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laGayB29A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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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자연사)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죽을 만한 행동을 해서 죽었습니다. 삼고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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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5년 3월 25일 (차단 당시 148일)
계정 상태
무기한 차단[1]
부계정
기여 횟수
282회[기준]
이명
에놀라게이
제재 내역
UUID
1. 개요2. 묘비
2.1. 12.2. 2

1. 개요 [편집]

한시적 사문 아티스트.
사문에 Yor욕하는 글을 썼다가 죽었다.

굿다이노

다중이로 09당했다. 어쩐지 목숨이 안 아까워 보이더라니 부계가 있었던 것.

재밌는 부분은, 아래 묘비의 중심 내용인 동독은 요르 닉네임의 유래인 스파이 패밀리 설정의 모티브 중 하나라는 것이다.

DieLinkeUndTransmittalAdmiral123로 기습시위를 했다가 1시간만에 운지했다.

2. 묘비 [편집]

2.1. 1 [편집]

동독 지도부의 최후…줄줄이 과거청산 재판정에

독일 통일…호네커 당서기장 등, 동독인 살해 감금 혐의로 피소


동독 정권은 서독과의 국경에 이중 장벽을 치고 그 안에 사는 인민을 보안경찰 슈타지(Stazi)를 통해 감시하는 방식으로 유지되었다.

서독 정부는 통일 이전에 동독 정권의 범죄적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중앙기록보존소(Zentrale Erfassungsstelle der Landesjustizverwaltungen)를 설치했다. 이 기구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진 직후 1961년 11월에 설치되었는데, 동독내 정치범 살해와 박해, 고문 등을 조사, 기록하는 것을 주임무로 했다. 동독 경계도시 잘스기터(Salzgitter)에 본부를 둔 이 기구는 동독 정권의 범죄행위를 차곡차곡 기록했다.

기록보존소는 검사 2명, 주 법무부 공무원 1명, 일반공무원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동독정권의 범죄기록을 사건별 인물별로 기록해 두었다. 기록 대상은 ▲국경탈출자에 대한 발포행위 ▲과도한 형량 부과행위 ▲고문 등 가혹행위 ▲슈타지에 밀고하는 행위 등이었다. 자료는 ▲서독측에서 보석금을 제공하고 석방된 정치범의 진술 ▲서독으로 탈출한 동독 군인의 폭로 ▲동독 발행 간행물의 내용 ▲동독인이 서독인에 보낸 서신 및 통화내용 ▲정보기관의 첩보 ▲서독 국경수비대의 정보보고 등을 통해 수집되었고, 그 내용은 컴퓨터에 수록되어 장기보관되었다.

동독의 에리히 호네커 서기장은 서독의 기록보존소 해체를 주장하고 동독정권에 유화적인 사민당도 기구의 무용론을 제기했지만 서독 정부는 통일이 될 때까지 이 조직을 유지했다. 이 정보는 통일 이전에는 동독의 정치적 가해자들에게 몸을 사리고 조심하도록 하는 경고적, 상징적 의미가 컸다. 그러나 통일이 된 후에 기록보존소의 내용은 동독의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복권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었다.

통일 후, 독일 정부는 슈타지 기록물 담당 특임장관을 발령하고, 1991년 12월에 슈타지 문건을 보존, 관리하는 슈타지 기록청(Stasi Records Agency)을 설립했다. 슈타지는 1950년에 설립되었고, 동독의 비밀경찰, 정보기관의 역할을 했으며, 동독 민주화세력의 요구에 의해 1990년 1월 해체되었다. 슈타지 기록청이 확보한 40년간의 문건은 모두 111km에 해당하며, 그중 절반에 베를린 본부에 보관되고, 나머지는 12개 지부에 분산되어 있었다. 슈타지는 절정일 때 27만명의 직원을 두고, 18만명의 비공식 정보원을 확보하고 있었다. 아내가 남편을 감시하고, 목사가 교인의 반정부 활동을 고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동독 정권이 유지되었던 것이다. 슈타지가 작성한 명단은 전체인구의 3분의1에 이르는 560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사회주의통일당의 마지막 서기장으로, 재임 중에 베를린장벽 붕괴를 묵인한 에곤 크렌츠(Egon Krenz)도 재판정에 섰다. 그의 서기장 재임 기간은 한달반밖에 되지 않지만, 월경자 살해와 선거조작 등의 혐의로 1997년에 1년6개월 형을 받았다. 그는 형기를 마치고 고향에서 조용하게 살고 있다. 그는 아직도 구동독 공산주의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옛동독 시절을 그리워하는 오스탈기(Ostalgie)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다.

베를린 장벽 붕괴의 단초를 제공한 귄터 샤보브스키(Günter Schabowski)도 동독주민 살해혐의로 기소되어 3년형을 받았으나, 베를린 시장이 그를 용서해 주어 1년만에 석방되었다. 그는 사회주의통합당을 탈당해 기민당을 후원함으로써 옛 동료들로부터 배신자로 비난받았다. 그는 2015년 11월 86세로 사망했다.

2.2. 2 [편집]

카를 하인리히 마르크스
Karl Heinrich Marx
파일:카를 마르크스.jpg
1818 г. - 1883 г.
(향년 65세)
[21]
"인간의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

"모든 계급투쟁은 정치투쟁이다."

"부르주아지는 적나라한 이해관계, 무정한 '현금지불' 이외에 인간들 사이에 다른 어떤관계도 남겨놓지 않았다."

"부르주아지는 인간의 존엄을 교환가치로 녹여 버렸고, 인간의 자유를 단 하나의 파렴치한 상거래의 자유로 대체했다."

"부르주아계급은 가족관계조차 감상의 장막을 걷어버리고 순전히 금전관계로 만들었다."

"자본주의 아래에서 자유란 상거래의 자유, 판매와 구매의 자유일 뿐이다."

"부르주아지가 봉건제를 무너뜨릴 때 사용했던 무기가 이제 그 자신을 겨누게 되었다. 그 무기를 휘두를 노동자 계급을 낳았다."

"부르주아계급이 성장하는 정도에 비례해서 노동자계급의 계급의식도 성장한다."

"노동자는 분업과 기계화로 말미암아 이제 단순한 도구나 부품이 되었고 매시간 감독하는 관리자, 사용주, 부르주아, 그리고 그 국가의 노예가 되었다."

"부르주아지가 싫든 좋든 촉진시키지 않을 수 없는 산업의 발달은 노동자를 고립시키지만 동시에 연합을 통해 그들을 혁명세력으로 만든다. 이리하여 부르주아지는 무엇보다 자신의 무덤을 파는 일꾼들을 양성해 낸 것이다. 부르주아지의 몰락과 프롤레타리아트의 승리는 피할 수없다."

"이제까지의 소유(관계)를 폐지하는 것이 공산주의가 처음이 아니다. 프랑스혁명에서 부르주아지는 봉건적 소유제를 완전히 폐지시켰다. 그리고 부르주아지는 생산수단을 독점했다. 해서 사적소유를 폐지하고 박탈한 것은 부르주아지이다. 대다수의 노동자계급은 노동하고도 소유하지 못했고 부르주아지는 노동하지 않고 소유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는 누구에게도 생산물을 취득할 힘을 빼앗지 않으며 다만 이런 취득을 통해 타인의 노동을 자신에게 종속시키는 힘을 박탈할 뿐이다."

"사적 소유를 철폐하면 그 순간, 사회는 게으름이 만연할 거라 비난한다. 그렇다면 진작에 부르주아지체제는 일순간에 몰락했어야 했다. 대다수는 소유하지 못하니까."[22]

"당신들의 법과 사상은 부르주아지의 생산체제와 소유관계의 부산물이고 지배수단과 도구에 불과하다."

"노동자에게 조국은 없다. 그러나 노동자계급이 국가를 장악하기 전까지는 그 자신이 민족적이다."

"한 시대의 지배사상은 늘 지배계급의 사상이다."

"노동계급 혁명의 첫걸음은 노동계급이 지배력을 장악해서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것이다."

"노동자계급은 사회의 생산수단을 국가가 아니라 노동자계급의 수중에 귀속시킨다."

"노동자계급이 권력을 획득한다면 각인의 자유로운 발전이 만인의 자유로운 발전의 조건이 되는 연합(공동)체가 등장할 것이다."

"공산주의자는 모든 나라 민주주의 정당들의 단결을 위해 노력한다."

"공산주의자는 자신들의 견해와 의도를 감추는 것을 경멸한다."

"공산주의는 자신들의 목적이 기존의 모든 사회 질서를 폭력으로 전복해야만 달성될 수 있음을 공공연하게 선언한다."

"부르주아 지배계급으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이라곤 족쇄뿐이고 그들이 얻을 것은 전 세계다. 전 세계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1] 다중 계정 및 제재 회피 #[UUID1] 727ab80d-0517-445a-a661-2fbd170e85ff[상태1] 무기한 차단, 다중 계정 및 제재 회피[기준] 2025년 8월 20일 05시 09분[제재사유1] 다중 계정 및 제재 회피 #[제재사유2] 토론 태도 불량 #[제재사유3] 게시판 위반 #[제재사유4] 편집권 남용 #[제재사유5] 토론 태도 불량 #[제재사유6] 토론 태도 불량 #[제재사유7] 토론 태도 불량 #[제재사유8] 게시판 위반 #[제재사유9] 토론 태도 불량 #[제재사유10] 운영 방해 #[제재사유11] 편집 요약 불량 #[제재사유12] 편집권 남용 (문서 훼손 및 자의적인 규정 왜곡) #[제재사유13] 편집 요약 불량 #[제재사유14] 운영방해 #[제재사유15] 편집 요약 불량 #[제재사유16] 편집권 남용 #[21] 세는나이 기준[22] 21세기의 청년실업, 탕핑족 현상을 보면 도리어 그들이 옳지 않았는가? 소유하지 못한다는것을 깨닫자 그들은 게으름을 통한 저항을 택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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