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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집합론]] [목차] == 개요 == 어떠한 대상들의 집합으로, [[집합론]]을 포함한 거의 모든 [[수학]] 분야에서 다른 수학적 대상을 구성하는 기층적 요소이다. == 정의 == [[그런 거 없다]]. 정확히는 구성적 정의나 material set theory적 정의 등으로 나뉘는데,[* Shulman, M. (2019). Comparing material and structural set theories. Annals of Pure and Applied Logic, 170(4), 465–504. https://doi.org/10.1016/j.apal.2018.11.002] 이들 각각의 정의가 독립적인 집합론(set theory)을 구축한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수학적 공리계의 기반을 이루는 대상이나 [[원소]] 그 자체인 집합을 정의하다 보면 [[제1원인론]] 같은 패러독스에 빠질 수 있기 때문. 특히 구성적인 접근법을 취하지 않으면 [[러셀의 역설]] 따위에 빠지기 쉽다. 여담으로 [[범주론]]에서는 집합 자체를 [math(\bf Set)] 범주의 요소 그 자체로 구성한다. 본 문서에서는 구체적으로 집합이 무엇인지에 대해 별 듣보잡 이론(alternative set theory)을 들고와서 논하기 보다는 학부생 기준으로 (ZFC 기준) '공리적 특징'만을 관찰하기로 한다. 즉, '어떤 것이 집합이냐'가 아니라 '집합은 어떤 행동을 한다'에서 시작한다. 집합 [math(A)]가 [math(x)]를 가질 때, 이를 [math(x \in A)]라 표현하며, [math(x)]를 [math(A)]의 원소(element)라고 한다. 이 포크(?)같이 생긴 [math(\in)] 기호를 membership predicate라고 하며,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이 predicate는 부정할 수 있는데, 이를 [math(\neg(x \in A))]라 쓰고 '집합 [math(A)]가 [math(x)]를 원소로 가지지 않는다'고 읽는다. 이따위로 길게 쓰면 학생들의 자살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수학자들은 이를 한번에 쓰기 위해 [math(\notin)]이라는 기호를 발명했다. 즉 앞의 predicate는 [math(x \notin A)]로 다시 쓸 수 있다. well-defined된 집합론에서 원소 여부는 상술했듯이 predicate로 동작하며, 따라서 '[math(A)]의 원소'이거나 '[math(A)]의 원소가 아니'거나 둘 중 하나만 성립한다.[* 이러한 이진성은 유합집합의 멱집합 크기가 2의 거듭제곱으로 주어지는 등 정말 생각지도 않은 기상천외한 곳에서 나타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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