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카(4명은 각자 거짓말을 한다)

우주제국군과 싸우는 은하혁명군 대좌[1] '파피포로로 듀르"릿카"'. 즉, 외계인.[2] 애초에 주연 4인방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카타카나로 되어있는 것이 복선. 가지고 있는 인형으로 기억 및 현실을 조작하여[3] 지구에 잠입, 동료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거주지는 학원에 불시착한 UFO로 인식저해로 안보이게 한 상태이다. 가끔씩 외계인이라서 지구 문명을 잘 모르는 동시에 제일 어린아이답게 순수 그 자체 혹은 상식 외의 행보를 보이지만 가끔씩 츠바사와 더불어 가장 고통 받는 캐릭터로, 릿카 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외계인이란 정체가 들킬까봐 숨기려고 애쓰거나 4가닥의 촉각들이 접히고 묶여져 혈관이 막히다 못해 피가 터지는 일까지 당해본 적이 있다. 그외에도 시공간 전이를 통해 과거로 되돌아간다거나 지구인을 원하는대로 마개조 시키는 광선총도 소지하고 있다.

최종화에선 세뇌 효과를 풀고 모두와 헤어지려고 했지만 친구들의 설득으로 지구에 남고 싶다고 고백한다. 허나 UFO의 고장으로 공중에서 자유 낙하하게 되면서[4] 11화 초반부로 시간을 리셋해 마무리 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