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4명은 각자 거짓말을 한다)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을 뿐, 탈주닌자로 이미 임무로 몇 명을 제거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2] 다만 그녀는 이 결심을 후회하고 있거나 하는 묘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마을에서 파견시키는 자객들을 격퇴하고 있다. 과거엔 남자로 보일법한 숏컷이어서 귀여운 것에 집착한다. 세키네가 줬던 마스쿠마 캐릭터 굿즈를 통해 덕질을 하는 바람에 그걸로 탈주한 계기가 되었다. 거주지는 그냥 나무 위에서 노숙을 하거나 굴다리 밑의 비밀 아지트 등에서 생활하고 있다.

원작에서 취미는 불상 조각이라고 하며 이는 자신이 암살한 사람들의 명복을 비는 용도라고 한다. 탈주라고는 해도 현직닌자라 츠바사가 어설프게 닌자 흉내를 내자 딥빡해서 츠바사를 갈군다.[3]

진급 시험에선 친구들의 밤샘 공부 + 선생님들이 온정을 배풀어서 추추추추추추추추추가 시험을 해준 덕분에 겨우 합격했다고 한다(...) 또한 릿카가 일시적으로 IQ를 높여준 덕분에 평소엔 그냥 넘어갔던 위화감들을 제대로 파악해 릿카가 외계인이라는 것을 정확히 추리했다. 물론 바로 리셋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