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논란 및 사건 사고/언행 관련(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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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3. 목록
3.1. 콘텐츠 평가에 대한 태도
3.1.1. 발언 내용 모음
3.2. 심장 수술 예정 시청자에 대한 발언3.3. 버츄얼 유튜버 비하 및 디자인 도용3.4. 아이린 영상 도네이션 관련 발언3.5. 팬아트 비하 및 조리돌림3.6.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 조롱 발언3.7.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조롱 발언
4. 반응 및 여파

1. 개요 [편집]

우왁굳의 언행 관련 논란이다.

2025년 DJMAX RESPECT V KIDDING 수록 논란을 계기로 우왁굳이 과거에 했던 언행들이 대규모로 파묘되었고, 이후 공론화가 이루어지며 논란이 본격적으로 점화되었다. 한창 전성기 때는 그저그런 해프닝으로 넘어갔지만, 이미지가 크게 깎인 2025년 이후부터는 과거에 저지른 일들과 언행들이 재조명되는 등 파도 파도 괴담마냥 재발굴되기 시작했다.

2. 전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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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록 [편집]

3.1. 콘텐츠 평가에 대한 태도 [편집]

이를 비꼬는 일명 '왁패니즈' 짤[1] # @

관련 내용: 디시 @, 루리웹 @, 더쿠 @

DJMAX 과거 발언 논란 이후 우왁굳의 행적이 재발굴되면서 방송 역사 내내, DJMAX 외에도 상당한 수의 콘텐츠들에 비난에 가까운 악평을 자주 남겼다는 것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심지어 단순한 콘텐츠에 대한 악평을 한 수준이 아니라 해당 콘텐츠의 팬덤 전체를 비난한 무례한 발언들을 남겼다는 것이 드러나며 해당 콘텐츠의 팬덤에게 공분을 샀다. 파묘가 계속된 결과, 일부를 제외하면 정말 안 건드린 곳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수많은 비난을 해왔음이 드러나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호불호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취향의 영역이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평가는 당연히 허용될 수 있다. 그러나 우왁굳은 단순한 개인 불호 수준을 넘어 콘텐츠를 즐기는 팬덤에까지 과격한 모욕을 가하며, 그마저도 제대로 즐긴 것도 아닌 찍먹 수준으로 짧게 접한 콘텐츠에 대해 주관적 평가를 내림에도 대중에게 통용되는 객관적인 평가인 양 포장하는 행태를 보여 문제가 되었다. 공분을 사고 있는 대부분의 발언들이 "나이 먹고 이런 게임하면 안 된다", "애기들이나 한다", "오타쿠 찐따들이나 한다"는 등 오랜 기간 인터넷 개인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온 유명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꼰대 의식이 드러나고 있어 불쾌감을 더했다.

이러한 언행은 방송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창작물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임서브컬처에 대한 몰이해, 편협한 가치관에서 나오는 기이한 비평들은 종합 게임 스트리밍 및 서브컬처 관련 사업가라는 점에서 더욱 치명적이다. 특히, 이전에 혹평하거나 조롱했던 작품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2차 창작물 등을 콘텐츠로 삼아 관련 활동을 이어간 점은 진정성 부족 및 기회주의적 태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우왁굳의 콘텐츠 평가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은 크게 다음과 같다.
  • 창작물에 대한 존중 부족
    뒤에 쓰여지는 모든 점들은 소비자로서의 오만함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스트리머 우왁굳은 처음 전성기를 맞이했을 때부터도 GTA4라는 게임을 통해서였고 그 뒤로도 오버워치, 버츄얼 아이돌 육성 등, 항상 누군가가 만들어낸 것을 이용하거나 거의 그대로 모방해왔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은 거기에 더해 자신의 이름인 '왁'을 붙여 자기 것으로 브랜드를 덧씌우거나 표절까지 행하는 우를 반복하고 심화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갖게 된 사람이다. 그 과정에서 있었던 창작물이나 2차 창작물도 다 남이 해준 것이다. 즉, 단 한 번도 온전히 본인만의 오리지널을 만들어낸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만들어낸 이들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리스펙트가 전혀 없다. 그 근거는 아래와 같다.
  • 겉핥기식 체험에 기반한 일차원적인 악평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게임마다 악평만 가득 찬 평가를 남기거나, 이런 게임을 좋아할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라는 멘트도 날리는 냉소적이고 욕설도 서슴지 않는 메이저 게임 리뷰어는 이미 여럿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리뷰어들은 개인적인 불호가 있다 하더라도 콘텐츠의 엔딩까지 보거나,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오류와 크래시로 범벅된 똥겜이라도 여러 번 플레이를 시도하는 검증을 거치는 등 충분한 시간을 투자한 뒤 평가를 내리며 오히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AVGN이다.[2]

    하지만 우왁굳은 소위 찍먹이라고 불리는, 콘텐츠를 짧은 시간 동안 적당히 해보는 정도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재미가 있다면 좀 더 플레이하는 게 아예 레퍼토리로 자리잡고 있었다. # 우왁굳은 찍먹 정도만 한 후에 게임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콘텐츠를 포기하는 상황이 자주 있었으며, 이를 속칭 '관'을 간다고 표현해왔다. 콘텐츠를 방송에서 얼마나 사용할지는 스트리머 개인의 재량이지만, 이런 수박 겉 핥기식 플레이로는 온전한 평가가 불가능한데도[3] 자신이 전부 파악했다는 식으로 발언하는 것도 모자라 콘텐츠는 물론 그 팬덤까지 비난하는 행태를 이어왔다.

    실제로 다수의 게임에서 1시간도 안 되는 짧은 플레이 타임만으로 비추천 평가를 남긴 것이 발견되었는데 단순히 플레이 타임이 짧은 소규모 게임뿐만이 아니라, 플레이 타임이 상당한 AAA 게임들까지 찍먹 수준에서 평가를 남기고 있었음 또한 드러났다. 튜토리얼 수준에 가까운 플레이 타임만으로 콘텐츠를 평가하는 것, 더 나아가 이를 토대로 비난까지 하는 행위는 "객관안"을 가졌다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가 가지는 태도로는 부적절하며 심지어 평가한 게임 대부분이 팬들이 선물로 줬거나 무료 라이선스로 플레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4]
  • 편협한 선입견을 객관안으로 과대포장
    상단의 '게임 리뷰를 안하는 이유' 영상에서 비추어지듯 우왁굳은 여태까지 본인의 콘텐츠 평가에 대한 비판을 단순히 자신의 날카로운 팩트폭력에 대한 일부 프로불편러의 의견으로 취급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비판하는 이들에 대해 본인이 리뷰 유튜버와 다른 점은 말투의 단정함뿐이고 자신의 평가를 개인 의견으로 폄하한다고 주장하는데,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유튜버들은 말투나 태도의 차이가 아니라 콘텐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검토를 거치며, 수시간도 안 되는 경험으로 온갖 오만한 비평을 하는 객관호소인과 비교될 이들이 아니다.[5]

    가령 게임의 경우 상술한 AVGN을 비롯해서 여러 리뷰어나 게임 언론 및 게임 기자들을 참고하면 좋다. 이들은 진행이 불가능하거나 도저히 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가 아니라면 리뷰를 위해 한번이라도 엔딩을 보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질 경우 다회차까지도 진행하고 장단점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더 나아가 아무리 욕을 먹는 문제작이나 똥겜이어도 본인의 콘텐츠 제작 및 수입을 위해서 불편함과 분노를 감수하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반대로 '광고(숙제)' 차원에서 리뷰를 하더라도 무엇이 장점인지 명확히 짚고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문제작의 경우 대체로 게임에 한정해서 비판하고, 필요하다면 '개발진이나 유통사에 문제가 있었다'라는 식으로 제작자까지만 비판하지,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까지 비판하는 경우는 없다. 관련 게이머를 비판하는 순간 리뷰가 아니라 인신공격으로 변질되면서 주장의 정당성을 잃기 때문이다. 오히려 게임을 비판하려면 특정 팬덤까지 건드려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일 경우 자신의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 리뷰나 언급을 포기하는(소위 '회피기동을 시전하는') 편이다.[6] 그러나 아래의 발언 단락에서 엿볼 수 있듯, 우왁굳 본인은 딱히 비평 대상에 대해 지식이나 이해도가 있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아는 게 없고 선민의식만 있는 수준에 가깝다.

    정작 우왁굳의 팬덤은 소신 발언, 객관안 등의 표현을 써가며 우왁굳의 평가를 마치 객관적인 진리처럼 단정짓고 대단한 평가마냥 포장하였다.[7] 그러나 정작 이런 모습에 대해 비판하면 주관적인 평가일 뿐이라고 일관적으로 회피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여왔다.[8] 이 때문에 후술할 파이트 클럽처럼 우왁굳 본인의 비추만으로 끝나지 않고 우왁굳 팬덤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평점 테러에 가깝게 평가를 오염시키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었다. 스팀 리뷰 사례만 봐도 팬덤이 직접 글을 올려 유머 클립으로 올릴 정도로 이미 알고 있던 사항이나 우왁굳은 엠넷, 즉,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하고[9] 팬덤은 웃어 넘겨 버리는 수준이었다.

    우왁굳은 객관적이기는커녕 오히려 개인적 취향을 이유로 감동이나 철학적인 내용 등 스토리 위주의 콘텐츠에 상당한 악평을 하기로 유명하다. #@ 우왁굳이 달고 사는 말이 '혐토리'일 정도. 문제는 단순히 스토리 위주 콘텐츠에 대한 불호를 넘어 스토리를 이해해보려는 의지 자체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파묘된 우왁굳의 스팀 리뷰들을 보면 추천한 게임들도 스토리로 칭찬받은 게임이 전무하다. 대부분 스토리가 없는 캐주얼한 게임만 추천되었으며, 추천한 게임 중에 리틀 나이트메어[10], Ori and the Blind Forest[11] 등 우왁굳은 게임성만 평가하고 스토리는 평범하다거나 별로라는 식으로 넘기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우왁굳의 스팀 경고 리스트에 수록된 게임들은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 많으며, 리스트에는 없지만 스토리가 호평을 받은 GRIS[12]에도 비추천을 한 바 있다. 스팀 평가에서만 이러는 게 아니라 실제 방송상에서도 각종 게임의 스토리 요소에 대해 유독 우왁굳이 혹평을 가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로그 레거시 같은 경우 스토리에 반전이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나 우왁굳은 방송에서 스토리에 대해서는 쓸데없다는 식으로 혹평을 가한 바 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이 10분도 안 되고 캐릭터들의 대사도 짧은 '쓸모없는 것을 너무 줄인 RPG'[13]의 스토리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영상 요약한 게시글@ 이런 특징 때문에 게임의 스토리에 대한 이해 및 몰입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옛날부터 많았다.
  • 콘텐츠 소비자 및 팬덤 비난
    그래도 여기까지는 '캐주얼한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개인 취향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왁굳은 대개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이 게임에 심오함 같은 건 없다"라며 콘텐츠의 깊이를 논하기 시작하면서도 정작 게임과 애니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조금이라도 해석이 필요하거나 난해한 요소가 있다면 심각하게 비난하곤 한다는 점이 문제이다. 심할 때는 단순히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정도를 넘어 팬덤과 콘텐츠 제작자까지 도매급으로 묶어 비하해 버리기도 했다.[14]

    그나마 일부 팬덤은 이를 갓겜 판독기라며 우왁굳의 평가를 반대로 하면 된다고 언급하거나, 맞는 평가가 아닌 것 같다고 주장하긴 하였지만[15] 그 누구도 게임에 대한 무분별한 악평과 비난에 대해 지적한 사람은 없었고, 일부 지적한 사람들도 맹목적인 팬덤의 사이버불링과 우왁굳의 조롱 앞에 불편러라는 매도를 당해야 했다.[16] 이후 우왁굳이 플레이를 하며 유행을 타게 된 인디 게임이 몇 가지 생기자 우왁굳의 갓겜 판별 능력이 뛰어나다는 과대 포장까지 이뤄지면서 우왁굳의 혹평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은 그 게임의 악성 팬덤이라는 인식이 세워져 버렸다. 당연하지만 구독자 100만 이상의 유튜버인 우왁굳이 플레이를 하면 파급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하기에[17] 갓겜 판별 능력이라 포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이중적인 태도
    이렇듯 원작 게임은 그렇게 비난하고 게임 팬덤을 조롱하더니 팬카페 내 게시판에 그 게임을 모티브로 한 팬게임이 올라오면 그걸 갓겜이라며 극찬하는 모습을 보인 경우가 많아 원작 팬들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게임성이 유사해도 자신을 위한 팬게임이면 찬사를 보내고 그렇지 않으면 힐난하는 모습 때문에 일본이 아니면 배척하고 일본이면 찬양하는 와패니즈와 다를 게 없다는 커뮤니티 인기글도 등장했다.

요약하자면, 게임이 본인 취향과 정말 안 맞을 수 있고,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이기에 자신의 호불호를 말로 표출할 수도 있다. 자신의 주관적 평가 기준과, 타인의 평가 기준의 차이를 미리 짚고 평가했다면 딱히 문제 삼을 필요가 없었겠지만, 자신이 이해를 못 했거나 취향에 안 맞는 걸 그냥 해당 게임이 문제가 있다고 대충 퉁쳐버리는 식으로 합리화를 하며 악평을 쏟아낸 편협함을 크게 지적받는다. 심지어는 해당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사람들을 향해 쓸데없이 비난과 조롱, 꼰대식 쓴소리나 설득을 해대고[18], 뭣보다 아예 저작권을 무시한 자신의 팬게임은 호평하고, 그 원본인 상업 게임을 혹평해댄 것이 크게 문제된 것이다.

이 망언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우왁굳의 방송 성격이다. 소위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말하는 "소신 발언"과 "무지몽매하고 이상한 취향을 지닌 인간들에게 날리는 일침"으로 남을 가르치려드는 성향과, 그것에 대한 비판을 해도 결국 "이상한 사람들이 내가 옳은 말을 해서 긁히니까 짖어대는 헛소리"로 치부하는 내로남불이 콘텐츠 평가에서도 드러난 것. 자신은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무슨 말을 해도 비난 받을 일이 없다는, 마치 자기만 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가 있는것 마냥 행동한 근자감과 무식의 결과인 셈이다.

3.1.1. 발언 내용 모음 [편집]

●: 왁타버스 게임즈에 올라온 팬 게임의 기반이 된 게임.
  • 2020년 6~7월 경에 했던[19] 최고의 게임을 찾아라! 월드컵 콘텐츠 당시 다음과 같은 발언들을 했다.
    • "솔직히 여러분들 아버지, 할아버지가 슈퍼 마리오하면서 좋아하면 좀 한심해 보일 수 있잖아", "내가 그거 붙잡고 집에서 슈퍼 마리오 점프, 삐용 삐용하면서 막, 와~ 동전 먹자~ 하면은 그냥 씹덕후예요, 애기들 게임이야 결국엔"
      이는 어두운 분위기에 참신한 조작과 시스템이 포함된 슈퍼 마리오 갤럭시 시리즈인지라, 우왁굳이 주장한 2D 시리즈의 매너리즘 문제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20] 더 공감 받기 힘들다. 즉, 기존 마리오 시리즈들이 죄다 벽에다가 점프하고 버섯먹고 커지고, 코인 먹는 게임인데, 얘도 그렇네라고 생각하는 매우 단편적이고 1차원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게임계에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끼친 영향과 위상을 생각하면,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문외한이나 할 법한 발언이다. 게임에 관심도 지식도 애정도 없음을 대놓고 당당하게 드러내는 셈. 여담으로 젤다와 마리오를 그렇게 비하하면서 서브채널에 슈퍼 패미컴 패드를 붙여 놓았다. # @
    • “약간 연령대가 낮아. 일반적인 어른이 할만한 게임이 아니야. 애기들이 할 게임이고..."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어린이보다 어른이 환장하는 게임이며 연령대가 결코 낮다고 할 수 없다. 이는 어릴때부터 하던 사람이 커서 DX 이후의 게임큐브 컨트롤러 복각에 영향 줄 만큼 수요 있는 정도. 또한 순화가 됐을 뿐이지 X와 얼티밋에서 국내 기준으로는 원작 등급이 청불인 메탈기어 시리즈참전하기도 했고, 방송 시점의 mii 파이터 추가 코스튬 (5~6탄)까지를 기준으로 어크와 폴아웃도 청불이라 북미판 트레일러에선 해당 캐릭이 게임명 언급 대신 이름만 나오기도 했을 정도. 정작 이후엔 스매시브라더스를 기반으로 만든 팬게임을 게시했다. # @
    • "아이작이 나는 뭔가 뽁뽁뽁 터지는 타격감이 보는데 재미가 없어 보이더라고"

      "건전은 탁탁탁 부딪히는 맛인데 뽁뽁뽁 이런 느낌 있지 때리는 맛이 안 날 것 같아서 안 했어요 그냥"
      눈물로 공격하는 게임 특유의 타격감을 까내렸다. 정작 이후에는 아이작의 번제를 기반으로 만든 팬게임 콘텐츠를 게시했다. #
    •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은 솔직히 덕후들 과몰입용 게임이에요. 솔직히 얘기해서.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을 하는데 판타지에 관심없는 사람이 엘더스크롤 좋아하는 꼴을 못 봤어요. 그러니까 판타지 중세 덕후들만 이걸 좋아하는 거고, 일반적인 유저는 인정만 해주지, 솔직히 지가 몇 시간, 한두 시간하고 꺼요. (중략)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은 솔직히 얘기해서 그 당시에는 그랬지만은 저도 억지로 엔딩 봤거든요. 뭐 누가 나와서 '형 그 드래곤이 뭐 어떻게 된 거야', TMI충이 중얼, '형 걔가 사실 그거고 걔가 흑막이야.' 뭐 이러면서. 관심 없거든요? 게임하면서?"
      우왁굳은 2014년에 유튜브에 "무한한 자유도 :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이란 제목으로 일련의 플레이 영상을 올리면서 "역대 최다 GOTY! 명작중의 초명작. 오픈월드 중 오픈월드. 최강의 자유도. 드디어 왁굳도 해봤다! 함께하시죠."라고 설명을 적은 바 있다. # 해당 발언은 그로부터 7년이 지나 취향이 변한 뒤에 월드컵 콘텐츠에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나오자 둘을 비교하며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더 재밌고 대중적이라 생각한다고 의견을 말하면서 나온 것이다.[21] 문제는 두 게임이 장르조차 다르고, 규모 면에서도 비교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이러한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 힘들다는 것이다.[22] 그냥 본인 취향에는 슬더스가 더 재밌다고 하거나, 전투 시스템의 치밀함이나 밸런스 측면에서 비교했으면 모를까 갑자기 고흐, 피카소, 극한직업, 베테랑 등을 언급하면서 일반화하려고 하니 채팅창과 도네이션에서 수긍하지 못하는 반론이 계속 나왔고, 이로 인해 관련 합리화 발언도 저렇게 길어지게 된 것이다.
      [ 이후 발언 내용 펼치기 · 접기 ]
      (중략) 아니 주관으로 찍는 거예요. 내가 뭘 이거를 뭐 갔다가 이 사람들이 뭐 여기는 뭐 인디게임이고 제작진 몇 명 안되고, 제작진 많으니까 이 게임이 더 좋습니다 하면서 찍어주냐? 그게 더 불공정한 거지. 그게 공산주의야. 얘들아. 어, 이게 더 스토리 뭐 음악도 유명하신 분이 했고 그럼 이거 찍어주는 거야? 재미가 드럽게 없는데 어떻게 찍어 주냐구요. 왜 내가 재밌게 한 게임을 남의 눈치 쳐 보면서,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이 명작이니까 찍어줘야지, 하면서 그게 바로 예 강제 그거예요. 아시겠어요? 음. 자 그래서, 어... 근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 솔직히 얘기해서, 솔직히 얘기할게. 명작 맞아. 왠지 알아? 그 당시에 나올 스케일로는 최고였어. 근데 지금 보면은 인디 게임 냄새가 너무 나는데[23], 그 당시에는 최고였어요.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이요, 도대체 언제 나온 게임이야 얘들아. 십 년이 지났어. 십몇 년이 됐어 지금. 어? 지금 십 년이 지났다고. 어, 근데... 근데 이제 지금 그때 기준으로 봐야죠. 근데 그거 정도는 해줄 수 있죠. 왜냐하면 그때 기준이니까. 근데, 결과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게, 스토리가 재미가 없어. 이상한 무슨 뭐 외국인 마법사가 나와서 '뭐뭐가 뭐뭐하네. 무슨 마을로 가서 뭘 하게나.' 그럼 그냥, 와 스케일 개쩐다, 개 크다, 그냥 그 스케일에 빠졌던 거거든 사실. 사실 엘더스크롤은 스케일에 빠졌던 거고 스토리에 빠졌던 게 아니에요. 타격감도 좆거지 같아 가지고, 어. 그냥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이 유명한 거는 사람들이, 덕후들이 망상한 판타지 중세 그 컨셉의 스케일을 만들어 놓고 거기서 스토리의 연관성을, 스토리가 그래도 존재하고, 거기서 그게 연관돼서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었다는 게 대단한 거지, 재미는 없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작품성은 뛰어나나 재미는 없어요. 한마디로 여러분들이 미술관 갔을 때 느끼는 거, '와 이게 고흐의 작품이야?' 근데 여러분들 고흐의 작품이 좋아요? 아니면은 그냥 뭐...

      (중략) 그 한국 영화 같은 거 있잖아 (중략) 뭐 극한직업 이라든지, 베테랑, 그렇지. 양산형. 여러분들 고흐 작품 보러 미술관, 피카소가 작품 보러 미술관, 그게 재밌어? 아니면 베테랑이 재밌어? 어, 그런 느낌이야.[24] 근데 솔직히 그거는 비교할 게 아닌데 비약을 한 거고요. 이건 똑같은 게임이잖아. 비교할 게 되잖아. 음. 그리고 솔직히 맨날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건 편하고 그런데 미술관은 가끔 한번 가는 거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고흐를 찍을 수 있는 거지, 니가 평생 미술작품만 봐야 돼, 평생 영화만 볼 수 있어 뭐 선택할 거야? 평생 옛날에 미술작가 그 유명한 피카소가 이상하게 그 괴기하게 기괴하게 그려 놓은 거 그거 평생 그거 볼 거야? 평생 영화 볼 거야? 이제 솔직해지네. 이제 솔직히지네. 고흐지 그러면서. 저는 영화 볼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죠? 그러니까 옛날에 엄청 옛날에 그렇건 한데 최고의 그거지만은, 지가 보지도 않고 평소에 관심도 없으면서 그냥 최고의 작품, 게임이라, 최고의 작품이라고 쳐 찍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 평소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그냥 네임드니까 빨아 주면 안 돼요, 지들은 맨날 뭐 친목해서 네임드니까 빨아주면 안 돼요. 이 지랄하면서. 작품은 네임드니까 존나 빨아주고. 어 앞과 뒤가 다르고. 똑같은 거 아냐? 어? 네임드 따라주면 안 된다며. 지들은 네임드 존나게 빨아줘요. 어 그런 거예요.[25] 자 그래서, 엘더스크롤 5가 정말 명작인 이유는 그 스케일과 세계관을 구현했다는 거예요. 그 당시에. 예. 거기서 재미까지 있었다? 그럼 난 엘더스크롤이었어. 근데 재미가 드럽게 없어. 타격감도 드럽게 없고. 어. 재미가 드럽게 없어. 무슨 얘기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지? 어?

      (수긍하지 못하는 반론이 이어지자) 이래서 더더욱 엘더스크롤을 존내 까야돼요. 예, 왜냐. 무슨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이 최고의 게임인 줄 알아. 지들이. 무슨 뭐 게임계의 최고의 역사를 뭐 쓴, 그냥 제 생각에는 엘더스크롤 모르는 게 정상이에요. '예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알아? 그게 뭐야? 영화야?' 모르는 게 정상이에요. 개 노잼 게임이예요.[26] 스케일은 물론 인정인데, 어 내가 뭐 디스할 거는 아니지. 근데 뭐 명작 게임은 맞는데 재미는 없어. 그 당시에는 대단하긴 했지. 그 당시에. 어 그 당시에는 대단하지. 여기서 엘더스크롤 엔딩 본 애가 몇 명이나 있을까? 나는 봤다 참고로?
    • "자기가 이런 철학적인 게임이나 뭔가 이런 걸 이해를 못 했는데, (중략) 다른 사람들은 이걸 극찬하는데, 자기만 이해를 못 한 사람이 되기 싫은 거야. 그러니까 뭐라도 긁어읽고 짜집어가지고 지가 무슨 말을 뱉어요. 나는 스탠리 패러블을 하고 뭔 게임인지 이해 못 했어. 그리고 이해하고 싶지 않아. 이거를 이해하려고 하는 애들이 너무 불쌍해. 이거 만든 애들이 뭐라도 되듯이... 신이야?"
      게임을 '개똥철학'으로, 팬들을 '게임을 이해하지도 못했으면서 아는 척하고 싶어하는 불쌍한 애들'로 폄하하였다. # 하지만, 스탠리 패러블은 직관적으로 메타픽션과 자유의지에 대해 보여주려 하기 때문에 깊은 해석을 하지 않더라도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철학을 이해하는 데는 어렵지 않다.[27] 우왁굳이 남긴 스팀 리뷰@를 보면 "굉장히 자유도가 높을줄 알았는데 결국에 게임이 요구하는 과정을 다 해야됨. 그냥 선택지에 따라 볼게 많음"이라며 비추천을 줬는데 이 게임은 게임 내에서 자유도라는 개념 자체가 허상에 가깝다는 점을 지적하는 게임으로, 그냥 본인이 주제의식을 이해 못 하고 평가를 한 것이다. 정확히는 '이해하고 싶지 않다'라는 자신의 의사 표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렇다고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까지 까내리는 것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 "고퀄리티 스탠리 패러블이다, 스탠리 패러블 감성에 고퀄리티가 더해져서 성역화되어있어."[28]

      "여러분은 이걸 이해할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라고요. 제발 망상에서 벗어나세요."[29]
      # 이는 완전히 틀린 해석인데 더 스탠리 패러블은 메타픽션을,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는 평행세계를 이야기하는지라 완전히 주제가 달라 서로 엮일 이유가 없는 별개의 게임이다.[30] 또한,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역시 복선과 설정이 잘 드러나와있어서 디테일한 해석이 아닌 단순히 스토리와 설정을 이해하는 건 어렵지 않고, 이에 대한 호평이 많았던 게임이었다.
    • "솔직히 2 리메이크가 좀 임팩트 있게 나오긴 했죠 '처음에'.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신작 게임이었을 때 반짝하는 거고... 결국에 바하 팬들만 하는 거고 뭐 그냥."
      해당 주장과는 정반대로, RE:2는 판매량 1500만 장을 돌파한, 캡콤에서 개발 및 유통한 게임 중 3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이며 구작 시리즈들의 리메이크 물꼬를 틀어준 게임이기도 하다. # @
    • "이야 파이널 판타지7은 이거 찍으면 에지간히 덕후야 에지간히 어 이거 진짜로 이거 한 20년 넘지 않았나? 이십몇 년 된 게 지금 보면은 말도 안 되는 그래픽이야 말도 안 되는데 제가 파이널 판타지 7을 중학교 1학년 땐가 초등학교 6학년 땐가 처음 해봤어요 중학교 2학년 땐가? 아무튼 그때쯤에 처음 해봤는데 진짜로 너무 기대했거든요? 너무 재미없어서 너무 깜짝 놀랐어 어 그래서 오히려 옛날에 슈퍼 패미컴 같은 걸로 하던 알피지가 훨씬 재밌었어 2D RPG가 그니까 2D에서 막 3D로 넘어오는 그 과정에서 나온 게임들이, 뭔가 어 그 3D로 나왔다는 거에 대한 거품의 씌여진 거 같아 다 그 2D에서 막 3D로 넘어가는 그 과도기를 겪었던 게임들이 이상한 거품들이 씌워져있어 어 ㅋㅋㅋ존내 재미없어 캐릭터들은 유명하긴 한데 캐릭터들이 게임보다 유명한 그런 게임이 아닌가"
      1410만 장이 팔리고 1997년의 게임 어워드들을 싹쓸이한 파판 7을 보고 캐릭터가 더 유명한 거품 게임으로 비하했다.[31] # @
    • "그냥 갬성도 몰라 로보트도 이상하고 외계인도 이상하고", "외국인들이 우주세계관 좋아하자나. 근데 막상 게임이 재밌냐 그건또 아니에요"
      단순히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영화 시리즈와 게임까지 한꺼번에 내려치는 발언을 했다. # @ 당연하겠지만 등장한 영상부터 최고의 게임을 찾아라의 영상인 만큼 대한민국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밀릴 뿐 우왁굳이 비판한 구공화국의 기사단과 매스 이펙트 2 모두 상술한 게임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화려한 수상과 후보 이력을 자랑하며, RPG 게임 역사상 손에 꼽힐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 광고를 받은 게임: 게임사에게서 돈을 받고 진행하는 광고 방송임에도 해당 게임을 똥겜으로 취급하는 행위를 보여 광고주를 무시하는 행동을 여럿 보인 바 있다.
  •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영상[34]백업본 #루리웹@에서는 아예 '가짜 아이돌'이라는 제목을 사용했고, 방송에서는 "텍스트 많이 넣은 댄싱 시뮬레이터"[35]라고 발언하며 대뜸 몰지각한 비평을 쏟아냈다. 정작 그가 런칭한 이세계아이돌은 영상으로 아이돌 마스터를 표절한 적이 있다.
  • "평가는 극혐. 네, 재미 없다는 걸 재미 없다고 하는데, 욕하면 어떻게 해. 욕하세요, 네. 니네 엄마 아빠한테 시켜봐 재밌게 하나. 니네 엄마 아빠랑 똑같다고 보면 돼. 니네 엄마 아빠 욕할 거 아니잖아. 니네 엄마 아빠 할아버지한테 이거 시켜봐, 재미없다고 버리지 바로. 그거랑 똑같은 거야. 니네 엄마 아빠도 욕할 거야 재미없게 한다고? 아니잖아~ 제가 봤을 땐 찐따 게임이다."
    패드립까지 연속으로 내뱉으며 불만을 표출했고, 그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역대급 싫어요를 받은 그 게임이 편집으로 돌아왔다!'라는 제목으로 편집본을 올리기까지 했으나, 이후론 언더테일을 기반으로 만든 팬게임 콘텐츠를 두 차례씩이나 영상으로 올렸다. #1 #2
  • 젤다의 전설 시리즈[37]: 젤다 야숨이 유행하자 젤다를 하고 싶어서 스위치를 구매했고, 젤다는 자유도가 높은 갓겜이라는 썸네일을 만들어 영상을 제작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 링크 스킨을 한 참가자의 닉네임을 직접 언급하며 "또 젤다 좋아하고 이런 애들이 찐따라니까? 까게 만들어요 꼭"라며, 해당 참가자와 젤다의 전설 시리즈 팬덤 전체를 비하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1 @1, #2 @2[38]
  • 원신: 2020년에 원신을 플레이한 바 있는데##, 그 과정에서 젤다와 비교하며 '굉장히 노잼이며 젤다가 좀 더 나은 것 같다'는 혹평을 쏟아냈다. #1 @1, #2 @2 증거 영상 물론 실제로 당시 초창기 시절 원신이 각종 표절 논란과 젤다에 비해 떨어지는 게임성 등으로 비판을 받던 시기였기는 했지만, 정작 상술했듯 젤다에 대해서도 비하를 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양쪽 팬덤 모두를 적으로 돌린 꼴만 되었다.
  • 몬스터 헌터 시리즈: 천양몬스터 헌터 와일즈 영상을 보며 "몬헌이 뭔가 낭만이 없어 게임이, 낭만을 인위적으로 연출하는 거 같아가지고 게임이.[39] 시작하자마자 '너 이런 전투 하고 싶었지? 바로 보스전 전투 해 봐' 이런 느낌이 나서. 그 낭만을 연출을 잘한 게임."이라 언급, 유사 낭만 게임이라고 평가하였다.
  • 투 더 문: '이거 한 때 감동의 도가니 게임이라고 막 소문이 자자해서 큰 기대감을 갖고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진짜 그냥 스토리 그냥 개노잼이고 엔딩 개노잼에다가 감동 레알 거짓말 안보태고 그냥 그런거 없고 그냥 캐노잼인 RPG만들기 게임입니다. 근데 노래는 참 좋습니다. 노래는 인정 하겠습니다.'라는 스팀 평가@를 남겼다. 클립 Steam 기록상 0.1시간이 기록되어있으나 엔딩에 대해 평가했으므로 실제 플레이는 미지수이다. 후속작인 A Bird Story에 대해서도 '10 no jem'이라는 단 한 줄의 평가를 남겼다. #@ 이들 모두 스토리텔링에 치중한 게임이고 스팀 내에서도 스토리에 대한 고평가에 비해 생각보다 감동적이지 않았다는 불호적 평가가 남긴 리뷰어들이 소수 있으므로 불호 평가에는 문제가 없으나, 상당히 과격한 말투와 전술한대로 우왁굳이 스토리 위주 콘텐츠에 대한 혐오가 원래 높다는 점에서 커뮤니티에서는 평가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 @
  • Fistful of Frags, 서브노티카, 100% 오렌지 주스, 다크 소울 2: 각각 Steam 기록상 0.3시간, 0.2시간, 0.1시간, 1.6시간 플레이한 뒤 부정적인 리뷰를 남겼다. 이 중 서브노티카 리뷰의 경우 "알아서 하라는 식의 게임은 안 좋아해서 강한 자유도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하라"라고 남겼는데, 더 스탠리 패러블 리뷰와 상반된 평가를 보여 # @ 파묘 커뮤니티 측에서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동방 루나 나이츠: Steam 기록상 0.7시간을 플레이하고 부정적 리뷰를 남겼다. 동방 특유의 시스템인 그레이즈을 재현한 판정 구조를 "그냥 평범하게 싸우고 싶음", "이 짓을 왜 자꾸 반복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등의 평가를 남기며 폄하했다. 또한 해당 게임은 메트로베니아 장르로, 다른 롤플레잉 혹은 플랫포머 장르와 아예 다름에도 "던그리드가 그냥 더 재밌음"이라고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표현을 남겼다. 애초에 그가 작성한 리뷰를 보면 그레이즈나 시간 정지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과 컨셉뿐만 아니라, 아예 메트로베니아라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40] # @
  • 문명 5: Steam 기록상 2.8시간 플레이한 뒤 "일단 하게 되면 계속 하게 되는 중독성은 확실히 있습니다. 문명은 참 대단하고 잘 만들어진 게임에는 틀림없지만 어디까지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한정입니다. 저처럼 역동성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지루한 게임, 중 하나일 뿐이니 참고바랍니다."라는 부정적 평가를 작성했다. 문명은 기본적으로 게임 한 판을 아무리 빠르게 해도 4시간은 넘게 걸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2.8시간은 게임 한 판은커녕 현대시대에 진입할까 말까할 수준이다.[41] 최초 플레이임을 감안하면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기도 벅찬 수준. 실제로 뉴비들은 할 거 없는 초반 턴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첫 턴부터 버벅이기 때문에 빠르게 정찰 및 초반 운영을 가는 일반적인 문명 유저들과 속도면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42] 근데 한 판도 못할 플레이 타임에서 '중독성은 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평가까지 내놓았다.[43] 이러한 평가에 게임계의 이동진이라며 리뷰 내용도 안 보고 찬양하는 댓글까지 달렸다. # @
  • 길티기어 STRIVE: 발매직전 최종 베타테스트 당시 찍먹하면서 "스파처럼 묵직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빨라서 정신없다. 역시 스파가 갑이다. 길티 잘되려면 길티맛 더 줄여야 함, 점대쉬 2단 점프도 없애고" 라는 식으로 다른 격투게임과 비교함과 동시에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발언을 몇 차례 하였다. 정작 스트라이브는 그 길티맛을 최대한 줄여 대중성을 확보한 게임이고 이전에 어렵고 복잡했던 전작과 달리 이 작품으로 길티기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유저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타 격겜과의 비교로 스트리트 파이터를 고평가했음에도 정작 아래 스트리트 파이터 6 리뷰를 보면 기가 찰 수준이다. 링크된 글 내용대로 우왁굳 치고는 상당히 순하게 말했고, 전체적으로 보면 호평에 가깝기도 했기에 타 격겜과의 취향 차이 정도 발언이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일부 연출이나 게임 자체의 아이덴티티에 대해 몰이해하고 조심성 없는 발언을 함께한 것이 길티기어 유저들에게는 불쾌할 수 있는 정도였다.[44] #1 @1 #2 @2
  • 스트리트 파이터 6: 트레이닝 모드에서 춘리를 플레이하며 춘리의 다리가 너무 굵어 자메이카 통다리 같다고 평가했다. 이 부분까진 농담으로 넘길 수 있지만 직후 게임을 끄고 스팀 라이브러리에 있는 철권 8을 보여주며 비교를 하는 언행을 했다. 길티기어를 깔 땐 스파와 비교하더니 정작 이 게임을 깔 땐 철권과 비교질을 하는 모순이 압권이다. 이 발언은 쇼츠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었으나(철권이 더 좋은 이유) 논란이 점화된 이후 삭제되었다. 어이없는 점은 철권 8도 막상 스페셜 스타일만 조금만 깔짝대다가 삭제했다는 것.
  • 파이트 클럽: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파이트 클럽을 합법적으로 욕을 해도 된다며 본인은 이 영화를 까기 위해 태어났고, 무조건 디스할 거라는 둥 비평을 넘은 비난에 가까운 말을 하였다. 이후, 우왁굳의 팬덤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몰려와 네이버 영화 리뷰란에 별점 테러와 누벨바그 갤러리까지 처들어가 분탕을 치는 해프닝이 있었다. # @ 이에 핀처 감독의 팬인 부정형인간이 이에 반박했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는 등의 부조리가 발생했다.
  • "메기솔은 왜 유명한지 이해를 못 하겠다. 코지마식 개극혐. 최근작 4인가 5도 옛날 플스 조작시스템 그대로 가져왔다 미쳤나? 여기에 압긍 받은 거 보면서 나는 역시나 니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이구나, 어, 게임도 심지어 드럽게 재미없어 정말로 어크는 싸우는 맛이라도 있다 스토리는 노잼이지만 메기솔은 진짜로 이거는 물론 뭐 너무 불편해 게임이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숙제하는 것 같아. 게임 플레이가 즐겁게 하면서 잠입해야지가 아니라 숙제하는 것 같아, 과제 푸는 것 같아. 이럴 거면 퍼즐게임으로 만들지 그런 느낌."
    코지마식은 개극혐이며 신작은 옛날 조작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미친 것 같다. 재미도 하나 없이 숙제하는 것 같다고 평하였다. # @ 당연하지만 메기솔 시리즈가 구작 조작법을 신작까지 똑같이 쓰지도 않았으며[45] 설사 조작법을 유지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게임의 완성도를 저해하는 요소가 아닌 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애초에 4는 2008년, 5는 2014년 출시되어 7년이라는 텀이 있기 때문에 이 둘을 최근작이라고 퉁치는 것도 무리가 있다.
  • 소녀전선: 원본 영상 33:54에서 "무슨 게임인지 알았어 무슨 일러스트 나올지 기다리는 게임이야 그거야 그냥 그러면서 기다리는 재미 무슨 일러스트 나오지 기다리면서 전투하면서 기다려야지 이러면서 하게 되는 게임 그런 게임 같은데요". 총평으로 "소녀전선 인기의 비결 그건 바로 수집병이다~". 이 평가는 1-4 스테이지만 깬 상태인, 겨우 튜토리얼만 진행한 상태에서 나왔다. 35:20에서 "애들 근데 목소리가 왜 다 똑같냐? 성우를 많이 안 썼나?" 며 근거 없는 비난을 하였다. # @
  •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 소드를 약 2시간 정도만 플레이 했음에도 팰월드 방송을 진행하며 이게 우리가 원하는 포켓몬이라고 평가했다. 2시간이면 초반부가 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특성상, 첫 번째 체육관 관장조차 클리어 하기 어려운 시간이다.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했다고도 볼 수 없는 짧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왁굳은 그런 발언을 한 것이다. 거기다 포켓몬 건축 콘텐츠에서는 포켓몬을 잘 알지 못해 건축물들에 대한 반응이 미적지근 했음에도 포켓몬을 전부 알면 비정상이라며 합리화를 하였다. # @
  • 애니메이션
    • 건담 시리즈: 이니셜 D 시청 영상[46]에서 건담 시리즈"건담은 재밌는 만화가 아니다. 더럽게 재미없어. 오타쿠 만화예요[47], 건담 팬들 할아버지야. 아재도 아니고, 유명한 건 맞지 근데 순결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뭔 믹스도 아니고 뭐가 많아. 피규어 발사대"라고 발언한 것이 확인되었다. 피규어 발사대는 말하고 나서 반농담이라며 수습하기는 했다. 이렇게 아는 척을 하지만 입문 장벽을 낮춘 비우주세기로 신규 유입[48]에 꾸준한 점이나, 건담 프랜차이즈에서 프라모델 사업이 주력이라 피규어 비중은 그보다 훨씬 적은 건 모르고 있다.[49] #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죠죠를 보는 사람들과는 상종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그래놓고 정작 원작자 허락도 없이 죠죠 IP를 이용한 시청자 참여형 GTA 5 콘텐츠를 제작하고 펀딩을 받았다. # @ 해당 콘텐츠 영상(GTA5 초현실모드 능력자들)
    • 봇치 더 록!: 재미가 없고 노래 원툴, 집중이 안된다는 등의 평가를 하였다. 허나 노래가 중점적으로 나오지 않는 3화까지의 내용만을 보았으며 마지막 3화의 경우에는 우왁굳 특유의 딸깍딸깍으로 스킵하며 보았다. #@[50] 정작 결속 밴드의 일부 곡은 이후 이세돌 측에서 '오피셜' 딱지를 달고 커버곡을 업로드하였으며 이러한 '오피셜' 표기는 수정되지 않고 있는 상태였으나 저작권 논란이 생긴 후인 2025년 6월 21일에 슬그머니 오피셜 표기를 제거하였다.
    • 귀멸의 칼날: 중학생이나 보는 만화[51]라고 비하하였다. 그러나 귀멸의 칼날이 유행하자 상현하현 설정을 가져와 고멤을 나누는 기준으로 사용하였다. # @ 또한 귀멸의 칼날은 우리나라에서 극장판을 제외한 모든 TVA 방영편은 중학생 및 고등학생조차 볼 수 없는 연령등급을 받았다.[52]
    • 주술회전: 3화까지만 보고 중도하차했다. 주술회전 건콘 콘텐츠를 할 때도 주술회전을 보고 안 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영역을 전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면서 비하했다. # @
    • 아노하나: 루리웹1@ 루리웹2@ 개드립@ 실베@ 아노하나는 강한 어조[53]로 혹평을 했다. 아노하나는 극명히 호불호가 갈려 비판받는 점[54]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리뷰 방식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감정선이나 서사 구조에 대한 구체적 분석 없이, 조롱성 표현[55]을 드러내며 진행되었다. 개인적 해석으로 볼 여지도 있으나, 맥락이나 인물의 내면적 동기[56]를 고려하지 않고 비약적인 비유로 전개를 축소 해석한 것. 더하여 "햄릿처럼 고난과 역경을 통해 성숙해져야 하는 깨부과정"으로 햄릿을 인용[57]을 했지만, 잘못 이해한 인용으로 고전을 끌어다 쓴 수준을 넘어 문학적 해석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냈다.[58] 이 발언은 작품 해석과의 괴리가 크며, 리뷰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소로밖에 볼 수 없을 정도. 이는 비판의 틀을 미리 설정한 뒤 끼워맞추는 식의 접근, 허구의 허수아비를 만들어 공격하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밖에 없다. 가장 큰 문제는 팬덤들이 이를 단순한 개인 의견을 넘어 '객관적인 평가'로 받아들이고, 부정적 분위기를 유도하는 사례를 만들었다. 이는 그가 "아노하나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건강한... ㅋㅋㅋㅋ 건강한 토론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지. 아노하나의 미래! 아노하나가 건강히 성장하지 않을까?"라고 언급한 내용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의 아노하나 부분 참조.
    • 헬싱, 블리치, 이웃집 토토로, 원펀맨, 바이올렛 에버가든, GTO, 헌터X헌터, 원피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몬스터, 카우보이 비밥, 킹덤, 진격의 거인, 모노노케 히메, 강철의 연금술사, 베르세르크, 신세기 에반게리온, 기생수, 공각기동대, 데스노트, 너의 이름은.#1 #2: 호불호라는 것은 주관과 결부되는 취향의 문제이므로, "자신에게 별로다"라고 평가하는 것 자체는 문제될 게 없지만 잘 모르는 만화를 평가해 F(망작)를 주었으며, 심지어 표지만 보면 대충 보인다며 표지만 보고 F(망작)를 줬다. # @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지 않고 낮은 평가를 내리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기는 하나 그렇다면 해당 평가에 대한 비판 역시 감수해야 한다.

3.2. 심장 수술 예정 시청자에 대한 발언 [편집]

루리웹@ 개드립@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더쿠@

2019년 9월 18일 방송 중 우왁굳은 본인의 팬 카페의 게시글을 보고 있었다. 우왁굳은 문제의 게시글을 클릭하였고, 글 내용을 읽으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글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리한 부탁'이라는 대목만 읽은 우왁굳은 게시글 작성자에게 핀잔을 주었다.[59]
부디 이 글 만큼은 글이 길더라도, 넘어가지 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용히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아주 가끔 생방송 보는 시청자이자 왁굳님의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수술을 들어가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못 돌아올 가능성이 너무 커서 마지막으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어서요.
왁굳님은 저를 모르시고, 왁굳님께 저는 그저 수 많은 시청자 중 한명이겠지만, 저에게 당신은 정말로 고맙운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당연히 왁굳님이고, 누군가 저에게 현재 가장 소중한 사람이나 힘이 되어준 누구냐 묻거든,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당신의 이름을 댈 것입니다.
왁굳님, 왁굳님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또 당신이 저에게 정말 힘이 되어주셨단걸 알아주세요.
왁굳님, 오늘 방송이 제가 보는 마지막 방송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한 부탁이지만, 저를 기억해주시고 혹시, 만약에 제가 다시 돌아와서 글을 쓴다면, 저를 반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도 감사합니다.
왁굳님 사랑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꾸 이렇게 진지한 글 써서 죄송합니다.

문제가 된 게시글
무리한 부탁은 하질 마세요.

나 이런 사람들 참...

무리한 부탁을 왜 해 남한테?
존내 민폐잖어, 그치?

아니 무리한 부탁을 왜 하냐고 남한테... 예?
정신병이야, 이거 정신병... 아시겠어요?

'무리한 부탁'이라는 대목만 본 우왁굳의 반응
이윽고 해당 시청자는 심장에 종기가 생겨서 내일 수술을 앞두고 있었던 사람이었고, 사망률이 높은 수술이다보니 다시 돌아올 수도 없다는 생각에 이러한 글을 작성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 죽을 수도 있대?

아, 그래? 음...

취소, 다 취소!
아, 내일 수술을 들어가는구먼. 어허..
(스읍) 어허... 야야야, 힘내고.

야, 야! 왜 이렇게 다 힘들어 인생이!
힘내, 힘내..., 힘내, 힘내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괜찮아, 괜찮아 다~
인생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
그러다가 나중에 또 웃으면서 보는 날이 있는거지.

뒤늦게 글을 다 읽고 난 후의 우왁굳의 반응
글을 다시 읽은 우왁굳은 자신의 실수를 확인함과 동시에 상황을 수습하려 했고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채팅창에서는 우왁굳의 말에 휘둘려 똑같이 글 작성자를 비난하였고, 일부 시청자들은 마지막까지 자중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방송을 본 게시글 작성자는 추가 게시글을 올렸다.
장문충이라고 하는것과 제 닉네임 가지고 조롱하는 것은 제가 이렇게 분위기 안맞는 곳에 그런 글을 썼으니 감안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뇌절충, 저새끼 뇌절하네 등등 채팅을 봤는데, 제가 어떤점에서 뇌절을 한건가요? 글 하나 쓴거요? 또 쟤는 3월부터 저랬다, 수술빌런이다, 전에 그랬으면서 또 그런다 하시는데.. 수술 한 번 한다고 다 낫는 줄 아세요? 3월에 수술 했으면 지금 하나도 안아프고 존나 건강하게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솔직히 왁굳님이 정신병이야 할때도 가장 좋아하던사람한테 그런 취급 당해서 움찔 하긴 했는데.. 채팅창 보고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노비라고 웃는사람도 있고. 저사람 쳐내자 형 하고. 그리고 내일 수술인데 왜 저기서 저러고있냐는데 그럼 미리 발닦고 죽을준비 하고있을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곱게 수술 들어가라하고. 진짜 정신병 맞다 그러고. 제가 몸은 이모양이어도 정신은 멀쩡합니다.

채팅창에서 같이 욕하다가 왁굳님이 잘못읽은거 정정하시니까 태도바꾸고 왁굳님 몰아가면서 논란거리는거도 너무 역겹네요. 논란은 방구석에서 그러고 있는 지들 인생인데.

마지막으로 글 한 번 남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괜히 오랜만에 생방송 챙겨봤다가 충격받고 우울해져서 엄청 울었네요. 아무리 넷상이라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아까 본거지만 선명하게 다 기억이 납니다.

생방송 구독자중에서도 저런 말 하시는분 많더라구요. 앞으로 생방송은 못볼거같습니다.

해당 작성자가 올린 추가 게시글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우왁굳과 시청자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이어졌다. #1@, #2@

일부 팬들은 심장수술 자체가 글 작성자가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으로 지어낸 것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하였으나 그에 대한 증거는 없었고, 설령 해당 작성자의 심장수술이 사실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당시 상황에서 우왁굳이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아 경솔하고 부적절하게 대처한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

3.3. 버츄얼 유튜버 비하 및 디자인 도용 [편집]

우왁굳 : (키즈나 아이를 보고) 얘한테 구독자 밀리면 한강 가야겠다.
우왁굳이 버츄얼 유튜버의 시초인 키즈나 아이를 비롯해, 동종 업계에서 hololive와 쌍두마차를 달리는 니지산지를 비하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2017년 경, 키즈나 아이의 영상을 보고서는 코웃음을 치며 위와 같은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수면에 올라왔다. # 정작 저 발언 후 몇 년 뒤 본인도 버츄얼 유튜버인 이세계아이돌을 기획하고 만든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발언이 아닐 수가 없다. 2025년 6월 기준 키즈나 아이의 구독자 수는 약 300만 명 이상으로, 170만 명 수준인 우왁굳보다 훨씬 높고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전원의 구독자[60]를 합한 것보다도 높다.[61]

또한 2021년 6월 이세돌 오디션의 포스터에서 나츠이로 마츠리, 모노노베 아리스, 모니카를 도용했을 뿐 아니라 2회에 걸친 수정본에서도 여전히 유료 판매중인 하츠네 미쿠 Young Tumblr Miku 모델[62]걸리시 넘버의 주인공인 치토세[63] 모델을 사용하였다. 다섯 명 모두 다 무단도용인 셈. 특히 치토세 모델의 경우 상용 사용 금지라 법적으로도 문제될 소지가 있다. 또한 포스터의 글꼴로 로고로의 사용이 불가능한 비트로 코어체를 사용하였다. 비트로 코어체는 이세계아이돌의 로고에도 사용되어 네 차례에 걸친 지속적인 저작권 침해가 발생했다.
상술한 것처럼 니지산지 소속인 모노노베 아리스를 도용한 지 몇 달 안 된 시점인 2021년 8월에 니지산지의 콘텐츠 영상[64]을 보며 "일본 애들은 발성이 다르잖아"라며 발음을 과장되게 흉내 내고, '주르르 승'이라는 발언 등 다수의 비교 및 비하성 발언도 묵인하는 태도를 보여, 팬덤 내 차별적 분위기를 방조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동안 이파리들이 피해를 호소한 게 무색할 정도로 정작 그들의 수장인 우왁굳이 과거에 이미 자체적인 카페 탐방 콘텐츠로 해외의 동종 업계 버츄얼 유튜버를 조롱했단 사실이 드러난 것도 드러난 것이지만, 그 대상인 키즈나 아이는 버츄얼 유튜버란 개념조차 제대로 없었던 시절에 등장해 버츄얼 유튜버란 용어부터 각종 스탠다드를 만들어낸 버츄얼 유튜버의 시초이자 붐을 불러 일으켜 하나의 업계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 단순 통계상으로는 키즈나 아이를 넘어서거나 그에 버금가는 버츄얼 유튜버들이 여럿 나온 지금도 키즈나 아이에 대해 존경을 표하면 표했지 함부로 말하는 버츄얼 유튜버는 없을 정도로 리스펙 받는 존재다.

또한 니지산지도 기존의 동영상 업로드 위주의 버츄얼 유튜버의 인기가 시들해져 가던 차에 츠키노 미토를 필두로 RP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연기자의 모습을 더 드러내며 생방송 및 합방을 통해 시청자와 더 소통하는 현재의 버츄얼 유튜버의 인터넷 방송의 틀을 잡고 버츄얼 유튜버 업계를 한층 더 부흥시킨 트렌드 세터이자 지금도 업계의 최전선에 서 있는 거물이다. 이렇게 사실상 지금의 버츄얼 유튜버 업계를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공신들에게 조롱을 해 놓고서는, 그러한 버츄얼 유튜버의 후발주자인 이세계아이돌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키즈나 아이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시점에는 버츄얼 아이돌이란 개념도 제대로 없던 생소한 시기라 거부감을 느낀 사람들이 적지는 않았던 것은 맞지만[65], 그렇다 하더라도 처음 보는 타국의 방송인에게 다짜고짜 무례한 발언을 한 것이 용인될 수는 없다. 이후 버츄얼 유튜버 판이 커지는 것을 보고 본인도 사이버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를 하겠다고 나섰다면, 적어도 과거 본인 발언과 가치관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는 당연히 먼저 이루어졌어야 했었다. 심지어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에도 업계를 키운 큰손인 니지산지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없는 사실상 안하무인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 외에 수많은 콘텐츠를 비난해 온 사실까지 알려지자 도대체 이 사람이 존중하는 콘텐츠는 뭐가 있느냐며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우왁굳의 이세계아이돌 프로젝트가 성공한 것은 물론 본인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업계의 대선배인 키즈나 아이 같은 초창기 인물들과 이후 시장을 키운 니지산지 등의 노력이 선행되었기 때문인데, 이러한 타 버츄얼 선배 방송인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 실언이었던 셈이다.

이후에 파카튜브의 골드 쉽 역시 이세계아이돌의 오디션 영상[66]에서 가짜 버튜버@라고 하며 비하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마무스메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골드 쉽은 우마무스메 게임이 발매되기도 전인 2018년도부터 버츄얼 유튜버 활동을 해 오며 게임이 개발에 난항을 겪으며 베이퍼웨어화 될 우려를 사는 동안에도 팬층의 지지 기반을 다져 게임 런칭을 성공적으로 견인한 1세대 버츄얼 유튜버 급이고, 이후 한국에서도 특별 영상을 제공한 바 있다. 활동 시기는 당연히 이세돌보다 훨씬 앞선다. 기술력과 자본력 역시 비교하는 게 실례일 수준으로 골드 쉽의 파카튜브 쪽이 좋은 건 덤이다.[67] 심지어 해당 영상에 올라온 이세계아이돌 포스터에도 니지산지모노노베 아리스를 도용한 버전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3.4. 아이린 영상 도네이션 관련 발언 [편집]

아이린: 한 잔밖에 안 남았네?
우왁굳: 응, 니가 마셔.
아이린: 오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우왁굳: 미친년 아니야, 이거.
아이린: (한잔 마심) 캬~ 나는 앞으로 오빠 생각만 할래!
우왁굳: 저거 뭐야. 유튜브 채널이냐? 오빠생각?
2017년 12월 3일 영상 도네이션으로 올라온 레드벨벳 아이린의 영상을 보고 "미친 년 아니야 이거" 라는 발언을 했다. 그 표현이 실제 인물, 특히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점에서 문제가 된다. 해당 클립 자체는 MBC 예능 오빠생각 11회에서 나온 장면이다. 실제로 소주 광고를 촬영한 것은 아니고 즉석 상황극이다.

영상 내 행동을 보면, 우왁굳 본인은 해당 영상에 나온 인물이 아이린이었다는 것과 해당 영상이 TV 예능 클립이었던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보이는데[68], 그렇다 하더라도 모르는 사람을 보고 냅다 욕설을 하는 것은 경솔한 행동이다.

2025년 6월 15일 갑작스럽게 해당 사건과 관련된 클립이 비공개 처리되었다. 위키 문서에 걸린 것은 개드립에서 올라온 백업본이다.

3.5. 팬아트 비하 및 조리돌림 [편집]

[ 영상 발언 전문 보기 ]
(0:56부터)

(비웃으며) 미친... 이거 AI, AI 아니냐 이거?

잠깐 이 사람 뭐야? 원래 이렇게 그려?

아니 이 핏줄은 또 뭐야? 잠깐만... 핏줄이 왜 이래? (비웃으며) 원래 이렇게 그리는 거야?

아니 잠깐만요... (비웃으며) 야, 이 핏줄...

바키야 뭐야? 그런데 또 오지게 활동은 하시네?

가만있어 봐. (크게 웃으며) 아니 시발...

야, 이 사람 뭐야! 아니, 야 핏줄을 왜 그리는 거야 도대체?

그리고... 아, 이거 도대체 뭐야 이거.

미치겠다 진짜.

(비웃으며) 야, 이거 활정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야, 이거 뭐냐... 야, 이거 너무...

(해당 클립 분량 끝)
2024년 8월 18일 이세돌 1000일 팬아트 공모전 진행중 한 팬이 왁물원에 출품한 팬아트를 보고 "그림체가 AI냐"고 말한 뒤 핏줄 묘사를 보고 "바키 시리즈인 줄 알았다"[69], "오지게 또 활동은 하시네" 등, 팬의 그림 스타일과 카페 활동을 비난한 사건.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서브컬처 커뮤니티에서는 타인의 팬아트에서 퀄리티 비교질을 하거나 비난하는 것, 특히 AI 그림에 비교하는 행위는 금기로 여겨지는 악질 행위로 통한다. 문제는 우왁굳은 이 행위를 커뮤니티에서 저지른 것을 넘어서 본인 방송에서 대놓고 팬아트에 대해 공개 비난을 벌였고 핏줄을 강하게 넣었다는 이유로 활동 정지를 고려해 봐야겠다는 발언까지 하는 등 자신을 위해 그려온 팬아트와 그 작가에 대해 할 수 있는 능욕은 전부 다 했다고 볼 수 있기에 더욱 지탄받고 있다. 이후 해당 팬은 충격이 컸는지 게시한 그림을 전부 지운 후 카페를 탈퇴하였다.
썸네일(좌)과 실제 팬이 그린 팬아트(우) 비교
정작 우왁굳은 해당 팬의 손절마저 웃긴 모먼트라며 유튜브에 해당 내용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하였고 그 영상을 본 시청자들도 조리돌림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해당 영상의 썸네일은 본래의 팬아트에서는 핏줄이 그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핏줄을 그려놓고 색감, 대비까지 조절하여 우왁굳이 지적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리터칭이 가해진 것이 알려지며 추가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팬아트가 수익 창출을 위한 방송이나 클립에서 노출 될 수는 있지만, 팬아트를 조리돌림의 목적으로 원작자의 동의 없이 리터칭[70]하여 클립 썸네일로 사용한 것은 별개의 문제다.

팬덤에서는 "활정은 해당 팬아트가 수위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아서 꺼낸 이야기", "AI는 인체가 완벽하다는 칭찬격의 의혹"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1시간 22분 45초~1시간 25분 47초, 정작 우왁굳은 수위가 높다는 언급은 스쳐가듯 한 번만 했고 그 전후로 약 3분간 AI 의혹과 핏줄 지적, "부항을 뜬 거 같다"는 조롱만을 이었으며 영상에 같이 나온 채팅과 도네이션도 수위 관련 언급은 없고, 무섭다, 기괴하다 또는 '부항' 관련 의견이 주를 이루었고 팬덤이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려 조리돌림하는 게시글#@이 남아있는 등 수위 공지를 어겼다는 주장은 정황상 억지에 가까운 상황이다.[71]

2025년 6월 19일 기준으로 해당 영상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유튜브의 추가 편집 기능을 이용해 편집한 것으로 보이나 썸네일과 제목은 그대로인 것을 볼 수 있다.[72]

2025년 7월 7일 기준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3.6.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 조롱 발언 [편집]

[ 영상 발언 전문 보기 ]
DANGER? MINING?

지뢰 밟고 죽는 건 아니겠지?

야 이거 지뢰 밟고 죽을 수도 있겠다. 아까 그대로 가자.

야 MINING이라고 되어 있어. DANGER. MINING.

어... 목함지뢰 있다 야.

아까 그대로 가자. 아까 그대로 가야 돼....

아 지뢰가 아니라 광산 MINING이야?[73] 아 그래? 미안해~

오른쪽 한번 가보자 그럼... 이러다가 지뢰 터지면 개웃기겠다.

그런 적 많아. 시청자 믿다가 이상하게 된 적, 시청자 개아는 척, 개쎈 척하다가...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이 일어난 당시의 발언으로, 게임 언틸 던 플레이 도중 지뢰가 터지면 웃기겠다며 사건 자체를 가십으로 여기는 듯한 발언을 했다. 당시의 이슈와는 무관하게 mine을 지뢰로 착각한 것이라고 변명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굳이 사건과 엮어서 '목함지뢰'라고 표현한 것은 빼도 박도 못하는 망언이다.[74]

3.7.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조롱 발언 [편집]

에펨코리아@, 개드립@, 루리웹@, 디시인사이드@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대해 "코미디 영화보다 더 웃기고 액션 영화보다 더 스릴 있다. 그 부모님을 서로 모시지 않기 위해 치열한 스릴이 있거든요."라고 발언하였다. 물론 영화 감상평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영화는 웃기려는 목적으로 제작된 코미디, 액션 장르의 영화가 아니고, 가상의 갈등이나 이야기도 아닌, 두 노년 부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즉 실제 가족의 진지한 갈등을 보고 재밌다며 웃은 것이기 때문에 이런 발언에 대해 논란이 생기는 것.[75]

이후 우왁굳은 출연한 할머니의 근황에 대한 글을 보며 "예상 못했다", "아직 살아계셨어?" 등 무례할 여지의 발언을 하였다. 클립

아이러니하게도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몰입을 해서 눈물을 조금 흘렸다고 하였으며, 뻔한 신파극, 억지 감동이 없고 인생에 교훈을 주는 명작이라는 위의 영상과는 상반되는 발언을 한 전적이 있다. 해당 영상(우왁굳이 보고 운 영화)

4. 반응 및 여파 [편집]

파일:떡밥위키 로고.svg  자세한 내용은 DJMAX RESPECT V KIDDING 수록 논란 문서
번 문단을
여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사진에 언급된 게임들은 각각 왼쪽부터 쿠키런(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명일방주, 아이작의 번제이다.[2] AVGN은 똥겜이나 그 제작진들에 대해 욕설을 하더라도 어디가 잘못됐는지 정확하게 지적하며 그에 적합한 표현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언성이 높아지긴 해도 조곤조곤 지적하다가 마지막에 분노를 터트리는 스타일. 하지만 어설픈 따라쟁이 리뷰어들은 욕설을 쓰는 모습만 보고 '욕설만 가득한 리뷰'만 반복하느라 차별화하지 못했다.[3] 물론 Steam에서 무료 라이선스나 무료 기간으로 잠깐 플레이하고 반품하면서 부정적 리뷰를 남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조작감이 불편하다' 같은 구체적인 이유나 '(내 기준에서는) 재미없다'라는 식으로 주관적 이유가 전부이지, 해당 게임에 대한 팬덤을 까내리지는 않는다.[4] 대부분의 유명 스트리머들은 아무리 망겜, 똥겜이라도 광고나 팬들의 선물이 아닌 이상은 구매를 하고, 최소한 진행할 수 있는 지점이나 엔딩까지는 보고 평가를 한다.[5] 당장 이러한 태도부터가 우왁굳이 리뷰어로서 자격이 없음을 반증하고 있다. 전문 리뷰어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취향 또한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이나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같은 발언을 꼬박꼬박 넣어서 다른 사람들의 취향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선을 긋는다. 후술할 이동진도 평론가와 관객의 평가가 엇갈리는 작품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평론가의 견해'라고 명확히 표현한다. 반면 우왁굳은 문서 위아래로 보듯이 자신의 의견을 타인에게 강요하며 거부할 경우 자신보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다며 폄하하는 태도를 취했다.[6] 이런 점은 리뷰와 상관없는 커뮤니티의 금기와도 정확히 일치한다.[7] 상술한 찍먹식 플레이로 단 2.8시간 만에 남긴 문명 5에 대해 리뷰를 읽어보지도 않고 "게임계의 이동진"이라고 추켜세우기도 한 사례가 있다. #@ 물론 이동진도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객관성에서 우왁굳과 이동진을 동일선상에 두는 말은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이다. #@ [8] '게임 리뷰를 안하는 이유' 영상의 댓글 참조.[9] 우왁굳은 본인의 스팀 평가가 수백, 수천 개에 달하는데 일부만 보여줬다고 주장하나 이 문서의 내용을 보면 해당 게임들 말고도 스토리 위주 게임에 혹평하고 단지 캐주얼한 미연시에 고평가한 점은 우왁굳의 본래 성향이 맞다.[10] "깔끔하고 퀄리티 있는 횡스크롤 게임 재밌게 했습니다. 그런데 DLC는 하지마세요. 스토리 아예없고 그냥 돈만 아까움 점프 몇번 하다 끝남 본편은 그냥 갠찮음" #[11] "정말 고퀄리티인 횡스크롤 액션입니다. 스토리는 그냥 평범하구요 게임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게임성, 그래픽, 음악 다 좋구요 딱히 흠 잡힐 곳은 없는 게임입니다." #[12]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고 게임퀄리티가 애니메이션을 보는듯이.. 수준이 높습니다.. 그런데 프롤로그와 1탄을 깨고 2탄을 갈때까지.. 내가 왜... 뭘하고 있는거지..? 이런생각이 들면서.. 뭔가 목적성을 빨리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이거 그냥 퍼즐게임 같은데..? 이렇게 색깔 계쏙 찾고 결국에 내가원하는 재미는 언제 나오는걸까? 남은 평가는 상점페이지 확인" #[13]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최후의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로 유명한 KSB가 제작한 게임.[14] 후술할 더 스탠리 패러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파이트 클럽, 애니메이션들에 대한 평가가 대표적이다.[15] 해당 유머 클립 댓글 참조.[16] 대표적으로 언더테일을 비난했을 당시, 언더테일의 팬덤에 문제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악질 팬덤의 공격에도 신경을 안 쓰는 시원한 팩트폭력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그러나 과격 팬덤과 게임성에 대한 평가는 다른 문제이며,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서 뛰어난 평가를 받은 게임을 "극혐", "찐따 게임"으로 일방적인 비난을 가한 것은 게임 전문 스트리머의 발언이라고는 납득되지 않는 태도이다.[17] 연예인이 광고하는 제품일 경우 매출이 급상승하거나, 그렇게 광고된 제품에서 나중에 문제가 발견됐을 때 '광고에 속았다'라는 하소연이 나오는 것과도 비슷하다.[18] 비난이나 쓴소리여도 무슨 근거를 가지고 발언했다면 모를까, 사용한 워딩 태반이 노잼, 존내 재미없다, 덕후나 하는 거다, 찐따 게임이다 등등 너무 수준이 낮았다는 점도 문제다. 후술된 발언 내용 모음을 보면 "객관안"을 지녔다는 30대 중반의 종합 게임 스트리머가 게임을 평가하는 데 쓰는 워딩이라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단어 선정이다.[19] 영상 업로드는 2020년 7월 7일.[20] 원더때 본격적으로 해결되었다. 다만 영상 당시인 2020년 기준으로 뉴 시리즈는 약간 남은 상태였다.[21] 이후에 킹덤 컴: 딜리버런스가 나왔을 때도 스팀 평가에 엘더스크롤과 비교하는 글을 남겼다. #@[22] 스카이림은 2011년 최다 GOTY인데다 6천만장이 넘게 팔린 게임이고,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최대 500만장 내외로 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지도 면에서 사람들이 엘더스크롤을 모른다면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사람들이 더 모를 수밖에 없다.[23] 어느 부분을 두고 인디 게임과 유사하다고 본 것인지는 불명이나, 당시에도 지금도 인디 개발사가 스카이림과 같은 규모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장 사양 문제만 봐도 인디 게임이라고 보기는 힘들다.[24] 해당 발언 역시 한국 영화에 대한 싸잡힌 비난으로서의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극한직업베테랑 모두 천만 관객 돌파 영화며, 전문 평론가 평단에서의 평점도 높은 작품들이었다. 단순 '양산형'으로 치부할 수 없는 작품들이다.[25] 논리가 굉장히 괴상하게 전개된다. 본인도 예술과 영화를 비교하기엔 범주가 다르다고 인정했으면서, '평생 봐야 할 거 선택하라면 뭐 선택할 거야?'라면서 취향이 아니라 재미라는 명목하에 '분량'을 선택의 기준으로 내세운다. 예술은 단기적인 순간을 잡아낸 것이고 영화는 장기적으로 여러 순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동일선상에 놓고 판단할 수 없다. 가장 압권인 건 '평소에 관심도 없으면서 추켜세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라면서 피장파장의 오류를 섞어서 판단의 기준을 다시 '인기도'로 바꾼 점이다. 결국 이 발언을 요약하면 "왜 고흐와 피카소는 네임드 취급하고 빨아주면서(=고평가하면서) 나한테는 왜 그러지 않는가?"가 되는데, 인물과 사물을 가리지 않고 고평가받을 부분이 있으면 분명히 고평가받았을 것이고, (나무위키 식으로는) '평가'나 '영향력' 같은 문단이나 하위문서가 생겼을 것이며, 반대로 저평가되는 요인인 논란 및 사건사고도 예외는 아니다. 우왁굳의 경우 이 문서만 봐도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는 걸 스스로 입증했지만 정작 자신은 깨닫지 못한 셈이다.[26] '모른다'와 '재미없다'를 애매하게 섞어서 자신의 궤변을 정당화하고 있다. 애초에 재미없다는 평가는 해 봐야 내릴 수 있으며, 반대로 재미있다는 평가가 나올 수도 있다. 이 논리는 우왁굳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 물어볼 경우 "유행어냐? 알아야 되냐?"라는 답변이 나올 수 있기에, 우왁굳 입장에서는 자승자박이 된다.[27] 스탠리 패러블과 같은 제작자의 The Beginner's Guide만 봐도 스탠리 패러블은 상당히 직관적인 걸 알 수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아닌 게임 제작자를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난해함이 상당하여 퀄리티와 별개로 평가와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반면, 스탠리 패러블은 유저들은 물론, 평론가들에게도 상당한 고평가를 받아 메타픽션 게임의 시작으로 평가받는다.[28] 다만 스탠리 패러블보다는 덜 난해했다고 상대적으로 더 낫다고는 평가했다.[29] 위의 발언에 수긍하지 못하는 채팅들이 올라오자 팬들을 조롱하며 한 말.[30] 두 게임에 대해 팬들의 성역화를 공통점으로 주장하긴했으나 두 게임은 팬덤이 있다기 보다 그냥 스토리와 설정에 대한 평가가 압도적으로 좋은 게임이었다. 우왁굳 말대로라면 수많은 전문 평론가와 웹진도 해당 게임들을 성역화시켰다는 소리가 된다.[31] 파판7이 시리즈 역대 최고 판매량을 찍었다. [32] 영상에 나온 게임은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이다.[33] 같은 세가 유통 게임 중 저지 아이즈 역시 같은 재생목록에 들어가 있었다.[34] 2025년 6월 17일, 원본 영상이 비공개 되었다.[35] 지금에야 시리즈가 진행되며 시스템이 많이 간략화 됐지만, 초대 아케이드 ~ 2까지는 육성과 오디션 시스템이 꽤나 복잡했기에 단순한 댄싱 시뮬레이터와는 거리가 멀다.[36] 2025년 6월 15일 오전 7시 51분 기준 영상이 삭제된 상태이다.[37] 2023년부터 왁두의 전설- 형의 숨결이란 팬게임이 개발중이나, 인력이 과도하게 필요해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해당 티져 트레일러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E3 2014 최초공개 트레일러를 구도까지 그대로 들고온 것이다.[38] 다만 사건 이후 카페에서 탈퇴했다는 건 거짓으로 2021년에 다른 콘텐츠인 눕프로해커에 참가한 것이 확인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dEkbikwnnE&t=596s 해당 영상 댓글 답글에서 해당 인물과 똑같은 아이디가 있으며 뢴트게늄 프로로 참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탈퇴는 사건으로부터 한참 뒤다.[39] 애초에 모든 게임의 연출은 개발자가 만든 '인위적인' 연출이다. 게임이 주는 낭만이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못하고 인위적인 연출임을 계속 의식하게 되서 몰입이 안된다는 늬앙스로 보인다. 일단 게임의 모든 연출은 인위적이지만, 플레이어가 그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있기는 하다. 역으로 이 몰입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주제의식을 전달하는 기법도 있고. 물론 이 부분도 주관의 영역이라 "내 취향에 맞지 않는 연출이었다."라고 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40] 그레이즈 시스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시간정지 능력이 단순 적을 피하는 게 아닌 각종 기믹으로 사용되는 걸 전혀 이해하지 못한 모습, 메트로베니아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왜 다른 곳을 갔다 오면 몹이 리젠되어 있는지 등을 불평하는 게임에 대한 몰이해를 보인다. #@[41] 물론 AI와 1대1 왕자 난이도 정도라면 1~2시간 정도를 라이트하게 할 수는 있다. 게임 시스템을 이해한 사람이라면.[42] 문명 4는 한국 정발된 적이 없고 2001년 게임인 문명 3을 해봤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우왁굳이 사전에 문명의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고 플레이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설령 기존 문명들을 해봤다고 해도 문명 5는 기존 문명들과 차이점이 상당하여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 문명 5가 한국에서 인기 있다지만 게임 시스템이 라이트하기 때문에 전작이나 후속작이 서로 비슷한 것과 다르게 유독 다르다.[43] 해당 리뷰의 시점은 2015년 10월로 이미 문명 5에 대한 평가가 끝나고 문명 6를 기다리는 시점이다. 이미 문명하셨습니다를 위시한 문명 5의 중독성에 대한 이야기가 충분히 논해진 상황인데, 한 판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이런 중독성 이야기가 맞다고 주장한 것은 본인의 평가가 아니라 남들의 평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위의 더 스탠리 패러블 리뷰에서 주장한 '뭐라도 긁어읽고 짜집어가지고 아는 척하는 태도'이다.[44] 채팅창 내 팬치들도 우왁굳 이상으로 물타기를 하며 필살기 연출에 대해 평론가 행세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45] 메탈기어 시리즈는 메탈기어 솔리드 5에서 조작법이 대폭 변경되었다. L2/R2 버튼과 스크롤로 장착 아이템을 변경하던 방식이 일반 UI 인터페이스 및 출격 전 아이템 선택으로 통째로 시스템이 갈아엎어졌고, 조준/사격 역시 X버튼 클릭에서 L2/R2 조준 사격으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 게임플레이 루트는 MGS3에서 CQC 및 위장 시스템 도입, 4에서의 자동 카모 시스템, PO의 영입 및 운영 시스템, PW에서의 풀톤 시스템, 5의 오픈 월드 도입 등 단 한번도 전작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한 적이 없다.[46] 오타쿠 만화 발언은 54분부터, 피규어 발사대 발언은 56분부터 나온다.[47] 재밌는 만화가 아니라는 부분까지는 개인의 평가로 간주할 수 있으나, '나한테' 재미없다고 한정하는 수식어가 없어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재미 없다는 듯이 단정짓고 있다. 또한 뒤에 붙은 말까지 더해지면 재미없는 만화=오타쿠 만화라는 등식으로 서브컬처 만화 독자들을 싸잡아서 비난하는 말이 될 수 있다. 만약 우왁굳의 평가대로 건담이 대중적인 시점에서 '더럽게 재미없는' 애니메이션이었다면, 첫 방영 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본에서 주력 콘텐츠로 계속 재생산되는 작품일 수가 없었을 것이다.[48]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로 서양권 팬들의 유치에 성공했으며, 후속작인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로 신규 팬들의 대거 입문에 성공했다.[49] 피규어로 타겟팅을 잘못 잡아서 그렇지, 사실 건담 애니메이션이 '건프라 발사대'라는 건 건담 애니가 만들어지게 된 사유를 잘 알고 있는 건담 팬덤에서 자주 쓰는 자조성 드립이긴 하다. 문제는 '더럽게 재미없는 오타쿠 만화'라며 비하하는, 팬조차도 아닌 사람이 어디서 주워들은 팬덤 내 드립을 썼다는 것.[50] 이에 해당 애니의 팬인 뢴트게늄이 씁쓸해하는 반응을 보인 건 덤.#, #[51] 물론 귀멸의 칼날도 연령제한에 맞지 않게 저연령층에게도 그 내용이 많이 알려진 작품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성인 팬층도 그 못지않게 많은데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52] 다만 원본이 19세인 TVA를 기준으로 만든 총집편 극장판의 경우 15세 등급을 받았으며 TV 방영 시에도 따로 장면을 편집 및 삭제하지는 않았다. 수입사가 다른 무한열차 편 극장판도 동일하게 15세 등급을 받았다.[53] "캐릭터 입체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헛웃음이 나온다. 유치하다", "한국인들이 봤을때는 별거 아닌걸로 난리부르스를 추니까 공감이 안간다", "일본 애니는 변한게 없구나, 거의 불교 홍보급 애니다, 나이먹고 감상하기엔 그렇다"[54] 주 스토리인 '어릴적 친한친구가 사망한 사건으로 각자 트라우마 가지고 성격들이 파탄되어 있다가 극복하는 과정'이 11화 내 작품상의 연출 및 스토리텔링의 한계로 인해 '감정과잉과 급전개, 신파를 위한 전개'로 보이기 때문 [55] "찐따..진타?", "불교 홍보 애니", "간첩인데 친구라서 못 신고함", "무의미하게 계속. 무의미한 개빡치는거 있잖아. 주먹 마려운거"[56] 멘마와 진타의 내면 변화나 상호작용, 유키아츠의 여장 행동에 담긴 트라우마와 복합 감정, 아노하나 속 캐릭터들이 공유한 과거 사건의 영향과 상처 극복, 안죠 나루코의 복잡한 심리와 갈등 구조, 츠루코의 관찰자적 포지션에서 오는 관계의 아이러니 등[57] 아카이브[58] 햄릿은 '우유부단'이라는 키워드아래 주인공이 성숙해진다기보다 복수와 망설임, 파멸의 서사에 가까운 작품이다.[59] 평소에도 글, 동영상을 대충 흘겨보거나 빠르게 스킵하면서 읽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게시글 작성자도 첫 마디에 글이 길어도 넘어가지 말고 읽어달라고 썼으나 그것마저 무시당했다.[60] 전원의 구독자 합계는 7월 12일 기준 40.6+45+46.3+45.3+59.1+36.4=272.7만 명이다. 각각 다른 채널인지라 한 사람이 여러 채널을 구독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인원수는 더 하락할 것이다.[61] 키즈나 아이는 특히나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무기한 활동 중지라는 이름으로 장기간의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복귀 직전에 실시한 조각 모음 관련 주제만으로도 화제를 이끌었으며, 공식적인 복귀 후에도 상당한 환호를 받았다. 그만큼 충성하는 고정 지지층이 많았다는 반증이다.[62] 포스터 기준 좌측→좌측→중간[63] 중간→중간→우측[64] 니지산지 가요제 2020(NJU 2020) 영상을 보고 반응했던 것이다. 원본 게시물에는 다른 영상도 몇개 더 첨부되어 있었으나 당시 첫영상만 보고 평가.[65] 사실 우왁굳 본인 같이 얼굴 없이 마스코트만으로 활동하는 아프리카 BJ들 또한 듀라한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부정적으로 대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66] 2025년 6월 24일 기준으로 비공개되었다.[67] 추가적으로 해당 영상에서 MMD용 골드 쉽 모델링을 무단으로 개조한 점까지 드러나 해당 모델링 제작자에게 제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68] 본인이 "저거 뭐냐? 유튜브야?"라고 발언함으로써 쐐기를 박아버렸다.[69] 바키 시리즈가 근래 와서 작화나 전개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으며 이미지가 악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초창기 작화와 중반 액션씬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기본기가 어느 정도 잡힌 사람이 의도적인 만화적 과장을 위해 울그락 불그락한 근육을 강조한 그림체로 그린 것이고, 만화가들이나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 또한 바키의 작가인 이타가키 케이스케에게 존경심을 가질 정도로 일본 서브컬처 그림계에서 나름의 위상을 가진 작가다. 근본적으로 액션씬에 사용되는 구도 자체가 얕은 그림 실력으론 절대 그릴 수 없다.[70] 이 또한 저작권 관련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부분이다.[71] 우왁굳은 활동 정지를 가할 정도로 규정을 어긴 팬아트에 대해서 웃음기 없이 잘못된 점을 말하며 게시물 삭제와 게시자 처벌을 하거나 말없이 바로 조치를 취하며, 규정 위반 게시물들은 웬만해선 우왁굳이 발견하기도 전에 카페 임원들이 조치를 취한다. 그러나 영상 속에서의 우왁굳은 게시물을 보며 낄낄거리면서 다른 규정 위반 게시물과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여주었다.[72] 다만 추가 편집기능으로 편집한 내용도 그림체가 AI 같다는 부분과 시청자들이 함께 조리돌림하는 장면만 편집하고 그림에 핏줄이 있는 걸로 비웃거나 바키 같다며 조롱하는 부분은 여전히 편집되지 않고 남아있다.[73] 지뢰는 영어로 'land mine'인데 줄여서 'mine'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므로 착각한 듯하다.[74] 보통 지뢰를 언급할 땐 그냥 '지뢰'라고 하지 굳이 '목함지뢰'라고 말하진 않는다. 즉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을 명백히 의식하고 한 발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75] 게다가 해당 영화에 출연한 조병만씨가 2013년에 별세했기에 해당 발언 시점에서 보면 고인에 대한 비하로 비춰질 여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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