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워더링 웨이브/등장인물 및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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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랑자3. 황룡
3.1. 금주
3.1.1. 변정3.1.2. 야귀3.1.3. 천공3.1.4. 효위3.1.5. 화서연구원3.1.6. 보안서3.1.7. 그 외 주민
3.2. 중주3.3. 몽주
4. 리나시타
4.1. 라군나
4.1.1. 몬텔리 가문4.1.2. 피살리아 가문4.1.3. 우인 극단4.1.4. 깊은 바다 수도회
4.2. 일곱 언덕4.3. 기타
5. 무무물류6. 검은 해안7. 신 연방8. 유령사냥단9. 선행 공약10. 잔성회11. 기타
11.1. 흑발 소녀

1. 개요 [편집]

2. 방랑자 [편집]

3. 황룡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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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금주 [편집]

3.1.1. 변정 [편집]

금주의 정치 기구. 용의 별자리가 임명한 당대 영윤인 금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3.1.2. 야귀 [편집]

금주의 국경 수비군. 공격대인 '파진(선봉부대)'과 수비대인 '복파(후방부대)'로 구분되며, 이 외에 예비군이나 자원봉사자로 운영되는 일종의 척후 부대인 '답백(행정부대)'이 존재한다. 현 야귀군의 장군은 기염이다.

검은 불꽃을 다루는 공명 어빌리티를 가진 강자로, 곡도 전쟁에서 망자의 잔향을 잔상으로 바꾸는 "더 엑시온" 을 타도하고자 출정했지만 역행비가 내려 군대가 위기에 몰렸고, 가서림은 마지막 명령을 내리고[2] 병사들은 최후의 방어전을 치렀다. 가서림은 더 엑시온과의 결투 끝에 더 엑시온을 억제시켰으나 행방불명되었고 이 시기 군의관이던 기염이 전장에 남은 병력을 수습하여 무사히 퇴각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의 별자리에게 선정되어 다음 장군직에 올랐다. 또한 가서림은 이 전쟁에서 큰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야귀군을 전멸시킬뻔한 대역죄인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조수 임무 제1장 6막에 환상에서 등장. 당시 군의관이던 기염의 전략과 실력은 나름대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군대를 운용하는 방침에 대해 크게 다투었고[3] 결국 기염의 반대를 묵살하고 대규모 회전을 벌였으나 이는 결과적으로 기염의 말대로 큰 피해를 만들었다.[4][5]
그리고 현재로썬 사망했다기 보단 과거 전쟁을 기점으로 실종된 걸로 보이는 만큼, 추후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마침 목에 있는 성흔이 잔성회의 스카와 동일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동일인설도 제기되고 있어서 이후 밝혀져야 알듯 하다.

3.1.3. 천공 [편집]

건설과 군수 분야를 담당하는 중사대가 관할하는 민사 기관. 하위 부서로 군무과, 변방 수비과, 건설과가 있다
  • 소옥 : 위험한 임무 평온한 일상 하의 위기에서 등장

3.1.4. 효위 [편집]

3.1.5. 화서연구원 [편집]

금주의 과학 연구 기관. 이상 현상을 연구해 이론을 구성하는 '이론과', 이상 현상을 모방해 해석을 시도하는 '실험과', 잔상의 약점 및 대처법을 분석하는 '안전과', 비명 이상 환경에서 발생한 물질을 연구하는 '자원과'의 4개 부서로 나뉘어 있다.

3.1.6. 보안서 [편집]

지방 법률을 담당하는 황룡의 사법 기관 중 하나. 보안서의 하위 기관으로 관할 구역의 일반 치안 업무를 전담하는 순찰소가 있다. 순찰소의 직원은 순찰관이라고 부르며 아래의 등장인물은 모두 순찰소 소속이다.
  • 음림
    보안서 소속 순찰관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보안서를 떠나 첩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1.7. 그 외 주민 [편집]

3.2. 중주 [편집]

3.3. 몽주 [편집]

  • 복링
    조수임무 제 2장 5막에 방랑자가 일곱 언덕에 막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등장하며, 황룡 몽주 출신의 도사이자 감심의 후배라고 한다. 방랑자에게 현재의 일곱 언덕의 상태를 설명해주고 조력하는 등 아군으로 보이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데, 신캐릭터라서 그렇다고 하면 그만이지만 이전까지의 스토리에서 감심은 스승만 언급했지 후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한적이 없다. 거기에 방랑자에게 대뜸 아는 척을 했다가 방랑자가 누구냐고 물으니 뭔가를 깨달은 듯 자기 소개를 하면서 말을 돌렸다. 또한 한국어판의 방랑자에 대한 호칭이 사장님인데 일본어판에서는 그냥 대놓고 방랑자를 보스라고 부른다.[6]
    원래는 2장 6막의 사건이 끝난 이후 일곱 언덕을 떠날려고 했으나 본디 높은 곳에서 리나시타의 운명을 볼거라는 목적을 위해서 일곱 언덕에 체류하게 된다. 여담으로 처음 일곱 언덕에 들어올때 입장권을 잃어 버렸다는 핑계를 대고 들어 온 것으로 여겨진다. 어느 경비원이 입장권을 잃어 버렸다는 사람들을 한사코 막는데 예전 이야기를 할때의 인상착의가 아무리 들어도 복링이기 때문.

4. 리나시타 [편집]

4.1. 라군나 [편집]

4.1.1. 몬텔리 가문 [편집]

라군나의 주요 가문 중 하나로, 대부분의 경제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설정상 공용 단말기를 써야 하는 리나시타에 제등형의 개인용 단말기를 공급하고 있으며,[7] 수도회에서는 그들이 막대한 세금을 내고 있으며 수도회의 권위에는 도전하지 않아 이를 묵인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 젠니
    몬텔리 가문이 운영하는 은행의 직원.
  • 프란치스코 몬텔리
    몬텔리 가문의 현 가주. 카를로타에 있어서는 조부이며, 코폴라의 친부.
  • 코폴라
    몬텔리 가문의 인물. 카를로타에게 있어서는 숙부. 리나시타 스토리중 진실을 찾던 방랑자와 카를로타를 막는 수도회의 인물이 코폴라의 펜던트를 가지고 있었던 탓에 카를로타는 중간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후, 가문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가문의 주요 데이터를 빼돌려 수도회에 팔아넘기려는 음모를 꾸몄으며, 그 과정에서 같은 가문의 일원인 베넷을 희생시켰는데, 이 음모를 풀어나가는 게 카를로타 얽힌 별의 내용이다.

4.1.2. 피살리아 가문 [편집]

리나시타에서 가장 오래된 가문으로, 몬텔리 가문과는 달리 외부 활동이 빈번한 편이 아니며, 그나마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물들 중 일부가 정신이 나간 상태여서 리나시타 내에서도 이상한 소문이 종종 들린다고 한다. 수도회와는 협력관계이나 완전하진 않다고 한다.[8]

  • 로즈메리
    피살리아 가문의 약제상. 리나시타의 약국은 해당 NPC가 담당한다. 처음 NPC가 공개되었을 때 피살리아 소속으로 추측되었는데 칸타렐라가 나오며 확정되었다. NPC인데도 불구하고 웬만한 플레이어블 못지않은 엄청난 미모를 뽐내서 인기가 좋은 NPC. 이유는 불명이나, 스토리 연관성도 적음에도 후술될 마거리트와 같이 리나시타에서 단 둘뿐인 독자적 모델링을 가진 고정 NPC다.[9] 작중 다른 피살리아 가문 NPC의 말에 따르면 보통 피살리아 소속이라도 독약을 다루며 독약이 아닌 약은 본가 정도의 핏줄이 아니면 배우지도 못한다고 하는 걸로 보아 본가쪽 핏줄로 여겨진다.
  • 질베르토
    작중 빌런으로 등장하던 피살리아 가문의 인물. 피살리아 가문은 명식을 따른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일부 피살리아 가문의 일원처럼 명식에 침식당하여 정신이 이상해지게 된 것.

4.1.3. 우인 극단 [편집]

설정상 수도회가 이단자들을 순례라는 명목으로 추방시킨 후, 그 순례선을 거두어주는 탄식 무덤의 섬에 거점을 잡은 유랑극단. 카를로타의 지원을 받고 있다.

4.1.4. 깊은 바다 수도회 [편집]

  • 나폴리 2세
    첫번째 흑조를 막아냈던 깊은 바다 수도회의 초대 수좌. 흑조의 침공을 막아낸 후 신이 하나였으나 둘로 갈라졌다는 유언을 남겼다.
    하지만 사실 흑조 침공을 일으킨 명식 레비아탄에 의해 정신이 오염되었던 것으로, 진실에 대한 고백을 피살리아 가문에 전한 후 사망하였다.
  • 펜리코
    깊은 바다 수도회의 현임 수좌.
  • 페비
    깊은 바다 수도회의 성직자.
  • 일노르
    '자욱한 구름 바다의 노래'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수도회 소속 성직자. 수도회의 교리를 말 그대로 신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비와는 과거에 친했지만 요즘은 교류가 적어졌는 모양. 운해에서 방랑자와 만나게 되며 그에게 과거의 기록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그리고 찾아낸 과거의 기록이 현재와 다르다는 걸 알고 조금씩 고민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교리를 맹신하지 말고 직접 보고 듣기로 다짐하며 페비와도 다시 만나려 한다. 그후 페비를 만나기 위해서 금고에 갔으니 이미 페비는 떠난 뒤였고 젠니에게서 그녀가 군도로 향했다는 걸 듣고 배를 구해서 군도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나 헤메이던 중에 브렌트가 구해줬다고 한다. 그후 다시 배를 타고 라군나로 돌아가려 했으나 브렌트가 배를 잘못 태웠는지 일곱 언덕에 도착했고 그후 헤메이다 '탄식의 협곡'에 도착하여 과거 흑조에 먹히고 잔향만 남은 인물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그곳에서 방랑자와 만나 무사히 탈출한다. 이후 카피톨리누스 언덕의 북서쪽 모르타 성벽[10]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데 라군나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펜리코 수좌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스카우트 되었다면서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방랑자 입장에서 가지 말라고 말릴 수도 있다.
  • 루도
    수도회 쪽 성직자이자 깊은 바다 실험장에서의 방랑자의 동행인. 기존 교리를 신봉하는 광신도 같은 모습을 보인 기존 성직자들과는 달리 상당히 깨어있는 인물로 펜리코와 방랑자의 한때 동행인이었던 존재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방랑자와 함께 고민한다.
  • 알렉시스
    작중 빌런 중 하나로, 잔성회의 간부와 내통하는 일원 중 하나. 이 후, 수도회의 진상을 알게 된 방랑자와 카를로타를 제거하려 했으나, 카를로타와 방랑자의 임기응변으로 실패한다.
  • 플뢰르 드 리스
    20년 전 발발한 두번째 흑조 침공을 막아낸 전설적인 성녀. 수호신 임페라토르의 공명자다. 플뢰르 드 리스는 세례명으로 본명은 카르티시아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2. 일곱 언덕 [편집]

  • 유노
    일곱 언덕의 현임 예언자.
  • 루파
    일곱 언덕의 스타 검투사.
  • 미아
    수십년전 일곱 언덕에서 싸우던 검투사. 라군나에서 이민 온 인물이라고 한다.
    조수 임무 제2장 6막 스포일러 ▼
    카르티시아 이전에 있었던 수많은 '명식의 공명자'의 실패작들 중 하나. 수 십년 전, 종교를 이용해 침식 시킬 수 없는 일곱 언덕에서 명식 '레비아탄'이 미아를 이용해 흑조를 일으키려고 했고, 미아는 그걸 막고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줄리아 실바
    일곱 언덕의 유서 깊은 가문인 실바 가문의 가주이며, 루파의 후원자 겸 그녀를 실바 가문으로 사들인 장본인. 하지만 그 실체는 뒤에서 승부 조작을 일삼으며 가문의 이익을 챙긴 악인이다.[11] 결국 이 모든 사실이 밝혀져 유죄 판결을 받고 일곱 언덕에서 쫓겨난다.[12] 6막에서 밝혀진 진실은 그녀가 잔성회와 협력 관계였으며 그들의 계획을 돕고 있었다. 심지어 이미 자살해 바닷속에 수장되었던 미아의 시신을 건져내어 이용해 실험을 진행시켰다는 것까지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루파는 일곱 언덕을 흑조로 침식시키려 하는 계획과 그로 인해 미아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목숨까지 앗아간 것에 제대로 분노했다.
  • 카터
    루파의 매니저로, 실바 가문의 승부 조작을 묵인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바 가문의 악행이 까발려진 뒤 몰락하자 루파 앞에 다시 나타난다. 실바 가문의 악행과 별개로, 루파가 멋대로 팀을 탈퇴한 건 엄연히 계약 위반이기에 이에 대한 배상을 해야했으나, 카터가 최대한 손을 써서 루파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치했다. 대신 루파에게 앞으로 1년간 담당 매니저를 자신으로 해달라는 조건을 걸고.
    일반 npc임에도 유독 비중이 많은데다,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점에서 카터 역시 잔성회의 일원이거나 이 인물이 변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13] 하지만 6막에서 크리스토포로가 카르티시아의 방해로 시나리오에 대한 통제권을 이미 잃은 상태였고 카터 역시 별다른 등장이 없어서 틀린 추측으로 남게되었다.
  • 네스토르
    2장 조수의 서곡 임무에서 등장한 인물로 한창 식사중인 포포랑 방랑자 앞에 나타나 아우구스타의 과거에 관해 들려주고선 사라졌다.
  • 릴리벳
    일곱 언덕의 최고 예언자이자 예언자들의 수장, 아우구스타와 유노를 통해 언급만 됐으며 할머니라 부르는걸 봐선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듯하다.

4.3. 기타 [편집]

  • 아합
    이벤트 [노인, 물고기와 바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모비 딕에이허브 선장이다.
  • 스타바커스
    이벤트 [노인, 물고기와 바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모비 딕의 스타벅스. 47세의 노총각이며, 처음에 무언가에 홀려 말 그대로 물고기박이(...)의 모습을 보여 주나, 페비의 물리 치료와 방랑자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다. 이 와중에 페비에게 반하여 각종 추태를 부리는 건(...) 덤.
  • 이슈마이어
    이벤트 [노인, 물고기와 바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모비 딕의 이스마엘이다.
  • 이젤
    위험한 임무 '높은 탑의 그림자'의 주요 등장인물. 하술할 리엘의 누나로, 리엘의 실종에 대하여 방랑자에게 의뢰한 후, 반향의 탑을 같이 조사한다.
  • 이안수라
    위험한 임무 '높은 탑의 그림자'의 주요 등장인물. 리엘의 두목으로 리엘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방랑자와 함께 노을의 탑을 살펴본다.
  • 리엘
    위험한 임무 '높은 탑의 그림자'의 주요 인물. 이안수라의 패거리에서도 상당한 유망주였으며 이안수라 본인이 차기 두목으로 점찍어 둘 정도로 인망이 좋았으나, 경쟁 패거리인 광어 패거리의 추격을 피해[14] 3개의 탑에 차례로 갇힌 신세였으며, 그의 누나인 이젤과 이안수라가 열심히 찾앗으나, 끝내 통솔의 탑 내에서 파트리시우스 귀족에 의해 목숨을 잃은 시신으로 발견된다. 이에 분노한 이젤과 이안수라는 방랑자의 도움으로 파트리시우스 귀족을 처치하여 리엘의 원수를 갚는다. 이 후, 이 사건으로 허탈함을 느낀 둘은 리나시타를 떠나기로 하며, 방랑자에서 조만간 다시 보자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 마거리트
    마거리트 레스토랑의 사장 겸 요리사. 로즈메리와 함께 npc이면서 독자적인 모델링을 가지고 있다. 말끝마다 '쮸~'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다.
  • 「타를로스」
    젠니 얽힌 별 임무에서 등장하는 여성. 라군나 암흑가의 보스이자 젠니 얽힌 별 임무의 주요 악당이다. 암흑가 사람들을 도구로 취급하며, 반항하거나 도망치려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거나 얼음물을 끼얹고, 강풍이 부는 환풍기 앞에 내던져 동사시키는 등의 악행을 저질렀다. 결국, 이에 분노한 젠니와의 1:1 싸움에서 패배하고, 약육강식을 주장하며 발버둥치지만 젠니의 연타 공격에 쓰러지고 만다.[15] 여담으로 타를로스라는 이름은 개인의 이름이 아니고 암흑가의 보스들이 대대로 습명하는 이름이라는 모양.
  • 에티치
    브렌트 얽힌별 임무에서 등장하는 해적 선장이자 브렌트 얽힌별 임무의 메인 빌런. 순례선에서 빠른 발이라는 이명이라고 불렸던 추방자로 탐욕을 못 이겨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극단을 떠난 후 해적단을 꾸린다. 이 후, 한탕을 위해 약탈로 생계를 꾸리고 있다가 드레이크라는 전설의 해적이 남긴 어마무시한 보물을 찾기 위한 단서인 코인을 찾자 의기양양하게 보물의 양이 라군나성 다섯 채를 사고도 남을 정도라고 하며, 이를 통해 리나시타를 손에 넣어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릎을 조아리게 하는 터무니없는 야심을 드러낸다. 이에 코인의 반응을 확실히 하기 위해 학대하던 근처 인형 에코들을 몰살시키려 하나 분장한 브렌트와 방랑자에게 해적단이 역으로 털리고 도망간다. 이후, 리졸리 군도에서 부하들을 버리면서까지 보물에 대한 탐욕과 집착으로 브렌트 일행과 같이 보물을 찾자고 제안한 후 일시적으로 동행한다. 이후, 드레이크의 보물을 보자 탐욕에 눈이 먼 나머지 유적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빠져나올 생각을 안 해서 브렌트에게 끌려 나오지만, 끝내 브렌트의 손을 뿌리치고 보물을 찾으러 다시 유적에 들어가는 순간 유적이 무너지며 그토록 원했던 보물과 함께 영겁의 세월 동안 봉인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5. 무무물류 [편집]


솔라리스의 택배 기업. 지상에서 다니는 뭍쥐팀, 지상에서 위험을 감소하는 땅쥐팀, 하늘로 이용해 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는 날쥐팀, 바다로 이용해 운송하는 물쥐팀으로 구성되어있다. 황룡 이외에도 지부가 있는지는 불명이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황룡말고도 솔라리스 전역으로 배송한단 언급이 있으니 다른 나라 지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데스 스트랜딩의 배달로 보인다.

6. 검은 해안 [편집]

은밀하게 비명에 대항하는 비밀조직이며, 비명에 대한 관측 및 연구를 진행하는 범세계적 특수 기관이다.

7. 신 연방 [편집]

8. 유령사냥단 [편집]

다국적 독립 용병 조직.

9. 선행 공약 [편집]

「비명」 전에 만들어진 과학 교육 기구. 과학자나 사진 작가, 기자 등의 여러 사람과 협력하여 세상을 탐색하고 있으며 잡지나 지도, 체험 프로그램 등의 여러 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발견물을 대중에게 공유하고 있다.

  • 페시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중국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능양의 얽힌 별 임무 '야수의 귀환'에 등장하는 여성 NPC. 선행 공약 출신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위로 오빠인 '페지'가 있다. 페지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과 비슷하게 성격이 여린 면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미지를 쫓기를 좋아하고 부모님을 동경했으며 다재다능했다고 한다.
    과거 선행 공약 출신인 부모님이 활동중 사망하여 남매끼리 살아가게 되었으며, 이때문에 오빠 아래서 크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죽었다는 공포조차도 이겨내고 자신도 부모님처럼 선행 공약에 입단하겠다고 하다가 이를 반대한 오빠와 크게 싸우게 되었고 결국 이게 계기가 되어 서로 갈라지게 된다. 그 뒤 선행 공약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던 어느 날 사고를 당했는데, 이때 '딸랑딸랑 야수'의 방울소리가 들렸기에 자신이 그 야수에게 습격당했다고 착각한다.
    '야수의 귀환' 시점에선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러 돌아다니던 능양의 마지막 손님으로서 만나게 되는데, 본인은 사자춤 의뢰같은걸 한 적 없다며 서로 소통이 안되다가 능양이 페시의 오빠 페지가 의뢰했음을 알게 되고 오래전 갈라졌다고만 여긴 오빠가 자신을 위해 이런 의뢰를 했다는데 의문을 가져 능양, 방랑자와 함께 오빠의 흔적을 좇게 된다.
    처음엔 오빠가 도적단 쪽으로 향했다는 흔적을 발견하고선 그정도로 변절했나며 욕하지만, 오빠와 재회하여 진상을 알게 되자 서로 속내를 털어놓고[16] 화해하여 다시 친밀해진다. 이후 자신들을 도와준 능양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날 오빠와 함께 사자탈 연극을 보러 간다.

10. 잔성회 [편집]

명조의 메인 빌런 세력.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비밀 조직이자 테러리스트 조직. 조직 안에서 힘과 진화에 대한 숭배가 거의 병적으로 진행되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잔악한 실험조차 거리낌없이 진행하고 있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인간과 잔상을 융합시킨 신인류의 창조를 목표로 하는 사이비 집단이지만, 내부에서도 그 이념을 그대로 따르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등 내부 통솔은 크게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병사에 해당하는 '사이보그'들을 각지에 퍼트려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그와 별개로 간부들은 제각기의 뜻을 이루고자 활동하고 있다. 모티브는 데스 스트랜딩에서 브리지스 기관과 대립하는 테러리스트 조직인 호모 데멘스로 보인다. 잔성회의 구성원은 전부 빨강색으로 구성되어있는듯 보인다.

특이하게도 한영은 성우진이 공개되었지만 정작 일판은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다.

  • 회장
    조수임무 2장 7막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잔성회의 회장으로, 플로로를 잔성회에 끌어들인 장본인.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조수 임무:제2장 스포일러 ]


11. 기타 [편집]

  • 소원 연못 마을의 소녀
    방랑자와 양양이 폐허가 된 소원 마을에서 발견한 잔상의 모체가 된 소녀. 단서를 모아보면 그녀가 적은 일기장을 통해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확인할 수 있다. 스카가 얘기한 우화는 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의 말에 따르면 무고한 소녀가 '검은 양', 덕망 있는 촌장이 '양치기', 마을 주민이 '흰 양'에 해당한다.

    소녀는 잔상의 습격을 피해 도망치다 소원 연못 마을까지 도달한 난민이었고 잔상을 제어하고 그 주파수를 바꿀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소원 연못 마을의 촌장은 이 능력에 눈독을 들여 그녀를 자신의 양딸로 삼는다. 소녀는 촌장의 지시 아래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며 마을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 마을의 촌장은 한 종교에 심취해 모종의 의식을 벌이고 있었는데, 그 의식이란 마을 주민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그들에게 모종의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주민들은 대가를 알고 있음에도 촌장을 통해 소원을 이루었고 이는 곧 암암리에 마을의 의식으로 받아들여졌다. 정황상 소원을 이루어주는 방법이란 '잔상'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 댓가는 주민 구성원이 생명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마을을 조사해보면 하반신마비에 걸린 주민은 무엇인가를 바쳐 자신의 다리를 대체할 무엇인가를 이식받았으며, 돈을 원하던 주민은 어머니가 갑작스레 희생되어 그 유산을 상속받았지만 이렇게 소원을 이루고 싶지 않았다며 슬퍼했다.

    그런 어느 날 소녀는 처음 보는 이상한 '오빠'를 만나 그녀에게서 검은 양의 우화를 듣게 된다. '오빠'는 소녀에게 너는 나와 같다며 만약 너가 이야기 속의 검은 양이라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고 떠나갔다. 소녀는 이 일을 촌장에게 말했지만 촌장은 그런 사람이 왔다는 걸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이윽고 마을에는 큰 사건이 일어나는데 '시영'이라는 소녀의 친구가 소녀를 지키려다 죽고 만 것이었다. 소녀는 친구의 죽음을 슬퍼했으며 촌장에게 친구를 되살려줄 것을 부탁한다. 이에 촌장은 죽은 '시영'을 잔상으로 만들라고 명령한다. 소녀는 이 시기부터 마을의 구조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고 친구를 자기 손으로 잔상으로 바꿔버린 것에 대한 심한 죄악감에 휩싸이게 된다.[17] 그러는 한편으로는 죽은 친구를 되살리는 것에 매달리며 촌장의 명령에 따라왔다.

    마을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고 촌장은 소녀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잔상을 데려오기 시작한다. 소녀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것이 피의 대가를 취하는 것'이라고 자책하기 시작했으며, 그 사이 마을의 분위기도 점차 안좋아지기 시작한다. 결국 소녀는 죄악감을 견디지 못하고 이 일을 마을 사람들에게 알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촌장은 오히려 모든 일의 원인을 소녀에게 돌리며 마을 사람들을 선동하기 시작한다. 이미 마을의 시스템에 순응하고 있던 마을 사람들은 소녀를 증오하기 시작했고, 소녀를 '이종', '괴물' 등으로 부르며 그녀를 모든 일으로 원흉으로 몰아 그녀를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다.

    이후 일어난 사건은 불명이지만, 소녀는 마지막에 "만약 신이 있다면 이 마을을 구해줬으면 한다"고 생각하며 마지막 일기를 적었고 족적을 감추었다. 이후 기록된 사건 자료에 따르면 범죄자(정황상 촌장)는 사형되었으며 마을 사람은 새로운 곳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건 기록에 소녀에 대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다.

    작중에서는 단순히 스토리 내에서 언급되는 비극으로 묘사되지만 떡밥으로 여겨지는 내용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에 관한 추측이 많다.소원 마을의 소녀가 잔성회의 플로로라는 추측부터 # 금주의 정세를 암시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둘 다 아님이 밝혀지면서 이 소녀의 정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18]
  • 구원
    2.4 공식방송 마지막에 나온 남자.
  • 치사
    2.4 공식방송 마지막에 나온 히메컷 여자.
  • 갈브레나
    2.4 공식방송 마지막에 나온 하늘색 머리의 여자

11.1. 흑발 소녀 [편집]


프롤로그에서 방랑자를 솔라리스로 보낸 의문의 존재. 방랑자의 첫 기억으로 '별 바다', '거꾸로 매달린 하늘바다'. '손등의 성흔에서 뻗어 나온 빛의 선'과 함께 언급된다.

1장 5막때 적정 연구소 하위 파벌중 하나가 전담하는 연구소를 수색하던 방랑자 일행이 이들의 연구 성과를 조사할 때 홀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는데, 이 연구소의 연구 목적이 '역행비를 재현하여 신 그 자체를 구현화 하는 것'이라는 점을 볼 때 명조 세계관의 주신적 존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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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랑자(남)와 중복.[2] 명령의 내용은 전군 전선을 유지하고 마지막까지 싸우라는 것이었다. 그냥 다 죽으라는 소리. 기염이 아니었다면 야귀군이 전멸당했을 것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어째선지 스토리 애니메이션 곡도 전쟁에서 이 명령의 내용을 빼먹었다.[3] 기염은 '사람이 있기에 금주가 있는 것'이라며 급하게 싸우기보다는 방어로 일관해야한다고 하는 한편, 가서림은 적들이 앞에 서있는 한 금주에 진정한 평화는 없다며 군인이 전멸하더라도 적을 전멸한다면 그것으로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곡도 전쟁 이야기를 듣고 주변 인물에게서 들을 수 있는 가서림 장군의 소문에서는 엄격하게 병사들을 다스리고 본인도 선봉에 서서 싸웠던 훌륭한 장군이였던건 맞으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눈 깜박안하고 병사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었다고 한다.[4] 전투 자체는 큰 피해를 봐도 이기긴 했으나, 당장 이 전투에서 수많은 병사들이 희생된 것에 더불어 이후 이어진 교전으로 현재 금주 최전방은 500여명밖에 안 되는 병사만 남아있으며, 이는 가서림이 '천 명이 죽어서라도 승전하면 그만'이라는 데서 알 수 있듯 본인 부임 시기에 최소 1천명의 병사가 있던 것에 비하면 반도 안 되는 수치다. 심지어 역행비라는 특성상 희생과 격렬한 전투가 많아질수록 역행비 발생시 생기는 환상도 많아진다는 것도 문제. 결과적으로 보면 피로스의 승리를 거둔 것이 된다.[5] 사실 승리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데 북락 광야의 전선 함락을 막아 금주 본토의 피해를 막을 수는 있었지만 더 엑시온을 무찌르는 데에 급급하여 남은 군사에 대한 대책없이 기세좋게 치고 나왔을 뿐이었고 실제로 역행비가 내리자 바로 수세에 몰렸다. 그 와중에 가서림 본인은 병력 지휘를 포기하고 엑시온을 억제했으나 지휘관인 자신도 행방불명되어 남은 군대는 전멸 위기에 처했다. 한국어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승리를 눈앞에 두고 역행비로 전세가 역전당한 것처럼 묘사했는데 더 엑시온을 완전히 무찌르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했고 가서림이 대역죄인이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생각없이 돌격했다가 역행비로 전멸 위기에 처한 것이 정확하다.[6] 사장도 보스도 직책명이지만 2인칭으로 쓰이면 그 뉘앙스가 전혀 다르다. 한국어판의 호칭이 점쟁이가 손님을 부르는 느낌인데 비해 일본어판의 호칭은 자신의 상사를 부르는 느낌이다.[7] 과거 몬텔리 가문이 바다를 헤메이다 검은 해안과 만났고 그들에게서 얻은 단말기를 토대로 만든 것이라 한다.[8] 애초에 칸타렐라가 그들과 형식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이유도 그들이 뭘 꾸미는지 알기 위해서라고 한다.[9] 이때문에 떡밥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10] 카피톨리누스 언덕 도시의 삼중 성벽 중 가장 외곽 쪽에 있는 성벽이다.[11] 선수나 매니저를 매수했던 모습이 유노에 의해 공개되었다. 루파 트레일러에서도 루파가 '번성한 가지' 팀으로 활동할 때 루파의 파트너를 매수해 루파에게 약을 탄 음료수를 먹여 패배하게 만들려 했다. 루파가 약빨도 씹어먹고 원맨쇼로 상대를 쓰러트려서 실패했지만.[12] 다만 루파의 창에 흑조의 기운을 묻혀서 조종했던 것이 정말 줄리아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기에 재등장의 여지가 남아 있다. 만약 줄리아가 조종한 것이 맞다면 대체 어떤 방법으로 흑조를 이용했는지는 불명. 정황상 일곱 언덕에 벌어지는 이상 현상과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13] 오히려 루파의 창을 조종한 것도 줄리아가 아닌 이 사실을 모두 지켜보며 루파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카터가 배후가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루파의 창을 준 건 줄리아가 맞지만, 카터 역시 루파의 매니저였으니 충분히 창에 접촉할 수 있는 인물이다.[14] 이안수라에 의하면 무역선 약탈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적절선은 지키는 자신들과 달리 돈에 눈이 멀어 온갖 더러운 짓을 하는 악당들이라고 한다.[15] 이때 두들겨 맞는 타를로스의 시점으로 젠니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데, 분노로 얼굴에 그림자가 져 상당한 공포를 보여 준다. 이 후 도망치던 부하들도 방랑자와 젠니한테 잡혀 흠씬 두들겨 맞고 쓰러진다. 이 후, 타를로스를 비롯한 일당 전원이 체포된 듯.[16] 사실 페지는 페시의 말을 토대로 자신이 어떻게든 '딸랑딸랑 야수'를 처치해 페시의 트라우마를 해결해주고 또한 페시의 꿈을 응원해주고자 무리한 것이었다. 그러다가 도적단의 꾐에 넘어가 죽을뻔하나 능양과 방랑자에게 구조된다.[17] 이전까지는 자신의 힘을 '마을을 지키는 능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시기부터 '무섭고 이해받을 수 없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게 된다.[18] 다만 후자의 금주의 정세 추측론은 현시점에서 사실상 사장된 상태다. 애초에 금희는 죽었던 아기를 용의 별자리가 되살려놓고 영윤으로 키운 것이라 저 소녀의 예시가 될수가 없다. 전자인 플로로쪽도 마찬가지, 2장 7막에서 플로로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플로로의 고향은 수백년 전의 리나시타의 어딘가라 소원 연못 마을의 소녀의 예시가 절대로 될 수 없었음이 밝혀지며 사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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