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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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군. 포켓몬 수는 총 151 (+151)마리.
등장하는 지역은 일본 간토를 모티브로 한 관동지방.
등장하는 지역은 일본 간토를 모티브로 한 관동지방.
2. 작품 [편집]
2.1. 레드·그린 [편집]
개발 | 게임 프리크 |
플랫폼 | |
출시 |
2.1.1. 개요 [편집]
2.1.2. 특징 [편집]
2.1.3. 여담 [편집]
원래 1995년 출시 예정이었다. 다만 모종의 이유로 연기되어 1996년에 출시되었다.
2.2. 블루 [편집]
2.2.1. 개요 [편집]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버그 및 문제점을 일부 수정한 버전. 일본에서만 출시되었으며, 처음에는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이후 일반판으로도 출시되었다.
2.2.2. 특징 [편집]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다. 하지만 1세대 작품답게 버그가 수두룩하기 때문에 웬만한 버그는 다 된다.
해외판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은 사실 이 버전 기반으로, 데이터를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사양으로 되돌린 다음 이름을 포켓몬스터 레드·블루로 바꾸어 출시했다.
해외판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은 사실 이 버전 기반으로, 데이터를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사양으로 되돌린 다음 이름을 포켓몬스터 레드·블루로 바꾸어 출시했다.
2.2.3. 여담 [편집]
거북왕은 사실 꼬부기 - 어니부기와는 아예 관련 없는 포켓몬이었다. 그러나 어니부기 다음 포켓몬이 용량 문제로 잘리고 난 후 갑자기 남의 집 자식이 되었다.
2.3. 피카츄 [편집]
개발 | 게임 프리크 |
플랫폼 | |
출시 |
2.3.1. 개요 [편집]
포켓몬스터 1세대 작품군의 최종 버전. 애니메이션의 대흥행으로 출시한 피카츄를 스타팅 포켓몬으로 쓸 수 있는 버전.
2.3.2. 특징 [편집]
피카츄를 스타팅 포켓몬으로 쓸 수 있다. 이 피카츄는 진화시킬 수 없으며[13] 전자음 대신 성우[14] 목소리로 된 울음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진화시킬 수 없다는 문제로 인해 구린 능력치를 달고 살아야 한다.
피카츄를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이는 포켓몬과 함께 걷기 기능이 처음으로 추가된 것이다.
피카츄를 놓고 혼자 다니면 안 된다. 피카츄가 화면에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면 게임이 망가지게 되는데, 피카츄가 주인공 캐릭터를 따라가게 하려고 RAM에 경로를 저장할 때 제한이 없어서 그 뒤에 있는 값까지 다 덮어 쓰게 되고, 이로 인해 게임이 망가지게 된다.
피카츄를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이는 포켓몬과 함께 걷기 기능이 처음으로 추가된 것이다.
피카츄를 놓고 혼자 다니면 안 된다. 피카츄가 화면에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면 게임이 망가지게 되는데, 피카츄가 주인공 캐릭터를 따라가게 하려고 RAM에 경로를 저장할 때 제한이 없어서 그 뒤에 있는 값까지 다 덮어 쓰게 되고, 이로 인해 게임이 망가지게 된다.
2.3.3. 여담 [편집]
피카츄 울음소리는 게임보이의 3번 채널인 4비트 파형 출력 채널을 이용하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파형을 바꾸어 주어야 하는 노가다이다.
3. 미싱노 [편집]
1세대 작품군에만 존재하는 공포스러운 귀신 같은 존재다.
3.1. 진실 [편집]
1세대에는 원래 포켓몬이 190마리가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게임 팩 용량이 부족해[15] 40마리를 지울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포켓몬을 삭제하고 남은 자리에 이 귀신 같은 존재들이 들어차게 되었다. 다만 미싱노의 종류는 총 39가지로, 첫 번째 미싱노 자리인 21번은 프로그래머 모리모토 시게키가 뮤를 끼워 넣었다.[16]
대부분은 괴상한 스프라이트를 갖고 있는데, 이 스프라이트는 1세대 특유의 압축 해제 결과를 거치고 나면 용량이 너무 커져서 뒤에 있는[17] 명예의 전당 데이터를 덮어 쓰는 버그가 있다.
색인번호 182 ~ 184번에는 화석 스프라이트 2개와 유령 스프라이트가 들어 있는데, 대충 스프라이트 출력용으로 빈 자리에 넣은 듯하다. 이 때문에 해당 색인번호 미싱노는 명예의 전당 데이터를 망가뜨리지 않는다.
피카츄 버전에서는 출현 시 대부분 게임이 튕긴다. 낮은 확률로 게임이 튕기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일반적인 1세대와 거의 같다.
대부분은 괴상한 스프라이트를 갖고 있는데, 이 스프라이트는 1세대 특유의 압축 해제 결과를 거치고 나면 용량이 너무 커져서 뒤에 있는[17] 명예의 전당 데이터를 덮어 쓰는 버그가 있다.
색인번호 182 ~ 184번에는 화석 스프라이트 2개와 유령 스프라이트가 들어 있는데, 대충 스프라이트 출력용으로 빈 자리에 넣은 듯하다. 이 때문에 해당 색인번호 미싱노는 명예의 전당 데이터를 망가뜨리지 않는다.
피카츄 버전에서는 출현 시 대부분 게임이 튕긴다. 낮은 확률로 게임이 튕기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일반적인 1세대와 거의 같다.
4. 리메이크 [편집]
두 번 나왔다.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1] 한국 미발매이나 일본 제목에서 훈독을 사용하므로 이에 맞추어 일반적으로 적·녹이 아닌 레드·그린으로 표기함.[2] 슈퍼 게임보이 호환[3] 버추얼 콘솔[4] 오박사에게 포켓몬 도감을 받기 전 스타팅 포켓몬을 진화시키면 도감을 이미 받은 것처럼 진행되는 버그. 이 버그에 걸릴 경우 오박사에게 소포를 전해주지 못해 게임 진행이 막혀버린다.[5] 뮤 버그. 뮤를 넣은 장본인이기도 한 모리모토 시게키가 아이템을 서로 바꾸는 코드와 포켓몬을 서로 바꾸는 코드를 똑같이 짰다가 두 코드가 서로 꼬여서 발생한 버그로 원하는 포켓몬을 출현하게 할 수 있는 버그.[6] 모리모토 시게키. 원래 도트 찍는 사람한테 부탁했으나 거절당해서 본인이 직접 찍었다고 한다.[7] 한국 미발매이나 일반적인 표기를 따름.[8] 슈퍼 게임보이 호환[9] 버추얼 콘솔[10] 한국 미발매.[11] 슈퍼 게임보이 호환[12] 버추얼 콘솔[13] 천둥의돌 사용 시 피카츄가 거절한다.[14] 오오타니 이쿠에[15] 1MB.[16] 이 때문에 1세대에서 뮤의 처리는 '데이터가 멀쩡한 미싱노' 취급이다.[17] 스프라이트 압축 해제 버퍼와 명예의 전당 데이터는 모두 SRAM(게임보이 메모리 주소
A000
~ BFFF
)에 들어 있다.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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