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세 카나데/성격 및 방송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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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hololive 프로덕션 'DEV_IS' 소속 'ReGLOSS' 멤버 오토노세 카나데의 성격 및 방송 특징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특징 [편집]
2.1. 홀로라이브의 막내 [편집]
데뷔 시점 기준으로 실제 나이가 홀로라이브 멤버 중에서 가장 어리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나이를 밝힌 건 아니지만 "카나데는 아직(2023년) 술을 못 마신다"라는 이치조 리리카의 발언, 대학을 휴학하고 일본으로 왔다는 썰, 18세부터 지원 가능한 홀로라이브 오디션에 한 번 떨어졌었다는 썰을 종합하면 데뷔 당시 19세였다는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1] 후배가 여럿 생긴 2025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최연소 라인에 속한다.
이러다 보니 하술할 쿠소가키 속성과 합쳐져 진짜 꼬맹이가 까부는 것마냥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거기다 컨셉이 아닌 진짜 갓 성인이 된지 얼마 안 된 어린 소녀가 자기 꿈을 위해 혼자서 외국에 와 꿈을 성취하려 하는 모습, 그리고 어린 나이에 해외에 나가서 그런지 미숙한 생활력과 PON을 보여주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많은 리스너들이 카나데를 마치 삼촌 혹은 숙모가 어린 조카 보는 것마냥 지켜보거나 멤버들이 언니 혹은 엄마를 자청하며 그녀를 잘 챙겨주는 편이다. 카나데의 첫 후배라 할 수 있는 EN Justice나 DEV_IS의 두번째 그룹이자 직속 후배인 FLOW GLOW의 멤버들도 사실상 카나데를 어린이 혹은 동생 취급하며, 심지어 후배이자 FLOW GLOW의 막내 포지션인 미즈미야 스우는 자기가 카나데의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 덕에 코세키 비쥬와 함께 차세대 엄마 수집가로서 두각을 보였으며, 특히 카나데의 경우 자기가 타인에게 엄마가 되어달라고 적극 요구할 뿐만 아니라 상대의 모성애를 불러일으키기까지 하기에 비쥬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심지어는 기존에 엄마 수집가로 알려진 쿠소가키 속성의 멤버들까지도 카나데의 언니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2]
2025년 3분기 기준, 어리다고 추정되는 실제 나이와 카나데 본인의 천부적인 붙임성이 시너지를 일으켜 홀로라이브의 골든 리트리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특히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멤버들에게[3] 매일같이 식사시간에 찍은 밥 사진을 보내거나 잠들기 직전까지 통화를 한다는 증언이 여럿에게 나오고 있다.
이러다 보니 하술할 쿠소가키 속성과 합쳐져 진짜 꼬맹이가 까부는 것마냥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거기다 컨셉이 아닌 진짜 갓 성인이 된지 얼마 안 된 어린 소녀가 자기 꿈을 위해 혼자서 외국에 와 꿈을 성취하려 하는 모습, 그리고 어린 나이에 해외에 나가서 그런지 미숙한 생활력과 PON을 보여주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많은 리스너들이 카나데를 마치 삼촌 혹은 숙모가 어린 조카 보는 것마냥 지켜보거나 멤버들이 언니 혹은 엄마를 자청하며 그녀를 잘 챙겨주는 편이다. 카나데의 첫 후배라 할 수 있는 EN Justice나 DEV_IS의 두번째 그룹이자 직속 후배인 FLOW GLOW의 멤버들도 사실상 카나데를 어린이 혹은 동생 취급하며, 심지어 후배이자 FLOW GLOW의 막내 포지션인 미즈미야 스우는 자기가 카나데의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 덕에 코세키 비쥬와 함께 차세대 엄마 수집가로서 두각을 보였으며, 특히 카나데의 경우 자기가 타인에게 엄마가 되어달라고 적극 요구할 뿐만 아니라 상대의 모성애를 불러일으키기까지 하기에 비쥬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심지어는 기존에 엄마 수집가로 알려진 쿠소가키 속성의 멤버들까지도 카나데의 언니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2]
2025년 3분기 기준, 어리다고 추정되는 실제 나이와 카나데 본인의 천부적인 붙임성이 시너지를 일으켜 홀로라이브의 골든 리트리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특히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멤버들에게[3] 매일같이 식사시간에 찍은 밥 사진을 보내거나 잠들기 직전까지 통화를 한다는 증언이 여럿에게 나오고 있다.
2.1.1. 엄마 수집가 [편집]
마린에게 자기 딸로 삼아달라고 할 때까지만 해도 그냥저냥 자기 오시에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것인 줄 알았으나, 노엘이 새로운 엄마 후보로 부상하더니 심지어 홀로 GTA에서 스바루까지 엄마로 만들어버리면서 본격적으로 '엄마 수집가'라는 이미지가 붙게 되었다. 마린은 태초의 엄마, 노엘은 가장 좋아하는 엄마, 스바루는 키워준 엄마임을 주장하는 관계로 엮여있으며 카나데에게 모성을 느끼고 엄마 밈을 적극적으로 받아주고 RP 놀이를 해주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진짜 모녀 관계로까지 취급되고 있다. 2025년 2월 마인크래프트 신서버가 열린 후로는 AZKi가 엄마로 추가되었는데[4] AZKi의 경우 노엘과 비슷하나 장난끼가 있어 카나데의 장난에도 어울려준다.[5] 스이세이 또한 카나데와 자주 어울리면서 그녀의 고민에 대해 조언해주거나 멘탈 케어를 해주다 보니 사실상 자기가 엄마가 되었다며 스스로 카나데의 엄마라고 인정하기까지 했다.
한 술 더 떠서 홀로 GTA 7일차에는 와타메에게 모성을 느낀다며 엄마가 되어달라고 말하기까지 했으며, 2024년 9월 30일 데뷔 1주년을 기점으로 자신과 홀로라이브 멤버 간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송에서 기존의 엄마 후보로 알려진 멤버들 외에도 다른 멤버들에게도 자신의 엄마가 되어달라고 하면서[6] 완전히 엄마 수집가 이미지가 박혔다. 이 때문에 아비가 셋인 여포에 본따 버츄얼계의 여포라고도 불리며, 팬덤에서는 카나데가 각 기수마다 엄마를 한 명씩 만드는 게 아니냐는 농담도 나온다.
비단 카나데 본인이 엄마로 삼아달라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그녀가 모성애를 불러일으킨다고 평가한다. 점차 카나데의 엄마가 되어간다고 스바루가 말한 후레아, 첫 만남에 그녀에게 모성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쵸코[7], 2024년 12월 오하폴에서 카나데의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힌 폴카 등, 심지어 홀로베이비의 대표주자인 미코마저도 그녀에게 모성애를 느꼈다고 말할 정도. 그것도 모자라 마인크래프트 신서버에서 그 페코라가 엄마 무브를 치는 충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게 만들어 카나데 본인은 물론 리스너들까지 당황시키기도 했다.
2025년 6월 7일, 스바루가 밝히기를 가끔씩 카나데의 엄마들끼리 사석에서도 카나데의 교육방침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키리누키[8] 좀 더 정확히는, 카나데가 뭔가 고민을 들고 오면 거기에 대해서 서로 의논하고 어떻게 조언을 줄 지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카나데의 엄마 수집가스러운 면모는 홀로멤뿐만 아니라 현실의 어머니에게도 통하는지, 한 홀로리스가 '자신의 어머니가 카나데를 오시로 삼았다'라는 포스트를 올렸다. 거기에 카나데가 직접 등장해서 "어머니, 안녕하세요!"라고 답글을 다는 것은 덤.#
한 술 더 떠서 홀로 GTA 7일차에는 와타메에게 모성을 느낀다며 엄마가 되어달라고 말하기까지 했으며, 2024년 9월 30일 데뷔 1주년을 기점으로 자신과 홀로라이브 멤버 간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송에서 기존의 엄마 후보로 알려진 멤버들 외에도 다른 멤버들에게도 자신의 엄마가 되어달라고 하면서[6] 완전히 엄마 수집가 이미지가 박혔다. 이 때문에 아비가 셋인 여포에 본따 버츄얼계의 여포라고도 불리며, 팬덤에서는 카나데가 각 기수마다 엄마를 한 명씩 만드는 게 아니냐는 농담도 나온다.
비단 카나데 본인이 엄마로 삼아달라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그녀가 모성애를 불러일으킨다고 평가한다. 점차 카나데의 엄마가 되어간다고 스바루가 말한 후레아, 첫 만남에 그녀에게 모성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쵸코[7], 2024년 12월 오하폴에서 카나데의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힌 폴카 등, 심지어 홀로베이비의 대표주자인 미코마저도 그녀에게 모성애를 느꼈다고 말할 정도. 그것도 모자라 마인크래프트 신서버에서 그 페코라가 엄마 무브를 치는 충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게 만들어 카나데 본인은 물론 리스너들까지 당황시키기도 했다.
2025년 6월 7일, 스바루가 밝히기를 가끔씩 카나데의 엄마들끼리 사석에서도 카나데의 교육방침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키리누키[8] 좀 더 정확히는, 카나데가 뭔가 고민을 들고 오면 거기에 대해서 서로 의논하고 어떻게 조언을 줄 지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카나데의 엄마 수집가스러운 면모는 홀로멤뿐만 아니라 현실의 어머니에게도 통하는지, 한 홀로리스가 '자신의 어머니가 카나데를 오시로 삼았다'라는 포스트를 올렸다. 거기에 카나데가 직접 등장해서 "어머니, 안녕하세요!"라고 답글을 다는 것은 덤.#
2.2. 쿠소가키 [편집]
귀엽고 느릿느릿한 목소리에[9][10] 청초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입이 험하다. 말투부터 일본 남학생이 친한 친구끼리 쓰는 말투며 일본어 욕설은 물론이고 F워드를 꽤나 거리낌 없이 쓴다. 그래서인지 반쵸를 자칭하는 토도로키 하지메보다 카나데가 더 반쵸 같다는 팬도 종종 있다. 일단 기회만 왔다 하면 여지없이 상대를 살살 약올리며 티키타카 리액션을 뽑아내는 비상한 재주가 있어서 특히나 주목받는 쿠소가키 캐릭터성을 어필하기에 이르렀다. 다른 멤버와의 합방에서는 평범하고 예의 바른 말투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티카타카의 기회가 왔을 때 코믹하게 우쭐거리거나 뽐내거나 으쓱거리는 등 빠른 태세 전환을 하는 센스가 발군이다.
데뷔 방송을 지켜보던 호시마치 스이세이로부터 목소리가 소라 같다는 감상을 들은 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사쿠라 미코로부터 "이 녀석!!"을 연발하게 만들지를 않나, 감상회에 동참한 시라카미 후부키로부터는 "네코네코 아일랜드에 끌고 갈까?"라는 소리를 듣는 등 '건방진 꼬맹이' 캐릭터성이 순식간에 잡혀버렸다. 이윽고 데뷔 방송을 전부 지켜본 미코는 "홀로멤다운 녀석이다"라며 카나데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2023년도 홀로라이브 대운동회 준비 방송에서 도우미로 함께하고 있던 ReGLOSS 멤버들에 대해 미코가 첫 인상을 얘기하면서 "상당히 배짱이 두둑한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평했다.
이것으로 카나데의 주요 밈을 잔뜩 생산하기도 하여 토도로키 하지메와의 51 Worldwide Games 콜라보에서 승기를 잡고 "흐무흐무"를 연발한다든지, 일본으로 이사한 카나데를 반겨주러 일부러 찾아온 하지메를 골려주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다든지, 다른 ReGLOSS 멤버들과의 티카타카에서도 마치 천연계 캐릭처럼 한 점 구김살 없고 악의 없는 목소리로 거한 츳코미를 날린다든지 하는 명장면을 뽑아내는 중이다. 덕분에 급작스러운 태세 전환과 우쭐거림으로 데뷔 초반에 많은 키리누키를 양산하며 강한 개성으로 주목받는 멤버가 되었다.
3D 모델링이 생기면서 이 이미지는 더더욱 확고하게 고착되는데, 본인이 3D 모델링으로 방송할 때마다 2D 때는 지원하지 않던 눈을 반쯤 감은 심술궂은 표정을 상시 켜놓고 다니는 바람에 완벽한 쿠소가키 그 자체라 평가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혓놀림으로 뻬로레로레로레로 거리면서 도발하는 소리가 시그니쳐다. # 다른 밈들은 어느정도 사용하다 질리거나하면 그만 두는데 이 혓놀림은 완전히 주무기로 남아 다른 멤버와 오마에라등을 가리지 않고 긁었다고 생각하면 추가타로 꼬박꼬박 넣어주어 쿠소가키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무라사키 시온이나 라플라스 다크니스처럼 다른 쿠소가키 계열 멤버들이 그렇듯이 카나데 역시 사석에서 선배들에게 많은 예쁨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도 카나데의 인터뷰와 도츠마치 방송들을 살펴보면 상대방의 방송 스타일을 이해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사이사이마다 선배들을 추켜세워 주기도 하고, 때로는 네코마타 오카유에게 청초해 보였다는 드립을 치는 등 역으로 츳코미를 유도하기도 하며 전반적으로는 선배들을 흐뭇하게 하는 막둥이로서 심기 보좌를 제대로 해내고 있다. 선배들이 쿠소가키 무브를 받아줄 때도 "쟤가 뒤에서는 안 그러는데..."하는 식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다만 오프라인에서는 오히려 상식인에 가까운 둘과 달리 오프라인에서도 방송과 비슷한 성격이라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많다.[11]
이렇게 쿠소가키라는 이미지를 유지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했는데, 그냥 심심해서 리스너들이 긁히는 걸 보고 싶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러한 쿠소가키의 성격에 여러모로 긁혔는지 오오조라 경찰에 '쿠소가키죄'라는 죄명으로 신고하는 리스너들이 폭주했고 결국 체포당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심문을 맡은 스바루 엄마와 하코스 벨즈 앞에서도 당당히 리스너들을 긁어대는 쿠소가키의 면모를 보여준 덕분에 감옥에 수감되는 벌을 받았다. 그럼에도 놀리는 걸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스바루는 뒷목을 잡았으며 스바루와 벨즈는 아예 BOK(Best of Kusogaki=최고의 쿠소가키)라며 감탄과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여줬다.[12][13]
데뷔 방송을 지켜보던 호시마치 스이세이로부터 목소리가 소라 같다는 감상을 들은 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사쿠라 미코로부터 "이 녀석!!"을 연발하게 만들지를 않나, 감상회에 동참한 시라카미 후부키로부터는 "네코네코 아일랜드에 끌고 갈까?"라는 소리를 듣는 등 '건방진 꼬맹이' 캐릭터성이 순식간에 잡혀버렸다. 이윽고 데뷔 방송을 전부 지켜본 미코는 "홀로멤다운 녀석이다"라며 카나데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2023년도 홀로라이브 대운동회 준비 방송에서 도우미로 함께하고 있던 ReGLOSS 멤버들에 대해 미코가 첫 인상을 얘기하면서 "상당히 배짱이 두둑한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평했다.
이것으로 카나데의 주요 밈을 잔뜩 생산하기도 하여 토도로키 하지메와의 51 Worldwide Games 콜라보에서 승기를 잡고 "흐무흐무"를 연발한다든지, 일본으로 이사한 카나데를 반겨주러 일부러 찾아온 하지메를 골려주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다든지, 다른 ReGLOSS 멤버들과의 티카타카에서도 마치 천연계 캐릭처럼 한 점 구김살 없고 악의 없는 목소리로 거한 츳코미를 날린다든지 하는 명장면을 뽑아내는 중이다. 덕분에 급작스러운 태세 전환과 우쭐거림으로 데뷔 초반에 많은 키리누키를 양산하며 강한 개성으로 주목받는 멤버가 되었다.
3D 모델링이 생기면서 이 이미지는 더더욱 확고하게 고착되는데, 본인이 3D 모델링으로 방송할 때마다 2D 때는 지원하지 않던 눈을 반쯤 감은 심술궂은 표정을 상시 켜놓고 다니는 바람에 완벽한 쿠소가키 그 자체라 평가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혓놀림으로 뻬로레로레로레로 거리면서 도발하는 소리가 시그니쳐다. # 다른 밈들은 어느정도 사용하다 질리거나하면 그만 두는데 이 혓놀림은 완전히 주무기로 남아 다른 멤버와 오마에라등을 가리지 않고 긁었다고 생각하면 추가타로 꼬박꼬박 넣어주어 쿠소가키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무라사키 시온이나 라플라스 다크니스처럼 다른 쿠소가키 계열 멤버들이 그렇듯이 카나데 역시 사석에서 선배들에게 많은 예쁨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도 카나데의 인터뷰와 도츠마치 방송들을 살펴보면 상대방의 방송 스타일을 이해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사이사이마다 선배들을 추켜세워 주기도 하고, 때로는 네코마타 오카유에게 청초해 보였다는 드립을 치는 등 역으로 츳코미를 유도하기도 하며 전반적으로는 선배들을 흐뭇하게 하는 막둥이로서 심기 보좌를 제대로 해내고 있다. 선배들이 쿠소가키 무브를 받아줄 때도 "쟤가 뒤에서는 안 그러는데..."하는 식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다만 오프라인에서는 오히려 상식인에 가까운 둘과 달리 오프라인에서도 방송과 비슷한 성격이라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많다.[11]
이렇게 쿠소가키라는 이미지를 유지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했는데, 그냥 심심해서 리스너들이 긁히는 걸 보고 싶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러한 쿠소가키의 성격에 여러모로 긁혔는지 오오조라 경찰에 '쿠소가키죄'라는 죄명으로 신고하는 리스너들이 폭주했고 결국 체포당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심문을 맡은 스바루 엄마와 하코스 벨즈 앞에서도 당당히 리스너들을 긁어대는 쿠소가키의 면모를 보여준 덕분에 감옥에 수감되는 벌을 받았다. 그럼에도 놀리는 걸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스바루는 뒷목을 잡았으며 스바루와 벨즈는 아예 BOK(Best of Kusogaki=최고의 쿠소가키)라며 감탄과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여줬다.[12][13]
2.3. PON [편집]
평소에도 나사 빠진 면모가 두드러지는 홀로멤 중 한 명이다. 계획 짜기를 극단적으로 못하거나 싫어하며, 하자고 마음 먹으면 그때그때 해치워 버리는 성격이다. 생활 패턴이 제멋대로라 낮에 자고 밤에 일어날 때가 많고, 방송 내용도 당일까지는 뭘 할지 미정일 때가 많다. 대신에 하자는 생각이 들었을 때의 행동력 또한 대단한 것으로 보이는데, 방송하려면 이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한국에서 일본으로 옮겨 버렸으며, 휴가 때 갑자기 오사카가 가고 싶어졌다고 아무 계획 없이 혼자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여행 가기도 했다.
때문에 홀로라이브를 통틀어 수준급의 PON을 자랑한다. PON의 대명사인 미코, 1일 1PON으로 유명한 로보코와 비견될 지경인데, 카나데 전까지는 그 어떤 홀로멤도 이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 방송 세팅과 게임 실력 양면으로 초보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서투르다는 점까지 겹쳐 홀로라이브 사상 최고의 천연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가에 내다놓은 아이 같다고 할 정도. 거기다 특유의 높은 텐션과 느린 말속도, "에헤헿…"하는 웃음소리가 있다 보니[14] 카나데 방송의 시청자들도 덩달아 지능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데뷔한 지 4일만에(2023년 9월 13일) 방송 사고를 쳤고 9월 27일에는 아예 실명이 노출될 뻔한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또 언아카이브 처리되는 등 방송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큰 우려를 샀다. 거기에 OP 제작이 기한을 맞추지 못해 데뷔 이후 줄곧 임시 OP를 사용 중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아직 제작 예정조차 없었다는 충격적인 자폭을 하기도 했다.[15] 이외에도 사소한 오타 같은 PON도 많은데, 스케쥴 표의 화요일 란의 Tue를 The로 오타를 내고 있었지만 이는 다행히 약 1주일 뒤 수정되었다. ED 화면의 Thani you for watching 오타는 데뷔 직후부터 한 달 이상 유지되다가 10월 18일에야 마침내 수정이 완료되었다.[16]
일본으로 혼자 이사한 뒤로는 쓰레기 내놓는 시간에 제때 일어나지 못해 쓰레기가 점점 쌓인다든가, 빨래를 할 줄 모른다고 1주일 넘게 세탁을 하지 않는다든가 하며 거의 없다시피한 생활력을 드러냈다. 호쇼 마린을 집에 초대했다가 집이 더러울 거라는 이유로 거절 당하자 왜 거절 당했는지 이해를 못해서 시청자들에게 상담을 하고, 청소하라는 말에 그냥 귀찮다고 포기해 버리는 경악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그 외에도 요금 미납으로 인터넷이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17][18]한다거나 상미기한[19]을 두 달이나 넘긴 소시지를 괜찮을 거라며 집어먹었다가 바로 탈이 나는 등 지속적으로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홀로라이브를 통틀어 수준급의 PON을 자랑한다. PON의 대명사인 미코, 1일 1PON으로 유명한 로보코와 비견될 지경인데, 카나데 전까지는 그 어떤 홀로멤도 이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 방송 세팅과 게임 실력 양면으로 초보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서투르다는 점까지 겹쳐 홀로라이브 사상 최고의 천연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가에 내다놓은 아이 같다고 할 정도. 거기다 특유의 높은 텐션과 느린 말속도, "에헤헿…"하는 웃음소리가 있다 보니[14] 카나데 방송의 시청자들도 덩달아 지능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데뷔한 지 4일만에(2023년 9월 13일) 방송 사고를 쳤고 9월 27일에는 아예 실명이 노출될 뻔한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또 언아카이브 처리되는 등 방송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큰 우려를 샀다. 거기에 OP 제작이 기한을 맞추지 못해 데뷔 이후 줄곧 임시 OP를 사용 중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아직 제작 예정조차 없었다는 충격적인 자폭을 하기도 했다.[15] 이외에도 사소한 오타 같은 PON도 많은데, 스케쥴 표의 화요일 란의 Tue를 The로 오타를 내고 있었지만 이는 다행히 약 1주일 뒤 수정되었다. ED 화면의 Thani you for watching 오타는 데뷔 직후부터 한 달 이상 유지되다가 10월 18일에야 마침내 수정이 완료되었다.[16]
일본으로 혼자 이사한 뒤로는 쓰레기 내놓는 시간에 제때 일어나지 못해 쓰레기가 점점 쌓인다든가, 빨래를 할 줄 모른다고 1주일 넘게 세탁을 하지 않는다든가 하며 거의 없다시피한 생활력을 드러냈다. 호쇼 마린을 집에 초대했다가 집이 더러울 거라는 이유로 거절 당하자 왜 거절 당했는지 이해를 못해서 시청자들에게 상담을 하고, 청소하라는 말에 그냥 귀찮다고 포기해 버리는 경악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그 외에도 요금 미납으로 인터넷이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17][18]한다거나 상미기한[19]을 두 달이나 넘긴 소시지를 괜찮을 거라며 집어먹었다가 바로 탈이 나는 등 지속적으로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 의외의 냉철함과 의젓함 [편집]
근데 카나데는 말야. 있지, 사람을 잘 파악해! 뭐랄까~ 제대로 "이 사람한테는 이런 느낌이 좋겠어!" 같은 걸 잘 파악하고 있어 카나데는, 아마도!
(우사다 페코라: 똑똑한 타입이구나!)
맞아! 근데, 그게 교활하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상황 파악을 잘 해!
이처럼 상상 이상으로 나사가 풀렸거나 악동스러운 모습을 가졌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하며 방송 중간중간에 가끔씩 그 편린을 보여주고 있다. 언더테일이나 두근두근 문예부처럼 특정한 감정을 유도해 강렬한 리액션을 끌어내는 타입의 게임에서는 의외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정색하거나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는 등 다른 홀로멤들과 상반되는 반응을 종종 보여주면서 신선한 반응을 끌어내곤 한다.
카나데의 이런 면모는 자기객관화 능력하고도 연결되는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절대 얼렁뚱땅 넘기지 않고 채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카나데와 오프 데이트를 즐겼던 소라의 평가에 따르면, 카나데는 어떤 일이나 방송에 임할 때 결코 이를 가벼히 여기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고 방식을 가졌다고 하며, ReGLOSS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멤버는 카나데라고 평했다.
홀로라이브의 막내 이미지에 맞지 않게 타인의 고민에 대해 꽤 어른스럽고 날카로운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일례로, 2024년 10월 25일 미코가 솔로라이브 개최 전 진행한 도츠마치 방송에서 카나데와 통화할 때 미코가 굉장히 긴장된다고 하며 'ReGLOSS 3D 라이브 때에는 어떻게 했는가'라는 조언을 구하자 '오프라인으로까지 시청하는 사람들이 실수하면 비웃으려고 온 것이 아닐 테고 긴장한 모습으로 노력하는 게 보는 입장에선 또 흐뭇한 맛이 있을테니[20] 그냥 긴장한 상태 그대로 하면 된다'라는 유익한 조언을 해주어 미코는 물론 35p들이 '카나데 씨'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12월 23일, 라덴과 함께 진행한 마슈마로 읽기 합방에서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밝혔다. 카나데 본인은 크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스트레스 2가지로 분류한 뒤, 해결할 수 있는 건 빠르게 처리하고, 그럴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이번에도 배웠다", "좋은 경험이다" 같은 식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정 어쩔 수 없다 싶은 경우에는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자기, 영화보기, 먹기, 산책 등 일상을 즐긴다고도 덧붙였다.[21]
페코라의 경우 2025년 1월 10일, 마인크래프트 다이아 캐기 기획 방송 도중 자기한테는 다이아를 뺏거나 죽이는 등 못살게 굴면서 동기인 노엘에게는 반대로 깍듯하게 대해서 자기만 차별하냐고 어처구니 없어 했지만, 사실은 그 전날에 '자기가 너무 건방지게 굴어서 죄송하다'는 장문의 디스코드 메시지를 보냈다며, '이렇게까지 성격이 다른 아이였나?', '혹시 디스코드 해킹당한 거 아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카나데의 엄마 중 한 명인 스바루는 '카나데는 주변을 잘 파악하고 분위기를 잘 읽는 성격의 소유자라서 방송 상으로는 개구쟁이에 쿠소가키의 면모를 보이긴 해도 실제론 상대를 배려하고 맞춰주지만 자신이 그 과정에서 한 행동이 심하다 생각하면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는[22] 성격의 소유자'라고 설명했으며 이를 들은 페코라는 '영리한 타입'이라고 평가했다.# 네네 역시도 '카나데가 자기도 모르는 어려운 말을 써가며 장문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에 놀란 적이 있다'라면서 카나데가 똑똑한 쿠소가키라는 신장르를 개척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막내 포지션에 성격도 진짜 어린아이 같다 보니 그렇게 잘 부각이 안 될 뿐이지 곤경에 처하거나 자신보다 덜렁대는 사람이 있다면 확실하게 챙겨준다. 쵸코는 카나데의 숨겨진 면모를 파악하고 그녀가 의외로 엄마 후보감이라는 얘기를 꺼냈는데, 선배들에게서 많이 보살핌을 받다 보니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잘 파악하고 있어 자신이 보살핌을 받은 걸 그대로 남에게 돌려줄 수 있는 타입이라고 평가했다. 겉으로는 쿠소가키 같으면서도 자기보다 허당이거나 약하거나 곤란에 처했다면 즉시 달려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실제로,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었던 스우는 카나데를 만나기 전에는 쿠소가키 컨셉에 따라 진짜 성격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의외로 어른스럽고 의젓하게 대해주었다며 언니감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23] 니코 역시 마찬가지로 카나데가 의외로 어른스러웠다는 평을 내렸다. 또한 방송에서도 후배가 곤경에 처했다면 평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사라지고 진지하게 도와주려고 한다. 일례로, 후부키의 2025년 신년 다이아 기획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비비가 네더에서 위더 스켈레톤의 해골을 파밍하다 젠로스를 당하자 우유 / 금장비 / 방패 등등 여러 아이템들을 챙겨준 다음 같이 네더로 가 비비를 호위하면서 무사히 후부키에게 인계시켰고, 마인크래프트 신 홀로서버에서는 리오나의 겉날개 포함 젠로스 소식을 듣자 자기가 혼자 엔드로 가서 겉날개를 파밍해 리오나에게 갖다줄 정도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후배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기보다 한참 선배인 미코의 솔로 라이브 전 도츠마치에서 미코가 긴장될 때 어떻게 하냐며 조언을 구하자 명쾌한 답변을 해주거나 마인크래프트 신 홀로서버에서 미오가 엔더맨에게 공격당해 젠로스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젠로스 복구 중에도 도움을 주려 한 것[24]도 그러한 면모를 드러내는 요소.
카나데의 이런 면모는 자기객관화 능력하고도 연결되는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절대 얼렁뚱땅 넘기지 않고 채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카나데와 오프 데이트를 즐겼던 소라의 평가에 따르면, 카나데는 어떤 일이나 방송에 임할 때 결코 이를 가벼히 여기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고 방식을 가졌다고 하며, ReGLOSS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멤버는 카나데라고 평했다.
홀로라이브의 막내 이미지에 맞지 않게 타인의 고민에 대해 꽤 어른스럽고 날카로운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일례로, 2024년 10월 25일 미코가 솔로라이브 개최 전 진행한 도츠마치 방송에서 카나데와 통화할 때 미코가 굉장히 긴장된다고 하며 'ReGLOSS 3D 라이브 때에는 어떻게 했는가'라는 조언을 구하자 '오프라인으로까지 시청하는 사람들이 실수하면 비웃으려고 온 것이 아닐 테고 긴장한 모습으로 노력하는 게 보는 입장에선 또 흐뭇한 맛이 있을테니[20] 그냥 긴장한 상태 그대로 하면 된다'라는 유익한 조언을 해주어 미코는 물론 35p들이 '카나데 씨'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12월 23일, 라덴과 함께 진행한 마슈마로 읽기 합방에서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밝혔다. 카나데 본인은 크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스트레스 2가지로 분류한 뒤, 해결할 수 있는 건 빠르게 처리하고, 그럴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이번에도 배웠다", "좋은 경험이다" 같은 식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정 어쩔 수 없다 싶은 경우에는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자기, 영화보기, 먹기, 산책 등 일상을 즐긴다고도 덧붙였다.[21]
페코라의 경우 2025년 1월 10일, 마인크래프트 다이아 캐기 기획 방송 도중 자기한테는 다이아를 뺏거나 죽이는 등 못살게 굴면서 동기인 노엘에게는 반대로 깍듯하게 대해서 자기만 차별하냐고 어처구니 없어 했지만, 사실은 그 전날에 '자기가 너무 건방지게 굴어서 죄송하다'는 장문의 디스코드 메시지를 보냈다며, '이렇게까지 성격이 다른 아이였나?', '혹시 디스코드 해킹당한 거 아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카나데의 엄마 중 한 명인 스바루는 '카나데는 주변을 잘 파악하고 분위기를 잘 읽는 성격의 소유자라서 방송 상으로는 개구쟁이에 쿠소가키의 면모를 보이긴 해도 실제론 상대를 배려하고 맞춰주지만 자신이 그 과정에서 한 행동이 심하다 생각하면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는[22] 성격의 소유자'라고 설명했으며 이를 들은 페코라는 '영리한 타입'이라고 평가했다.# 네네 역시도 '카나데가 자기도 모르는 어려운 말을 써가며 장문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에 놀란 적이 있다'라면서 카나데가 똑똑한 쿠소가키라는 신장르를 개척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막내 포지션에 성격도 진짜 어린아이 같다 보니 그렇게 잘 부각이 안 될 뿐이지 곤경에 처하거나 자신보다 덜렁대는 사람이 있다면 확실하게 챙겨준다. 쵸코는 카나데의 숨겨진 면모를 파악하고 그녀가 의외로 엄마 후보감이라는 얘기를 꺼냈는데, 선배들에게서 많이 보살핌을 받다 보니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잘 파악하고 있어 자신이 보살핌을 받은 걸 그대로 남에게 돌려줄 수 있는 타입이라고 평가했다. 겉으로는 쿠소가키 같으면서도 자기보다 허당이거나 약하거나 곤란에 처했다면 즉시 달려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실제로,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었던 스우는 카나데를 만나기 전에는 쿠소가키 컨셉에 따라 진짜 성격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의외로 어른스럽고 의젓하게 대해주었다며 언니감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23] 니코 역시 마찬가지로 카나데가 의외로 어른스러웠다는 평을 내렸다. 또한 방송에서도 후배가 곤경에 처했다면 평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사라지고 진지하게 도와주려고 한다. 일례로, 후부키의 2025년 신년 다이아 기획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비비가 네더에서 위더 스켈레톤의 해골을 파밍하다 젠로스를 당하자 우유 / 금장비 / 방패 등등 여러 아이템들을 챙겨준 다음 같이 네더로 가 비비를 호위하면서 무사히 후부키에게 인계시켰고, 마인크래프트 신 홀로서버에서는 리오나의 겉날개 포함 젠로스 소식을 듣자 자기가 혼자 엔드로 가서 겉날개를 파밍해 리오나에게 갖다줄 정도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후배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기보다 한참 선배인 미코의 솔로 라이브 전 도츠마치에서 미코가 긴장될 때 어떻게 하냐며 조언을 구하자 명쾌한 답변을 해주거나 마인크래프트 신 홀로서버에서 미오가 엔더맨에게 공격당해 젠로스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젠로스 복구 중에도 도움을 주려 한 것[24]도 그러한 면모를 드러내는 요소.
2.5. 음악 [편집]
칠칠치 못한 평소 모습과 달리 음악에 관련해서는 장난기 없이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 마슈마로 방송에 따르면 홀로라이브 지원 동기부터가 음악으로 밥을 (벌어)먹고 싶다는 것이었다. 과거 음악 활동을 했으나 한계를 느꼈고 홀로라이브에 들어감으로써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고. 반쯤 농담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은 안 봐도 되니 노래를 들어달라고 선전하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과 달리 채널에는 노래만 올라와 있는 등 자신의 정체성을 아이돌보다는 가수에 가깝게 여기고 있는 부분도 눈에 띈다. 단순히 어느 쪽의 우열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높은 향상심과 프로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음악과 관련된 향상심이 높아 매번 커버곡을 낼 때마다 곡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는 편이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예의주시한다. 일례로 이치조 리리카와 듀엣으로 부른 절절절절대성역 커버에선 평소 목소리로는 상상하기 힘든 우렁찬 그로울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이후 관련 트윗을 여러 차례 남기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기도 하였다.[25] 잡담 방송 중 칼리와 듀엣으로 커버한 Beyond the way 관련 썰을 풀 때 얘기하길, 2인 이상으로 커버곡 녹음을 진행할 경우에는 커버곡을 먼저 선정하고 그와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는다고 한다.
또한 ReGLOSS의 공식 방송에서 멤버들이 말하길, ReGLOSS 단체 활동 중에서도 커버곡 녹음 등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할 때에는 스태프들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며, 멤버들이 카나데에게 조언을 구할 때도 있다고 한다.
비정기적으로 "카나데의 음악 대담(奏の音楽対談)"이라는 형태의 콜라보도 진행한다. 홀로라이브에서 뮤지션 노선을 타고 있는 호시마치 스이세이, 모리 칼리오페, AZKi 등을 초청해서 준비된 토크덱으로 진행하는 것은 여타 홀로멤 콜라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지만, 질문의 내용이 단순 친목이나 근황, 과거사, 관심사 정도의 수준을 넘어 음악 잡지 인터뷰마냥 매우 본격적이다. "오리곡을 만들 때 신경써야 할 것은?", "가사를 쓸 때 픽션과 논픽션의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 "가사의 전달력과 운율 중 어느 쪽을 더 중시해야 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곡 vs 대중이 좋아하는 곡" 등 뮤지션들에게 깊게 와닿는 질문을 1시간 내내 쏟아붓는 와중에도, "만족스러운 곡을 만들기 위해 2000테이크는 하는 것 같다"는 등 스스로의 음악 사랑 역시 듬뿍 드러내는 편.
이 음악 대담은 같은 사내 버튜버로만 한정된 게 아니라 외부 인원에게도 포함이 되는지라, 2024년 10월 3일에 진행된 음악 대담에서는 무려 しらスタ[26]를 초청하였다. 이때는 몇몇 가벼운 농담을 제외하고 진지하게 음악에 대해 질문하여 카나데가 얼마나 음악 활동에 진심인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목이 튼튼하다. ReGLOSS 구독자 수 250만 명 달성 미션을 받은 직후 진행했던 순간 하트비트 100번 부르기 마라톤 방송을 6시간 38분 만에, 그것도 크게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완수하였다. 심지어 다음 날에는 본인의 트위터에 목이 완전히 쉬어버린 것처럼 낚시하는 오디오 로그를 업로드할 정도로 엄청나게 목이 튼튼하다.[27] 그냥 튼튼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목청 또한 매우 커서 홀로멤들 중에서도 목소리 크기로는 1등인 오오조라 스바루가 "카나데는 나와 같은 관통자[28]"라고 인증할 정도이다.
거기다 노력가이기도 한데, 첫 번째 3D 라이브에서 Departures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를 아예 무반주로 2절까지 아카펠라로 완창하였다.[29] 이는 그녀가 이 노래를 얼마나 많이 불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30]
토키노 소라, 시라누이 후레아와 함께 고음역대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멤버이다. 실제로 카나데의 커버곡 중엔 보컬로이드 곡이 꽤 있는데, 이 중 상당수는 사람이 부르기 힘든 고음역대가 존재한다. 2024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소라 / 후레아와 함께 메스머라이저를 불렀는데 이때 재생된 메스머라이저는 원본에 비해 3키 정도 낮았으며 그럼에도 둘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이 낮았지만[31][32] 역시 무리 없이 고음을 내며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2025년 4월 20일 첫 생일 3D 라이브 The First Note에서는 그야말로 음악으로 차력쇼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현란한 춤과 훌륭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1달 정도 연습한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직접 공연한 奏 히키가타리, ベテルギウス 아카펠라까지 선보이며 본인의 음악적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고, 그 결과 역대 생일 3D 라이브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무대가 되었다. 이 카나데의 첫 생일 라이브는 카나데의 첫 데뷔 라이브[33]까지 제치고 라이브 스트리밍 조회수 1위[34]를 달성할 정도로 매우 큰 화제를 몰고 왔으며[35], 5월 29일 밤 10시 경에 기어이 카나데의 라이브 스트리밍 중 최초로 조회수 100만을 달성했다.
음악과 관련된 향상심이 높아 매번 커버곡을 낼 때마다 곡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는 편이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예의주시한다. 일례로 이치조 리리카와 듀엣으로 부른 절절절절대성역 커버에선 평소 목소리로는 상상하기 힘든 우렁찬 그로울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이후 관련 트윗을 여러 차례 남기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기도 하였다.[25] 잡담 방송 중 칼리와 듀엣으로 커버한 Beyond the way 관련 썰을 풀 때 얘기하길, 2인 이상으로 커버곡 녹음을 진행할 경우에는 커버곡을 먼저 선정하고 그와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는다고 한다.
또한 ReGLOSS의 공식 방송에서 멤버들이 말하길, ReGLOSS 단체 활동 중에서도 커버곡 녹음 등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할 때에는 스태프들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며, 멤버들이 카나데에게 조언을 구할 때도 있다고 한다.
비정기적으로 "카나데의 음악 대담(奏の音楽対談)"이라는 형태의 콜라보도 진행한다. 홀로라이브에서 뮤지션 노선을 타고 있는 호시마치 스이세이, 모리 칼리오페, AZKi 등을 초청해서 준비된 토크덱으로 진행하는 것은 여타 홀로멤 콜라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지만, 질문의 내용이 단순 친목이나 근황, 과거사, 관심사 정도의 수준을 넘어 음악 잡지 인터뷰마냥 매우 본격적이다. "오리곡을 만들 때 신경써야 할 것은?", "가사를 쓸 때 픽션과 논픽션의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 "가사의 전달력과 운율 중 어느 쪽을 더 중시해야 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곡 vs 대중이 좋아하는 곡" 등 뮤지션들에게 깊게 와닿는 질문을 1시간 내내 쏟아붓는 와중에도, "만족스러운 곡을 만들기 위해 2000테이크는 하는 것 같다"는 등 스스로의 음악 사랑 역시 듬뿍 드러내는 편.
이 음악 대담은 같은 사내 버튜버로만 한정된 게 아니라 외부 인원에게도 포함이 되는지라, 2024년 10월 3일에 진행된 음악 대담에서는 무려 しらスタ[26]를 초청하였다. 이때는 몇몇 가벼운 농담을 제외하고 진지하게 음악에 대해 질문하여 카나데가 얼마나 음악 활동에 진심인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목이 튼튼하다. ReGLOSS 구독자 수 250만 명 달성 미션을 받은 직후 진행했던 순간 하트비트 100번 부르기 마라톤 방송을 6시간 38분 만에, 그것도 크게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완수하였다. 심지어 다음 날에는 본인의 트위터에 목이 완전히 쉬어버린 것처럼 낚시하는 오디오 로그를 업로드할 정도로 엄청나게 목이 튼튼하다.[27] 그냥 튼튼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목청 또한 매우 커서 홀로멤들 중에서도 목소리 크기로는 1등인 오오조라 스바루가 "카나데는 나와 같은 관통자[28]"라고 인증할 정도이다.
거기다 노력가이기도 한데, 첫 번째 3D 라이브에서 Departures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를 아예 무반주로 2절까지 아카펠라로 완창하였다.[29] 이는 그녀가 이 노래를 얼마나 많이 불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30]
토키노 소라, 시라누이 후레아와 함께 고음역대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멤버이다. 실제로 카나데의 커버곡 중엔 보컬로이드 곡이 꽤 있는데, 이 중 상당수는 사람이 부르기 힘든 고음역대가 존재한다. 2024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소라 / 후레아와 함께 메스머라이저를 불렀는데 이때 재생된 메스머라이저는 원본에 비해 3키 정도 낮았으며 그럼에도 둘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이 낮았지만[31][32] 역시 무리 없이 고음을 내며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2025년 4월 20일 첫 생일 3D 라이브 The First Note에서는 그야말로 음악으로 차력쇼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현란한 춤과 훌륭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1달 정도 연습한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직접 공연한 奏 히키가타리, ベテルギウス 아카펠라까지 선보이며 본인의 음악적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고, 그 결과 역대 생일 3D 라이브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무대가 되었다. 이 카나데의 첫 생일 라이브는 카나데의 첫 데뷔 라이브[33]까지 제치고 라이브 스트리밍 조회수 1위[34]를 달성할 정도로 매우 큰 화제를 몰고 왔으며[35], 5월 29일 밤 10시 경에 기어이 카나데의 라이브 스트리밍 중 최초로 조회수 100만을 달성했다.
2.6. 게임 [편집]
음악 아티스트답게 노래는 잘하지만 데뷔 시점에서는 게임 실력이 아예 없는 수준이었다. 2023년 9월 16일에 Q REMASTERED를 했을 때는 응원하러 온 동기생 이치조 리리카가 5분도 못 되어 폭발했을 정도로 답답한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9월 19일에 동기생인 토도로키 하지메와 51 Worldwide Games로 대결했을 때는 요트의 룰을 몰라서 헤메기도 했다.
이렇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데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 원래 어렸을 때는 게임을 좋아했지만 엄격한 부모가 게임을 금지하는 바람에 게임을 많이 할 수 없었다고 한다.[36] 그래서 게임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 때문에 보통 다른 멤버들이 방송의 재미를 위해 스포일러성 채팅을 자제해달라 요청하고 공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채팅창을 닫는 것과 달리, 카나데는 정반대로 적극적으로 훈수를 요청하고 진행이 막히면 채팅을 보고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인다.[37]
그러나 이렇게 게임 경력이 전무한 것과 대조적으로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다. 누가 싸움을 걸어오면 절대 피하지 않고, 굳이 필요없는 싸움도 일부러 거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인다. 또한 승리를 확신하면 대놓고 티배깅까지 한다. 때문에 게임 중의 카나데는 한국에서 쌈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인임을 공공연하게 밝힌 이후에는 버튜버 팬덤에서도 밈으로 놀림받고 있다. 일례로 2024년 정월 마리오 카트 콜라보 방송에서 히오도시 아오와 함께 자코컵 최하위를 기록했을 때는 '귀국할 때 현해탄 헤엄쳐서 와라', '카나데는 이제부터 일본인' 같은 농담이 팬들 사이에서 돌기도 했다.
이후 사아아아아슴 시뮬레이터나 항아리 게임을 하면서 보여진 바로는 게임에 익숙지 않아서 그렇지 기본적인 잠재력이나 피지컬은 꽤 괜찮은 듯하다. 사아아아아슴 시뮬레이터에서는 시야가 좁지만 에임 실력이 좋은 편이었고, 항아리 게임에서는 특정 구간에서 몇 시간 정도 지체되긴 했지만 그 외의 구간에선 몇 번의 트라이 후 곧바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5시간 만에 엔딩을 보기도 했다.
다만 길치속성이 있어 게임 내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38]
카나데의 게임 실력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오목 실력. 다른 건 다 제쳐두더라도 오목만큼은 홀로라이브에서 유례없는 강자로 평가된다. 얘가 학창 시절 내내 오목만 두면서 놀았나 싶을 정도. 데뷔 초 동기생 콜라보에서 하지메를 탈탈 털어버렸으며, 페코라의 역도츠 방송에서도 우쭐해하는 페코라를 오목으로 가지고 놀았다. 아무래도 오목 쪽만 죽어라 연습했는지 룰이 상당히 비슷한 커넥트 포의 경우에는 또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완패했다.
이후 올리[39]나 카나타, 토와 등의 홀로멤과 오목 승부에서도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스이세이가 초대해 벌인 오목 대결에서는 맥없이 패배하며 최강자 타이틀은 날아갔다. 이후에도 코요리와의 대결에서 승승패패패를 당했다.[40]
마인크래프트에 관해서는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 한창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연달아 하기도 했다. ReGLOSS 콜라보로 홀로 서버에 처음 로그인한 날 다들 아오에게 배우고 있을 때, 카나데는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내고 조작도 익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프로세카, 스플래툰 3, 갓필드 등 몇몇 게임은 고인물 수준으로 잘하기도 한다.
공포 게임에 대해 내성이 있다. 겉으로는 공포 요소를 접하면 비명을 꽥꽥 질러대는 것 같아보이면서도 게임은 제대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DON'T SCREAM 정식 발매판에서 점프 스케어 요소에 비명을 지르기는커녕 오히려 갑툭튀하는 귀신들을 보며 인사하는가 하면,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을 플레이하는데 겉으로는 비명을 지르면서 에임은 침착하게 머리를 노리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준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카나데는 잃을 게 없는 게임에 대해서는 별로 공포를 안 느끼지만 잃을 것이 존재한다면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41] 또한 귀신, 좀비, 몬스터는 별로 안 무섭지만 벌레는 무섭다고 한다.
이렇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데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 원래 어렸을 때는 게임을 좋아했지만 엄격한 부모가 게임을 금지하는 바람에 게임을 많이 할 수 없었다고 한다.[36] 그래서 게임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 때문에 보통 다른 멤버들이 방송의 재미를 위해 스포일러성 채팅을 자제해달라 요청하고 공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채팅창을 닫는 것과 달리, 카나데는 정반대로 적극적으로 훈수를 요청하고 진행이 막히면 채팅을 보고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인다.[37]
그러나 이렇게 게임 경력이 전무한 것과 대조적으로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다. 누가 싸움을 걸어오면 절대 피하지 않고, 굳이 필요없는 싸움도 일부러 거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인다. 또한 승리를 확신하면 대놓고 티배깅까지 한다. 때문에 게임 중의 카나데는 한국에서 쌈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인임을 공공연하게 밝힌 이후에는 버튜버 팬덤에서도 밈으로 놀림받고 있다. 일례로 2024년 정월 마리오 카트 콜라보 방송에서 히오도시 아오와 함께 자코컵 최하위를 기록했을 때는 '귀국할 때 현해탄 헤엄쳐서 와라', '카나데는 이제부터 일본인' 같은 농담이 팬들 사이에서 돌기도 했다.
이후 사아아아아슴 시뮬레이터나 항아리 게임을 하면서 보여진 바로는 게임에 익숙지 않아서 그렇지 기본적인 잠재력이나 피지컬은 꽤 괜찮은 듯하다. 사아아아아슴 시뮬레이터에서는 시야가 좁지만 에임 실력이 좋은 편이었고, 항아리 게임에서는 특정 구간에서 몇 시간 정도 지체되긴 했지만 그 외의 구간에선 몇 번의 트라이 후 곧바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5시간 만에 엔딩을 보기도 했다.
다만 길치속성이 있어 게임 내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38]
카나데의 게임 실력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오목 실력. 다른 건 다 제쳐두더라도 오목만큼은 홀로라이브에서 유례없는 강자로 평가된다. 얘가 학창 시절 내내 오목만 두면서 놀았나 싶을 정도. 데뷔 초 동기생 콜라보에서 하지메를 탈탈 털어버렸으며, 페코라의 역도츠 방송에서도 우쭐해하는 페코라를 오목으로 가지고 놀았다. 아무래도 오목 쪽만 죽어라 연습했는지 룰이 상당히 비슷한 커넥트 포의 경우에는 또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완패했다.
이후 올리[39]나 카나타, 토와 등의 홀로멤과 오목 승부에서도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스이세이가 초대해 벌인 오목 대결에서는 맥없이 패배하며 최강자 타이틀은 날아갔다. 이후에도 코요리와의 대결에서 승승패패패를 당했다.[40]
마인크래프트에 관해서는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 한창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연달아 하기도 했다. ReGLOSS 콜라보로 홀로 서버에 처음 로그인한 날 다들 아오에게 배우고 있을 때, 카나데는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내고 조작도 익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프로세카, 스플래툰 3, 갓필드 등 몇몇 게임은 고인물 수준으로 잘하기도 한다.
공포 게임에 대해 내성이 있다. 겉으로는 공포 요소를 접하면 비명을 꽥꽥 질러대는 것 같아보이면서도 게임은 제대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DON'T SCREAM 정식 발매판에서 점프 스케어 요소에 비명을 지르기는커녕 오히려 갑툭튀하는 귀신들을 보며 인사하는가 하면,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을 플레이하는데 겉으로는 비명을 지르면서 에임은 침착하게 머리를 노리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준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카나데는 잃을 게 없는 게임에 대해서는 별로 공포를 안 느끼지만 잃을 것이 존재한다면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41] 또한 귀신, 좀비, 몬스터는 별로 안 무섭지만 벌레는 무섭다고 한다.
2.6.1. 도박과 운 [편집]
운이 단순히 좋은 게 아니라 아예 그걸 능력으로 써먹는 경우가 자주 있다.
우선 마인크래프트를 게임하는 걸 보면 자유도가 높다 보니 온갖 기행짓을 넘어 무모한 짓을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한 번은 페코라가 주관하는 하드코어 서버에서 낙사할 뻔 했는데 그걸 부활 토템으로 살아남았으며, 오버월드의 다이아몬드보다 찾기 어려운 네더라이트를 다이아몬드를 얻는듯 찾고, 급기야 마른 가스트를 네더 차원문을 열고 들어가서 단 10여 초만에 찾아놨다. 그러니까 마인크래프트가 그녀에게 유독 특급 대우를 하는 편으로 여길 지경이다. 이러니 오마에라는 "얘 핵쓴 거 아냐?" 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 도박을 정말 좋아하는데 유희왕 게임을 좋아하지 않지만 주로 트럼프 계열 카드게임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로 자신의 캐릭터성인 쿠소가키를 역이용해 심리전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며 상대가 속임수를 쓰면 그걸 눈치 채 재빠르게 낚아챈다. 일례로 Liar's Bar에서 도박적 심리전에 일가견이 있으며 마작일 경우에는 배운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쯔모를 이용해 역전승리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우선 마인크래프트를 게임하는 걸 보면 자유도가 높다 보니 온갖 기행짓을 넘어 무모한 짓을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한 번은 페코라가 주관하는 하드코어 서버에서 낙사할 뻔 했는데 그걸 부활 토템으로 살아남았으며, 오버월드의 다이아몬드보다 찾기 어려운 네더라이트를 다이아몬드를 얻는듯 찾고, 급기야 마른 가스트를 네더 차원문을 열고 들어가서 단 10여 초만에 찾아놨다. 그러니까 마인크래프트가 그녀에게 유독 특급 대우를 하는 편으로 여길 지경이다. 이러니 오마에라는 "얘 핵쓴 거 아냐?" 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 도박을 정말 좋아하는데 유희왕 게임을 좋아하지 않지만 주로 트럼프 계열 카드게임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로 자신의 캐릭터성인 쿠소가키를 역이용해 심리전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며 상대가 속임수를 쓰면 그걸 눈치 채 재빠르게 낚아챈다. 일례로 Liar's Bar에서 도박적 심리전에 일가견이 있으며 마작일 경우에는 배운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쯔모를 이용해 역전승리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2.7. 식탐 [편집]
밥이나 간식 등의 먹을 것에 대한 언급이 굉장히 많다. 뿐만 아니라 방송 중에도 뜬금없이 배고프다는 말도 많이 한다. 때문에 잡담 방송을 할때도 Uber Eats를 애용하다 식비가 폭등했다거나, 선배나 동기 버튜버들이 밥을 사줬거나 등등, 식사 관련 썰들을 많이 풀어낸다. 동기들이나 다른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배고플 때의 카나데는 말투가 느려지는 건 물론 텐션도 급격히 떨어진다고 한다.[42]
요리 취향은 대체로 뭐든 잘 먹지만 비교적 육식파에 가까우며, 그 중에서도 특히나 샤브샤브를 가장 좋아한다.[43] 카나데 본인이 잡답으로 샤브샤브 언급을 많이도 할 뿐더러 클로에에게 샤브샤브를 얻어먹은 것을 시작으로 카나데에게 밥을 사준 버튜버들이 잡담 방송을 통해 카나데가 샤브샤브를 사달라고 이야기 했다는 썰을 풀었을 정도. 나중에는 동기인 히오도시 아오가 카나데와 리리카와 함께 방송을 할때 "샤브샤브 말고 다른 것 좀 먹자" 며 장난 섞인 부탁을 하기도 했다. 이것이 밈으로까지 정착되다 보니 처음 만들어진 방송용 방 배경 세트에서도 샤브샤브를 먹는 파츠가 나올 정도이다. 심지어 선배들은 물론 FLOW GLOW 후배들도 이를 알게 되면서 "카나데와 친해지려면 우선 같이 샤브샤브 먹으러 가야 한다"라는 인식이 공유되기도 했다.[44] 이렇듯 하도 샤브샤브를 많이 먹다보니 샤브샤브는 돼지고기로 한 게 맛있다고 하며,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는 건 하수라고 주장하기도 하는 등, 샤브샤브 미식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다만 고기에 비해 어류 요리는 취향이 아닌 듯. 아오가 샤브샤브 말고 스시나 회 등을 먹으러 가자고 하니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물론 싫어해서 아예 안 먹는 정도는 아니고 본인 말로는 어차피 편의점에서 다 파는 건데 뭐하러 먹으러 가냐 는 정도.
이렇게 뭘 먹는 트윗에서는 대충 뭔가 맛있어하는 의미로 우메우메(うめうめ)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특징. 한국에서는 처묵처묵 정도로 번역을 시도했으나 얼마 안 가서 우메우메 자체가 보통명사화되었다. 일본에 데뷔차 방문했다가 과자를 잔뜩 가져오기도 했는데, 스튜디오에 쌓여있던 과자도 챙기고 멤버들에게 선물로 받은 것도 모자라 초콜렛까지 사와서는 Blue Journey 방송을 보곤 감동해 지친 심신을 달랜다며 방송 초반부에 집어먹었다. 한번은 "감사합니다 커버 주식회사"라고 뜬금없이 정중한 감사 트윗을 썼는데, 스튜디오에 갔을 때 받아온 카스테라가 우메우메해서 감동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처음에는 원래 뜻대로 사용했지만 점점 "방송이 끝나면 과자를 우메우메할 생각이다"처럼 형용사가 아닌 동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국에는 "우메우메가 남았으니 기다리라"며 명사로도 사용하고 말았다. 강화형으로 움메움메로 ん을 넣는 경우도 있다. 결국 사실상의 첫 Q&A 방송인 마슈마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슈마로들 중 질문이 맘에 들면 "우메우메"하면서 먹어버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쓰레기통으로 "슈웅~"하고 집어 던졌는데 이 뒤로 아예 우메우메가 정착해서 별명으로까지 불리고 있으며 트윗 대부분에서 우메우메를 쓴다거나, 과자를 전날에 대량으로 구매했는데 다음 날에 또 구매하러 가서 편의점 어르신에게 "동생이 있나보다"라고 오해를 살 정도의 먹는 것 좋아하는 이미지가 생겼다. 본인뿐 아니라 카나데가 유행시킨 유행어로 취급 받아 동기들도 널리 쓰고 있다.
2025년 3월, 포켓몬스터 SV를 시작하면서도 몇몇 포켓몬들을 보고는 맛있게 생겼다는 평가를 남겼다. 대표적으로 절벼게를 처음 보고서는 "무조건 맛있을 거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포획 후 "게장"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으며, 잉어킹은 먹음직스럽게 생겼으니 회떠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잡아서 진화형이 강하다는 말에 키우다가 갸라도스로 변하자 이젠 먹을 수 없게 되었다고 실망했다. [45]
술을 좋아하는 모습도 보인다. 초반에는 나이 제한에 걸리는 탓에 술자리에 끼지 못했다는 일화가 여럿 있었지만 어느샌가 술고래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46] 이런저런 술자리에 끼거나 집에서 혼술을 한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복분자주를 좋아해 술방때 가끔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식탐에 비해서 평소에 밥을 꼬박꼬박 잘 챙겨먹는 건 아닌 듯 하다. 2025년 5월 22일, 스이세이가 본인 방송에서 최근 카나데와 연락했을 때 무엇을 먹었는지 물어봤는데 카나데가 저녁밥 대신 컵라면을 생으로 부숴서 먹고있다고 대답하는 것을 듣자 이에 기함하여 명란젓이나 레트로트 카레를 보내줄테니 일단 꼭 밥을 골고루 잘 챙겨먹어야 한다고 조언을 해줬던[47] 일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 중 언급으로는 편의점 도시락을 데우지도 않고 그냥 먹는다고 한다. 이에 시청자들이 골아파 하는 채팅이 쏟아졌다. 이때문에 카나데에게 밥을 먹이는 모임이라는 조합이 탄생했는데 카나데의 엄마들이 주로 그런다고 한다.
요리 취향은 대체로 뭐든 잘 먹지만 비교적 육식파에 가까우며, 그 중에서도 특히나 샤브샤브를 가장 좋아한다.[43] 카나데 본인이 잡답으로 샤브샤브 언급을 많이도 할 뿐더러 클로에에게 샤브샤브를 얻어먹은 것을 시작으로 카나데에게 밥을 사준 버튜버들이 잡담 방송을 통해 카나데가 샤브샤브를 사달라고 이야기 했다는 썰을 풀었을 정도. 나중에는 동기인 히오도시 아오가 카나데와 리리카와 함께 방송을 할때 "샤브샤브 말고 다른 것 좀 먹자" 며 장난 섞인 부탁을 하기도 했다. 이것이 밈으로까지 정착되다 보니 처음 만들어진 방송용 방 배경 세트에서도 샤브샤브를 먹는 파츠가 나올 정도이다. 심지어 선배들은 물론 FLOW GLOW 후배들도 이를 알게 되면서 "카나데와 친해지려면 우선 같이 샤브샤브 먹으러 가야 한다"라는 인식이 공유되기도 했다.[44] 이렇듯 하도 샤브샤브를 많이 먹다보니 샤브샤브는 돼지고기로 한 게 맛있다고 하며,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는 건 하수라고 주장하기도 하는 등, 샤브샤브 미식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다만 고기에 비해 어류 요리는 취향이 아닌 듯. 아오가 샤브샤브 말고 스시나 회 등을 먹으러 가자고 하니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물론 싫어해서 아예 안 먹는 정도는 아니고 본인 말로는 어차피 편의점에서 다 파는 건데 뭐하러 먹으러 가냐 는 정도.
이렇게 뭘 먹는 트윗에서는 대충 뭔가 맛있어하는 의미로 우메우메(うめうめ)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특징. 한국에서는 처묵처묵 정도로 번역을 시도했으나 얼마 안 가서 우메우메 자체가 보통명사화되었다. 일본에 데뷔차 방문했다가 과자를 잔뜩 가져오기도 했는데, 스튜디오에 쌓여있던 과자도 챙기고 멤버들에게 선물로 받은 것도 모자라 초콜렛까지 사와서는 Blue Journey 방송을 보곤 감동해 지친 심신을 달랜다며 방송 초반부에 집어먹었다. 한번은 "감사합니다 커버 주식회사"라고 뜬금없이 정중한 감사 트윗을 썼는데, 스튜디오에 갔을 때 받아온 카스테라가 우메우메해서 감동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처음에는 원래 뜻대로 사용했지만 점점 "방송이 끝나면 과자를 우메우메할 생각이다"처럼 형용사가 아닌 동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국에는 "우메우메가 남았으니 기다리라"며 명사로도 사용하고 말았다. 강화형으로 움메움메로 ん을 넣는 경우도 있다. 결국 사실상의 첫 Q&A 방송인 마슈마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슈마로들 중 질문이 맘에 들면 "우메우메"하면서 먹어버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쓰레기통으로 "슈웅~"하고 집어 던졌는데 이 뒤로 아예 우메우메가 정착해서 별명으로까지 불리고 있으며 트윗 대부분에서 우메우메를 쓴다거나, 과자를 전날에 대량으로 구매했는데 다음 날에 또 구매하러 가서 편의점 어르신에게 "동생이 있나보다"라고 오해를 살 정도의 먹는 것 좋아하는 이미지가 생겼다. 본인뿐 아니라 카나데가 유행시킨 유행어로 취급 받아 동기들도 널리 쓰고 있다.
2025년 3월, 포켓몬스터 SV를 시작하면서도 몇몇 포켓몬들을 보고는 맛있게 생겼다는 평가를 남겼다. 대표적으로 절벼게를 처음 보고서는 "무조건 맛있을 거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포획 후 "게장"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으며, 잉어킹은 먹음직스럽게 생겼으니 회떠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잡아서 진화형이 강하다는 말에 키우다가 갸라도스로 변하자 이젠 먹을 수 없게 되었다고 실망했다. [45]
술을 좋아하는 모습도 보인다. 초반에는 나이 제한에 걸리는 탓에 술자리에 끼지 못했다는 일화가 여럿 있었지만 어느샌가 술고래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46] 이런저런 술자리에 끼거나 집에서 혼술을 한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복분자주를 좋아해 술방때 가끔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식탐에 비해서 평소에 밥을 꼬박꼬박 잘 챙겨먹는 건 아닌 듯 하다. 2025년 5월 22일, 스이세이가 본인 방송에서 최근 카나데와 연락했을 때 무엇을 먹었는지 물어봤는데 카나데가 저녁밥 대신 컵라면을 생으로 부숴서 먹고있다고 대답하는 것을 듣자 이에 기함하여 명란젓이나 레트로트 카레를 보내줄테니 일단 꼭 밥을 골고루 잘 챙겨먹어야 한다고 조언을 해줬던[47] 일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 중 언급으로는 편의점 도시락을 데우지도 않고 그냥 먹는다고 한다. 이에 시청자들이 골아파 하는 채팅이 쏟아졌다. 이때문에 카나데에게 밥을 먹이는 모임이라는 조합이 탄생했는데 카나데의 엄마들이 주로 그런다고 한다.
2.8. 언어 능력 [편집]
공식으로 밝힌 사용 가능한 언어는 일본어(독학, 회화 레벨), 영어(의무 교육, 회화 레벨), 한국어(독학, 프로에 가까운 레벨)[48], 링고(사과), 야고(사장), 친아나고(정원장어).[49] 방송에서는 기본적으로 일본어를 쓴다. 데뷔 방송에서는 한국어 인사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뭔가 이유가 있어서 한국어 사용을 피했던 걸까 진지한 추측이 많았으나 막상 바로 다음날에 밝혀진 전말은 그냥 본인이 까먹어서라고 한다. 모어는 한국어인지라 일본어가 다소 서투르며,[50] X에서도 한자에 약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51] 동기들의 말 중에서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동기들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도 하고,[52] 일부 표현이 상황상 부적절하게 들려서 다른 멤버들이 조심스레 교정해 주기도 한다.[53][54]
일본어 실력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방송에서 가볍게 써도 되는 표현과 아닌 표현, 상대방과의 거리에 따라 결례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의 구분이 안 되는 경향이 강하다.[55] 이런 구분 지식이 모자란 데에 비해 애니식 과장된 표현과 인터넷 은어에는 이상하게 해박해서[56] 자주 남발하다가 참사가 벌어진다. 물론 데뷔 시점부터 일본어가 제1언어는 아니라는 것을 사실상 고백했고, 활동 초기 때 한국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이런 실수가 논란이 되기 보다는 재밌다고 놀리는 쪽에 가깝다. 또 홀로라이브 JP에는 일본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활약한 멤버로써 키류 코코라는 매우 긍정적인 전례가 있어서 의외로 팬덤에게 크게 어렵지 않게 수용되었다.
느긋하다고 느껴질 만큼 말 속도가 정말 느리다.[57] 재생 속도를 1.25배로 올리면 일반적인 속도로 느껴지고, 심하면 1.5배로도 이상함을 못 느끼기도 한다. 거기에 덩달아 방송 BGM도 힘 빠지는 BGM이다.[58] 그런데 실제 방송을 보면 졸리는 목소리와는 거리가 먼 것이, 속도는 느린데 또 텐션은 굉장히 높아서 듣는 사람이 숨 넘어갈 것 같은 굉장히 독특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9월 23일자 방송에 따르면 자기가 뭘 말하는지 모를 때가 있어, 말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느리게 말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 또한 그다지 빠르진 않다. 때문에 아마네 카나타 등의 빠른 입으로 유명한 선배들도 카나데와의 합방에서는 말 속도를 카나데에 맞추는 배려를 보여 준다.
말 속도가 느린 것과 반대로 타자는 매우 빠르다. 2025년 3월 1일 미코가 개최한 홀로 타이핑 최속왕 결정전에서 압도적인 승리[59]를 했을 정도로 홀로라이브 내에서 최상위권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 영어 학원을 다닐 때 화면에 뜨는 단어를 따라서 치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 과제에서 1등을 하면 주는 큰 당근 인형을 받기 위해 열심히 했더니 어느샌가 타속이 빨라졌다고 한다.[60]
또한 음을 내렸다가 올리는 특이한 억양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특유의 난츄콧타(なんちゅうこった)나 키모이(キモい) 등을 동료가 따라하기도 한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슈퍼챗을 받았을 때 그 언어로 대답해주는데, 중간에 점점 언어가 꼬여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 시청자층이 일본어 사용자이다보니 일본어가 아닌 슈퍼챗은 해당 슈퍼챗의 언어로 대답한 후에는 자신이 방금 뭐라고 대답했는지를 일본어로 한 번 더 자체 통역을 해 준다. 이렇다 보니 한본어 트랩이 잘 통하지 않는 유튜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외국인이지만 뛰어난 언어능력과 센스를 겸비해 말장난(다쟈레)을 즐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5년 6월 22일엔 AZKi가 주최한 3D 말장난 콜라보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상술되었던 것처럼 데뷔방송부터 아재개그를 시전했었다. 특히 후배 FLOWGLOW에게 가장 자주 치는 말장난은 곤니치하야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우.
첫 방송 때 영어로 자기소개를 할 때 발음이 상당히 좋아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수익화가 풀리고 9월 28일 첫 슈퍼챗 읽기 방송을 할 때에는 해외 팬들의 영어 슈퍼챗을 매우 교과서적이고 세련된 발음으로 읽어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나, 이후 영어로 대답하면서는 곧바로 어눌한 0.75배속 패션 잉글리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교과서로만 영어를 배운 사람의 전형적인 리딩은 문제 없는데 스피킹이 안 되는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2024년 1월 14일 코보와의 오프 콜라보에서 1시간 가까이 거의 영어로만 방송을 진행했으며, 의무교육 수준의 간단한 어휘이기는 하나 머릿속에서 버퍼링이 걸리는 일도 거의 없이 원활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이틀 뒤 아사코요에서도 영어로 회화가 되는 모습이 멋졌다고 화제가 되었다. 이후로도 영어로만 방송을 진행하거나 리리카와 영어 공부 방송을 하기도 했으며, 카엘라, 이나 같은 EN, ID 선배들에게 거침없이 영어로 대화를 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어 발음을 일부러 재플리시 식으로 할 때를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편인데다 꽤나 자신감 있게 회화를 하다보니 영어권 리스너들 사이에서 발음으로만 따지면 영어가 전체적으로 유창한 리리카보다 그럴 듯 하게 들린다는 반응도 나온다. 특히 노래 방송을 할 때 영어 가사를 부를 때면 발음이 좋다는 반응이 꼭 나온다.[61]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JP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영어 실력이 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데다가 해외 멤버들이라고 해서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있게 들이미는 편이라 영미권 멤버들과도 조금의 접점만 있으면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특유의 억양과 말투가 상당히 또렷하고 개성적이어서, 멤버들이 쉽게 카나데의 말투 특징을 잡아내고 성대모사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유즈키 초코같은 성대모사 최약체들조차 카나데의 말투는 쉽게 따라할 정도.
일본어 실력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방송에서 가볍게 써도 되는 표현과 아닌 표현, 상대방과의 거리에 따라 결례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의 구분이 안 되는 경향이 강하다.[55] 이런 구분 지식이 모자란 데에 비해 애니식 과장된 표현과 인터넷 은어에는 이상하게 해박해서[56] 자주 남발하다가 참사가 벌어진다. 물론 데뷔 시점부터 일본어가 제1언어는 아니라는 것을 사실상 고백했고, 활동 초기 때 한국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이런 실수가 논란이 되기 보다는 재밌다고 놀리는 쪽에 가깝다. 또 홀로라이브 JP에는 일본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활약한 멤버로써 키류 코코라는 매우 긍정적인 전례가 있어서 의외로 팬덤에게 크게 어렵지 않게 수용되었다.
느긋하다고 느껴질 만큼 말 속도가 정말 느리다.[57] 재생 속도를 1.25배로 올리면 일반적인 속도로 느껴지고, 심하면 1.5배로도 이상함을 못 느끼기도 한다. 거기에 덩달아 방송 BGM도 힘 빠지는 BGM이다.[58] 그런데 실제 방송을 보면 졸리는 목소리와는 거리가 먼 것이, 속도는 느린데 또 텐션은 굉장히 높아서 듣는 사람이 숨 넘어갈 것 같은 굉장히 독특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9월 23일자 방송에 따르면 자기가 뭘 말하는지 모를 때가 있어, 말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느리게 말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 또한 그다지 빠르진 않다. 때문에 아마네 카나타 등의 빠른 입으로 유명한 선배들도 카나데와의 합방에서는 말 속도를 카나데에 맞추는 배려를 보여 준다.
말 속도가 느린 것과 반대로 타자는 매우 빠르다. 2025년 3월 1일 미코가 개최한 홀로 타이핑 최속왕 결정전에서 압도적인 승리[59]를 했을 정도로 홀로라이브 내에서 최상위권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 영어 학원을 다닐 때 화면에 뜨는 단어를 따라서 치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 과제에서 1등을 하면 주는 큰 당근 인형을 받기 위해 열심히 했더니 어느샌가 타속이 빨라졌다고 한다.[60]
또한 음을 내렸다가 올리는 특이한 억양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특유의 난츄콧타(なんちゅうこった)나 키모이(キモい) 등을 동료가 따라하기도 한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슈퍼챗을 받았을 때 그 언어로 대답해주는데, 중간에 점점 언어가 꼬여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 시청자층이 일본어 사용자이다보니 일본어가 아닌 슈퍼챗은 해당 슈퍼챗의 언어로 대답한 후에는 자신이 방금 뭐라고 대답했는지를 일본어로 한 번 더 자체 통역을 해 준다. 이렇다 보니 한본어 트랩이 잘 통하지 않는 유튜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외국인이지만 뛰어난 언어능력과 센스를 겸비해 말장난(다쟈레)을 즐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5년 6월 22일엔 AZKi가 주최한 3D 말장난 콜라보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상술되었던 것처럼 데뷔방송부터 아재개그를 시전했었다. 특히 후배 FLOWGLOW에게 가장 자주 치는 말장난은 곤니치하야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우.
첫 방송 때 영어로 자기소개를 할 때 발음이 상당히 좋아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수익화가 풀리고 9월 28일 첫 슈퍼챗 읽기 방송을 할 때에는 해외 팬들의 영어 슈퍼챗을 매우 교과서적이고 세련된 발음으로 읽어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나, 이후 영어로 대답하면서는 곧바로 어눌한 0.75배속 패션 잉글리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교과서로만 영어를 배운 사람의 전형적인 리딩은 문제 없는데 스피킹이 안 되는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2024년 1월 14일 코보와의 오프 콜라보에서 1시간 가까이 거의 영어로만 방송을 진행했으며, 의무교육 수준의 간단한 어휘이기는 하나 머릿속에서 버퍼링이 걸리는 일도 거의 없이 원활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이틀 뒤 아사코요에서도 영어로 회화가 되는 모습이 멋졌다고 화제가 되었다. 이후로도 영어로만 방송을 진행하거나 리리카와 영어 공부 방송을 하기도 했으며, 카엘라, 이나 같은 EN, ID 선배들에게 거침없이 영어로 대화를 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어 발음을 일부러 재플리시 식으로 할 때를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편인데다 꽤나 자신감 있게 회화를 하다보니 영어권 리스너들 사이에서 발음으로만 따지면 영어가 전체적으로 유창한 리리카보다 그럴 듯 하게 들린다는 반응도 나온다. 특히 노래 방송을 할 때 영어 가사를 부를 때면 발음이 좋다는 반응이 꼭 나온다.[61]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JP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영어 실력이 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데다가 해외 멤버들이라고 해서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있게 들이미는 편이라 영미권 멤버들과도 조금의 접점만 있으면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특유의 억양과 말투가 상당히 또렷하고 개성적이어서, 멤버들이 쉽게 카나데의 말투 특징을 잡아내고 성대모사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유즈키 초코같은 성대모사 최약체들조차 카나데의 말투는 쉽게 따라할 정도.
2.8.1. 국적 관련 [편집]
방송 초기에는 직접적으로 국적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방송에서 발언한 것들만 종합해 봐도 카나데는 한국인이라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었다. '줄곧(ずっと) 해외에서 살았었다'는 식으로 출신국을 '해외'라는 단어로 치환해서 말했지만, 2023년 연말 방송에서 '지금까지 방송에서 은근슬쩍 언급한 해외라는 것은 한국이었다'며 결국 한국 출신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교포나 재외국민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
한국인임을 밝히기도 전에 이미 덜렁이 문단에 적혀있듯 데뷔 4일 만에 작업표시줄을 잘못 눌러 윈도우 언어를 한국어로 사용하던 것을 들켰다거나[62], Fall Guys 방송 중에 게임 설정을 들어갔다가 떡하니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전체 이용가가 우상단에 뜨고, 멤버십 가입을 하면 카나데의 방송 화면에 한글로 가입 인사가 나오고, 일본 기준 '해외'의 중학교를 다닐 적에 방송부 면접에서 자국의 노래를 많이 안 들어서 일본 노래인 아이네 클라이네를 불렀다가 분위기가 싸해져서 흑역사가 되었다고 밝히거나[63], 데뷔 방송 때 연주했던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이 자기가 살던 곳에서는 밈 이라 말하고 #[64], 11월 11일에는 가늘고 긴 과자를 먹었다는 등 # 어릴 때부터 한국에 있었다는 티를 내고 있었고 웬만한 시청자들도 카나데가 한국인인 건 인지하고 있었다.
2024년 들어서는 대놓고 한국에서 왔다고 말할 정도였고, 결정적으로 2024년 3월 18일 홀로페스 후기 방송에서 한국에서 여권을 발급한 것을 밝히며 #[65] 한국 국적임을 확정했다. 한국 국적인 홀로라이브 멤버는 카나데가 최초이다.[66]
2024년 2월 18일에 진행되는 일러스타 페스에 히오도시 아오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그런데 트윗의 한국어 마지막에 많관부를 써버리며 팬들의 이목을 제대로 끌었다.
2024년 10월 しらスタ와의 합방에서 제1언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노 코멘트'라고 하면서 컴플라이언스[67] 때문에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이미 말한 거나 다름이 없다고 덧붙였다.
결국 2025년 4월 20일, 첫 생일 라이브 The First Note에서 자신의 첫 오리지널 곡 GREATEST에 대해 설명할 때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서 온 카나데의 번쩍번쩍 반짝반짝 노래"라는 말을 함으로써 현재 보유중인 국적을 넘어 출신 국가까지 대한민국임을 확실히 언급했다. 이로써 커뮤니티에서 암묵적으로만 언급되어오던 자신의 국적 정체성을 완전히 확정지었다.
2025년 4월 21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한국의 시청자들이 역에 게시한 광고를 보고 감사의 트윗을 올렸는데 "갑사합니다"라는 오타를 내면서 또 다시 한국인이라는 증명을 본의 아니게 해버렸다.[68]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문화[69]를 그대로 직역하거나 인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동료들은 당연히 대부분 못 알아 듣는 편. 노엘이 키우는 강아지를 처음 만났을 때는 잘 짖지도 않고 얌전히 있는 강아지를 보고 "얘 말을 전혀 안하네요!"라고 말했는데, 동물이 입으로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동물이 말한다"고 곧잘 비유해서 표현하는 한국에 비해 일본은 동물이 '짖는다'와 '말한다'를 비교적 뚜렷하게 구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노엘과 일본 시청자들은 또 카나데가 엉뚱한 소리를 한다며 신기해했다. #
한국인임을 밝히기도 전에 이미 덜렁이 문단에 적혀있듯 데뷔 4일 만에 작업표시줄을 잘못 눌러 윈도우 언어를 한국어로 사용하던 것을 들켰다거나[62], Fall Guys 방송 중에 게임 설정을 들어갔다가 떡하니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전체 이용가가 우상단에 뜨고, 멤버십 가입을 하면 카나데의 방송 화면에 한글로 가입 인사가 나오고, 일본 기준 '해외'의 중학교를 다닐 적에 방송부 면접에서 자국의 노래를 많이 안 들어서 일본 노래인 아이네 클라이네를 불렀다가 분위기가 싸해져서 흑역사가 되었다고 밝히거나[63], 데뷔 방송 때 연주했던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이 자기가 살던 곳에서는 밈 이라 말하고 #[64], 11월 11일에는 가늘고 긴 과자를 먹었다는 등 # 어릴 때부터 한국에 있었다는 티를 내고 있었고 웬만한 시청자들도 카나데가 한국인인 건 인지하고 있었다.
2024년 들어서는 대놓고 한국에서 왔다고 말할 정도였고, 결정적으로 2024년 3월 18일 홀로페스 후기 방송에서 한국에서 여권을 발급한 것을 밝히며 #[65] 한국 국적임을 확정했다. 한국 국적인 홀로라이브 멤버는 카나데가 최초이다.[66]
2024년 2월 18일에 진행되는 일러스타 페스에 히오도시 아오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그런데 트윗의 한국어 마지막에 많관부를 써버리며 팬들의 이목을 제대로 끌었다.
2024년 10월 しらスタ와의 합방에서 제1언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노 코멘트'라고 하면서 컴플라이언스[67] 때문에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이미 말한 거나 다름이 없다고 덧붙였다.
결국 2025년 4월 20일, 첫 생일 라이브 The First Note에서 자신의 첫 오리지널 곡 GREATEST에 대해 설명할 때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서 온 카나데의 번쩍번쩍 반짝반짝 노래"라는 말을 함으로써 현재 보유중인 국적을 넘어 출신 국가까지 대한민국임을 확실히 언급했다. 이로써 커뮤니티에서 암묵적으로만 언급되어오던 자신의 국적 정체성을 완전히 확정지었다.
2025년 4월 21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한국의 시청자들이 역에 게시한 광고를 보고 감사의 트윗을 올렸는데 "갑사합니다"라는 오타를 내면서 또 다시 한국인이라는 증명을 본의 아니게 해버렸다.[68]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문화[69]를 그대로 직역하거나 인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동료들은 당연히 대부분 못 알아 듣는 편. 노엘이 키우는 강아지를 처음 만났을 때는 잘 짖지도 않고 얌전히 있는 강아지를 보고 "얘 말을 전혀 안하네요!"라고 말했는데, 동물이 입으로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동물이 말한다"고 곧잘 비유해서 표현하는 한국에 비해 일본은 동물이 '짖는다'와 '말한다'를 비교적 뚜렷하게 구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노엘과 일본 시청자들은 또 카나데가 엉뚱한 소리를 한다며 신기해했다. #
2.9. 팬덤 [편집]
본래 팬덤명은 오토노제이(音の勢)로 정해진 바 있으나, 사실상 데뷔 방송을 포함해 두어번 정도 언급만 되었을 뿐 직접적으로 시청자를 오토노제이라 부른 적은 거의 없다. 오히려 오마에라(おまえら)라고 부른 경우가 훨씬 많아서, 시청자들도 일부는 오마에라를 비공식 팬덤명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사쿠라 미코도 "카나데 팬덤 명이 오토노제이라고? 오마에라 아니었어?"라고 하기도.[70]
오마에라는 똑같이 오마에(お前)에서 파생되는 복수형 오마에타치(お前たち)보다 더 거친 표현이 들어간 비속어다. '오마에'부터가 아나타, 키미(인칭대명사) 같은 지칭보다 더 과격한 표현이라 '너희들'이라고 번역하기엔 많이 심심하다. 네 녀석들, 네놈들, 니들, 느그들 정도의 느낌이다. 이미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팬덤을 키사마라(貴様ら)라는 더 거친 표현으로 부르고 있지만 이쪽은 RP의 일환이라 위화감이 없다. 하지만 카나데의 경우는 의도적인 RP라기보다는 덕질이나 인터넷 활동을 통해 일본어를 배우면서 잘못된 말버릇이 입에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인식에 쐐기를 박은 것은 수익화와 슈퍼챗 리딩 방송 타이틀마저 '오마에라 고맙습니다'와 '오마에라의 사랑(슈퍼챗)을 깨뭅니다'로 게시된 후였다. 2023년 9월 28일 수익화 당일 슈퍼챗 리딩에서도 이제 그냥 오마에라로 해도 괜찮지 않느냐며 화제가 되었으며, "너희들 오마에라로 좋은 거야?" 라 웃은 뒤 일단 너희들은 오토노제이이지만 계속 오마에라로 부를 것이라 공언함에 따라 그 지위를 확실히 했다.팬아트[71] 다만 카나데가 한국어나 영어로 말할 때는 적당히 대응할 만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지 한국어로 이야기할 때 시청자들을 '너희들'이라고 지칭한다. 심지어는 카나데의 홀로그라 데뷔편#에서도 타이틀부터 오마에라를 박아넣어 커버에서도 준 공식화 되었다.
동기나 선배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방송에서도 서슴없이 리스너를 오마에라라 부르다보니 선배들을 오마에라라 부른 것처럼 오해를 살 법한 아찔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72] 그리고 카나데 본인도 팬덤명처럼 가볍게 사용하다보니 오마에라 상(おまえらさん;너희들 씨)이라는 기묘한 호칭마저 무심코 튀어나오고 말았다. 이 때문에 오마에라 소리를 듣던 주변인들도 이제 오마에라를 공식 호칭으로 인지하고 불러주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오마에라 말고도 로봇이라는 호칭도 있다. 2023년 9월 20일에 여러분들이 인간이라는 것조차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로봇이라고 부른 것을 시작으로, 수익화 방송에서도 네놈들은 돈 내는 로봇이냐라고 발언하는 바람에 곧바로 'ATM', 'ATM 그만둬', 'ATM 로봇', 로봇 아이콘 등이 채팅창을 뒤덮었다. 카나데는 폭소하며 "네 녀석들, 그거 염상나니 그만 둬. ATM 발언은 좋지 않잖아. 시청자를 그리 부르면 안 된다고." 라며 열심히 수습했다. 그외에도 한두 번 오타쿠 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시청자는 오타쿠 군"이라고 알려준 선배는 사카마타 클로에이다.
카나데가 쿠소가키인데다, 한일간 한자나 단어 뉘앙스 차이를 모르고 내뱉는 실수를 하거나[73] 가끔은 일부러 그러는 듯 방송중 오마에라들을 워낙 자주 긁어대서인지, 오마에라들이 긁히면 채팅창에 유튜브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인 "face-red-droopy-eyes"가 도배된다. 그렇게 오마에라들이 긁히면 카나데는 엘렐렐레하는 특유의 혓소리를 내며 더욱 강하고 쿠소가키답게 응수한다. 이 이모티콘을 부르는 호칭은 "무카무카"로 그냥 "화났쪄?"정도의 어감이다. 딱히 캐릭터로 정해진 형태가 없는 오마에라들인지라 저 이모티콘 자체가 오마에라의 비공식 캐릭터로 인지받는 형국에 이르렀다. [74] 카나데가 월요일 놀리기를 하면 이것으로 채팅창이 도배되는데 월요일 놀리기가 다른 멤버들에게 수출되자 무카무카 아이콘도 같이 수출되었다. 2025년 4월, 카나데가 월요일 놀리기를 안 하면 되려 섭섭해하거나 걱정하는 정도에 이르렀다. 내심 방송 마지막에 카나데의 "내일은 월요일!"에 맞춰서 속 시원하게 무카무카콘을 보낼 준비를 하다가 카나데가 아무 말 없이 방송을 종료하자 댓글에 여러 반응들이 나타나기도 했다.관련 동영상관련 팬아트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카나데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거나 참고하는 일이 워낙 잦다보니, 게임 방송에선 오마에라들이 훈수를 많이 두는 편이다. 카나데의 PON을 놀리거나 ALT+F4 트랩 같은 골탕도 먹이지만, 역으로 우쭐해진 카나데에게 손바닥 뒤집듯 팽당하기도[75] 하는 등 티키타카로 넘치는 우사다 페코라의 팬덤과 유사한 성향도 보인다. 그러나 천진난만한 쿠소가키라는 특성 상 라플라스 다크니스의 팬덤처럼 오구오구 모드로 변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양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방송중 드러나는 정보들상 안사람의 나이가 이제 갓 성년이 된 어린 나이고 방송을 위해 일본으로 이사했다는 정보에다가 아직 자취생활에 익숙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오마에라들이 카나데의 트윗이나 발언에 삼촌본능이 발동해 여러 가지 잔소리나 누가 얘좀 돌봐줬으면 하는, 물가에 내놓은 병아리처럼 카나데를 아끼는 삼촌이나 이모 오마에라들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2025년 1월 기준, 카나데의 쿠소가키력에 다들 적응했는지 이제는 밈이 되어버린 '월요일'이나 각종 놀림에도 다들 겉으로만 긁힌 척 할뿐 내심 카나데를 귀엽게 바라보고 있다.[76]관련 팬아트
방송 멤버십을 유난히 늦은 시점인 데뷔 80일차만에 열었다.[77] 늦어진 이유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카나데가 준비를 안 해서 그렇다고 한다. ReGLOSS 동기들의 멤버십이 차례차례 열리는 와중에도 소식이 없자 오마에라들이 계속 멤버십을 열어달라고 보챘다. 정작 카나데 본인은 "진짜 멤버십 필요해?" "멤버십에서 뭘 원하는 거야?"라며 멤버십의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는 발언을 많이 했다. 하도 오마에라들이 보채자 11월에는 열겠다고 선언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11월 마지막 날이 돼서야 간신히 멤버십이 열렸다. 멤버십 한정 방송은 최소 월 1회 진행할 것이라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1번씩 연 4회 멤버십 특전 배경화면을 배포한다고 밝혔지만,# 24년 6월까지 7개월간 특전 배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가 7월에야 처음으로 특전 배경화면이 나왔다.
오마에라는 똑같이 오마에(お前)에서 파생되는 복수형 오마에타치(お前たち)보다 더 거친 표현이 들어간 비속어다. '오마에'부터가 아나타, 키미(인칭대명사) 같은 지칭보다 더 과격한 표현이라 '너희들'이라고 번역하기엔 많이 심심하다. 네 녀석들, 네놈들, 니들, 느그들 정도의 느낌이다. 이미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팬덤을 키사마라(貴様ら)라는 더 거친 표현으로 부르고 있지만 이쪽은 RP의 일환이라 위화감이 없다. 하지만 카나데의 경우는 의도적인 RP라기보다는 덕질이나 인터넷 활동을 통해 일본어를 배우면서 잘못된 말버릇이 입에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인식에 쐐기를 박은 것은 수익화와 슈퍼챗 리딩 방송 타이틀마저 '오마에라 고맙습니다'와 '오마에라의 사랑(슈퍼챗)을 깨뭅니다'로 게시된 후였다. 2023년 9월 28일 수익화 당일 슈퍼챗 리딩에서도 이제 그냥 오마에라로 해도 괜찮지 않느냐며 화제가 되었으며, "너희들 오마에라로 좋은 거야?" 라 웃은 뒤 일단 너희들은 오토노제이이지만 계속 오마에라로 부를 것이라 공언함에 따라 그 지위를 확실히 했다.팬아트[71] 다만 카나데가 한국어나 영어로 말할 때는 적당히 대응할 만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지 한국어로 이야기할 때 시청자들을 '너희들'이라고 지칭한다. 심지어는 카나데의 홀로그라 데뷔편#에서도 타이틀부터 오마에라를 박아넣어 커버에서도 준 공식화 되었다.
동기나 선배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방송에서도 서슴없이 리스너를 오마에라라 부르다보니 선배들을 오마에라라 부른 것처럼 오해를 살 법한 아찔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72] 그리고 카나데 본인도 팬덤명처럼 가볍게 사용하다보니 오마에라 상(おまえらさん;너희들 씨)이라는 기묘한 호칭마저 무심코 튀어나오고 말았다. 이 때문에 오마에라 소리를 듣던 주변인들도 이제 오마에라를 공식 호칭으로 인지하고 불러주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오마에라 말고도 로봇이라는 호칭도 있다. 2023년 9월 20일에 여러분들이 인간이라는 것조차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로봇이라고 부른 것을 시작으로, 수익화 방송에서도 네놈들은 돈 내는 로봇이냐라고 발언하는 바람에 곧바로 'ATM', 'ATM 그만둬', 'ATM 로봇', 로봇 아이콘 등이 채팅창을 뒤덮었다. 카나데는 폭소하며 "네 녀석들, 그거 염상나니 그만 둬. ATM 발언은 좋지 않잖아. 시청자를 그리 부르면 안 된다고." 라며 열심히 수습했다. 그외에도 한두 번 오타쿠 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시청자는 오타쿠 군"이라고 알려준 선배는 사카마타 클로에이다.
카나데가 쿠소가키인데다, 한일간 한자나 단어 뉘앙스 차이를 모르고 내뱉는 실수를 하거나[73] 가끔은 일부러 그러는 듯 방송중 오마에라들을 워낙 자주 긁어대서인지, 오마에라들이 긁히면 채팅창에 유튜브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인 "face-red-droopy-eyes"가 도배된다. 그렇게 오마에라들이 긁히면 카나데는 엘렐렐레하는 특유의 혓소리를 내며 더욱 강하고 쿠소가키답게 응수한다. 이 이모티콘을 부르는 호칭은 "무카무카"로 그냥 "화났쪄?"정도의 어감이다. 딱히 캐릭터로 정해진 형태가 없는 오마에라들인지라 저 이모티콘 자체가 오마에라의 비공식 캐릭터로 인지받는 형국에 이르렀다. [74] 카나데가 월요일 놀리기를 하면 이것으로 채팅창이 도배되는데 월요일 놀리기가 다른 멤버들에게 수출되자 무카무카 아이콘도 같이 수출되었다. 2025년 4월, 카나데가 월요일 놀리기를 안 하면 되려 섭섭해하거나 걱정하는 정도에 이르렀다. 내심 방송 마지막에 카나데의 "내일은 월요일!"에 맞춰서 속 시원하게 무카무카콘을 보낼 준비를 하다가 카나데가 아무 말 없이 방송을 종료하자 댓글에 여러 반응들이 나타나기도 했다.관련 동영상관련 팬아트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카나데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거나 참고하는 일이 워낙 잦다보니, 게임 방송에선 오마에라들이 훈수를 많이 두는 편이다. 카나데의 PON을 놀리거나 ALT+F4 트랩 같은 골탕도 먹이지만, 역으로 우쭐해진 카나데에게 손바닥 뒤집듯 팽당하기도[75] 하는 등 티키타카로 넘치는 우사다 페코라의 팬덤과 유사한 성향도 보인다. 그러나 천진난만한 쿠소가키라는 특성 상 라플라스 다크니스의 팬덤처럼 오구오구 모드로 변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양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방송중 드러나는 정보들상 안사람의 나이가 이제 갓 성년이 된 어린 나이고 방송을 위해 일본으로 이사했다는 정보에다가 아직 자취생활에 익숙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오마에라들이 카나데의 트윗이나 발언에 삼촌본능이 발동해 여러 가지 잔소리나 누가 얘좀 돌봐줬으면 하는, 물가에 내놓은 병아리처럼 카나데를 아끼는 삼촌이나 이모 오마에라들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2025년 1월 기준, 카나데의 쿠소가키력에 다들 적응했는지 이제는 밈이 되어버린 '월요일'이나 각종 놀림에도 다들 겉으로만 긁힌 척 할뿐 내심 카나데를 귀엽게 바라보고 있다.[76]관련 팬아트
방송 멤버십을 유난히 늦은 시점인 데뷔 80일차만에 열었다.[77] 늦어진 이유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카나데가 준비를 안 해서 그렇다고 한다. ReGLOSS 동기들의 멤버십이 차례차례 열리는 와중에도 소식이 없자 오마에라들이 계속 멤버십을 열어달라고 보챘다. 정작 카나데 본인은 "진짜 멤버십 필요해?" "멤버십에서 뭘 원하는 거야?"라며 멤버십의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는 발언을 많이 했다. 하도 오마에라들이 보채자 11월에는 열겠다고 선언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11월 마지막 날이 돼서야 간신히 멤버십이 열렸다. 멤버십 한정 방송은 최소 월 1회 진행할 것이라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1번씩 연 4회 멤버십 특전 배경화면을 배포한다고 밝혔지만,# 24년 6월까지 7개월간 특전 배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가 7월에야 처음으로 특전 배경화면이 나왔다.
[1] 이외에도 법률 때문에 본의 아니게 추정 연령이 굳어지게 된 멤버로 2020년부터 심야 방송이 풀린 무라사키 시온, 2022년부터 음주 방송이 해금된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있다.[2] 대표적으로 코보 카나에루와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있다. 이 둘은 쿠소가키이면서도 모성애를 자극하는 타입으로 엄마 수집가 소리를 듣는데 오히려 카나데 앞에서는 이 둘이 믿음직한 언니가 되는 충격적인 현상이 발생한다. 코보의 경우 오프 콜라보와 홀로라이브 ID컵에서, 라플라스의 경우 홀로 GTA에서 그 모습이 두드러진다.[3] 예시: 스바루 / 노엘 / 리리카 / 스이세이 / 폴카 / 미코 / 치하야 등[4] 기존 엄마들과의 차이점이라면 AZKi - 카나데 간 관계는 모자 관계다. 아즈이로 창고에 침입한 엔더맨을 처리하는 모습을 본 AZKi가 "듬직하네, 우리 아들"이라고 말한 게 정착되어 카나데를 아들로 받아들이고 있다.[5] 사실 ReGLOSS 데뷔 이전에 최초로 자신이 카나데의 엄마라고 선언한 사람이 AZKi였음을 감안하면 1년 5개월 만에 복선 회수가 된 셈이다.[6] 대상이 된 멤버로는 아키 로젠탈, 유즈키 쵸코, 오오카미 미오, 츠노마키 와타메, 타카네 루이가 있다.[7] 다만 쵸코는 카나데에 대해 '가만히 있질 못하는 롤링 베이비'라 표현하며 그녀를 딸로 삼기엔 버거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쵸코는 얌전한 하지메에게 강한 모성을 품고 있다.[8] 한 번은 스바루가 카나데에게 이런 일도 있다고 이야기 해줬더니 "카나데에겐 왜 이렇게 엄마가 많은 건가요?!"라고 역으로 물어봐서 '여태까지 자각 없이 엄마를 만든 것이였냐'라며 황당해 하기도.[9] 처음에는 일본어 원어민이 아니라서 서툰 것으로 여겨졌으나, 모어인 한국어, 영어를 말할 때를 보면 그냥 원래 말투 자체가 느리다. 그리고 타국어를 말할 때 목소리 톤과 어투가 크게 달라지는 다른 홀로멤들과 달리 별 차이가 없다.[10] 그래도 2024년 후반기 들어서 점점 말이 빨라지고있다.[11] 일본인들 기준으로 봤을 때 스킨십이 많은 편이라 '거리감이 가깝다'는 평을 듣는다. 여자끼리 손을 잡고 다니거나, 화장실을 같이 가거나 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이러한 행동을 동성애자로 착각할 정도로 두 국가간에는 거리감에 차이가 있다.[12] 특히 처음 연행당하자마자 왜 이곳에 끌려왔는지 아냐는 스바루와 벨즈의 질문에 원초의 마마인 마린처럼 짚이는 게 너무 많아 감이 안온다라고 답하는 모전여전을 보여줘 두 사람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조차 마인크래프트에서 홀로라이브 동료의 집을 몰래 털었다는 절도죄까지 자백해서 죄목을 더 늘리는 PON을 보여주었다.[13] 심지어 잡혀온 다른 멤버들은 귀여움을 어필해서 무죄를 받아내려한 반면 혼자만 오히려 리스너들을 더 긁어대기까지 했다.[14] 텐션이 더 높을 때는 "하하- 하-" 하면서 길게 끄는 웃음소리를 낸다.[15] 데뷔 초기에 밝히기로는 "보통 이렇게 하면 누군가 만들어 주는 거 아냐?"라고 하며 팬메이드 OP를 바란다는 의중을 내비치기도 했다. 덕분에 누군가가 OP용 영상을 만들었는데, 리트윗까지 했지만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 편집 기술은 익히지 않은 모양으로 보인다. 오마에라들도 G선상의 아리아와 함께 카나데가 팔랑거리는 오프닝에 정이 들어서 오히려 이대로가 좋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결국 25년 4월 13일에 새로운 OP 영상을 공개했고 다음날인 14일 방송부터 적용되었다.[16] 9월 28일 수익화 당일 슈퍼챗 리딩에서 한 답변에 따르면 4일 전의 마슈마로 방송을 위한 마슈마로를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라고.[17] 심지어 장기 미납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재가입 불가 판정이 났다고 한다.[18] 많은 홀로멤이 카나데를 걱정하는 와중에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고해성사를 하는 일까지 나왔다. 카나데와 마찬가지로 요금을 안 내서 인터넷이 끊긴 경험이 있는 네네 / 스이세이(이쪽은 위로하려고 인터넷이라고 했을 뿐이고 실제로는 전기가 끊겼었다고 한다.), 휴대폰이 끊겨본 적이 있다는 마츠리가 예시.[19] 일본의 식품 기한 구분법 중 하나로, 소비기한보다 기한이 길다. 한국의 옛 유통기한을 생각하면 쉽다.[20] 일본 아이돌을 바라보는 공통된 관점이 성장을 지켜보는 것임을 짚은 발언이다.[21] 이 방송을 보고 나서 왜 소라가 카나데를 ReGLOSS 멤버 중 가장 어른스러운 멤버로 뽑았는지 알 것 같다는 의견도 생겼다.[22] 실제로 언어 능력 부분에도 후술되지만 일본어에 대해 잘 모르는 점과 단어의 수위가 험한 편이었던 방송 활동 초반만 해도 가장 큰 고민이 '자신의 캐릭터성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증오하는 수준(憎しみ)으로 미워하지 않을까'라며 페코라에게 진지하게 자신의 걱정과 고뇌를 토로하는 면모를 보여서 페코라가 단어 교정을 하면서도 카나데를 달래준 적이 있었을 정도로 초반부에는 자신의 쿠소가키 캐릭터성에 대해 내심 무거운 마음을 느끼고 있는 편이었다. 거기에 더해 2025년 2월 방송에서도 BIG3(노엘 / 라미 / 스바루) 발렌타인 데이 기념 도츠마치 방송에서 첫 타자로 나왔을 때도 초코받기 어필에 대해 카나데가 제시한 예시가 악플을 받아 우울한 카나데를 위로하기라는 점에서 악플에 대한 고민 또한 깊은 편임을 보여주기도 했다.[23] 물론 귀엽다며 간지럽히기도 하는 등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빠뜨리지 않았다.[24] 다만 특유의 길치 이슈로 미오의 집 근처를 찾지 못하고 해메다 카나데가 도착했을 땐 이미 이로하가 도움을 준 후였다.[25] 이런 커버곡에 대한 열정이 통했는지, 실제로도 커버곡들의 조회수가 매우 높다. 2025년 5월 기준 데뷔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벌써 조회수가 200만을 넘기는 커버곡이 5곡이나 될 정도.[26] 일본인 보컬 트레이너로,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을 넘을 정도의 유명 인사다. 버튜버 팬덤 내에서는 스이세이가 THE FIRST TAKE 2023.01.20 업로드 동영상에서 Stellar Stellar를 부른 것에 대한 리액션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27] 오죽하면 본인보다 주변의 다른 홀로멤들이 카나데의 목을 걱정해 더 난리를 쳤다. 스이세이는 아예 병원 리스트까지 찍어주며 진찰을 받아보기를 강권했고, 진찰 결과 목이 좀 부어있다는 진단을 받기는 했지만 정작 카나데는 아무런 이상 없이 평소의 목소리로 방송을 했다.[28] 스바루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방음실 벽을 뚫고 밖에서도 들릴 정도이기에 붙은 별명이다.[29] 스태프가 먼저 제안하였다고 한다. 개인 파트는 수록으로 진행되니까 이런 제안을 한 것인데 만약 만족스럽지 않다면 편집을 가미해도 되니까 한 번 던져본 말이겠지만 카나데가 즉석에서 수락하는 강심장을 보여줬다. 결과는 스태프도 카나데 본인도 대만족.[30] 참고로 반주는 저작권 이슈 때문에 구할 수 없었다고 한다.[31] 소라와 후레아는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인간 보컬로이드라 불릴 정도로 음역대가 매우 높다. 만약 카나데가 없이 둘이서만 부르는 거였다면 원래 음역대로 불렀을 것이라고.[32] 특히 후레아는 과거, 러닝타임만 10분을 훌쩍 넘는 니코니코 조곡도 그대로 완창했을 정도로 튼튼한 성대를 지니고 있다.[33] 2025년 6월 기준 조회수 886,108회[34] 2025년 6월 기준 조회수 1,035,609회[35] 보통 라이브 영상들의 조회수는 일부를 제외하면 첫 데뷔 라이브 영상이 가장 높은데, 카나데의 경우 특이하게도 2025년 생일 라이브 영상이 첫 데뷔 라이브의 조회수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 그만큼 생일 라이브 영상의 인기가 많다는 것.[36] 그래도 몰래몰래 하기는 한 모양인지 스플래툰 3의 새먼 런을 즐겼다거나, 오빠의 Steam 계정으로 Baba Is You 같은 게임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37] Q REMASTERED에서 문제풀이가 막혀서 채팅에 물어보고 채팅대로 해서 풀거나, 8번 출구에서 이변을 못 찾고 지나가려다가 채팅을 보고 뒤돌아가 클리어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38] 가끔은 정해진 방향대로 진행하면 되는 게임에서도 길을 잃기도 한다.[39] 이쪽은 오목이 아니라 육목이긴 했다.[40] 다만 이때 카나데는 3판을 내리 거치며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고, 3판째부터 3연속 선공권을 뺏기는 악재가 겹쳤기에 이것만으로 코요리가 카나데보다 위라고 평가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실제로 코요리는 2025년 1월 5일 오후 11시에 오목 약체로 평가되던 아오와 1:1 진검 승부를 펼쳤으나 충격의 2연패를 당하기도 했다.[41] 그 때문인지 공포 게임 보다는 마인크래프트에서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매우 잦다.[42] 그런데 배고플 때 단순히 텐션이 떨어지는 걸 넘어 식은땀을 흘린다는 걸 2025년 6월 7일 구독자 70만 내구 노래 방송에서 밝혔다. 이 증상이 전형적인 저혈당증인지라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걱정스러운 반응이 나오는 중.[43]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함박 스테이크라고 한다.[44] 실제로 이런 식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 소라. 카나데가 샤브샤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샤브샤브를 먹자고 꼬시는 것으로 카나데와 자주 밥을 먹고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카나데의 옷 취향은 물론 그녀의 성향이나 말투를 잘 파악하고 있다.[45] 외형과 별개로 잉어킹은 뼈랑 껍데기 밖에 없어서 먹을게 못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물론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무인편에 잉어킹 회가 망상의 형식을 빌려 잠시 묘사되긴 했다.[46] 술을 마시고 난 뒤의 입에서 나는 알코올 냄새가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라덴에게서 사케카스(酒カス, 알코올 중독자)의 재능이 있다고 들었던 이야기라던가, 오니고로시를 즐겨 마신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47] 정작 이런 충고를 하는 스이세이 본인은 야채에 질색하는 편식가로 유명하다. 물론 스이세이 본인도 야채를 챙겨 먹으라고 말한 것은 아니고 레트로트 식품이라도 좋으니 일단 밥을 제대로 먹으라는 충고의 의미긴 하지만.[48] 이때 한글은 피아노 선생님에게 배웠다며, 일단은 독학으로 말해두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독학이 아닐 수도 있다는 투로 언급했다. 또 왜 굳이 프로가 아니라 애매하게 프로에 가까운 레벨이라고 했냐면 가끔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팬들 사이에서는 데뷔방송부터 대놓고 한국어가 모어라고 할 수는 없으니 간접적으로 돌려 말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49] 아재개그다. 일본어로 '~어(語)'는 '~고'로 발음하기 때문. 링고는 "링고 링고 링고"로 말했으며, 야고는 그의 말버릇인 "소우데스네~" 친아나고는 억양으로 봤을 때 리코리스 리코일 패러디로 보인다. 친아나'고'는 정원장'어'라서 한국어로도 말장난이 성립된다.[50] 특히 일본에서는 한자 위에 붙은 첨자가 따로 붙으면 첨자대로 읽는다는 점을 몰랐고, 무엇보다 한국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치환한 타이틀명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초전자포/금서목록 부분을 일본에 와서야 각각 '레일건/인덱스'라 읽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했으며, 본인의 데뷔곡인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도 원문의 듀얼리스트 부분이 한자로 결투자(決闘者)라고 되어있었다는 점을 몰랐다. 거기다 유희왕 일본어판일 경우에는 한자에 따로 읽는 첨자, 즉 루비가 표기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입문장벽이 좀 있는 편.[51] ReGLOSS 기획 퀴즈쇼 같은 답변을 적는 방송을 할때도 일상적으로 한자를 쓰는 다른 동기들과 달리 계속 히라가나를 쓰거나, 더욱 자신이 없을 때는 영어도 병기해서 표기하기도 한다.[52] ReGLOSS 전체가 역대급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말투가 특이한 멤버가 많은 기수다. 리리카와 라덴은 토크가 미친 듯이 빠르고, 하지메는 미코나 루나 이상으로 발음이 좋지 않아 일본인도 알아듣기 힘들어한다. 유일 평범하게 듣기 좋은 말투는 아오 정도. 카나데 본인도 라덴과 하지메 말의 절반은 아예 못 알아먹는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53] 대표적인 사례가 ReGLOSS 점프킹 콜라보 당시에 카나데가 리리카에게 던진 "머릿속이 분홍색(아타마가 핑크)"이라는 드립이었다. 그런데 동기들이 그거 험담 아니냐고 반응하자 카나데는 재빨리 발언을 취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에 리리카에게 따로 찾아가서 정중하게 사과했다고 한다. 정작 리리카는 재밌었으니 괜찮다며 손을 내저었지만, 이 일로 카나데에게 '착하고 성실한 아이'라며 굉장히 좋은 첫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의 첫 콜라보에서 리리카가 카나데를 몹시 칭찬할 때 이 미담(?)을 공개했다.[54] 2024년 1월 20일 방송에서는 점액을 세이에키로 잘못 읽기도 했고, 2024년 생일 토츠마치에서는 헬스라는 콩글리시를 아무 위화감 없이 써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다만 헬스클럽(health club)은 영어권에서도 사용하는 단어가 맞다). 한국에서와 달리 일본에서는 헬스클럽을 짐(ジム←gym)이나 피트니스 클럽(フィットネスクラブ←fitness club)으로 지칭하고, 헬스는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이기 때문. 다음날 이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2024년 12월 26일 방송에서도 오빠가 운동 다닌다는 단어를 헬스로 쓰는 실수를 하며, 졸지에 자기 오빠를 업소 다니는 사람으로 만들 뻔했다. 물론 곧바로 실수를 깨닫고 해명했지만.[55]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아이템을 빌리거나 얻을 때 '쌔비다(パクる)'라는 표현을 쓰거나 해서 이 때문에 시청자한테 지적을 받기도 했고 선배들에게는 저를 싫어하시지 않을까라는 말을 할 때 '증오하지(憎しみ)'라는 강한 표현을 썼다 페코라에게 교정받기도 했다. 동기인 아오에게 자주 사용하는 '키모이(きもい)'라는 표현도 사실 굉장히 강한 표현이라서 선배들도 매우 친한 멤버를 대상으로 츳코미를 칠 상황에 + 주로 사람이 아닌 행동을 주어로 삼아가면서 조심스럽게 쓰는데 카나데는 꽤 거리낌없이 쓰는 편. 2023 운동회에서는 비쥬에게 "아오상 키모이"를 말하게 하는 장난을 시도했다가 비쥬가 입에 올리기를 조심스레 피한 적도 있다.[56] 전형적인 체계적 공부가 아닌 서브컬쳐로 일어를 익힌 오타쿠의 어휘력이다. 2024년 4월 29일 아오오니 방송에서는 데아이추(出会い厨)라는 당최 어디서 배웠는지 모를 용어까지 알고 있었다. "어디 살아?" 하면서 만나자고 찝적대는 인터넷 여미새를 뜻한다.[57] 2025년 기준, 말 속도가 꽤나 빨라졌다. 이젠 배속을 안 해도 된다는 사실에 섭섭해하는 시청자가 생겼을 정도.[58] 선배인 홀로라이브 EN 2기 하코스 벨즈의 방송 종료 BGM와 같은 곡이다. 곡명이 하필 アホの子(바보 아이).[59] 다만 EN 멤버도 있어서 일본에서 잘 안쓰는 띄어쓰기가 패널티로 들어가 있긴 했다.[60] 당근 인형은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3개 정도 받았다고 한다.관련 팬아트[61] 그러다보니 2024년 5월 29일 홀로 곡 노래 방송에서 마리바코를 부를 때 Superピチピチ 가사 부분을 혀를 잔뜩 굴린 수펄 피치피치~로 발음하는 재미있는 장면도 있었다.[62] 당시에는 이것이 논란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지 해당 장면을 지우고 스트리밍 영상을 재업로드했지만, 이후 2025년 1월이 되어서 이 얘기를 다시 꺼내며 "카나데는 나쁘지 않지?"를 시전했다. 본인의 말로는 이 이후로 윈도우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했다고 했다.[63] 이전 방송에서 고등학교에서 중학교 동창을 만났었다는 이야기도 했으므로 이 해외 중학교가 한국이 아닌 제3국의 중학교일 가능성은 희박하다.[64] 유희왕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 브금이나 함정 카드 흑형 짤방이 밈으로는 잘 쓰이지 않으며, 북미와 서양권에서도 함정 흑형 짤은 유명할지언정 브금은 4Kids로 인해 이 곡이 아예 잘려서 서양에서도 인지도가 낮다. 그래서 유희왕의 광팬인 오오조라 스바루가 관심을 가지고 처음 연락했을 때는 정작 본인이 유희왕을 몰라서 어버버했다고 토로했다.[65] 여권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여권 발급 비용은 성인 여성 기준 5만 원(26면), 5.3만 원(58면)이지만 일본은 여권 발급 비용이 1만 6천 엔(한화 약 15만 원)이다.[66] 자신의 생일에 나온 노래, 카나데 일러스트에서 타는 곳으로 쓰여져 있다.[67] 홀로라이브 기업 내규 등으로 언급이 막혀 있다는 뜻이다.[68] 한국의 키보드 배열을 보면 알겠지만 ㅁ와 ㅂ은 서로 거의 같은 자리에 붙어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타를 내기 쉬운 글자다.[69] 예를 들어 '마시고 죽어보자', '지렸다', '건강박수', 등등.관련 키리누키[70] 후에 오토노제이는 단수형, 오마에라는 복수형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두 개의 명칭을 계속해서 혼용할 것으로 보인다.[71] 다만 완전히 오마에라를 팬덤명으로 대체하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슈퍼챗에서 '오마에라의 일원'이라고 리스너가 자칭하자 한번 정정해주기도 했으며, '오마에라입니다'라고 한 리스너에게는 왜 혼자면서 복수형을 쓰냐며 태클을 걸기도 했다.[72] 당한 선배가 있다. 아오와 같이 진행하던 ReGLOSS ROOM 마지막회때 마침 같은 스튜디오에서 수록작업중이던 라플라스가 간식을 주겠다고 와사비 바른 카라시를 먹었다가 매운 맛에 질색하면서 라프짱을 "오마에! 속였겠다!" 라고 빼액댔다. 아오와 라프짱은 빼액대는 카나데를 보고는 신나서 같이 놀려댔다. [73] 초기에는 이런 단어 선택 실수때문에 선배들이 깜짝놀라거나, 원래 입이 험한 앤가 하고 당황하는 경우도 있었다.[74] 다만 55만 구독 기념으로 방을 공개했는데 방안에 병아리들이 많이 돌아다닌 거 보면 아무래도 그 이모티콘은 본디 유튜브의 기본 제공 이모니콘이기 때문에 저작권 이슈로 코로네스키와 달리 상품화 하지 못하고 대신 병아리들으로 나가는 모양[75] 키보드를 압수당하거나 마시던 와인을 뺏긴다거나 결승선에서 기다려줬더니 승부의 세계는 무르지 않다며 티배깅을 당하거나.[76] 오히려 카나데가 안 놀리면 더 섭섭해 하는 시청자들도 있을 지경.[77] JP 4기생까지는 멤버십 개방에 몇 달 가까이 걸렸지만, 키류 코코의 성공세로 홀로라이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JP 5기생즈음부터의 멤버들은 대략 데뷔 1개월 내외로 멤버십이 개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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