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권

182~251

후한의 군웅이자 손오의 1대 황제. 시호는 대제(大帝)

조조와 유비하곤 달리 아버지와 형에게서 물려받은 동오를 유지하고 발전시킨 수성군주이다. 세대도 1세대 정도 밑이다.

합비꼬라박을 빼면 병크가 없었으나 태자인 손등이 죽고 자리가 비자 말년에 이궁사변으로 아들 둘을 내치고 막내인 손량을 태자로 올린 뒤 죽는 노망난 짓을 저지른다. 이때 손화파와 손패파로 나눠서 내갈을 하던 수많은 대신들이 죽거나 가문이 박살났다.

이후 9살에 황제가 된 손량은 성인이 되기도 전에 손침에게 폐위당한다.

사실 치즈 생산지인 합비에 눈독을 들이는 손제리이며 담당일진은 장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