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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여왕 키우기/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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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폴란드 여왕 키우기]][[분류:개변된 역사]] [include(틀:상위 문서, 문서명1=폴란드 여왕 키우기)]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폴란드 여왕 키우기)] [목차] == 세계 == * [[대튀르크 전쟁]] 및 [[카를로비츠 조약]] 제2차 빈 공방전인 1683년부터 시작한 오스만 제국과 신성 동맹(신성 로마 제국, 폴란드-리투아니아, 베네치아 공화국, 러시아 차르국, 헝가리 왕국)사이에 이러난 전쟁. 원역사와 작 중 모두 카를로비츠 조약의 체결로 끝난 건 동일하지만 전쟁이 끝나는 시기와 조약의 내용이 다르다. 원 역사에서는 1699년에 끝난 반면 작중에서는 1697년으로 2년 일찍 끝났으며 합스부르크는 헝가리와 트란실바니아를 루스는 아조프와 타간로크, 노보노가이시크를, 베네치아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달마티아의 영토를 폴란드는 이 원정을 통해 포돌레 전역, 드니프로 강 우안을 얻고 몰다비아 공국의 종주권을 공식적으로 얻음으로서 오스만은 원역사에 비해 더 많은 땅을 잃게 되었다. * [[국제단위계]] 제정 잉글랜드를 방문하던 정훈-엘라 부부가 [[크리스토퍼 렌]]과 만나 명확한 기준을 가진 도량형 체계의 필요성에 대해 힘을 실어주어, 레이스베이크 조약이 맺어져 잉글랜드, 네덜란드, 신성 로마 제국, 프랑스, 루스, 사보이아의 군주, 왕세자들이 모인 것을 기회로 '국제단위계에 대한 협약'을 맺어 국제단위계를 제정한다. 다만 원역사랑 달리 1미터를 '1초의 진자막대의 길이'로 정해서 정치적인 명분을 쌓기 위해 정훈의 제안에 따라 미터 기준점와 [[본초자오선]]은 원 역사의 영국 그리니치가 아니라 조약이 맺어진 레이스베이크를 기준으로 삼게 되었다. * 이른 [[대북방전쟁]] 발발 본역사에서는 1700년 2월 22일에 발발했지만 나비 효과로 인해 1698년 2월 9일에 발발하게 되었다. *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발발 요제프 페르디난트가 건강하게 있었기에 그를 스페인 왕으로 하는 것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요제프 페르디난트에 대한 암살시도가 벌어지면서 프랑스와 합스부르크 간 신뢰가 깨지고 전쟁이 벌어진다. * 오스만 원정 및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 * 사국연합의 선전포고 및 전쟁의 확전 사국연합(합스부르크 제국,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작센, 러시아 제국)이 삼중연방 견제를 위하여 선전포고를 하였다. 이로 인해 대북방전쟁과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은 합쳐져 유럽대전쟁이라 불리게 되었다. * 빈 조약과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종결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이 제 4차 빈 공방전 끝에 끝나게 되었다. 그 결과 원역사가 [[위트레흐트 조약]]으로 종전을 맺은 것과 달리 빈 조약을 맺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신성 로마 제국 해체, 신한자동맹과 바이에른 왕국의 인정, 프랑스에게 로렌과 바르 공국 이양, 연방에게 실롱스크 이양, [[에르데이 공국]]의 독립 등이 있다. * [[신성 동맹]]의 재결성 원래는 신성 로마 제국이 중심이 되었던 전과는 다르게 인테르마리움이 주체가 되는 신성 동맹이 되었다. 오스트리아는 이후 대 오스만 전쟁 때문에 5만이라는 부담되는 병력을 차출해야만 했지만, 이를 통해 내부를 결속하고 외부로의 확장을 위해 이를 허락했다. * 제국의 결성 콘스탄티노플을 탈환하면서 동로마 제국의 왕관을 받아 인테르마테움 제국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오스트리아 제국의 장녀 승계가 가능한 법률를 지지하면서[* 인테르마테움은 이미 장자가 없을 경우 장녀가 승계하도록 계승 순위를 정해놨기 때문이다.] 비록 신성 로마 제국은 해체되었지만 서로마 제국의 계승자였던 오스트리아 제국이 인테르마테움 제국을 인정, 양대 제국의 시대가 열렸다. 원래 폴란드인들은 [[사르마티아#s-2.|사르타미즘]]을 주장했었으나, 당연하게 '''로마의 적통 후예'''가 된 상황에서 바로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 스스로들을 로마인이라 자칭하기 시작했다.[* 궁정화가는 오스만 쪽에 써 뒀던 '''다섯 예언'''을 주제로 한 그림을 준비하다가 콘스탄티노플 탈환 소식을 듣고 '''과호흡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독자들은 사인을 치사량 수준의 국뽕이라고 표현했다.~~] == 유럽 == ===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폴란드-리투아니아-루테니아 연방(삼중 연방)→미엥지모제(인테르마리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테르마리움(폴란드 여왕 키우기))] === 영국 === * 세우타 점령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 스페인으로부터 얻었다. * [[스튜어트 왕조]]의 존속 원래는 하노버 선제후인 게오르그 선제후(조지 1세)가 즉위하면서 [[하노버 왕조]], 그 이후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를 거쳐 현재의 [[윈저 왕조]]로 이어지나, 미엥지모제가 영국에 요구한 종전 조건이 게오르그 선제후의 왕위계승권 포기 및 제임스 스튜어트([[제임스 2세]]가 늦게 얻은 아들)의 [[성공회]]로의 개종[* [[앤 여왕]]의 전 왕인 [[윌리엄 3세]]가 만든 왕위계승법에 의하면, 영국 국왕은 가톨릭교도일 경우에는 될 수 없었다.]을 묵인하는 대가로 스튜어트 왕조가 존속되게 되었다. 이후 전 왕이던 야코프의 딸이 제임스 3세와 결혼, 왕자만 4명을 낳았으니 왕조 자체의 후계는 공고해졌다. === 루스 차르국→러시아 제국 === * 아조프와 타간로크, 노보노가이시크 획득 카를로바츠 조약에 의해 얻었다 *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조기 건설 및 조기 칭제 대북방 전쟁이 일찍 일어난 나비 효과로 루스가 원역사보다 일찍 점령하였고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조기 건설하게되었다. 동시에 표트르 1세는 루스를 러시아 제국이라고 칭제를 하였다. * 굉장히 많은 러시아 위인들이 연방에 털리고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푸시킨]] 등의 조상들이 연방으로 가는 중이다. * 인테르마리움이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키고 정교회에게 동로마 황제의 제관을 받은 동로마판 [[신성로마제국]]이 되면서 러시아 제국이라는 이름은 표트르의 자칭으로 취급될 듯하다. 이후 러시아 제국 전역이 털린 끝에 표트르가 만든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불타고 표트르와 예카테리나(마르타) 모두 사망하면서 러시아 제국은 사실상 멸망하였다. 반면 원 역사와 달리 살아남은 표트르의 손자 이반이 구 러시아 제국령의 일부를 분봉받을 예정이라 표트르의 혈통은 역으로 살아남았다. * 표트르 1세와 예카테리나 황후의 최후는 [[요한묵시록]]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예카테리나 황후의 최후는 대놓고 바빌론의 대탕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114296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1143887|##]] 웹소설이 아니라 순문학을 보는 것 같은 특유의 서술이 굉장히 인상적이라는 평. 1) 바빌론의 탕녀 = 예카테리나 2) 온 땅의 탕녀들 = 예카테리나가 표트르에게 바친 정부들 3) 성도들의 피 = 표트르가 처죽인 보야르들과 탄압한 성직자들. 표트르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무신론자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4) 짐승의 일곱 머리 = 여자가 타고 앉은 일곱 언덕 = 모스크바의 일곱 언덕(moscow seven hills) 5) 다섯은 이미 쓰러졌고 하나는 이미 나왔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전에는 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이 여덟 번째 임금이다. = 러시아의 8개 지역 중 전에는 있다가 지금은 없는 키예프, 함락당한 다섯 지역과 유일하게 통제력 유지 중인 잉게르만란트(상트페), 사실상 독립 공국화한 시베리아 6) 그러나 그는 일곱 가운데 하나였던 자로서, 멸망을 향하여 나아갈 것이다 = 전러시아의 사실상 근본이었던 키예프지만, 지금은 연방의 핵심지이자 후방 병참거점이 되어 러시아의 파멸에 적극 동참 중이다. 7) 바빌론의 대탕녀와 싸우는 주님의 어린 양[* 이 어린 양을 주인공에 대한 비유가 맞다면, 성경에서 이 어린 양은 '''철지팡이로 전 세계를 다스릴 자'''라고 묘사했다.] = 주인공 8)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 예카테리나가 여왕(황후) 행세하고 있음 9) >그 여자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알몸이 되게 하고 나서, 그 여자의 살을 먹고 나머지는 불에 태워 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 예카테리나는 '짐승'인 표트르에 의해 불타는 성 한가운데에 갇혀 벌거벗은 채로 죽었다. === 프랑스 === * 로렌과 바르 병합 빈 조약에 의해 오스트리아 제국으로부터 로렌과 바르 공국을 이양받았다. 이로 인해 엘라의 사촌인 루이 마리 빅토르 드 베튠은 로렌 및 바르 공작이 되었다. * 승계의 변화. 원래라면 천연두로 사망했을 [[그랑 도팽 루이]]가 백신 덕분에 생존하면서 실제 역사와 계승 순서가 약간 달라졌다. 원래 죽어서 계승이 안 되었던 그랑 도팽 루이가 루이 15세로 즉위하였지만, 사냥 중에 총기 오발 사고로 사망하면서 그의 아들이었던 [[프티 도팽 루이]]가 루이 16세로 즉위했다. 이 사람의 아들이 원 역사의 [[루이 15세]]이기 때문에, 만약 그가 즉위하면 루이 17세가 될 것이다. 여담으로 프랑스는 인테르마테움 황가에서 '''공주가 시집오는 것'''을 바랬지만 [[마리 앙투아네트|프랑스에 외국 공주가 결혼했을 때의 사례]]를 원 역사에서 봤던 인테르마테움 황가 측에서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거꾸로 프랑스의 공주가 인테르마테움 황가로 시집갈 가능성이 높다. === 스페인 === * 요제프 페르디난트의 생존 스페인의 새 왕조가 [[보르본 왕조]]가 아니라 [[비텔스바흐 가문|바비에라 왕조]]로 바뀌게 되었다. * 지브롤터 방어 성공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 영국에 빼앗겨야 했지만 주인공 부부의 조언을 듣고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막아낼 수 있었다. 다만 영국은 꿩 대신 닭이란 심정으로 [[세우타]]를 점령했기에 지브롤터 해협 주도권이라는 관점에서는 크게 변화하지는 않았다. === 신성 로마 제국→오스트리아 제국 === * 헝가리와 트란실바니아 획득 카를로바츠 조약에 의해 얻게되었다. *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한 영토 획득 폴란드의 3차 오스만 원정에 참전해 티마쇼아나를 점령하고 바나트의 통제권을 얻어 헝가리-트란실바니아의 권역 대부분을 얻게 되었다. * 92년 이른 제국 해체 빈 조약으로 인해 원래 1806년에 해체되어야할 신성 로마 제국이 1714년에 해체되었다. 이 조약으로 인해 오스트리아 제국은 세습령을 제외한 나머지 영토는 독립시키게 되었다. 그나마 건진 것은 황제라는 칭호 하나 뿐이며,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독립했다. 그나마 명분작은 기가 막히게 해서 보헤미아 왕관령과 헝가리 왕관령을 지켜내는 데는 성공. === 독일 === *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의 사망과 프로이센의 소멸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가 20대의 나이에 전사하면서 [[프리드리히 대제]]는 태어나지도 못했고 프로이센 공국도 공중분해 되어버렸다. 프로이센 왕국 자체가 브란데부르크 선제후국과 프로이센 공국의 동군연합에서 출발하기 때문. 이후 프로이센 공령은 그대로 인테르마테움에 흡수되었다. ==== 북독일 ==== * 페라이닉테 한제슈타텐(Vereinigte Hanse-Staaten, 신 한자동맹) 건국 정훈이 유럽대전쟁 중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작센 선제후국, 하노버 선제후국, 메클렌부르크 공국,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과 여러 소형 도시들을 규합해 만들었다. 정치체제는 옆나라인 네덜란드와 같은 연합공화국이다. 국가원수의 명칭은 '''[[퓌러]](Führer)'''로 할려고 했으나 [[아돌프 히틀러|정훈의 반대]]로 한제페르베저(Hansevereweser)가 되었다. 여기에 하노버 선제후국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 이후 영국의 왕위계승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 남독일 ==== * 바이에른 왕국 성립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의 종전협정인 빈 조약에 의해 바이에른과 이후 주위의 백작령들이 연합하면서 선제후국에서 독립된 왕국으로 개편되었다. === 베네치아 공화국 === *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달마티아 확득 카를로바츠 조약에 의해 얻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그리스가 독립하게 될 것을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 오스만 전쟁에서 오스만 해군을 통과하도록 놓아두는 등 태업을 하고, 모레아에 성형요새를 쌓는 등 혐성 스택을 적립하고 있는 상황. 공교롭게도 작가의 전작에서는 [[사코 디 로마]] 대신 사코 디 베네치아가 있었기 때문에 혐성 스택 청산이 어느 정도 예견되는 상황... 이었는데, 결국 2025년 6월 초 연재분에서 사코 디 베네치아가 실제로 일어났고, [[에드워드 잉글랜드]] 사략선장은 이를 기념할 겸 배신당한 잉글랜드와 연을 끊을 겸 '에드워드 베니스'로 개명했다. 이후 에드워드 베니스는 샤코 디 베네치아에서 납치당한 베네치아 귀족과 해적 세력들을 규합해 자메이카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원래 인테르마테움의 식민지이지만 식민지에서 독립시켰다.]를 장악하면서 신 공화국을 창설한다. === 오스만 제국 === * 루멜리아 및 콘스탄티노플의 상실 심지어 이 와중에 에디르네(아드리아노폴리스)에서 항전을 결의한 마흐무트 1세도 하필 성문을 공격하던 대포에 시체조차 못 남기고 분해(..)되면서 에디르네가 함락되었고, 그 상태에서 동생인 오스만 3세가 옹립되었다가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면서 포로로 잡혔다. 공교롭게도 콘스탄티노플의 다섯 예언이 기묘할 정도로 들어맞는 모습을 보였다. 원 역사에서 오스만이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할 때도 이런 예언들이 돌았지만, 책에서는 원래의 예언과는 좀 다른 순서를 보였다. * >1) 콘스탄티노플을 세운 황제는 콘스탄티노스, 어머니의 이름이 헬레네였듯 콘스탄티노플이 망할 때의 황제 또한 그러할 것이다. 오스만 제국을 세운 사람인 '''오스만 1세'''였고, 함락될 때는 '''오스만 3세'''였다. * >2) 아야 소피아에서 도시가 망할 징조가 보일 것이다. 콘스탄티노플 함락 때에는 안개가 끼었다가 소피야 성당의 돔에서 빛이 일어났는데, 시민들은 이것이 마리아가(또는 성령이) 도시를 버렸다고 생각했다. 여기에서는 모스크 내부에 루테니아 산 자기로 된 타일들을 벽에 달았는데, 공교롭게도 자기가 모르타르를 버티지 못해 떨어지면서 '''회칠을 해놨던''' 안의 이콘들이 드러나는 징조가 발생했다. * >3) 콘스탄티노플이 심각한 상황일 때, 지중해에서 한 줄기의 희망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스 지역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견제하고 싶었던 베네치아가 로도스 및 에게 해의 섬들을 할양할 것을 요구하면서 해상 봉쇄를 게을리 했고, 그 결과 오스만 제국의 함대가 전투에 합류한다. * >4) 마지막 황제가 마침내 도시로 귀환해 제국을 구하리라. 정훈의 아들인 박수호가 원군으로 합류했는데, 수호의 공식 이름은 '''얀 콘스탄티 (Jan Konstanty)''' 소비에스키-바코비에로 그리스 식으로 쓰면 '''요안니스 콘스탄티누스'''가 된다. * >5) 콘스탄티노플은 달이 떠 있는 동안 함락되지 않는다. 마지막에 대규모 월식이 일어나면서 결국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진 콘스탄티노플은 그걸 정확하게 찌른 군대에 의해 함락되고 말았다. * 호족의 대두 이후 아나톨리아 근방의 호족들이 오스만의 보호자를 자칭하면서 핏줄들이 공중분해 되어서 사실상 오스만 제국은 토호국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게 됐다. 이를 짐작한 오스만 3세는 여동생 에메툴라 술탄을 인테르마테움에 보호받도록 조치했고, 본인의 예상처럼 암살당했다. 워낙 암살 동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정훈은 에메툴라 술탄의 후견인을 자청하여 오스만 3세의 재산을 모두 동결, 그녀 앞으로 달아 둔 상태이다. === 왈라키아 공국 === *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한 주권 인정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해 주권이 인정받게 되었다. === 카바르디야 공국 === *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한 주권 인정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해 주권이 인정받게 되었다. === 이메리티 공국 === *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한 주권 인정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해 주권이 인정받게 되었다. === 불가리아 공국 === *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한 독립 퀴치크 카이나르차 조약으로 인해 독립하게 되었다. 파나리오테스 중 한 명인 니콜라오스 마브로코르다토스가 남주의 임명을 받아 공작위에 올랐다. === 세르비아 대공국 === * 대 오스만 전선으로 인한 이른 독립 신성 동맹의 진격으로 인해 세르비아 전역이 빠르게 고속으로 뚫려 나가면서, 국제 군단에 복무하고 있던 파블레 네스트로비치가 세르비아 대공 자리에 오르면서 독립하게 된다. === 그리스 왕국 === * 그리스 왕국의 이른 결성 당연한 이야기지만 루멜리아의 상실로 인해 날개가 꺾인 그리스 지역 또한 독립했다. 아르이로풀로스 왕가가 결성되었으며, 이는 이 아르이로풀로스 가문이 딱히 가문의 힘이 세지는 않았기 때문에 일종의 바지사장 식으로 즉위하게 된 것. === 이탈리아 === *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는 원 역사에서는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때 프랑스 편을 들었다가 합스부르크로 말을 갈아 탔지만, 여기서는 거꾸로 합스부르크에서 프랑스로 말을 갈아탄다. * [[프린츠 오이겐]]이 엘라와 세 왕들의 함정에 빠져 밀라노 공작이 되었고, 이 후 아예 에우제니오 공작으로 통칭되게 되었다. 본인의 의사가 아니였지만 결국 밀라노 공작으로 밀려난 에우제니오 공작은 이후 인테르마리움 쪽에 우호적인 행보를 보이게 된다. === 에르데이 공국(트란실바니아 공국) === * 에르데이 공국의 독립 빈 조약의 결과로 에르데이 공국이 독립하게 되어 라코치 페렌츠 2세가 에르데이 공작이 되었다. 독립과 동시에 타미쇼아라를 포함한 바나트 지역도 얻게 되었다. === 교황청 === * 바오로 6세의 즉위 [[인노첸시오 12세]]의 선종 이후 이루워진 콘클라베에서 폴란드가 영향력을 행사하여 본래 선출되었던 [[클레멘스 11세]] 대신 지아코모 안토니오 모리지아 추기경이 선출되어 바오로 6세가 되었다. == 아시아 == === 조선 === * 조선과 폴란드의 접촉 폴란드 선교단의 이야기를 듣고 조선에서는 이런저런 논란이 발생했으나 정훈이 교황청에서 한 이야기(청나라를 배척하고 명나라에 대한 의리를 주장)가 전해지자 호의적으로 변했고, 결국 정훈의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도자기 장인과 정계에서 밀린 인물 중심으로 폴란드로 답례를 보낸다. 이 때 원 역사에서는 실학자가 되는 많은 선비들이 폴란드로 넘어오면서, 관료 집단의 근간을 이루게 된다. 또한 정훈의 강력한 요청으로 4명의 도공들이 넘어오게 되는데, 이들은 이후 조선 풍의 4대 도자기 가문이 되었고, 그 결과 원래 역사에서 [[아우구스트 2세]]인 작센 선제후가 도자기를 발전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 화사 박씨의 등장 자신의 집안을 '밀양 박씨의 일가가 청에 끌려간 뒤 여러 사건 등을 거치면서 폴란드까지 넘어온' 것으로 각색한 주인공 때문에 밀양 박씨에서는 사실상 자신들의 일가라고 인정하면서 파[* 일반적으로 중시조 급의 업적을 이루는 사람은 ~파로서 구분한다. 예를 들자면 [[덕수 이씨]]의 경우에는 [[율곡 이이]]를 중시조로 하는 문성공파, [[충무공]]을 중시조로 하는 충무공파가 있다.]보다 한 단계 위인 본관의 단위로서 구분하여 새로 '화사[* [[바르샤바]]의 음차.] 박씨'가 등장하게 된다. 이후 이 화사 박씨의 일원이 숙종의 후궁으로 들어가[* 원래는 밀양 박씨이나 화사 박씨의 등장으로 화사 박씨의 일원이 되었다.] 명빈 박씨가 되어서 연령군을 낳는다. * 연잉군의 계승의 변수 등장. 원 역사에서는 경종의 후사를 이을 사람이 연잉군밖에 없었지만, 자연스럽게 연령군[* 정확히는 연령군의 아들이다. 연령군은 당뇨로 일찍 사망했다.]이 또 다른 대안이 되면서 속칭 게장의 게임이라 불리는 연잉군의 계승 판도에 변수가 생겨났다. 왕족의 혈통을 중요하게 주장하기 위해 등장한 [[삼종의 혈맥]]에 연령군도 들어가기 때문. 또한 경종 또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맘을 가지면서 연령군을 지지하면서 노론이 정권을 장악하지 못하게 되었다. == 북아메리카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폴란드 여왕 키우기, version=202, uuid=b8498a41-31e6-422c-93a2-fc5e09ef228d)] [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폴란드 여왕 키우기/개변된 역사, version=73, uuid=1385217a-9284-4c54-a95b-6ddec97bfc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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