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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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네상스 하드코어 (Renaissance Hardcore) / 하드 르네상스 [편집]

xi - Halcyon

SHIKI - BABYLON

BlackY - Creutz

モリモリあつし - PUPA

위의 로리코어보다 훨씬 음악성이 있고 독자적인 형식과 스타일이 있다. 나이트코어랑 대조되는 점.

J-Core 씬, 동양계 리듬 게임에서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장르.[1] '하드 르네상스'라는 표기도 주로 쓰인다. 주로 현악기피아노 등 클래식한 악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기승전결이 매우 뚜렷한 편이다.

'이게 전자음악 맞아?' 싶을 정도로 전자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다. 메인 멜로디에서 전자음이 차지하는 정도가 5할 정도에서, 심하면 멜로디 전개를 전부 피아노로 한다던가, 베이스나 드럼 정도만 하드코어의 형태를 띈 것까지 같은 장르 내에서도 가지각색의 모습을 보인다.

아트코어와 마찬가지로 일본 동인 음악과 게임에서의 수요가 큰 편으로[2] J-Core 씬의 특색이라고 볼 수 있으면서, 지나친 개형이라고 평하거나 '이런건 하드코어가 아니야!'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하드코어를 클래식과 적절히 조화시켜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는 호평하는 의견이 있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J-Core 씬에서나 한정적으로 소비되는 장르가 뭐가 대중적이냐는 의견도 있다. 사실 그렇다 보니 기존의 하드코어와 방향성이 다른 건 자처하고서라도 그 규모와 인지도의 차이를 보면 결국은 마이너한 장르일 수밖에 없다.

이 장르를 주력으로 내세우는 아티스트로는 대표적으로 xi나, DJ YOSHITAKA, BlackY, モリモリあつし를 들 수 있겠다. 관련 아티스트들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일본쪽 아티스트이며 사골 소리를 듣고 있는 아티스트다. 서양권에서는 알려진 작곡가 중에는 국적이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ak+q[3]가 유일하게 이쪽 방향의 음악을 작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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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랜스 코어와 유사한 형태를 띈다.[2] 실제로 아트코어와 르네상스 하드코어의 곡들은 거의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클래식 악기 사용과 확실한 기승전결, 비중이 낮은 전자음 등. 때문에 두 사이의 장르 구분이 상당히 애매하고 희미한 편으로, 르네상스 하드코어의 대표곡이라 불리는 Halcyon도 곡의 드럼 시퀀스는 DnB풍으로 진행된다.[3] ArcaeaAxium Crisis를 비롯한 곡을 제공하고 있는 작곡가로, 일단 사운드클라우드의 국적 소개에는 미국 텍사스 출신이라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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