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비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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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등장하는 특징적 비유법을 설명하는 문서. 일순 전후를 안 가리고 작품 특유의 기묘한 비유가 들어간 대사들이 많으며, 한국에서는 2025년부터 죠죠 + 비유법의 합성어인 '죠유법'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2. 상세 [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유독 독자 입장에서 '이게 어울리는 비유인가' 싶을 정도로 난해하거나 장황한 비유가 자주 등장한다. 다른 작품에서 인용된 내용으로 이해하기 쉬운 비유[1]를 하기도 하지만, '평범한' 비유는 상당히 등장 빈도가 낮다. 그야말로 기묘한 비유다 보니 한국 팬덤에서는 실제 작중에 나온 대사와 해적판 메가톤맨의 대사를 헷갈리기도 하며, 오히려 메가톤맨은 지나친 의역과 생략 때문에 원래 대사보다 정상적인 대사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개 1/2부 이후로 비유의 길이가 꽤 길어지며, 3부 후반에는 정말 진지한 장면[2]에서도 이러한 비유가 족족 등장하는 것이 특징.

죠유법이 특이한 이유라면 일반적인 비유법의 클리셰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양식 때문일 것이다. 대부분 비유에서는 문학 작품이나 위인의 명언, 관용어나 속담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동식물이나 일상 속 물건에 비유하더라도 그 길이가 짧고 간결하다. 그런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속 비유법은 엄연히 초현실적인 내용을, 일상 생활 속에서 등장하는 소재에, 길고 장황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기묘하게 느껴지는 것. 여기에 인물에 따라서 '이 캐릭터가 이걸 어떻게 알길래 비유에 인용하는 거냐' 싶은 비유 또는 '그 인물[3]이 도저히 구사할 것 같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다던가, 내레이션으로 민명서방식 엉터리 상식까지 등장하면 더더욱 기묘해진다.

죠유법 구사자로 가장 이름이 난 캐릭터는 장 피에르 폴나레프. 바닐라 아이스와의 결투에서 온갖 죠유법을 늘어놓았으며, 더 월드에 당한 소감을 횡설수설하는 모습은 아예 아스키 아트[4]로 만들어져 일본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기도 했다.

죠죠의 오랜 요소 중 하나지만 국내에서 죠유법이라는 표현으로 일컬어지는 등의 두각을 드러낸 때는 제법 최근으로, 2024년 이후로 신창섭정상화 밈에서 특유의 식당 비유가 유행한 것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죠유법 자체도 2025년 3월부터 뮤즈 애니 코리아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의 채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죠유법이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이 '아 좋은 비유네용 혹은 이해가 쏙쏙 되잖아'라는 채팅으로 화답하는 것이 불문율로 자리잡기도 했다.

3. 목록 [편집]

3.1. 팬텀 블러드 [편집]

어디 해 봐라! 잡아당기는 순간, 통나무 같은 내 다리로 네 고간을 으깨 주마.

오거 스트리트에서 스피드왜건 일당과 싸우던 도중에 나온 죠나단 죠스타의 대사[5]
파문? 호흡법이라고? 후후, 불어댈 거면... 이 몸을 위해, 팡파레라도 부는 게 어울리겠구나!

파문으로 공격해오는 체펠리와 죠나단을 막은 뒤 디오 브란도의 대사

다시 돌아온 디오 브란도가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냐는 윌 A. 체펠리의 질문에 대한 유명한 죠유법. 사실 대사만 보면 그냥 명대사로 볼 수 있지만, 질문에 있는 '생명'이란 단어를 '빵'으로 비유해 대답한 대표적인 죠유법이기도 하다.
원숭이가 인간을 따라잡을 수 있겠느냐! 네놈은 이 디오에게 있어 원숭이란 말이다! JOJO!

윈드나이츠 로트에서 죠나단 죠스타를 도발하며 공격하는 디오 브란도의 대사

3.2. 전투조류 [편집]

저... 저 여자의 눈매.... 양돈장의 돼지를 보는 듯한 냉정한 눈이었어... 잔혹하다... '불쌍하지만 내일 아침에는 진열대에 놓여질 운명이네' 같은 느낌의!

지옥승주 훈련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리사리사를 본 죠셉 죠스타의 대사
비눗방울처럼 화려하고 덧없는 사내여.

전투에서 패배한 시저 체펠리에게 남기는 와무우의 대사
이 카즈는 네놈에게 천천히 다가가서 꽃을 따듯 네놈의 목숨을 거두면 그만이다.

지쳐있는 죠셉 죠스타에게 다가가는 카즈의 대사
카즈! 네놈의 근성은! 밭에 버려져 곰팡이가 피어 파리조차 끓지 않는 호박처럼 썩어 문드러졌구나!

눈 앞에서 어머니를 인질로 잡고 조롱하는 카즈를 본 죠셉 죠스타의 대사

3.3.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편집]

일어서려는 거냐? 하지만 슬프군. 그 행동은 마치 복서 앞에 선 샌드백 같아. 그저 얻어맞기 위해 일어섰을 뿐이다.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맞고 쓰러진 죠타로가 다시 일어설 때를 표현한 카쿄인의 대사
카리스마! 히틀러[6]를 따르는 병사 같은 감정,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동경하는 신도와 같은 감정, 이 소년은 DIO를 동경해 충성을 맹세한 거다!

DIO의 육신의 싹이 심어진 카쿄인의 상태를 표현한 죠셉 죠스타의 대사
비유하자면 지혜의 고리를 못 풀어서 짜증내는 멍청한 괴력의 사나이 같군!

바위 사이를 강제로 밀고 들어오려는 휠 오브 포춘의 모습을 표현한 폴나레프의 대사
스탠드도 이렇게 작은 차를 위장하고 있었던 거구만, 비유하자면 털이 모두 깎인 양 같다고 할까?

본체가 리타이어 되어 본래의 크기로 줄어든 휠 오브 포춘의 모습을 표현한 죠셉의 대사
뭐야 이 시체는? 구멍이 뻥뻥 뚫렸어! 톰과 제리에 나오는 치즈처럼!

저스티스에 의해 끔찍한 꼴이 된 남성의 시체를 보고 폴나레프가 한 대사. 사람의 시체를 보고 하는 비유치고는 심히 산뜻하다.
유도의 달인이 상대의 유도복 차림새를 본 것만으로 실력을 간파하는 것처럼, 손의 느낌으로 알았다. 죠타로는 비디오 게임에 관해선 완전히 생초짜인 녀석이야!

아툼신테렌스 T. 다비가 영혼을 건 야구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에 컨트롤러를 투박하게 조작하는 죠타로를 보고
전 당신의 힘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이 녀석들을 안내한 겁니다. 바람이 강할 때 오줌을 누면 바지에 튀는 것과 마찬가지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얼치기가 죠타로 일행들의 압박에 DIO의 관을 열기 전에 죠타로 일행을 처치할 힘을 가진 DIO의 힘을 믿기에 자신은 배신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말한 대사
여태껏 만났던 어떤 스탠드도 능가하는 위험성을 느꼈어! 엔진음만 듣고 불도저라고 인식하게 되는 것처럼 알았어!

DIO의 관을 열었던 얼치기가 DIO의 관 속에 들어가 있는 해석이 불가능한 상황에 카쿄인이 DIO의 스탠드에 공포를 느끼며
나도 느꼈다, 죠타로! 어마무시한 살기를 말이다! 엉덩이에 고드름을 쑤셔넣은 느낌이었다...
놈의 스탠드 '더 월드'를 만났는데도 어떤 능력인지 도저히 알 수 없어... '산을 오를 때 루트도 모르고! 정상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면 조난은 확실하다고!' 확실해! 그래, 콜라를 마시면 트림이 나오는 것과 같이 확실하다고!

DIO의 저택에서 탈출하면서 카쿄인에 이은, 죠셉의 DIO의 스탠드를 판단한 해괴한 죠유법. 하나를 말한 후 나머지 두 개를 연달아 말한다.[7]
호오... 맞서겠다는 거냐? 도망치지 않고 나 DIO에게 다가오겠다는 거냐... 기껏 네 할아버지 죠셉이 시험 종료 벨소리 직전까지 문제를 풀던 수험생처럼 필사적인 기분으로 '더 월드' 의 정체를 가르쳐 주었건만...

갑자기 수험생의 기분을 늘어놓는 DIO의 비유법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더욱 더 생각하십시오!
HB연필을 똑! 부러뜨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움직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DIO에게 스탠드의 능력에 대해 설명하는 엔야 할멈의 대사
빨리 가져 와! 캐빈 어텐던트퍼스트 클래스 고객에게! 술과 캐비어를 서비스하듯 말이다!

DIO가 공격 받고 추락해서 다리가 잘렸을 때 가게 안에 있는 여자에게 명령을 내릴 때 말한 대사. 꽤 유명한 죠유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떤 기분이냐? DIO... 움직이지 못하는데 누군가 등 뒤에서 다가오는 기분은, 예를 들어... 물 속에서 1분밖에 잠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한계가 되어 겨우 수면에서 숨을 쉬려 한 순간! 꽈악... 하고 다시 발을 붙들려 끌려들어가는 기분과 비슷하다고 한다면... 어떨까?

DIO의 정지된 세계에 입문한 쿠죠 죠타로가 든 비유법
덤벼라! 서부극의 건맨처럼 말하자면... '뽑아라` 어느쪽이 빠른지 시험해보자' 라는거다.

DIO와 최후의 일기토를 선포하며 서부극에 비유하는 쿠죠 죠타로의 대사

3.4.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편집]

내 머리에 트집 잡아서 열받게 만든 놈은 누가 됐든 용서 못해! 이 헤어스타일사자에상 같다고 했냐?

자신의 머리를 아톰 같다고 놀리는 불량배를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날려버리며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한 대사.
산뜻한 치즈에 토마토의 즙이 한데 어우러진 맛이야! 치즈가 토마토를! 토마토가 치즈를 돋보이게 해줘!
'하모니' 라고 해야 하나~ '맛의 조화' 라고 해야 하나~!
비유하자면 사이먼과 가펑클의 듀엣! 웃짱이랑 난짱[8]! 타카모리 아사오 원작에 치바 테츠야가 그린 내일의 죠!

그런데... 한 번 맛보니 자꾸 손이 가는 빨려들 듯한 매운 맛이랄까,
비유하자면 콩을 뿌리는 절분에 나이 만큼 콩을 먹으려다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콩을 나도 모르게 자루째 먹고 있는 그런 느낌이야!
(중략)
배... 배가 계속 고파! 이건 먹으면 먹을수록 더 배가 고프다고! 므와아아싰어!!

이어서 푸타네스카를 먹은 오쿠야스의 반응. 사실 이거 말고도 다른 음식을 시식할때마다 죠유법으로 장문의 시에 가까운 호평일색을 한다.
계속 그렇게 '화르륵'이라는 꼬리 글자의 열을 따라다니라지. 눈앞에 매달린 당근을 노리고 뛰어다니는 당나귀처럼 말이야.

약점이 없다던 키라 요시카게시어 하트 어택에코즈 ACT2의 능력으로 무력화한 히로세 코이치가 시어 하트 어택을 비웃으며 한 비유법
방금 전 자네의 스탠드 말인데, 무척이나 파워가 약하더군.
투수한테 온 뜬공을 잡는 것마냥 손쉽게 받아냈어.

처음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 공격을 막아본 키라 요시카게의 죠유법이자 망언. 이 이후 시원한 바람이 필요가 없을 정도 오라러쉬를 시원하게 얻어맞은 후, 죠타로는 키라의 트라우마가 된다.
엄청 상쾌한 기분이야. 새로운 팬티를 막 갈아입은 새해 첫날 아침처럼 말이야!

훈가미 유야를 리타이어 시킨 후의 죠스케의 기분을 표현한 대사.
격렬한 '기쁨'은 필요없는... 그 대신 깊은 '절망'도 없는... '식물의 마음'과 같은 인생... 그런 '평온한 생활'이야말로 나의 인생 목표였건만...

죠스케오쿠야스에게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카와지리 코사쿠가 한 대사.
조 몬태나가 던지는 터치다운 패스처럼 정확하게 의 코앞에 파고들어 그 위치에서 점화해주마.

최종결전에서 스트레이 캣을 이용한 공기탄을 죠스케에게 발사하며 키라 요시카게가 한 대사.

3.5. 황금의 바람 [편집]

여차하면 네 머리를 공 대신 굴려 가면서, 눈물의 루카를 해치운 범인 이름을 캐낼 수도 있거든?

심문하는 부차라티가 거짓말을 맛으로 알아낸 후 죠르노를 고문하면서 하는 대사.
힘이 계속 넘쳐흐르는 것 같아. 내 몸에 생명의 가솔린을 주입한 것처럼...

죠르노의 능력을 처음 맛본 부차라티가 정신이 폭주한줄 모르고 모든게 느려보일 때 느낀 대사.
손톱도 살점도 뼈도 콘돔처럼 흐물흐물해졌어.

소프트 머신에게 찔려 쭈그러든 나란차 길가의 몸을 재현한 무디 블루스를 만지면서 부차라티가 한 대사.
괭이갈매기다... 저건 그냥 갈매기가 아니야... 괭이갈매기다. 무슨 수로 구분하느냐? 고양이처럼 우는 게 괭이갈매기다.

마찬가지로 소프트 머신전에서 나온 대사로 동료들을 인질 삼아 폴포의 숨겨진 재산이 어디 있는지 협박하는 주케로에게 부차라티가 뜬금없이 한 대사.
에어로스미스는 호흡을 추적하는 거야.
모기는 호흡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탐지해 피를 빨 동물을 찾는다고 하지. 그것과 마찬가지야!
(중략)
그 수수께끼만 알면 네놈의 능력은 모기 정도밖에 안 돼!

나란차 길가의 스탠드의 능력을 파악하는 포르마조의 죠유법. 파훼법이 생기자 역습했을 때 모기로 다시 비유하는게 지능캐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미스타는 날아오는 총알 속에서 침착하게 탄창에 총알을 넣고,
간호사가 정맥에 주삿바늘을 찔러넣는 듯한 마음으로 천천히 방아쇠를 당겼다.

17살 당시 귀도 미스타의 과거를 설명할 때 나온 나레이터의 기묘한 죠유법. 5부에서는 은근히 나레이터가 죠유법을 많이 쓴다.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 뒤지라』는 거... 『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이란 건 말이야~~ 『뿌리를 파다』라는 건 알겠어. 정~말 잘 알겠어. 뿌리는 땅 속에 묻혀있으니까 말야...
근데 『나뭇잎 파듯』이라는 부분은 무슨 말이냐아아~?! 나뭇잎을 팔 수 있을 것 같냐! 웃기고 있네! 이 말 무~지 짜증난다고!
나뭇잎을 파면 뒷면으로 찢어발겨지잖아! 팔 수 있는 거라면 어디 파보라고! 씨부랄!!"(원판)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 잡듯 샅샅이 뒤져라...' 이 잡듯 샅샅이 뒤지라고? 이 잡듯 뒤지라는 건 알겠어, 숨어 있는 이를 잡듯이 뒤지라는 건 알겠다 이거야.
하지만 샅이면 사타구니란 소리 아냐? 이 말 무지 짜증나거든! 기분 나쁘게 왜 사타구니야!!! 사타구니는 무슨 놈의!!! 장난하냐!!!"(정발판)

기아초가 지령 받은 위치로 도착한 곳에 아무도 없자 지령 받은 내용에 담긴 비유에 화를 내는 대사. 사실 '根掘り葉掘り(네호리 하호리)'는 그냥 평범한 관용구인데, 이걸 아무도 없으니까 찾기 불가능하다는 의미로 재해석하는 기묘한 분노의 죠유법이기도 하다. 정발판의 '샅샅이'는 실제로 사타구니와 무관하지 않은 단어다.
왜 그러지? 그 위치에서 보여라! 스커트를 뒤집듯이 느긋이 움직여라!

부차라티 곁에 있는 누군가를 알아내기 위해 명령한 대사.

3.6. 스톤 오션 [편집]

절벽에 부딪혀 죽는 제비가 있다고 하더군… 그 제비는 다른 제비보다 더없이 능숙하게 먹이를 포획하곤 하지만…. 공중제비를 트는 각도와 그 위험 한계를 부모 제비에게서 배운 적이 없기에 그만 무모한 각도로 날고 말았지. 하지만 그 부모는 가르쳐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부모부모에게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가르쳐줄 수가 없었던 거다. 그 일족 중에는 단명하는 자가 많지만 왜 툭하면 사고를 당하는 것인지 깨닫지조차 못해.

죠타로는 단명했지.

죠린과 수갑 데스매치를 하는 도중 푸치의 대사. 제비 이야기로 시작해서 자연스레 죠스타 일족의 비유로 이어지는 수준 높은 패드립이다.
베르사스!! 초가집처럼 초라한 네 녀석 따위가 감히 누구 마음대로 심원한 사명을 지닌 나와 DIO의 아성을 넘보겠다는 거냐!

푸치가 베르사스를 비난하며 한 대사. DIO의 세 아들을 아기 돼지 삼형제에 비유했다.

3.7. 스틸 볼 런 [편집]

겨울 메기처럼 얌전히 만들어!

루시 스틸에게 마취제를 놓는 퍼니 발렌타인의 부하의 대사.[9] 한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번, 끈질기게 말해 밈이 되었다

3.8. 죠죠리온 [편집]

아무리 가족이라도 야한 DVD를 숨겨둔 곳을 말하지 않잖아? 남에게 자기 치부를 보이지 않는 법, '스탠드'라는 건 그런 거다...

죠스케에게 능력을 보여주는 노리스케의 대사. 원본에서는 항문이라는 심히 직설적인 내용이였다.

3.9. 더 죠죠랜즈 [편집]

[1] 압둘이 죠타로를 감옥에 꺼낼 때 북풍과 태양 가운데 있는 나그네에 빗대었다.[2] 특히 DIO와의 마지막 결전이라는 클라이맥스에서 등장하는 죠유법이 압권으로, 한 끗 차이로 목숨이 오고가려는 상황에 DIO가 수험생이니 비행기 승무원이니 하며 어이없는 비유를 줄줄이 읊는다.[3] 여기에는 주연들은 물론이고 조연과 악역들, 심지어는 엑스트라까지 포함되어 있다.[4] PC통신 시대가 끝나자마자 AA를 재빠르게 대체한 한국의 짤방 문화와 달리 일본에서는 2000년대 이후로도 AA가 성행했는데, 일본의 엄격한 저작권법 및 열악한 인터넷 환경 등의 요소로 인해 그림을 올리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5] '통나무 같은 내 다리로 네 고간을 으깨 주마'라는 번역으로 더 유명하며, '통나무같은 내 고간으로 네 다리를 으깨 주마' 식으로 응용되기도 한다.[6] 애니판에서는 '독재자'로 변경되었다.[7] 특히 등산 비유는 원문에서는 긴 문장에 낫표(「」)가 붙어있어 비유가 아니라 다른 문구를 인용한것 같은 인상을 준다.[8] 일본의 코미디언 콤비로, 우치무라 테루요시(内村光良, 웃짱)와 난바라 키요타카(南原清隆, 난짱)로 구성되어 있다. 톤네루즈, 다운타운과 함께 오와라이 3세대를 대표하는 전설적 코미디언 중 하나.[9] 정확하게는 "대통령이 이렇게 지시했다"라고 인용했기에 밸런타인이 직접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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