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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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오픈 시작부터 반주년까지는 그야말로 BM 논란, 확률조작 등 여러 논란이 터졌으나 점차 그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 1주년 이벤트 이후로는 운영이 안정화 되면서 강력한 팬층을 보유하게 되었다. 데스티니 차일드가 서비스 종료 한 이후로는 니케의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을 하면서 더더욱 사고빈도가 낮아졌다.
오픈 시작부터 반주년까지는 그야말로 BM 논란, 확률조작 등 여러 논란이 터졌으나 점차 그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 1주년 이벤트 이후로는 운영이 안정화 되면서 강력한 팬층을 보유하게 되었다. 데스티니 차일드가 서비스 종료 한 이후로는 니케의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을 하면서 더더욱 사고빈도가 낮아졌다.
2. 2021년 [편집]
2.1. G-STAR 난동 피해 [편집]
2021년 11월 18일, G-STAR 시프트업 부스에서 김형태의 사인회가 열렸는데 한 참가자가 마이크를 대동하여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리다가 운영측에서 보낸 안전요원들에 의해 퇴장당했다. 처음에는 전작의 운영 관련 사건 사고에 분노한 이용자가 항의를 하러 온 것으로 추측했으나, 후에 이 참가자가 데스티니 차일드 아카라이브 채널에 영상까지 대동한 인증글을 올리면서 게임을 해본 적도 없는 그냥 관심종자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기존 유저들은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항의의 목적으로 보낸 트럭 시위의 목적이 다른 사람들에게 분탕의 목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채널 내 사과문 #2 채널 관리자가 밝힌 평소 인증글
3. 2022년 [편집]
4. 2023년 [편집]
5. 2024년 [편집]
5.1. 2월 [편집]
5.1.1. 프리바티 남혐 손모양 논란 [편집]
파일:은근슬쩍프리바티.jpg
2월 7일 아카라이브 니케 채널에서 웹페이지 이벤트의 프리바티 남혐 손모양을 발견하여 공론화 되었다.# 해당 공론화 약 3시간 후 해당 일러스트 제보를 확인하여 즉각적인 확인 및 수정 안내 공지가 뜨고 수정되었다.# 해당 일러스트는 해외 외주업체에서 제작되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되었다.
2월 7일 아카라이브 니케 채널에서 웹페이지 이벤트의 프리바티 남혐 손모양을 발견하여 공론화 되었다.# 해당 공론화 약 3시간 후 해당 일러스트 제보를 확인하여 즉각적인 확인 및 수정 안내 공지가 뜨고 수정되었다.# 해당 일러스트는 해외 외주업체에서 제작되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되었다.
5.1.2. 개발자 노트 애장품 관련 논란 [편집]
2월 29일 개발자 노트에서 기타 사항들과 함께 기존의 소장품 탭에 착용 가능한 애장품의 추가를 예고하였는데, 성능 상의 문제로 기용되지 않고 있는 니케들의 성능을 강화시킨다는 기본 목적은 유사 시스템을 도입한 다른 게임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문제는 한계 돌파를 3단계[1]까지 해야 애장품을 착용 가능하다는 내용이었고 이것이 큰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의 니케가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런칭 초기의 맹독성 BM 악명과 달리 실제로는 '명함만 가져가도 되는 게임', 즉 소위 말하는 'N돌 팔이' 요소가 적었던 것이 크다.[2] 그런데 예고된 애장품 시스템이 도입되면 그러한 BM 기조를 바꿔 3돌파가 몇몇 니케에 한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리는 탓에 반발이 일어났다.
니케에는 성능 문제로 최초 출시 이후에 캐릭터 밸런스 상향 패치를 진행한 적이 몇 번 있다. 픽업 캐릭터의 경우 네온 : 블루 오션이나 레드 후드처럼 픽업이 진행되는 동안 치명적인 버그 수정을 비롯한 수치 상향이 있었으며,[3] 픽업이 진행된 적이 없는 통상 캐릭터도 솔린이나 길로틴처럼 지나치게 외면받아온 경우 상향 조정이 이루어졌다. 이같이 기존에 상향 패치가 이루어진 적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으므로, 굳이 캐릭터 중복 획득을 강요하는 애장품 시스템을 따로 도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비판의 논거이다.[4]
일부 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서비스가 장기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파워 밸런스 과잉에 맞추어 도태된 니케들에 대한 애프터 케어라는, 최초의 선한 의도가 나중에도 제대로 지켜질 수 있는가 하는 물음도 던진다. 향후 추가되는 니케는 애장품 시스템의 존재를 사전에 고려하여 최초 출시 시에는 고의적으로 성능을 좋지 못하게 내놓고 애장품 추가를 명목으로 과금을 유도하지 않겠냐는 것이다.[5]
또한 니케에는 픽업이 아닌 캐릭터를 가챠 외로 돌파하는 방법이 실버 마일리지 교환을 통한 스페어 바디 구입밖에 없다는 시스템적인 문제도 있다. 이러한 애장품 시스템이 도입된 다른 게임의 경우 성급이나 랭크 등의 돌파가 요구되지만, 그 돌파를 하기 위한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6] 그러나 니케는 일반 모집을 제외하고는 실버 마일리지를 쌓을 방법이 없고, 스페어 바디 또한 특정 이벤트에서 특정 캐릭터에 한해 제공할 뿐이라서, 사실상 애장품 획득은 순수 가챠로만 가능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마일리지 샵에 등장하는 스페어 바디는 게임이 출시된 이래로 배포 캐릭터들이 추가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 엔트리가 개편된 적이 없다.
상기한 이유들을 논거로 니케에는 애장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애초에 부적절하거나 최소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형성되었으며, 특히 유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과금 관련 이슈다보니 한국을 비롯하여 글로벌적으로도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7] 하필 개발자 노트로 계획을 최초 공지한 시점이 삼일절을 낀 연휴 직전이라서 당분간은 재빠른 공식의 대응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 논란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후 3월 14일 애장품과 관련한 질문이 포함된 유저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는데, 객관식 문항으로 제시된 개선 사항들이 유저들이 우려하는 핵심 사항을 제대로 짚지 못했다는 불만이 나왔다. 일례로 애장품의 착용 조건을 단순 돌파가 아닌 호감도로 완화한다는 선택지에 있어서는, 돌파와 함께 호감도 상한치가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게임 시스템 상 사실상의 조심모사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다. 결국 수위나 난이도를 조절할 수야 있겠지만, 돌파가 강제되는 기본 구조를 변화시킬 생각이 없음이 설문조사로 확인되어 불만의 여론은 잠재워지지 않는 상황이다.
4월 초에는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는 중국 국적 유저들이 모금하여 트럭시위를 시프트업 본사 앞으로 보내 애장품 도입 전면취소를 요구하는 일도 있었다.[8]
시간이 지나 애장품 업데이트가 세 시즌이나 진행된 현재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위시 리스트에 필그림/오버스펙을 추가시키는 등 일반 모집의 가치를 높이고 비교적 긴 기간동안 실버 마일리지로 애장품이 업데이트된 니케의 스페어 바디를 구입할 수 있게 해 놓는 등, 추가 과금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BM적으로 저항감을 많이 줄여놓은 상황이다. 애장품의 성능 또한 필그림을 비롯한 신규 OP 니케들을 뛰어넘는 수준은 되지 못하고, 육성 상황에 따라서는 기존 OP 니케의 소장품 강화를 하는 것이 오히려 레이드 성적에 도움이 되는 등 크게 모나지 않는 수준으로 조정되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애장품 그 자체보다는 소장품을 강화함에 있어 대성공의 운빨 요소가 너무 크게 작용하고, 특정한 기존 OP 캐릭터의 경우 소장품 강화로 인해 오히려 더 날개를 달게 되었다는 부수적인 문제들이 유저 비판의 대상으로 지적되는 양상이다.
현재의 니케가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런칭 초기의 맹독성 BM 악명과 달리 실제로는 '명함만 가져가도 되는 게임', 즉 소위 말하는 'N돌 팔이' 요소가 적었던 것이 크다.[2] 그런데 예고된 애장품 시스템이 도입되면 그러한 BM 기조를 바꿔 3돌파가 몇몇 니케에 한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리는 탓에 반발이 일어났다.
니케에는 성능 문제로 최초 출시 이후에 캐릭터 밸런스 상향 패치를 진행한 적이 몇 번 있다. 픽업 캐릭터의 경우 네온 : 블루 오션이나 레드 후드처럼 픽업이 진행되는 동안 치명적인 버그 수정을 비롯한 수치 상향이 있었으며,[3] 픽업이 진행된 적이 없는 통상 캐릭터도 솔린이나 길로틴처럼 지나치게 외면받아온 경우 상향 조정이 이루어졌다. 이같이 기존에 상향 패치가 이루어진 적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으므로, 굳이 캐릭터 중복 획득을 강요하는 애장품 시스템을 따로 도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비판의 논거이다.[4]
일부 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서비스가 장기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파워 밸런스 과잉에 맞추어 도태된 니케들에 대한 애프터 케어라는, 최초의 선한 의도가 나중에도 제대로 지켜질 수 있는가 하는 물음도 던진다. 향후 추가되는 니케는 애장품 시스템의 존재를 사전에 고려하여 최초 출시 시에는 고의적으로 성능을 좋지 못하게 내놓고 애장품 추가를 명목으로 과금을 유도하지 않겠냐는 것이다.[5]
또한 니케에는 픽업이 아닌 캐릭터를 가챠 외로 돌파하는 방법이 실버 마일리지 교환을 통한 스페어 바디 구입밖에 없다는 시스템적인 문제도 있다. 이러한 애장품 시스템이 도입된 다른 게임의 경우 성급이나 랭크 등의 돌파가 요구되지만, 그 돌파를 하기 위한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6] 그러나 니케는 일반 모집을 제외하고는 실버 마일리지를 쌓을 방법이 없고, 스페어 바디 또한 특정 이벤트에서 특정 캐릭터에 한해 제공할 뿐이라서, 사실상 애장품 획득은 순수 가챠로만 가능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마일리지 샵에 등장하는 스페어 바디는 게임이 출시된 이래로 배포 캐릭터들이 추가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 엔트리가 개편된 적이 없다.
상기한 이유들을 논거로 니케에는 애장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애초에 부적절하거나 최소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형성되었으며, 특히 유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과금 관련 이슈다보니 한국을 비롯하여 글로벌적으로도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7] 하필 개발자 노트로 계획을 최초 공지한 시점이 삼일절을 낀 연휴 직전이라서 당분간은 재빠른 공식의 대응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 논란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후 3월 14일 애장품과 관련한 질문이 포함된 유저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는데, 객관식 문항으로 제시된 개선 사항들이 유저들이 우려하는 핵심 사항을 제대로 짚지 못했다는 불만이 나왔다. 일례로 애장품의 착용 조건을 단순 돌파가 아닌 호감도로 완화한다는 선택지에 있어서는, 돌파와 함께 호감도 상한치가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게임 시스템 상 사실상의 조심모사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다. 결국 수위나 난이도를 조절할 수야 있겠지만, 돌파가 강제되는 기본 구조를 변화시킬 생각이 없음이 설문조사로 확인되어 불만의 여론은 잠재워지지 않는 상황이다.
4월 초에는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는 중국 국적 유저들이 모금하여 트럭시위를 시프트업 본사 앞으로 보내 애장품 도입 전면취소를 요구하는 일도 있었다.[8]
시간이 지나 애장품 업데이트가 세 시즌이나 진행된 현재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위시 리스트에 필그림/오버스펙을 추가시키는 등 일반 모집의 가치를 높이고 비교적 긴 기간동안 실버 마일리지로 애장품이 업데이트된 니케의 스페어 바디를 구입할 수 있게 해 놓는 등, 추가 과금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BM적으로 저항감을 많이 줄여놓은 상황이다. 애장품의 성능 또한 필그림을 비롯한 신규 OP 니케들을 뛰어넘는 수준은 되지 못하고, 육성 상황에 따라서는 기존 OP 니케의 소장품 강화를 하는 것이 오히려 레이드 성적에 도움이 되는 등 크게 모나지 않는 수준으로 조정되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애장품 그 자체보다는 소장품을 강화함에 있어 대성공의 운빨 요소가 너무 크게 작용하고, 특정한 기존 OP 캐릭터의 경우 소장품 강화로 인해 오히려 더 날개를 달게 되었다는 부수적인 문제들이 유저 비판의 대상으로 지적되는 양상이다.
5.2. 10월 [편집]
5.2.1. 신데렐라 버그 논란 [편집]
2주년 이벤트로 신데렐라가 실장되면서 여러 가지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솔로 레이드 기간 내에 버그들이 수정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인지 솔로 레이드를 중단시키는 초강수를 두었으며, 그로 인한 보상이 주어졌다.
업데이트 당일 어떻게든 버그 픽스를 해줬으나 이후에도 디코이 버그 등이 새롭게 발굴되었고 배포 SSR 라푼젤 : 퓨어 그레이스는 나사빠진 성능으로 인해 QA(검수)는 제대로 하고나서 출시하는거 맞냐는 비판을 듣는 중이다.
그 외에도 2주년 이벤트와 함께 나온 미니 게임이 기본적으로 많은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메트로배니아라는 호불호 갈리는 장르였는데, 일일 보상을 최대로 받기까지 너무 많은 플레이타임이 소모되는 점, 업적 보상을 위해 다회차 플레이가 강요되는 점이 크게 비판받았다.
업데이트 당일 어떻게든 버그 픽스를 해줬으나 이후에도 디코이 버그 등이 새롭게 발굴되었고 배포 SSR 라푼젤 : 퓨어 그레이스는 나사빠진 성능으로 인해 QA(검수)는 제대로 하고나서 출시하는거 맞냐는 비판을 듣는 중이다.
그 외에도 2주년 이벤트와 함께 나온 미니 게임이 기본적으로 많은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메트로배니아라는 호불호 갈리는 장르였는데, 일일 보상을 최대로 받기까지 너무 많은 플레이타임이 소모되는 점, 업적 보상을 위해 다회차 플레이가 강요되는 점이 크게 비판받았다.
5.3. 11월 [편집]
5.3.1. 2주년 베히모스 솔로 레이드 버그 [편집]
신데렐라의 실장 후 여러 버그와 사건사고로 인해 기존 베히모스 솔로 레이드가 조기 종료되었지만 신데렐라의 버그 픽스 및 밸런스 패치 후 다시 개방된 솔로레이드에서도 자체적인 문제가 생겨버렸다.니케 채널의 인증글
요약하자면 게임을 일시 중단시키는 조작[9]을 전투가 끝날 때까지 빠르게 계속 반복하면 베히모스가 2페이즈의 황소 폼으로 넘어가지 않고 1페이즈 상태 그대로 존재하여 사실상의 상시 프리딜이 가능한 버그 플레이다.
해당 공략법은 게임 내에서 유저가 취할 수 있는 통상적인 조작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서 문제가 되며, 그 이득 또한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했을 때에 비해 지나치게 크다.
이후 해당 버그에 더해 매크로까지 동원한 중국 스트리머의 영상이 일부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었는데, 시프트업이 해외 매크로를 잡기 어렵다는 이유로 서비스 관리를 방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까지 제시되면서 N주년의 축제 분위기가 망쳐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다시금 솔로 레이드를 닫은 후 관련 사항을 수정하고, 기존 기록 초기화와 함께 재오픈을 하는 대단히 이례적인 상황이 전개되었다. 그러나 해당 공략법을 쓰면 페이즈 전환이 아예 스킵까진 안 되어도 7초 가량은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유저 사이에서는 대체 뭘 고쳤냐는 싸늘한 반응이 나왔다.
조기 종료 및 중단과 관련된 보상은 나름대로 풍성하게 지급되어 신규 유저나 솔로 레이드 저몰입 유저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시즌이 되었지만, 솔로 레이드의 콘텐츠 의의가 룰 안에서의 도전과 그에 걸맞은 보상인 것을 생각하면 기본도 지키지 못한 굉장히 아쉬운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게임을 일시 중단시키는 조작[9]을 전투가 끝날 때까지 빠르게 계속 반복하면 베히모스가 2페이즈의 황소 폼으로 넘어가지 않고 1페이즈 상태 그대로 존재하여 사실상의 상시 프리딜이 가능한 버그 플레이다.
해당 공략법은 게임 내에서 유저가 취할 수 있는 통상적인 조작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서 문제가 되며, 그 이득 또한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했을 때에 비해 지나치게 크다.
이후 해당 버그에 더해 매크로까지 동원한 중국 스트리머의 영상이 일부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었는데, 시프트업이 해외 매크로를 잡기 어렵다는 이유로 서비스 관리를 방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까지 제시되면서 N주년의 축제 분위기가 망쳐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다시금 솔로 레이드를 닫은 후 관련 사항을 수정하고, 기존 기록 초기화와 함께 재오픈을 하는 대단히 이례적인 상황이 전개되었다. 그러나 해당 공략법을 쓰면 페이즈 전환이 아예 스킵까진 안 되어도 7초 가량은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유저 사이에서는 대체 뭘 고쳤냐는 싸늘한 반응이 나왔다.
조기 종료 및 중단과 관련된 보상은 나름대로 풍성하게 지급되어 신규 유저나 솔로 레이드 저몰입 유저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시즌이 되었지만, 솔로 레이드의 콘텐츠 의의가 룰 안에서의 도전과 그에 걸맞은 보상인 것을 생각하면 기본도 지키지 못한 굉장히 아쉬운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5.3.2. 프레임 제한 버그 [편집]
프레임 제한을 건 상태로 페이즈 기믹이 있는 보스를 상대 시 보스의 페이즈가 안 넘어가는 버그가 새로 발굴 되었다. 현재 해당 현상이 확인된 보스는 인디빌리아, 니힐리스타, 미러 컨테이너가 있다.
유저들은 2주년 축제가 버그 축제였냐며 비꼬고 있다.
유저들은 2주년 축제가 버그 축제였냐며 비꼬고 있다.
6. 2025년 [편집]
6.1. 3월 [편집]
6.1.1. 16시간 장기 점검 논란 [편집]
2025년 3월 27일, 보통 2주마다 하는 정기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는 원래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정되어 있었는데, 보통 이런 긴 시간 업데이트는 주년 이벤트 스토리나 신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때나 진행한 것이었다.
그러나 점검 막바지즈음 갑자기 챔피언 아레나 작업에 문제가 생겼다며 오후 9시로 점검을 연장한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봐줄만 했으나, 문제는 같은 이유로 점검을 2번이나 더 연장한 것. 그것도 익일 1시로 늦췄던 것을 3시까지 더 미뤄 총 점검시간이 16시간이나 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것이 심각한 이유는 장기 점검이 하루를 넘기게 된 것은 둘째치고, 업데이트가 평일 오전부터 시작되어 익일 새벽까지 이어져서 이날 플레이를 사실상 못한 것이다. 니케의 하루 초기화가 한국시간으로 새벽 5시임을 고려하면 그날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 시간대밖에 없었던 셈이다.
본 사건 직전에 에반게리온 콜라보 부실 논란, 스킬 육성 재료 수급 논란 등 여러가지 논란들이 마구 터져나온 상황에서 대책없는 장기점검까지 터지자 유저들은 들끓으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출시가 코앞인 브래디의 기존 공개된 스킬 수치를 변경한다는 공지까지 나오며 혼란이 가중되었다.
결국 새벽 3시가 되어 점검은 마무리되었고, 점검 지연 및 브래디 스킬 수치 변경에 따른 보상으로 3300 쥬얼, 특수 모집 티켓 5장, 커스텀 모듈 3개 등 상당한 재화 보상이 이루어졌지만, 월정액[10]과 시뮬레이션 룸, 그리고 이벤트 입장권 손실에 대한 보상은 없어서 유저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그러나 점검 막바지즈음 갑자기 챔피언 아레나 작업에 문제가 생겼다며 오후 9시로 점검을 연장한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봐줄만 했으나, 문제는 같은 이유로 점검을 2번이나 더 연장한 것. 그것도 익일 1시로 늦췄던 것을 3시까지 더 미뤄 총 점검시간이 16시간이나 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것이 심각한 이유는 장기 점검이 하루를 넘기게 된 것은 둘째치고, 업데이트가 평일 오전부터 시작되어 익일 새벽까지 이어져서 이날 플레이를 사실상 못한 것이다. 니케의 하루 초기화가 한국시간으로 새벽 5시임을 고려하면 그날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 시간대밖에 없었던 셈이다.
본 사건 직전에 에반게리온 콜라보 부실 논란, 스킬 육성 재료 수급 논란 등 여러가지 논란들이 마구 터져나온 상황에서 대책없는 장기점검까지 터지자 유저들은 들끓으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출시가 코앞인 브래디의 기존 공개된 스킬 수치를 변경한다는 공지까지 나오며 혼란이 가중되었다.
결국 새벽 3시가 되어 점검은 마무리되었고, 점검 지연 및 브래디 스킬 수치 변경에 따른 보상으로 3300 쥬얼, 특수 모집 티켓 5장, 커스텀 모듈 3개 등 상당한 재화 보상이 이루어졌지만, 월정액[10]과 시뮬레이션 룸, 그리고 이벤트 입장권 손실에 대한 보상은 없어서 유저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6.2. 5월 [편집]
6.2.1. 중국서버와 타 서버간의 차별 논란 [편집]
22일 출시된 중국버전은 유저들이 2년 넘게 요구해 온 거의 모든 QOL 변경 사항을 가지고 있으나 타 서버에 적용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논란이 이르렀다. 일어난 논란은 다음과 같다.
- 로딩 시간의 단축 : 중국 외 기존 서버에서 가장 불만 있는 요소로 로그인 로딩 시간이 너무 길다는 공통의 의견이 있다.
- 트라이브 타워의 자동 진행 기능
- 몰드(Molds, 장비 뽑기)에서 SR 등급이 나오지 않으며, 몰드 실패 시 100% SSR 몰드가 생성됨.
- 배틀 패스에는 뽑기 전용 레벨과 자원 전용 레벨, 이렇게 2가지 레벨이 존재
- 여러 캐릭터의 키트(Kit, 스킬 구성)의 버프(Buff, 능력치 강화)
- 160 레벨 제한을 넘기 전까지 한 번에 5명의 캐릭터를 레벨업 가능
- 상점이 더 나은 자원으로 업데이트되었고, 다른 상점에서도 캐릭터를 구매할 수 있음.
- 애니메이션 솔로 레이드 프레임 존재
- 싱크로 디바이스 쿨타임 제거
- 레벨 초기화 시 쥬얼을 소모하지 않음
타 서버들의 버전이 이러한 QOL 변경 사항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보이지 않으며 차별을 진행하는 것도 모자라 중국서버만 편의성 업그레이드 하는 행동으로 매출이 가장 높은 일본서버조차 "우리들은 그저 마루타냐"에 가까운 논조를 보이며 흉흉하다. 이렇게 흉흉한 와중 5월 23일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중국 웨이보 계정으로 중국서버 외 기존 글로벌 서버들이 부러워한다는 논조의 글을 생각없이 올리면서 기존 서버 유저들의 분노는 가히 배가 되어버렸다.
보통 중국과 같이 신규 진출 후 기존 서버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좀 수정해서 내거나 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문제는 보통 그런 경우의 단계로는 기존 서버에서 편의성 업그레이드를 다 적용한 이후에 어느정도 정착시킨 뒤 신규 진출지역에 편의성 업그레이드를 조기 반영하는 사례[11]도 충분히 있다. 그러나 김형태와 시프트업은 지금까지 기존 글로벌 서버들이 로딩시간 등 최적화를 해달라는 요청[12]을 해왔고 설문조사를 해도 이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다가 중국시장에 진출하자마자 기존서버에서 건의된 문제들을 해결한 중국 서버에 먼저 적용했기 때문이었다.
설상가상으로 글로벌 니케 계정은 타 서버들을 향한 차별은 모르는 척하며 6월 스팀으로 출시하는 스텔라 블레이드를 홍보하는 등 안하무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개발사에 해명을 요구하는 등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변경점들은 대체로 중국 정부의 온라인 게임 규제로 인해 과금 요소와 플레이 타임을 최대한 줄이며 라이트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국 게임 시장 사정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3]. 거기에 김형태가 중국 웨이보 커뮤니티에 올린 글[14]이 기름을 부었고 김형태 개인 X에 유저들이 분노를 표출하는 상황까지 갔다.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을 의식한건지 유형석 디렉터는 23일 오후 11시 무렵 개발자 노트를 업로드했으나 올린 시간대가 시간대고 내용에도 중국 서버 관련 논란을 직접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의도[15]가 훤히 보인다는 싸늘한 반응이다.
안그래도 김형태 대표가 과거에도 본섭인 한국을 홀대하고 일본을 더 우대한 행적이 있고 현재 니케에서도 완화가 안된 와중에[16][17] 이젠 중국까지 우대를 하면서 김형태 대표의 지속적인 일뽕 행적을 넘어 이젠 사대주의랑 자국혐오가 정점을 찍었다는 반응이 커뮤니티 성향을 막론하고 각종 니케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버도 2주년부터 쌓여온 불만이 이 사건으로 폭발한지라 김형태 입장에서는 본인의 생각없는 포스트 한방으로 실책을 저지른 것에 대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 할 판국이다. 다만 이러나저러나 욕 먹을 거라고 생각하였는진 몰라도 26일이 넘어가는 시점까지 김형태 측에서는 개발자 노트나 달랑 던져놓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어서 유저들과 기싸움하냐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그간 중국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제목을 그대로 번역한 '胜利女神: 妮姬'라는 타이틀이었으나, 이번에 나온 중국 버전은 '胜利女神:新的希望(승리의 여신 : 새로운 희망)'이란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한국판을 비롯한 글로벌 버전과는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 다뤄질 예정으로 보인다. 사실 중국의 검열 특성상 중앙 정부의 음모라든가 아웃로의 반란같은 내용들은 통째로 들어내질 가능성이 높으며[18], 실제 레딧에서 한 유저를 통해 반정부 관련 스토리 플롯이 대대적으로 검열됐음이 알려졌다.#1 #2 메인 스토리부터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 이밖에도 기존 버전 대비 상당수 니케가 삭제된 채 출시됐다.[19]
로딩 문제의 경우,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개선을 해나갔으며 2025년 7월 31일 기준으로 1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로딩 시간이 줄어들었다.
6.3. 6월 [편집]
6.3.1. 버그로 인한 프로비던스 솔로 레이드 중단 [편집]
6.4. 7월 [편집]
6.4.1. 1000일 기념 남혐 일러스트 논란 [편집]
1000일 기념 일러스트에 라피와 아니스의 손가락을 집게손으로 표현한 정황이 포착되어 커뮤니티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정작 유튜브에 나온 일러스트에는 그런 표현이 없었던것으로 보아 노린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며, 프리바티 사태 때와 달리 시프트업이 묵묵부답으로 나와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차기작인 프로젝트 스피릿 한대훈 PD건도 있어서 의심을 받는 중이다.
결국 이틀 뒤인 8월 1일, 시프트업의 사과문이 게시되었지만, # 그마저도 프리바티 남혐 손모양 논란 때의 공지를 그대로 복붙한 것임이 판명나면서 여론은 약간의 중립 태세를 유지하는 것만 제외하면 현재 진행형이다.
이후 유형석 디렉터가 직접 작성한 사과문 및 안내문이 추가로 게시되었다. # 한편 안내문마다 '저도 한명의 니케 유저로서 공감을 하고'라는 멘트를 자주 넣는 데에 반해 이를 입증할 정황 증거가 없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 하는 게 맞냐는 겜안분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그러자 새벽 12시의 꼭두새벽임에도 유형석 본인의 X에 솔로 레이드 점수와 BFG clean Up 미니게임 점수 인증샷을 올리면서 겜안분 의혹을 바로 소강시켰다.[20] 그러나 해당 안내문에서도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하게 작성되지 않고 그저 '일부 표현은 특정 국가에서 오해를 살 여지도 있었습니다'라고 표현되는 등 문제를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이틀 뒤인 8월 1일, 시프트업의 사과문이 게시되었지만, # 그마저도 프리바티 남혐 손모양 논란 때의 공지를 그대로 복붙한 것임이 판명나면서 여론은 약간의 중립 태세를 유지하는 것만 제외하면 현재 진행형이다.
이후 유형석 디렉터가 직접 작성한 사과문 및 안내문이 추가로 게시되었다. # 한편 안내문마다 '저도 한명의 니케 유저로서 공감을 하고'라는 멘트를 자주 넣는 데에 반해 이를 입증할 정황 증거가 없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 하는 게 맞냐는 겜안분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그러자 새벽 12시의 꼭두새벽임에도 유형석 본인의 X에 솔로 레이드 점수와 BFG clean Up 미니게임 점수 인증샷을 올리면서 겜안분 의혹을 바로 소강시켰다.[20] 그러나 해당 안내문에서도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하게 작성되지 않고 그저 '일부 표현은 특정 국가에서 오해를 살 여지도 있었습니다'라고 표현되는 등 문제를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1] 캐릭터를 4회까지 중복 획득[2] 물론 현재도 싱크로 레벨 160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3돌파 니케가 다섯이 필요하다는, 시스템적으로 기본적인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그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하여 수급 가능한 재화의 양, 위시 리스트의 존재, 이벤트 등으로 배포하는 무료 3돌파 캐릭터 등의 보완책이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어 노골적인 돌파 강요라고 보기는 어렵다.[3] 다만 수영복 네온의 경우 밸런스 패치를 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하였으며 그 세부 내용이 하위 2023년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 물론 수네온은 패치를 받아도 관짝을 벗어날 수 없었다.[4]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이는 밸런스 패치를 돈 받고 파는 것이 될 수도 있다.[5] 다만 실제로 이후에 추가되는 니케들의 명함 성능이 대부분 우수한데다가 애장품이 추가된 니케들의 연식도 대부분 오래되어, 적어도 현재까지는 이러한 의혹이 단순한 '궁예질'에 머무르고 있다.[6] 대표적으로 블루 아카이브[7] 다만 상대적으로 한국 유저들이 타 서버 혹은 국가의 유저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며, 커뮤니티 중에서는 아카라이브 니케 채널 정도가 '불탄다'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8] 비슷한 시기에 블루아카이브의 작혼콜라보 트럭시위, 롤 구단의 트럭시위 등 니케와 비슷하게 명분없는 중국발 트럭시위가 있었다.#[9] PC기준 ESC 버튼[10] 특히 월정액은 유료로 얻는 상품이라서 하루 분량이 증발된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11] 멀리 안가도 한국게임이자 일본에서 서브컬쳐 게임 라이벌인 블루 아카이브가 있는데 블루 아카이브는 첫 출시시 천장스택이 300이었고 시간이 흘러 200으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한국 서버는 시작하자마자 천장스택이 200이였다. 이미 본섭에서도 200으로 하향되었기에 본섭에서 큰 발언은 없었으며 이후 편의성 업데이트도 본섭보다 빠르게 적용되어도 본섭에서는 불만 움직임이 없었다.[12] 오죽하면 유저 한 명이 승리의 여신 니케의 편의성을 개선시키게 해주는 툴을 만드는 지경이었다.[13] 실제로 원신 라이크 가챠 게임들의 중국내 매출은 2024년으로 접어들며 반토막이 난 상태다. 특히 중국의 미성년자 게이머들은 평일 하루 1시간, 주말 3시간, 한달 유료결제 금액 3만원으로 법적인 제한이 걸려있어 돈과 시간이 드는 게임은 그냥 거른다. 이렇다보니 원신을 비롯한 원신 라이크 가챠 게임에서 중국 온라인 게임 규제로 인해 중국 검열을 반영한 국내중심 디자인으로는 안 되니까 원신도 슬슬 여캐 비율을 높이며 이전보다 노출도를 높이고 있다.[14] 대충 '중국 서버가 오픈 한 이후 해외 유저들이 로딩 개선 등 중국 서버의 많은 장점들을 열거하고 있어 중국 유저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라는 중국 언론의 글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리포스트한 것으로, 글로벌 서버 유저들이 느끼는 소외감을 달래줘도 모자를 판에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느그들한테는 이런거 없지? 부럽지? 중국형님들 저 이쁘죠?'를 시전한 셈이다. 이후 논란이 되자 부랴부랴 해당 글은 삭제. 여담으로 로딩 개선만으로 글로벌 버전을 포기하고 각종 콘텐츠가 대거 칼질당한 중국 버전을 플레이할 정도는 아니라며 중국내 여론도 좋지만은 않은 반응.[15] 일단 밤 11시에 올린 것은 매출 1, 3위에 속하는 일본, 한국 유저들의 불만을 감지하고 부랴부랴 올림과 동시에 오후 북미 시간 편차를 감안하면 미국 서부는 새벽 6시, 미국 동부는 아침 10시까지 감안하여 올린 것으로 보인다.[16] 실제로 문제 발생때 일본서버는 사과까지 하면서 저자세로 해명을 했지만, 한국서버는 대충 점검문구만 날려서 논란이 되거나, 일본에 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공식 유튜브도 현지 성우와의 인터뷰도 다수 갖는 등 일본서버 우대, 한국서버 홀대는 여전하다. 이러한 차이를 언급해도 한국 유저층은 일본과 매출차이가 크니 어쩔수 없다는 반응도 컸고 주년 방송에서 한국성우도 일부 추가해줘서 어느정도 분위기는 사그라들었을 찰나에 다시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17] 심지어 문제가 되는 글을 한국 유저들이 반발했을 때는 지우지 않고 있다가 일본측에서 반발하자 그제서야 지우기 시작했다는 점에 한국유저들 사이에서는 더더욱 분노를 유발했다.[18] 사실 중국에서는 중국 공산당과 연계될 수 있는 정부 관련 내용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해야 검열에서 통과될 정도로 엄격하다[19] 검은 피부 니케들은 죄다 삭제됐고, 특히 미실리스의 경우 원래 출시 당시 니케는 10기였으나 중섭의 경우 반토막 나 5기(리타, 유니, 애드미, 에피넬, 페퍼)가 전부이다. 초기 미실리스 니케였던 맥스웰과 드레이크도 중섭에서는 삭제된 채 출시된 셈인데, 메티스는 중섭 출시 홍보 이미지에도 이용된 걸 보면 추후 라플라스와 더불어 전원 픽업으로 나올 수도 있다.[20] 그 와중에 BFG clean Up 미니게임은 새벽 2시에 추가 기록을 갱신하면서 더더욱 게임을 하는 유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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