액 트레이드로 잠시 화제가 되었다.(웨이버 공시였기에 300만원만 주면 되었다.)[57] 김주찬의 보상선수가 되어 롯데로 가버렸다. 노장들이 필승조로 활약해야하는 기아 불펜을 생각하면 이래저래 아쉬운 선수이다.[58] 보상금 포함시 45억 1천만원 + 호타준족의 외야수 [59] 심지어 이 사실을 숨긴 상태에서 구단 회의에 참석했다고 보도되었다.[60] 출전 경기와 관련해서 4.5년만 유격수로 활동한 이종범의 유격수 선정을 지목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종범은 가장 많이 출전한 우익수와 유격수로 출전한 경기수의 차이가 61경기로 크지 않다. 사실상 우익수와 유격수 모두 주포지션으로 분류해도 가능한 수준이며, 이종범이 유격수로 활동했던 그 4.5년의 WAR이 프로야구 40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도, 이종범이 유격수를 그만둔지 25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KBO 역대 유격수 누적 최고 WAR의 기록이다. 현 상황에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적합한 선정.[61] 2024년 기준.[62] 해태 타이거즈[63] KIA 타이거즈[64]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나 끔직한 범죄를 저지렀기에 외야수로 범위를 넓혀서 김일권으로 선정될 수도 있다.[65] 포지션 미고려.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
개인정보 처리방침
임시조치 및 기타 문의: [email protected]
떡밥위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