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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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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1888년]]의 [[마카오]]에 인접한 [[광둥성]] [[주하이]]의 [[이금상]](李錦裳/Lee Kum Sheung)이 [[광동성]]에서 조미료로 쓰는 [[굴]]을 소금에 절여 말린 것에서 만들 때 나오는 국물에 감칠맛이 많이 나는 것에 착안해서[* 굴을 삶아 먹으려다가 깜빡하고 불을 끄지 않고 뭉근하게 오래 끓여내어 굴인지 죽인지 모를 것의 국물을 맛을 보고 이 소스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굴소스의 원형을 발명했다. 초반에는 가게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도자기 병에 담아 팔았으나 점차 찾는 사람이 늘고 입소문이 많이나자 따로 병을 만들어 판매했다. 그가 1902년에 [[마카오]]에서 세운 회사가 이금기유한공사(李錦記有限公司)[* 현재 상호명은 이금기식품유한공사(李錦記食品有限公司)다.]이고, 1932년에 [[홍콩]]에 지사를 설립하여 굴소스가 대중화되었다. 즉 이금기유한공사가 굴소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이 '이금기(李錦記)'가 된 이유는 '이(李)' 씨가 자기 이름 일부에 가게를 뜻하는 '기(記)' 자를 넣어 지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이가네 굴소스'인 셈이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는 [[화교]]가 많아 수요도 많다.] [[미국]], [[캐나다]], [[페루]] 등을 비롯한 전 세계에 진출했다. 그리고 현지화도 꽤 활발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아시아 시장이라면 보기 힘들 [[오렌지 치킨]] 소스, 스리라챠 마요가 팔린다. 심지어 한국식 불고기 소스도 파는데 문제는 한국엔 없다는 것. 한국에서는 수많은 제품을 거르고 해외에서도 기본적으로 파는 [[굴소스]], [[두반장]], [[해선장]], [[XO소스]] 정도만 판매한다. 한국 시장을 담당하는 수입업체가 [[오뚜기]]라 자사 발매상품과 겹치지 않게 하느라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 [[춘장]]도 팔지만 굴소스와 달리 한국 시장에서는 영화식품 사자표춘장의 압도적인 위세에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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