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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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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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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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발매일
녹음일
1971년 2월 11일 - 12일, 5월 24일 - 7월 5일
장르
재생 시간
39:29
곡 수
10곡
프로듀서
스튜디오
애스콧 사운드 스튜디오
레코드 플랜트
애비 로드 스튜디오
레이블
애플 레코드
앨범 내부 엽서사진. 이것이 뭘 의미하냐면...

1. 개요 [편집]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Every Picture Tells a Story
Shaft
Imagine 뮤직비디오

1971년 9월 9일에 발매된 존 레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존 레논 사후 오노 요코에 의해서 세워진 뉴욕 센트럴 파크에 있는 추모 광장 '스트로우베리 필즈'의 중앙에 새겨진 단어이기도 하다. 앨범 아트는 오노 요코가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활용한 것.

2. 상세 [편집]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작인 John Lennon/Plastic Ono Band가 비틀즈 해체 시기 자신의 개인사에 대한 독백을 주로 담았다면, 본작은 반전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의 비중이 높아졌다. "Imagine" 외에 "I Don't Wanna Be A Soldier", "Gimme Some Truth" 같은 곡들이 이에 해당한다. 대중들에게 "Jealous Guy", "Oh My Love"도 유명하다.

사운드 측면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현악 세션인 'Flux Fiddlers'[1]와의 협업이 앨범 수록곡 다수에 걸쳐 이뤄져서 스트링의 사용이 현저하게 늘었다. 이 때문에 전작 John Lennon/Plastic Ono Band와 비교하면 훨씬 부드럽고 풍성한 사운드가 되었다. 거친 금속성 연주로 이뤄진 트랙을 비교해봐도 전작의 "Well Well Well" 같은 트랙보다 "I Don't Wanna Be A Soldier" 쪽이 훨씬 정제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때문에 전작이 실험적인 사운드와 우울한 정서로 인해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것과 반대로, Imagine은 성공을 거둔다. 영국과 미국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이하게도 'How Do You Sleep?이라는 곡에서 함께 비틀즈를 이끌었던 폴 매카트니까고 있다. 이는 폴 매카트니 또한 자신의 앨범 'Ram'에서 "Too Many People"이라는 곡을 통해 존 레논에 대한 심정적인 앙금을 드러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곡을 비롯하여 다수 트랙에 조지 해리슨이 세션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앨범의 제작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당시 폴 매카트니를 대하는 조지의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레논의 저택에서 같이 음반을 구상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할 때, 오노 요코가 "한때 4인조 그룹 비틀즈의 멤버들인..."이라 이야기를 시작하자, 조지는 곧바로 "3인조야."라고 정정해버리는데 이는 곧 '폴은 비틀즈의 멤버로 인정하기 싫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2] 그런데 정작 말년에 존과 폴은 화해하고, 심지어 조지마저 폴과 서로 화해하지만 도리어 존과 조지의 사이가 틀어지고 만다.[3]

3. 평가 [편집]

4. 트랙리스트 [편집]

4.1. Side A [편집]

4.1.1. Imagine [편집]

Imagine

You may say I'm a dreamer
당신은 저를 몽상가라고 하겠지만
But I'm not the only one
저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3:03

4.1.2. Crippled Inside [편집]

Crippled Inside

One thing you can't hide
한 가지 네가 숨길 수 없는 건
Is when you're crippled inside
네 속은 썩어 있다는거야
3:47

4.1.3. Jealous Guy [편집]

Jealous Guy

I was dreaming of the past
과거를 꿈꾸던 중이었어요
And my heart was beating fast
제 심장은 빠르게 뛰었죠
4:14

4.1.4. It's So Hard [편집]

It's So Hard

But it's so hard, it's really hard
근데 너무 어려워, 정말로 어려워
Sometimes I feel like going down
가끔씩 나는 다 그만두고 싶어져
2:25

4.1.5. I Don't Wanna Be A Soldier [편집]

I Don't Wanna Be A Soldier

Well, I don't wanna be a soldier, mama
저는 군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엄마
I don't wanna die
죽고 싶지 않아요
6:05

4.2. Side B [편집]

4.2.1. Gimme Some Truth [편집]

Gimme Some Truth

I'm sick and tired of hearing things
나는 틀에 박혀 앞을 보지 못하는
From uptight, short-sighted Narrow-minded hypocritics
속 좁은 위선자들의 말을 듣는데 지치고 질렸어
3:19

4.2.2. Oh My Love [편집]

Oh My Love

Oh my love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내 인생의 첫번째 사랑이여
My eyes are wide open
제 눈은 활짝 떠졌답니다
2:44

4.2.3. How Do You Sleep? [편집]

How Do You Sleep?

So Sgt. Pepper took you by surprise
그래, 페퍼상사는 널 깜짝 놀라게 했지
You better see right through that mother's eyes
너는 엄마가 시키는대로 사는게 나은 놈이야
5:40

4.2.4. How? [편집]

How?

How can I go forward when I don't know which way I'm facing?
어떤 길을 걷는지도 모른다면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
How can I go forward when I don't know which way to turn?
어디에서 되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면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
3:43

4.2.5. Oh Yoko! [편집]

Oh Yoko!

In the middle of the night
깊고 어두운 밤에도
In the middle of the night, I call your name
한밤중에 난 너의 이름을 불러
4:21

5. 다큐멘터리 [편집]

영화 <존 레논의 이매진 (Imagine: John Lennon)>은 바로 위의 음반을 창작하는 과정을 촬영한 것을 겉으로 다루면서 그 속에는 존 레논의 삶과, 오노 요코를 만나 변화된 레논의 모습을 다루는 전기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1971년, 위의 앨범을 만들기 전까지 그동안 촬영했던 필름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레논이 직접 골라 자기 스스로 나레이션을 덧붙여 놓은 것들을, 1988년에 한 편의 영화로 재구성한 작품.

비틀즈 시절의 존과, 솔로 시절의 존의 모습을 거의 동등하게 다룬 작품으로서 레논 팬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 1988년 당시의 조지 마틴, 줄리안 레논션 레논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는 등 인터뷰에 있어서도 정직하고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다. 일단 기획 자체도 오노 요코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존 레논 관련 공식 다큐멘터리이다. 2006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의해서 국내에도 DVD로 발매되었다. 'Gimme Some Truth'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다큐멘터리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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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 세션 인력들이 아니라, 뉴욕 필하모닉의 현악부 단원들이다.[2] 사실 현 시점 대중들에게 비틀즈의 해체 시점은 폴이 탈퇴를 발표한 1970년 4월 10일로 기억되고 있지만, 저 당시만 해도 밴드 해산을 두고 민사 소송이 진행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니 탈퇴를 선언한 폴을 빼고 카운트하는 게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었던 것.[3] 사실 폴과 존을 비롯한 비틀즈의 멤버들이 해체에 이를 정도로 사이가 멀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사망 이후 매니저먼트 방향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 때문. 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편을 들었던 매니저 앨런 클라인이 그들과 롤링 스톤즈의 음반의 판권과 세금에 관련된 온갖 소송에 휘말리고, 폴의 의견을 따랐어야 했다는 후회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화해를 하게 된 것이다.[4]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도 비슷하게 구성되어서 비틀즈 시절과 솔로 시절의 존 레논의 대표곡을 두루 다루고 있다. 다만 양쪽 다 어중간하게 실려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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