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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최근 수정 시각: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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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몸에 빤스 한 장만 걸친 채 도망가는 것. 이후로는 그냥 도망가는 것 자체를 뜻하는 은어가 되었다.
2. 상세[편집]
2011년 강화도의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당시, 해당 부대에서 복무중이었던 병사들이 속옷 차림으로 도망갔던 것이 빤스런이라고 불린 게 시작. 그동안 해병대는 귀신잡는 해병대라는 이름으로 군기를 강조해왔지만 똥군기였을 뿐이고 정작 실제 상황이 일어나면 도망치기에 바쁘다는 것으로 한동안 조롱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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