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음반)

최근 수정 시각: ()
데뷔
싱글 1집
여로
2024.12.11.
싱글 2집
미정

20XX.XX.XX.
Arahashi Tabi 1st Single
여로
파일:아라하시 타비 (Arahashi Tabi) 여로.jpg
작사
작곡
편곡
발매일
아티스트
기획사
액셀러즈 | 스텔라이브
유통사
곡 수
2곡
노래방 수록
파일:TJ미디어 심볼.svg : 44431
재생 시간
06:46

1. 개요2. 음반 소개3. 티저4. 수록곡
4.1. 여로
4.1.1. 뮤직비디오
4.2. 여로 (Inst.)
5. 관련 영상6. 여담

1. 개요 [편집]

아라하시 타비의 싱글 1집으로 2024년 12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되었다.

2. 음반 소개 [편집]

The 1st Single Album 여로
“모험은 계속돼!”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 아라하시 타비의 첫 솔로 앨범이 2024년 12월 11일 18시, 국내를 포함한 모든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동시 발매된다.

이번 곡 ‘여로'는 평소 아라하시 타비의 이미지에 걸맞은 푸르고 유쾌한 분위기, 장난기 가득한 밝음과, 그리고 모험심 가득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은 곡이다.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아라하시 타비의 이미지를 “윷놀이”에 비유하여, 이 세상을 놀이판 삼아 4개의 나무조각을 던져가며 세상에 숨어 있는 보물,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모험에 비유하였다.
“모든 인생은 스스로 던진 선택에 약간의 운명이 섞여 끝없이 나아가는 모험이 아닐까?”라는 질문과 함께, “그럼에도 우린 각자만의 소중함과 행복을 찾아가는 모험가일 거야!”라는 메시지를 담았고,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각자의 소중한 것을 찾아 나서는 즐거운 여정이 되길 바라는 아라하시 타비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곡은 평소 아라하시 타비가 즐겨 부르는 장르인 록과 동양풍을 크로스오버한 시도를 했으며, 이러한 장르에서 최근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확립하고 있는 작곡가 쏘망 (50mang)이 참여하였고, 프로듀서 REQ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함께 다듬었다.

3. 티저 [편집]

여로
Teaser
업로드 일자
2024년 12월 10일

4. 수록곡 [편집]

The 1st Single Album 여로
2024. 12. 11. (수) 18:00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여로
TITLE
02
여로 (Inst.)

4.1. 여로 [편집]

여로 01
03' 23"
TITLE
[ 가사 보기 ]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
지도를 놀이판 삼아
수많은 갈림길
나아갈 길을 던져 보자


저 하늘 위로
손을 뻗은 순간
자그만 조각들은 나침반이 되고

한 걸음 두 걸음
살랑거리는 바람을 따라 (계속 달려가) (한발자국 더)

설령 이 길이 지름길이 아니라도
남들보다 조금 더 느리대도 괜찮아


멈추지 않아, 두 손에 꼭 쥔 조각이
푸르른 저 하늘에 던져지는 한

겁나지 않아, 밤하늘의 저 별만큼
수많은 보물이 나를 기다리니까

모험은 계속돼


문득 바라본
구름이 피어난 오늘은
어제와는 또 다른 풍경

뒤돌아보면
내가 고른 길이 만들어낸 (나만의 풍경) (나의 놀이판)
지도 위에서 나를 찾았어

멈추지 않아, 두 손에 꼭 쥔 마음이
푸르른 저 하늘에 길이 될 테니

겁나지 않아, 지나친 갈림길만큼
수많은 보물이 나를 기다리니까

모험은 계속돼

망쳐도 괜찮아 가끔은
운해지는 길일지도 몰라
어갈 방향이 그저 달라졌을 뿐이야
나아갈 맘이 중요하니까
(자,)
을 던져보자
두 같이 놀자


한바탕 놀자, 자그만 운명의 조각
푸르른 저 하늘에 길을 그리네

한바탕 뛰자, 막다른 길은 없으니
멈춰도 괜찮으니까, 쉼표가 되어

나만의 길 찾아
모험을 떠나자
여행은 계속돼

4.1.1. 뮤직비디오 [편집]

여로
Music Video

4.2. 여로 (Inst.) [편집]

여로 (Inst.) 02
03' 23"


5. 관련 영상 [편집]

여로
Showcase
업로드 일자
2024년 12월 28일

6. 여담 [편집]

  • 여행을 윷놀이에 비유한 곡이며, 아라하시 타비의 요청에 노래 가사에 영어가 하나도 없이 제작되었다. 뮤비에 등장하는 지도를 보면 그려진 섬들이 윷판에 대응하는 꼭짓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노래 후반부를 보면 가사에 '도개걸윷모'로 시작하는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1
.[br].
'''도''' 망쳐도 괜찮아 가끔은
'''개''' 운해지는 길일지도 몰라
'''걸''' 어갈 방향이 그저 달라졌을 뿐이야
나아갈 맘이 중요하니까
(자,)
'''윷''' 을 던져보자
'''모''' 두 같이 놀자[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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