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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상아리(Carcharodon carcharias)와 범고래(Orcinus orca)는 각각 해양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는 대표적인 생물이다. 이 문서는 양 종의 생물학적 특성, 서식지, 포식 전략, 상호 관계 등을 바탕으로 백상아리와 범고래 간의 생태적 우위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룬다.
2. 충돌사례[편집]
백상아리와 범고래는 경쟁 관계인 동시에 피식-포식 관계이다. 실제로 범고래에게 포식당한 백상아리가 몇 차례 보고되었지만 범고래가 백상아리를 사냥하는 일은 드문 편에 속한다. 이런 경우는 주로 먹이가 풍부한 장소에서 조우해서 충돌하는 경우인데 대체로 범고래가 백상아리보다 크기 때문에 범고래가 일방적인 우위를 점한다. 범고래는 상어를 잡을 때는 딱히 특별한 전략과 기술을 동원하는 편이 아니다. 그냥 코로 들이박아 기절시키면 되는 단순한 방법으로 상어를 제압한 뒤 간을 쏙 빼먹는다[1]. 범고래에게 당한 상어들을 보면 모두 구미호에게 당한 것마냥 간이 사라져있는걸 볼 수 있다[2].
3. 신체 스펙[편집]
3.1. 크기 비교[편집]
백상아리는 길이 약 4 m, 몸무게 500 kg~1 t의 대형 포식자이다. 대형개체는 크기가 5m를 넘으며 5.83m에 2t의 암컷이 박제되었다는 공식 기록이 존재한다. 비공식적으로 6m에 육박하는 초대형 개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딥 블루라는 개체는 6 m 길이에 2.5 t 정도의 최대 사이즈를 자랑한다.
범고래의 경우 암컷이 길이 5~7 m, 몸무게 3~4 t이며 수컷은 길이 6~9 m에 몸무게 6~9 t로 백상아리에 비해 월등하다. 범고래가 돌고래의 일종이기도 하거니와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일반인들은 체감을 잘 못할 뿐이지 바다에서도 수염고래나 고래상어 다음으로 거대한 동물이다.
범고래의 경우 암컷이 길이 5~7 m, 몸무게 3~4 t이며 수컷은 길이 6~9 m에 몸무게 6~9 t로 백상아리에 비해 월등하다. 범고래가 돌고래의 일종이기도 하거니와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일반인들은 체감을 잘 못할 뿐이지 바다에서도 수염고래나 고래상어 다음으로 거대한 동물이다.
3.2. 속도[편집]
3.3. 치악력[편집]
백상아리의 턱과 이빨은 매우 강력하며 먹이를 사냥할 때 드러나는 잇몸과 날카로운 이빨은 매우 살벌하다. 백상아리의 추정 치악력은 약 18000N[6] 정도로 사냥감을 물어서 과다출혈을 내기 적합한 이빨과 턱 구조를 지녔다. 한 번에 뜯어낼수 있는 고기의 양도 엄청나며 마치 단두대같은 역할을 한다. 먹이를 물면 좌우로 마구 흔들어 갈기갈기 찢는다.
범고래의 치아는 작은 이빨들이 규칙적으로 나있는데 사실 고래의 구강구조는 강한 저작력을 낼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범고래가 사냥할 때 혀나 간처럼 부드러운 부위만 골라먹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고래의 치악력은 측정된 바 없으며, 범고래의 턱과 이빨은 백상아리보다 밀린다.
범고래의 치아는 작은 이빨들이 규칙적으로 나있는데 사실 고래의 구강구조는 강한 저작력을 낼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범고래가 사냥할 때 혀나 간처럼 부드러운 부위만 골라먹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고래의 치악력은 측정된 바 없으며, 범고래의 턱과 이빨은 백상아리보다 밀린다.
3.4. 지능[편집]
백상아리의 경우 악상어과 중에서도 지능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해양공간 활용 패턴, 기억력, 반복적 탐색행동을 통해 장소 인지 능력과 지능을 증명하였고[7], 지능적 에너지 효율 조절 및 사냥 전략 적응에 대한 연구[8]도 진행되었다.
허나 범고래의 지능은 초월적으로 높다. 사육된 개체들은 사람의 말을 알아들으며 사람이 하는 말까지 흉내[9]낸다. 높은 지능은 사냥할 때 가장 큰 무기가 되는데 여러 마리의 범고래가 사냥감을 교란시켜는 전술을 사용한다. 빙하 위의 바다표범을 여러 마리가 1열 횡대로 헤엄쳐 파도를 만들어 바다표범을 휩쓸리게 만드는가 하면[10], 새끼 고래가 수면 위로 못올라오게 몇 마리가 위에서 가로막아 익사시키기까지 하는 등, 전략/전술적 행동이 관찰된다. 또한 사냥이 목적이 아닌데도 가오리나 물개 등 다른 동물을 꼬리로 빠따치며 괴롭히는 모습을 보인다.
허나 범고래의 지능은 초월적으로 높다. 사육된 개체들은 사람의 말을 알아들으며 사람이 하는 말까지 흉내[9]낸다. 높은 지능은 사냥할 때 가장 큰 무기가 되는데 여러 마리의 범고래가 사냥감을 교란시켜는 전술을 사용한다. 빙하 위의 바다표범을 여러 마리가 1열 횡대로 헤엄쳐 파도를 만들어 바다표범을 휩쓸리게 만드는가 하면[10], 새끼 고래가 수면 위로 못올라오게 몇 마리가 위에서 가로막아 익사시키기까지 하는 등, 전략/전술적 행동이 관찰된다. 또한 사냥이 목적이 아닌데도 가오리나 물개 등 다른 동물을 꼬리로 빠따치며 괴롭히는 모습을 보인다.
3.5. 꼴림[편집]
3.5.1. 창작물에서[편집]
3.5.2. 현실에서[편집]
4. 결론[편집]
둘이 맞붙는다면 백상아리는 교합력을, 범고래는 피지컬과 지능을 앞세울 것이다. 범고래의 신체스펙과 지능이 월등히 높기에 백상아리가 불리하다. 또한 범고래의 턱과 이빨이 백상아리보다 다소 떨어진다 하더라도, 범고래가 백상아리를 물어죽이기에는 충분하다. 실제 항공촬영으로 범고래가 백상아리를 상기서술한 몸통 박치기가 아닌 빠르게 대시하여 물어서 사냥하는 경우도 포착된 바 있다. 거기에 단독생활을 하는 백상아리와 달리 무리 생활을 하는 범고래가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범고래가 백상아리를 죽이는 장면은 최근 촬영기법의 발달등으로 여러번 실제확인 및 촬영이 이루어졌으나 유튜브 백상아리로 인해 범고래가 상술한 이유로 죽는경우는 확인된 사례가 없다.
결론적으로 범고래가 백상아리보다 강하며 천적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나, 백상아리의 강력한 턱과 이빨로인해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정도로 봐야할것이다.
범고래가 백상아리를 죽이는 장면은 최근 촬영기법의 발달등으로 여러번 실제확인 및 촬영이 이루어졌으나 유튜브 백상아리로 인해 범고래가 상술한 이유로 죽는경우는 확인된 사례가 없다.
결론적으로 범고래가 백상아리보다 강하며 천적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나, 백상아리의 강력한 턱과 이빨로인해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정도로 봐야할것이다.
[1] Towner, A. V., Kock, A. A., Stopforth, C., Hurwitz, D., & Elwen, S. H. (2022). "Direct observation of killer whales preying on white sharks and evidence of a flight response." Ecology, 103(2), e3875.[2] Reeves, I. M. M., Weeks, A. R., Towner, A. V., et al. (2025). "Genetic evidence of killer whale predation on white sharks in Australia." Ecology and Evolution, 15(1), e70786.[3] Watanabe, Y. Y., Payne, N. L., Semmens, J. M., Fox, A., Huveneers, C., & Sato, K. (2019). Swimming strategies and energetics of endothermic white sharks during foraging.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22(4), jeb185603.[4] Semmens, J. M., Bruce, B. D., & Fitzpatrick, R. (2013). Movements, swimming speeds and metabolic rates of a white shark: a 35h track from a pop-up satellite archival tag. Marine Biology, 160(4), 889–902.[5] Noren, S. R., Holt, M. M., Dunkin, R. C., & Williams, T. M. (2012). Energetic cost of surface transport in killer whales: implications for dive performance. Marine Mammal Science, 28(2), E105–E121.[6] Wroe, S., McHenry, C., & Thomason, J. (2008). Bite club: comparative bite force in big biting vertebrates and the prediction of bite force in extinct taxa. Journal of Zoology, 276(2), 260–268. https://doi.org/10.1111/j.1469-7998.2008.00494.x[7] Huveneers, C., Fox, A., & Watanabe, Y. Y. (2020). Residency and site fidelity of white sharks Carcharodon carcharias in the Neptune Islands Group Marine Park (South Australia). Frontiers in Marine Science, 7, 268. https://doi.org/10.3389/fmars.2020.00268[8] Carey, F. G., Kanwisher, J. W., Brazier, O., Gabrielson, G., Casey, J. G., & Pratt, H. L. (1982). Temperature and activities of a white shark, Carcharodon carcharias. Copeia, 1982(2), 254–260.[9] 2018년, 프랑스 마린랜드 수족관의 암컷 범고래 '위키(Wikie)'가 "hello", "bye-bye", "Amy" 등의 단어를 모방한 사례가 보고되었다.[10] Pitman, R. L., & Durban, J. W. (2012). Cooperative hunting behavior, prey selectivity and prey handling by pack ice killer whales (Orcinus orca), type B, in Antarctic Peninsula waters. Marine Mammal Science, 28(1), 16–36. https://doi.org/10.1111/j.1748-7692.2010.00453.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