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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포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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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이면 #=== [include(틀:스포일러)] >두 분이 계신 앰포리어스는 '''데이터와 기억 물질로 이뤄진 한 세계이자 한 에이언즈의 실험장입니다.''' >---- >개척 임무 제4장 제5막, [[스크루룸]] >응, 눈앞의 세계를 보니 슬픈 예감은 꼭 현실이 된 거 같네. 이게 하늘이 봉쇄된 이유였어. 앰포리어스는 그저 '''더 거대한 엘리사이 에데스에 불과했던 거야.''' 우린 이 작은 세계의 극중 인물로서 신탁의 인도에 따라 몇 번이고 똑같은 여정에 오를 뿐이지……. >---- >개척 임무 제4장 제5막, [[키레네(붕괴: 스타레일)|키레네]] 앰포리어스는 셉터 ðme-13, 다른 이름으로 절멸 대군 '''[[아이언툼]]'''이 생명의 제1원칙의 답을 도출해 내기 위한 '''딥러닝 시뮬레이션 세계'''로, 본래 셉터 ðme-13의 방정식의 연산의 끝에는 '지식'의 운명의 길로 합이 나타날 터였으나 리고스의 개입에 의해 그 결과가 '파멸'의 운명의 길로 합이 나타나게 조정되었고, 이후 루프 도중에 나누크의 시선을 받아 셉터 자체가 생명체로 정의되어 절멸 대군으로 승격되었다. 구세주에 의해 이어질 재창기란 바로 온 앰포리어스를 검은 파도에 삼켜지게 만들며 끝내는 모든 연산의 종료였다.[* [[아이언툼]]의 잠식 능력과 앰포리어스의 바깥 공간과 검은 물결이 붉은색 균열로 동일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검은 물결 자체가 셉터(아이언툼)이 끝없이 내보내는 파멸의 힘이었던 것. 파이논의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도 [[제피로(붕괴: 스타레일)|제피로]]가 비슷한 붉은색 균열을 일으켜 티탄의 운석을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C++ 의 경우, 객체 소멸 때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 소멸자 (Destructor)이기도 하다.[[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A9%B8%EC%9E%90_(%EC%BB%B4%ED%93%A8%ED%84%B0_%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 검은 물결이 앰포리어스에 미친 영향을 시기에 따른 변화로 보면 아래와 같다. * '''황금기''' 셉터 ðme-13는 "생명의 제1원인"을 밝히기 위한 진화론 방정식을 통해 생명의 해답을 연산하고 있었고 티탄이란 이 해답을 위한 9개의 변수였다. 이때가 앰포리어스 내에서 언급하는 '''"황금기"'''이며, 이때의 티탄을 그려낸 스토리가 [[붕괴: 스타레일/차분화 우주/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티탄 송시|티탄 송시]] 전기 낮 부분이다. 이 당시의 티탄은 '''죽지 않았다.''' 정확히는 앰포리어스 내에 죽음의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인격적 결함 등이 없이 [[그리스 로마 신화|인간과 같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동물은 케팔의 발자국 위에서 자랐고, 식물은 세르세스의 버드나무 가지에서 싹 텄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아무도 자신의 지혜를 이해하지 못했고, 이성의 티탄의 나무 심장은 슬픔으로 금이 갔다 >네스티아는 앰포리어스를 누비며, 여러 생령의 아름다운 비늘과 깃털을 모아 황금 나비를 만들었다. 그렇게 세상에 낭만, 아름다움, 애정에 대한 시가 시작되었다 >네스티아는 세르세스와 변론할 정도로 지혜로웠고, 아퀼라를 부끄럽게 만들 정도로 조소 기술이 뛰어났으며, 파구사를 침묵시킬 정도로 노래를 잘했다. 네스티아여, 그대보다 더 감동적인 존재가 있겠는가? >---- >네스티아 1장 * '''검은 물결 [[아이언툼]]의 등장''' 황금기가 지속되던 때 [[리고스]]가 나타나 앰포리어스의 연산 목표를 '''"반유기 방정식의 완성"'''이라는 정반대 목적으로 바꿔버리는데 성공했다. 즉, "생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가 아니라 "생명은 어떻게 파멸하는가"를 연산하도록 변경한 것. 이로 인해 현재의 앰포리어스라는 세계 자체가 파멸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이때부터 검은 물결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재앙의 세 티탄이 등장하였는데 이로 인해 세계 내부에 "죽음"의 개념이 생기고 부정적 문제들이 추가되었다. 이때부터 티탄은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이때의 스토리가 [[붕괴: 스타레일/차분화 우주/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티탄 송시|티탄 송시]] 전기 밤 부분이다. >타나토스는 대지를 파괴하며 수많은 생령을 집어삼켰고, 니카도르는 분쟁을 가져와 사람의 아이들이 서로를 죽이게 했다. 위엄 넘치는 세상의 왕좌는 대지를 떠돌다 결국 슬픔의 피눈물을 흘렸다 >---- >자그레우스 1장 >그 기나긴 강에서 어둠의 손이 떠올랐다. 타나토스가 탄생한 순간, 황금기는 종말을 맞았다 > >(중략) > >한때 저승의 강을 사이에 두고 네스티아와 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다. 신들의 전쟁 탓에 세르세스의 성체는 상처를 입었고, 그 연인은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나토스에게 와서 이성의 티탄의 잔혼을 구해달라고 빌었다 >그 대가로 두 연인의 창조물과 권속은 죽음의 선물로 바쳐졌다. 그 후 타나토스의 나라에도 꽃과 나비가 생겼다 >세르세스가 깊은 잠에 빠진 동안 꽃은 져서 흙이 되었다. 티탄이 돌아온 후 그것들은 영혼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처럼 새잎을 위한 양분이 되었다 >---- >타나토스 1장 * '''불을 쫓는 여정의 시작''' 아이언툼은 "티탄 - [[황금의 후예]]라는 계승 시스템을 구현하였는데, 이 시점부터가 "불을 쫓는 여정"의 시작이다. 이 시스템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뛰어난 인자가 등장하도록 설계되어, 각 세대의 티탄이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다. 계승을 통해 등장한 새로운 티탄들은 아이언툼이 문명을 파괴하는 일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었으나, 이를 극복하는 반복 학습 과정에서 아이언툼은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시기부터 티탄들은 사실상 실험체로서 사육당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금의 피를 흘리는 황금의 후예들이 나타난 것도 이때부터로, 이것은 파멸의 나누크의 축복을 받은 절멸 대군 셉터 아이언툼의 힘을 이어받은 무기 생명체들이라는 복선이었다. 이 불을 쫓는 여정이란 이름이 붙여진 업데이트 시스템은, 가장 파멸의 방정식에 적합한 파이논, 키레네 세대에 도달할 때까지 끝없이 재창기를 반복했다. * '''영겁 회귀의 시작''' 파이논이 케팔이 되는 현재 구성의 12티탄이 가장 적합한 파멸 방정식의 해답이 되었는데, 사례를 만들어 에이언즈의 눈길에 비치게만 하면 된다며 흥분한 리고스는 [[말 많은 악당|모든 내막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파이논과 키레네는 앰포리어스가 나누크의 시선만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리고스의 목을 쳐낸 뒤 앰포리어스에 마침표를 찍어줄 [[개척자(붕괴: 스타레일)|누군가]]가 오기 전까지 앰포리어스를 무한 회귀시키기로 한다. 키레네는 오로닉스와 그 너머에서 시선을 주고 있는 후리의 힘을 통해 세계를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파이논은 앰포리어스의 윤회를 실행하는 역할을 짊어지게 된다. 이때부터 '영원히 끝나지 않는 불을 쫓는 여정'의 영겁 회귀가 시작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제4장, 앵커=제5막)] * '''작중 시점''' 개척자가 개입하는 33,550,336번째 회귀가 될 때까지 현재 구성의 12명이 33,550,336번 동안 황금의 후예를 맡아왔다. 이때 단 한 자리 [[오로닉스]]의 후예만은 공석이 되었는데 이는 오로닉스의 불씨를 물려받는 역할인 [[키레네(붕괴: 스타레일)|키레네]]를 앰포리어스의 [[불을 훔치는 자|세계 바깥으로 보냈기에]]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빈 자리였다. 이 덕분에 개척자가 비어있던 오로닉스의 후예 자리를 메꾸고 반신이 될 수 있었고, 기존에는 없던 변수가 발생하면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개척자의 난입으로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파이논은 구세주의 자리를 개척자에게 부탁한 뒤 모든 일의 원흉인 나누크에 맞서고, 개척자는 과거로 가 '''앰포리어스의 진정한 여명을 가져다줄 33,550,337번째이자 마지막 윤회를 시작한다.''' 5막의 바로 다음 스토리인 6막이 실장되는 3.5버전의 공식 방송에서 나오기를, 개척자와 열차팀, 헤르타와 스크루룸은 우선 밑준비를 위해 셉터 ðme-13의 운행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복수의 판단 프로토콜들의 장악을 목표로 하는 모양이다.[* 해당 내용의 발언자인 스크루룸 왈, 이러한 프로토콜은 셉터라면 그 시스템에 공통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이며, 이것의 존재로 인해 [[리고스|관리자]]도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게스트로 나온 스크루룸에 의해 '''셉터 ðme-13의 최종 프로토콜 = 율법의 티탄 탈란톤'''이라는 대형 떡밥이 터지면서, [[케리드라|탈란톤의 불씨의 계승자]]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아마 6막의 스토리는 해당 인물의 협력을 얻고 그녀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개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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