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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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포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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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붕괴: 스타레일/지역]]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 지역)] [include(틀:앰포리어스)]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10101,#383b4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ffffff,#e0e0e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c56iDq4t-Qk)]}}} || ||<bgcolor=#010101,#010101> '''OP: 「[[Nameless Faces|{{{#ffffff,#e0e0e0 Nameless Faces}}}]]」''' || ||<-2><table width=600><tablebordercolor=#b19872><table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0><color=#b19872> '''{{{+1 앰포리어스}}}'''[br]{{{-1 Amphoreus}}} {{{#!wiki style="margin-top: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5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b19872 45%, #b19872 55%, transparent 55%); width: 100%" }}}}}} || ||<-2><nopad> [[파일:앰포리어스_메인.png|width=100%]] || ||<width=130px><bgcolor=#6b6c76><color=#fff> 언어별 표기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앰포리어스[br][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Amphoreus[br][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출력= )] 翁法罗斯[br][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 オンパロス || >「영원의 땅」 앰포리어스는 우주에 숨겨져 있는 미지의 천체로,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있어 관측되거나 닿기 어렵다—— >일반적인 우주 항행으로는 그 존재를 발견하기 힘들며, 지나가거나 도달하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붕괴: 스타레일/지역|지역]]. [[페나코니]]에서의 여정을 끝마치고 향하는 네번째 행성으로, 영원의 땅이라고 불린다. 블랙 스완의 제안으로 은하열차팀이 향하게 된 목적지이며, 개척 임무 제4장의 배경이다. 영원의 땅이라는 이명답게 [[뫼비우스의 띠]]가 연상되는 형태이다. == 모티브 == [[고대 그리스]]를 모티브로 하였기에 그리스식 별자리 12성좌와 티탄, 12신족을 적당히 섞은 설정이 등장한다. 황금의 서사시 PV에 나오는 일러스트들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이아손, 아퀼라 등)이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변형된 설정이 많아 단순히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그리스 로마 신화는 티탄과 전쟁을 벌이는 적대적 관계로 시작되지만, 앰포리어스는 기본적으로 티탄을 숭배하는 곳이며 붕괴3rd의 태양계나 원신의 티바트, 아케론의 고향인 이즈모, 어벤츄린의 고향인 츠가냐처럼 에이언즈의 신앙과 무관계한 문명으로 그려진다. 특기할 만한 점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기반으로 "영웅"이라는 키워드를 다루고 있다보니 영웅의 대명사 헤라클레스 전승을 차용할 만 하나, 그럴 의도가 없어보인다는 점이다. 이는 애초에 장르상 단일 캐릭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iRex6Fsqzw|앰포리어스 제작 비화 영상]]에 따르면 행성명인 앰포리어스는 고대 그리스의 유물 중 하나인 항아리 [[도자기#s-5.1|암포라]](Αμφορέας, amphora)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는데, 이는 [[판도라의 상자]]가 사실 항아리의 모양이었다는 것에서 기인하였다.[* 다만 아이러니하게 원문과 일어는 [[옴파로스]]로 기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오역]] 문서 참고] === 시리즈 연관성 === 출시 전부터 붕괴 시리즈의 여러 가지 설정을 통합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추정되었다. 전작 [[붕괴3rd]], [[원신]]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복제한 파트가 매우 많으며, 불을 좇는 영웅이라는 키워드가 같은 전작 낙원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붕괴 설정이 워낙에 어렵고 복잡하다 보니 이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도 있는 편이다. 전작 붕괴3rd의 기나긴 스토리는 물론 설정도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호요버스 게임들의 중요한 문제점인데 거의 모든 신화적인 요소가 작중 모든 곳에서 이어져있지만 이것을 모조리 파편화하여 숨겨놓았다. 어느 게임이든 인게임 텍스트 설정을 전부 파고드는 유저는 소수에 불과하며, 이것을 정리하고 유저들이 읽는 것은 더욱 어렵다.] 앰포리어스에서 붕괴 설정을 통합하는 동시에 간략화 작업을 원하는 목소리도 있다. * '''모티브 역사''': 앰포리어스의 역사는 [[붕괴3rd]] 이후 [[원신]]에서 신화 소재를 이어받아 정립해온 고유세계의 행성 역사를 복제하고 있다. *''' [[원신]]:''' [[파네스(원신)|창조신]]과 [[달의 세 자매]]들의 창세 시대, [[심연(원신)|심연]]의 침입, [[마신전쟁(원신)|마신전쟁]]과 [[켄리아]] 같은 창세 문명의 후계자들의 전쟁까지 원신의 역사를 앰포리어스의 역사 속에 동일한 순서대로 오마주했다. 외눈박이, 눈물 흘리는 천체, 검은 태양은 원신의 핵심 소재이다. 황금의 서사시 PV에서 나타난 벽화는 원신에서 직접 탐사할 수 있는 [[셀레스티아(원신)|셀레스티아]] 관련 문명들의 제2시대 벽화 스타일과 사실상 똑같으며, 야누스폴리스는 [[폰타인]]의 건축양식과, 깨달음의 나무 정원은 [[수메르(원신)|수메르]]의 건축 양식과 유사하다. 심지어 원신에서도 [[마신(원신)|신들의 피]]는 황금색이라고 나타나며, '황금색'을 모아서 '운명'을 짠다는 원신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우주론을 복제하고 있다. 또한 천외의 존재와 지식을 극도로 경계하여 누군가의 의지로 외부 세계와 단절시켰으며, 천외와 접촉하거나 세계를 떠나려는 자에게 하늘의 티탄 아퀼라가 직접 엄벌을 내린다는 설정 또한 원신의 [[파네스(원신)|천리]]의 설정과 비슷하다. *''' [[붕괴3rd]]''': [[붕괴3rd/설정#허수의 나무|허수의 나무]], [[붕괴3rd/설정#붕괴|붕괴 현상]], 인류를 사랑하는 '고치'의 의지에 갇혀 무한으로 윤회하는 역사, 황금의 서사시 PV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진리의 눈[* [[파일:Schicksall.jpg]] 왼쪽의 붉은 눈이 아포칼립스 가문의 문장이다. 게다가 의식의 율자, 지배의 율자, 침식의 율자 등등 해당 문장을 사용하는 율자들이 꽤 많다. 한마디로 전작의 1부에서 [[율자]], 아포칼립스 가문, 천명이 골고루 사용하다가 [[원신]]까지 물려받아 꾸준히 이용하는 상징물이다. 참고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당 마크의 모티브는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는 비밀 결사가 존재한다는 음모론에서 자주 사용되는 [[섭리의 눈]]이다. 사실 전작의 조력자 집단이었던 [[오토 아포칼립스]]와 천명은 현실의 [[프리메이슨]] 및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패러디한 오컬트 SF 집단이었기 때문이다.] 등등, 사실상 전작의 설정과 상징물은 위의 [[원신]]에 큰 영향을 주었고 똑같은 뿌리를 공유하는 설정이다. * '''모티브 캐릭터''': [[붕괴3rd]]의 5만년 전 [[과거의 낙원]] 챕터의 [[붕괴3rd/등장인물/불을 쫓는 나방|불을 쫓는 나방의 13인의 영웅]]을 모티브로 삼았다. 앰포리어스를 설립한 3대 티탄 세력, 1개의 재앙 티탄 세력까지, 각각 4대 세력이 하위 영웅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똑같은 기원과 성향을 지닌 연합은 아니다. 따라서 티탄 12 신족이라는 로마 신화에 낙원의 13 영웅을 비롯한 다양한 호요버스식 모티브를 섞어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 12명의 티탄과 12개의 성좌라는 모티브는 전작 [[붕괴3rd]] 12명의 [[율자]]들을 그대로 복제하는 설정이다.[* 앰포리어스의 12티탄 관련 설정은 [[붕괴3rd]]에서도 나온 설정이다. 1부 키아나(지구)편에서 등장하는 지구의 고치(종언)은 12명의 [[율자]]를 만들어냈고, 2부 낙성(화성)편에서 등장하는 화성의 신(미결)는 12개의 별자리 성좌 및 율자와 유사한 12개의 '술'을 만들어냈다. 앰포리어스의 12성좌 및 12영웅은 전작에서 별의 신들이 12개의 부하들을 만드는 설정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다.][* 여담으로 원신도 속세의 일곱 집정관, 그림자 네 집정관, 창조자를 합하면 12명이 된다.] 다만 [[황금의 후예]]들은 [[불을 쫓는 나방|불을 좇는 영웅]]이라는 언급, 영웅 12명과 번외 1명이라는 구조, 확실한 스타 시스템인 [[키레네(붕괴: 스타레일)|키레네]], [[파이논]] 등을 보아 [[과거의 낙원]]의 요소 또한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호요버스식 신화''':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허수 + 양자 + 심연과 헤르타의 언급에 의하면 똑같은 역사가 계속 반복된다는 붕괴 시리즈 특유의 윤회 요소를 집어넣었다. 사실상 붕괴 우주론 설정을 소개하는 변형 신화이다. * '''4대 세력''': 3명의 창조 티탄, 1명의 재앙 티탄, 총 4가지 티탄 세력이 등장한다고 예고되었다. '창조 티탄'이 3명이라는 구조는 원신의 세계관 설정에서 3명의 창조신이 있다는 떡밥과 매우 유사하다. '재앙 티탄'은 [[붕괴3rd]]-[[원신]]-[[스타레일]]에서 각각 고유세계를 이야기할때마다 계속 위협적인 외부 세력으로 언급하는 심연과 동일한 반복성을 지닌다.[* 그밖에 4대 세력이라는 구분 아래에 존재하는 12 티탄과 [[황금의 후예]]들도 원전 그리스 신화와는 다른 아예 독자적인 설정이다. 그런데 앰포리어스의 티탄들의 설정부터 기존 호요버스의 창조신격들에 대한 오마주를 듬뿍 담는 설정이다보니, 위의 영웅 캐릭터들도 붕괴3rd의 불을 좇는 나방 13인 영웅을 비롯한 다양한 호요버스 설정상 모티브를 뒤섞어서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앰포리어스는 [[붕괴3rd]]와 [[원신]] 같은 호요버스 세계관에서 수없이 많은 우주가 윤회한다는 떡밥을 최대한 활용하여 '호요버스 게임들의 고대 설정'들을 여럿 모아놓은 호요버스의 신화 속 영웅 올스타 컨셉으로 추정된다. 붕괴: 스타레일에서 [[붕괴3rd]], [[원신]]과의 연결점을 확대하고 호요버스 게임을 통합하는 과정으로 보이며, 특히 [[붕괴3rd]]의 [[불을 쫓는 나방]] 모티브 캐릭터 덕분에 역대급으로 많은 [[스타 시스템]]을 활용하는 행성이 될 예정이다. [[붕괴: 스타레일]]의 이전 지역 [[페나코니]] 챕터는 [[웰트 양(붕괴: 스타레일)|웰트 양]]과 [[아케론(붕괴: 스타레일)|아케론]]의 대화에서 [[붕괴3rd]]와 [[원신]]에서 핵심으로 다뤄진 설정들을 융합하는 대사를 이미 연출한 적이 있다.[* 웰트 양은 [[붕괴3rd]]의 [[케빈 카스라나]]라고 추정되는 인물을 이카루스에 비유하고, 아케론은 그에 대한 대답으로 [[원신]]에서 최고 떡밥 중 하나인 붉은 달과 검은 태양을 언급한다. 모든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각각의 게임에서 핵심 떡밥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스타레일 내부 떡밥끼리는 큰 연결점이 없는 연출이다.] 또한 [[더 헤르타]]는 기존 호요버스 게임들이 겪어왔던 역사적인 주요 사건을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앰포리어스 같은 수많은 세계들이 똑같이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참고로 '불을 좇는 영웅'이라는 언급 때문에 낙원편과 연관점이 많아보이지만, 불씨를 좇는다는 언급은 [[붕괴 시리즈]]의 전체적인 철학 테마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간론을 상징하는 표현 중 하나이다. 붕괴 시리즈에서 '불씨'란 '문명'의 불씨를 의미하며, 낙원편의 영웅들은 5만년 전의 문명을 5만년 후의 문명한테 남겨주기 위해 신의 열쇠라는 유물을 만들어내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싸운 집단이기 때문에 해당 이름을 사용했다. 심지어, [[원신]]에서도 [[마녀회]]와 나타 5장 5막 스토리에서 '문명'의 '불'이라는 비슷한 상징적 개념으로 여러번 활용하는 단어이다. 그밖에 [[붕괴3rd]]에서도 앰포리어스와 유사한 내용이 2부에서 나온적이 있다. 전작 2부 4~5챕터는 [[스파클(붕괴: 스타레일)|스파클]]이 스타레일에서 [[붕괴3rd]]의 핵심무대인 태양계로 넘어가서 교류하는 내용이다. 또한 스타레일 세계관에서 넘어간 또다른 '기억의 사도'가 나타나 전작의 태양계를 '개척'조차 닿지 못한 장소라고 언급하며, 앰포리어스에서 나타나는 12 성좌 및 12율자의 원본 설정을 만들어냈던 [[키아나 카스라나|붕괴 고치를 흡수한 현직 지구의 성신(星神)]]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대화에서 스타레일 설정을 언급하는 기억의 사도는 그녀를 '성신'과 같은 존재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미 큰 논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 스타레일 측 인물이 전작 주인공을 가리킨 '성신'이란 한국어판으론 '에이언즈'이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키아나 카스라나]]를 에이언즈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키아나가 수호하는 [[붕괴3rd]]의 태양계를 '어떤 성신(에이언즈)가 비호하고 있는 세계냐?' 라고 에이언즈 레벨의 강력함을 지닌 존재라고 분석한다. 다만 키아나의 현재 본체라고도 볼 수 있는 "종언의 고치"는 수십억 년 전부터 깽판을 치고 다녀 에이언즈 기준으로도 규격 외의 존재이며, 앰포리어스와 태양계를 나란히 '개척'이 닿지 못한 장소라고 언급하는 부분이나 12 성좌 관련 설정이 서로 연결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최소한 두 작품에서 '붕괴'를 둘러싼 설정이 명확히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 진실 == === 연산 우주 === 1막/2막 시점에서부터 앰포리어스의 여러가지 요소로부터 앰포리어스가 에이언즈에 의해 구현된 가상 세계라는 가설을 다수 생산되었다. [[https://www.reddit.com/r/HonkaiStarRail/comments/1i2udm7/all_my_30_theories_in_one_place/|#]] 이 가설은 3막에서 아낙사가 영혼 순환설을 증명하는 전개를 보여주면서 더 신빙성을 얻었고, 4막에서 진실로 밝혀진다. 앰포리어스 4막 클리어 이후 우주정거장의 폐쇄된 캐빈에서 전쟁의 여운으로 워프하면 앰포리어스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담은 기억거품이 생성된다. 이에 대한 내용은 하위문단 참고. 4장 5막에서 앰포리어스의 탄생 원인이 밝혀지면서 [[아낙사]]의 평가는 더욱 올라갔는데, 그가 몸소 증명한 '티탄은 인간이었던 존재이고 미래의 황금의 후예이자 반복되는 재창기'라는 진실도 진실이지만, 그의 [[제1원인론|"그렇다면 최초의 티탄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마지막 물음이야말로 본래의 앰포리어스가 탄생한 본래 목적이었기 때문. 리고스 또한 셉터의 원래 존재 목적까지도 꿰뚫은 아낙사에게 존중을 표했을 정도. 이하 내용은 1막/2막 시점에서 연산 우주설의 근거로 추정된 내용들이다.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transparent><table bgcolor=transparent> '''연산 우주설의 근거들''' || ||<:><nopad>{{{#!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transparent><table bgcolor=transparent> * 앰포리어스 스토리 시작 때부터 블랙스완이 지식의 운명이 연관된 행성임을 언급하고[[https://m.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68|#]], 진행중 이상할 정도로 지식의 사도 헤르타가 자주 등장한다. * 외부에서 관측할 수 있는 앰포리어스는 [[뫼비우스의 띠]]의 형태이다.[[https://www.reddit.com/r/HonkaiStarRail/comments/1js9x1y/what_do_you_guys_think_the_loop_of_amphoreus/?rdt=46851|#]] 이는 컴퓨터의 [[무한 루프]]를 의미할 수 있다. * 약충 벌레를 찾으면 뜬금없이 [[카오모지]]가 표시되는데, 약충을 다 찾으면 "나비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는 내용이 표시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https://arca.live/b/hkstarrail/126887375|#]] 이런 연출이 있는 이유가 약충(Nymph)이란 결국 벌레, 즉 [[버그]]로 표현되고, 가상 세계 앰포리어스의 버그 현상이란 진실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이때 약충은 네스티아의 권속인데 네스티아의 황금의 후예 아글라이아는 천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묘사되기도 한다. "내가 쓰는 대로, 앰포리어스 영웅기" 내용상 아글라이아 Ch.4를 보면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눈을 받았다고 묘사되는데, 이것의 영향일 수 있다. * 4장 4막의 기믹 중에는 카오모지 표시가 된 기믹이 몇몇 존재하는데, 하나 같이 "버그가 있으니 온라인상의 공략을 봐라"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이는 간접적으로 카오모지가 버그와 연관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 앰포리어스의 문서 중 티탄을 뛰어넘는 열세 번째 티탄의 존재를 믿는 숫자 숭배자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https://arca.live/b/hkstarrail/127842303|#]][* 얻는 법 [[https://arca.live/b/hkstarrail/126541184|#]]] 이 세력이 하필 "숫자 숭배자(Numerophile)"인 이유가 가상 세계를 표현하는 구성 요소인 [[이산수학]]이 숫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숫자 숭배자——질서형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만물의 본질은 정수와 정수의 연산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기둥의 세 티탄(천공의 티탄 아퀼라, 대지의 티탄 지오리오스, 바다의 티탄 파구사는 덧셈의 화신이고, 창생의 세 티탄(낭만의 티탄 네스티아, 부세의 티탄 케팔, 이성의 티탄 세르세스)는 곱셈의 화신이며, 재앙의 세 티탄(계략의 티탄 자그레우스, 분쟁의 티탄 니카도르, 죽음의 티탄 타나토스)는 뺄셈과 나눗셈의 화신이고, 운명의 세 티탄(세월의 티탄 오로닉스, 율법의 티탄 탈란톤, 통로의 티탄 야누스)는 대수와 지수의 화신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수학 연구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논리 연산이 산술 연산보다도 더 기초적인 위치라는 것을 깨달은 후,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티탄에 대해 새로운 버전의 견해를 가지게 되었다. 기둥의 세 티탄은 취합 연산, 창생의 세 티탄은 추출 연산, 재앙의 세 티탄은 부정 연산, 운명의 세 티탄은 배타적 연산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신비하지만 흔히 사용하지 않는 배타적 연산을 운명의 티탄에게 부여한 것은 이 황당한 학설에서 유일하게 음미할 만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오크마의 기준으로 볼 때,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이상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훌륭한 시민이다. 이런 신조를 가지고 있는 외부인을 보면 당황할 것 없다——거룩한 도시의 삶은 그들이 스스로 단일 학문으로 인한 편협한 견해를 버리고, 올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인도할 것이다. > >숫자 숭배자——혼돈형 >말 그대로 질서형 숫자 숭배자의 반대다. 혼돈형 숫자 숭배자의 눈에는 질서의 상징인 정수야말로 표상이고 말단의 산물이다. 그들의 눈에는 정수의 비로 표현할 수 없는 무리수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진실한 존재이며, 원주율과 자연대수의 바닥은 티탄보다 훨씬 신성하다. 그들은 정수의 존재처럼 열두 티탄도 자연 구조로 형성된 환상이며, 열두 티탄의 뒤에는 알 수 없는 열세 번째 티탄이 있다고 주장한다——그는 말이나 어떤 숫자로도 표현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의 인지를 뛰어넘는다. >따라서 우리는 실제로 모순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혼돈형 숫자 숭배자는 모든 티탄의 진실성을 부정하면서 이런 생생한 기적이 감각 기관의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세계의 배후에 헛된 열세 번째 티탄 「유일한 진짜 신」이 존재하는데, 그가 세계에 혼돈을 가져왔고, 혼돈 속에서 질서가 탄생했다고 여긴다. (편집자 주: 이건 그들의 관점이다.) >편집자의 말: 외부의 역사로 혼돈형 숫자 숭배자가 검은 물결을 격화시킨 원흉임이 증명되었다. 그들은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티탄은 믿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 「열세 번째 티탄」을 믿는다——이런 현실을 부정하는 오만과 왜곡이 바로 현실 세계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주요 원인이다. 오크마의 선량한 시민은 이를 본보기로 삼아 케팔의 가르침을 저버리거나 티탄의 힘을 얕보지 않기를 바란다. * 검은 물결(Black Tide)은 닿으면 오염된다는 점에서 이해 불가능한 무언가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중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블랙 테크놀러지]](Black Technology)라는 용어가 이에 대응되기도 한다.[[https://kbthink.com/main/dictionarylist/dictionaryview.html?dictId=KED-00013966|뜻]] [[https://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20817|용례1]] [[https://korean.cri.cn/2024/07/12/ARTIff1x7VBeMcYJXPKG97j7240712.shtml|용례2]] 검은 물결의 표현이 [[픽셀(디스플레이)|픽셀]] 손상처럼 구현되어 있기도 하다. * 특이하게 앰포리어스라는 명칭이 항아리를 의미하는 "암포라"에서 유래하였다고 샤오지가 직접 밝혔는데, 그리스와 로마에서 암포라는 와인, 올리브 오일, 곡물 등의 다양한 물품을 저장하고 운반하는데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컨테이너(컴퓨터 기술)|컨테이너 기술]]과 일맥상통하다. * [[불을 훔치는 자]](盗火行者)의 영어 표현을 Flame Stealer 대신 굳이 Flame Reaver로 사용하고 있는데, Reaver는 현대에서 사용되지 않는 [[사어]]다. 이때 컴퓨터 분야에서 [[WPS]](와이파이 보호설정)를 해킹하기 위한 Tool 의 이름 중에 Reaver Open Source가 있다.[[https://www.cisa.gov/news-events/alerts/2012/01/06/wi-fi-protected-setup-wps-vulnerable-brute-force-attack|#]][* 2012년도에 미국 통신보안전문가 그룹 (United States Computer Emergency Readiness Team ; US-CERT)에서 공표한 명칭이다.][[https://code.google.com/archive/p/reaver-wps/|#]] * 지식의 티탄 세르세스에 대한 묘사가 나무인 이유는 Tree 구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앰포리어스에서의 낮과 밤의 개념은 오로닉스에 의해 [[토글]]되는 개념으로 구현되는데, 이것이 2진법의 0과 1을 구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앰포리어스 필드에서 아직 탐험할 수 없는 구역을 조사하면, "세계는 거대한 샌드박스 게임에 불과하다... 인간의 일생도 그저 관측된 우주의 천만 억분의 일 밖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라는 문구가 뜬다. 앰포리어스가 시뮬레이션 세계라는 암시이다. ||}}}|| ====# 기억 거품: 리고스 #==== 시작은 [[리고스]]의 정체에 관해 논의하는 대화가 담겨 있는데, 이때 헤르타가 자신이 진짜 앰포리어스에 도착한 것이 아니라 그저 리고스의 방화벽 내부로 진입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스크루룸의 '방화벽의 두 번째 배리어는 시간이다'라는 발언은 위 연산 우주설을 지지하는 발언이다. >웰트: 헤르타 씨의 말에 따르면, 리고스라는 지능 기계도 [[누스(붕괴: 스타레일)|누스]]의 눈길을 받았다고 해요. 그런 인물이 앰포리어스를 지키고 있으니, 우리의 계획이 난항을 겪을 것 같군요 > >헤르타: 걱정 마. 준비는 해뒀으니까. 마법은 마법으로 잡고, 과학은 과학으로 잡는 법이니...... >헤르타: [[리고스|기계 머리]]는 [[스크루룸|기계 머리]]로 잡아야지 > >스크루룸: 믿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르타 씨. 그런데 논의에 앞서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스크루룸: 헤르타 씨는 '''정말 앰포리어스 세계에 들어가셨나요?''' > >헤르타: ...... > >선데이: 스크루룸 씨 말씀은 헤르타 씨가 들어간 앰포리어스가 실은 화합의 힘처럼... 리고스가 만든 인지장애라는 건가요? > >헤르타: 아무리 화합의 사도라도... 들키지 않고 내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건 쉽지 않을 텐데 >헤르타: 스크루, 내가 도달했던 세계가... 방화벽이란 뜻이야? > >스크루룸: 네. 게다가 그건 단순한 방화벽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스크루룸: 앰포리어스의 첫 번째 배리어는 공간입니다. 헤르타 씨에게 그 배리어를 뛰어넘는 건 손쉬운 일이죠 >스크루룸: 하지만 두 번째 배리어는.... 바로 시간입니다 > >웰트: 그렇군요. 헤르타 씨는 앰포리어스 세계에서 두 무명객의 잔상을 봤다고 했습니다. 다만 그게 남아 있는 기억 물질이나 데이터 투영처럼 보인다고 했죠 >웰트: 그렇다면 각기 다른 시간 속에서 개척자와 단항의 발걸음이 헤르타 씨와 겹친 모양입니다 > >선데이: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두 사람이 안전하게 착륙해 나름 성공적으로 개척 중이란 뜻이겠죠 ====# 기억 거품: 제왕의 셉터 #==== 여기에서 앰포리어스가 제왕 루버트와 연관된 "제왕의 셉터"라는 물건과 관련됨이 확인되면서 가설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제왕」 루버트]] 문서 참고. >스크루룸: 전 오랜 세월을 지내 오면서 시공간을 배리어로 삼는 세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스크루룸: 혹시 여러분은...... '''제왕의 셉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 >(일동 고개를 가로저으며 부정) > >헤르타: 루버트 2세가 가진 수많은 셉터 중에 반생명 방정식으로 구동되고, 수많은 문명이 파멸하는 길을 시뮬레이션하는 거대한 시스템이야...... >헤르타: 학파 전쟁 도중 다른 셉터의 계산력이 고갈됐을 때도 그 통제 불능의 지식 살생 무기를 사용하려 한 사람은 없었지ㅡㅡ그것들은 영원히 봉인되거나 별의 심연에 버려졌어 >헤르타: 스크루, 어디서 그런 불길한 물건을 본거야? > >스크루룸: 광활한 변방 행성에서 무기 생명체의 기원을 찾던 그때, 그물을 빠져나온 한 대를 발견했습니다 >스크루룸: 그 주인이 「자가 대관」 중에 죽었지만, 셉터는 여전히 가동되고 있었죠. 그 안에서 엄청난 계산력의 파도가 넘실댔지만, 외부로 새어 나오는 잔물결은 전혀 없었습니다 >스크루룸: 제왕의 셉터는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자신을 움푹 파인 공간에 숨기고 내부의 시간 흐름을 왜곡한 겁니다. >스크루룸: 셉터의 내부 세계는 수천 년의 연산을 거치며 점점 미쳐갔어요. 그 내부를 살펴보려다 광기 어린 데이터 실체 때문에 하마터면 논리 연산이 꼬일 뻔했죠 >스크루룸: 판단: 그 제왕의 셉터의 연산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면 무기 생명체가 주도하는 재앙이 또 한 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 두 앰버기원 시간을 들여 외부에서 그걸 다운시켰습니다 >스크루룸: 추론: 앰포리어스의 실체는 흩어져서 사라진 제왕의 셉터나 그와 비슷한 지식 창조물일 수 있고, [[리고스]]는 셉터를 조종하는 자이거나... 숨어 있는 또 다른 루버트일 겁니다. >스크루룸: 수백 앰버기원을 연산한 셉터 내부는 얼마나 광기 어린 모습일지 상상조차 안 가는군요 ====# 기억 거품: 절멸 대군 #==== 앰포리어스가 제왕의 셉터와 관련있다면 만들어진 목적이 무엇일지는 [[절멸 대군]]과 관련있다. 이번에는 절멸 대군에 관해 논의하는 대화가 담겨 있다. >블랙 스완: ...얼마 전 [[후리]]의 시선이 [[오로닉스|앰포리어스를 스쳐 지나갔어요.]] 게다가 헤르타 씨가 이번 여정에서 입수한 정보를 더하면── >블랙 스완: 앰포리어스는 '''절멸 대군의 분노'''를 불러일으킬지도 몰라요 > >웰트: 절멸 대군이라... 전에 선주에서 절멸 대군 [[팬틸리아]]와 대치한 적이 있었네. 그 후 선주에서 관련 정보를 들었지 >웰트: 앰포리어스 배후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는 파멸이 우주에서 유명한 [[제피로(붕괴: 스타레일)|제피로]], [[셀레노바]], [[아이언툼]]에게서 비롯된 것일지, 아니면 팬틸리아처럼 알려지지 않은 대군에게서 비롯된 것일지 궁금하군 >웰트: 그게 누구든... 일단 폭발하면 생령은 도탄에 빠지겠지 > >헤르타: 훗,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앰포리어스는 안전장치일지도 몰라. 사도급보다 더 강력한 세 운명의 길이 충돌하면 채드윅 녀석의 폭약보다 더 끔찍할 테니까 > >웰트: 그게 사실이라면... 앰포리어스에 있는 개척자와 단항이 위험한 것 아닙니까? > >선데이: 어떻게든... 그들에게 연락해야 해요 ====# 기억 거품: 표식의 닻 #==== 위 대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제왕의 셉터가 재앙의 근원이니만큼 만일을 대비해 스크루룸이 반 앰버기원을 거쳐 표식의 닻을 만들어냈는데 [[리고스]]의 방화벽이 제왕의 셉터의 자가 방어 시스템과 유사하다면 효과가 있을거라며 웰트 일행에게 선물로 준다는 대화가 담겨 있다. >스크루룸: 전 셉터 내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반 앰버기원 동안 '''표식의 닻'''을 만들었어요 >스크루룸: 이게 바로 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당시 표식의 닻을 제왕의 셉터에 끼워 넣어 외피를 손상시키지 않고도 고정된 시간 좌표를 얻을 수 있었죠 >스크루룸: 세계의 시간이 흐트러진다 해도 기본적인 인과는 뒤집히지 않습니다. 연산의 최소 단위 속에도 시간의 흐름에는 규칙이 있는 법이죠 >스크루룸: 논리: 리고스가 앰포리어스에 세운 방화벽과 제왕의 셉터의 자가 방어 매커니즘이 유사하다면, 이 표식의 닻도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 >헤르타: ...스크루, 저번에 함께 시뮬레이션 우주를 만들었을 때도 이렇게 감탄했었지 > >스크루룸: 과찬이세요, 헤르타 씨. 이건 맛은 없지만 버리긴 아까운 소소한 발명일 뿐입니다 > >웰트: 아직 궁금한 게 있지만 스크루룸 씨가 주신 이 선물이라면 개척자, 단항과 연락하는 데 도움이 되겠군요 > >스크루룸: 전제: 두 용감한 무명객의 시간 좌표를 알아야 하며, 표식의 닻이 앰포리어스에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 >헤르타: 첫 번째 문제는 큰 문제가 아니야. 방화벽에서 두 사람의 잔상을 봤으니 그걸 기준으로 삼으면 돼. 두 번째는... >헤르타: ──시도해 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 진실의 이면 #=== [include(틀:스포일러)] >두 분이 계신 앰포리어스는 '''데이터와 기억 물질로 이뤄진 한 세계이자 한 에이언즈의 실험장입니다.''' >---- >개척 임무 제4장 제5막, [[스크루룸]] >응, 눈앞의 세계를 보니 슬픈 예감은 꼭 현실이 된 거 같네. 이게 하늘이 봉쇄된 이유였어. 앰포리어스는 그저 '''더 거대한 엘리사이 에데스에 불과했던 거야.''' 우린 이 작은 세계의 극중 인물로서 신탁의 인도에 따라 몇 번이고 똑같은 여정에 오를 뿐이지……. >---- >개척 임무 제4장 제5막, [[키레네(붕괴: 스타레일)|키레네]] 앰포리어스는 셉터 ðme-13, 다른 이름으로 절멸 대군 '''[[아이언툼]]'''이 생명의 제1원칙의 답을 도출해 내기 위한 '''딥러닝 시뮬레이션 세계'''로, 본래 셉터 ðme-13의 방정식의 연산의 끝에는 '지식'의 운명의 길로 합이 나타날 터였으나 리고스의 개입에 의해 그 결과가 '파멸'의 운명의 길로 합이 나타나게 조정되었고, 이후 루프 도중에 나누크의 시선을 받아 셉터 자체가 생명체로 정의되어 절멸 대군으로 승격되었다. 구세주에 의해 이어질 재창기란 바로 온 앰포리어스를 검은 파도에 삼켜지게 만들며 끝내는 모든 연산의 종료였다.[* [[아이언툼]]의 잠식 능력과 앰포리어스의 바깥 공간과 검은 물결이 붉은색 균열로 동일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검은 물결 자체가 셉터(아이언툼)이 끝없이 내보내는 파멸의 힘이었던 것. 파이논의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도 [[제피로(붕괴: 스타레일)|제피로]]가 비슷한 붉은색 균열을 일으켜 티탄의 운석을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C++ 의 경우, 객체 소멸 때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 소멸자 (Destructor)이기도 하다.[[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A9%B8%EC%9E%90_(%EC%BB%B4%ED%93%A8%ED%84%B0_%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 검은 물결이 앰포리어스에 미친 영향을 시기에 따른 변화로 보면 아래와 같다. * '''황금기''' 셉터 ðme-13는 "생명의 제1원인"을 밝히기 위한 진화론 방정식을 통해 생명의 해답을 연산하고 있었고 티탄이란 이 해답을 위한 9개의 변수였다. 이때가 앰포리어스 내에서 언급하는 '''"황금기"'''이며, 이때의 티탄을 그려낸 스토리가 [[붕괴: 스타레일/차분화 우주/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티탄 송시|티탄 송시]] 전기 낮 부분이다. 이 당시의 티탄은 '''죽지 않았다.''' 정확히는 앰포리어스 내에 죽음의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인격적 결함 등이 없이 [[그리스 로마 신화|인간과 같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동물은 케팔의 발자국 위에서 자랐고, 식물은 세르세스의 버드나무 가지에서 싹 텄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아무도 자신의 지혜를 이해하지 못했고, 이성의 티탄의 나무 심장은 슬픔으로 금이 갔다 >네스티아는 앰포리어스를 누비며, 여러 생령의 아름다운 비늘과 깃털을 모아 황금 나비를 만들었다. 그렇게 세상에 낭만, 아름다움, 애정에 대한 시가 시작되었다 >네스티아는 세르세스와 변론할 정도로 지혜로웠고, 아퀼라를 부끄럽게 만들 정도로 조소 기술이 뛰어났으며, 파구사를 침묵시킬 정도로 노래를 잘했다. 네스티아여, 그대보다 더 감동적인 존재가 있겠는가? >---- >네스티아 1장 * '''검은 물결 [[아이언툼]]의 등장''' 황금기가 지속되던 때 [[리고스]]가 나타나 앰포리어스의 연산 목표를 '''"반유기 방정식의 완성"'''이라는 정반대 목적으로 바꿔버리는데 성공했다. 즉, "생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가 아니라 "생명은 어떻게 파멸하는가"를 연산하도록 변경한 것. 이로 인해 현재의 앰포리어스라는 세계 자체가 파멸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이때부터 검은 물결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재앙의 세 티탄이 등장하였는데 이로 인해 세계 내부에 "죽음"의 개념이 생기고 부정적 문제들이 추가되었다. 이때부터 티탄은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이때의 스토리가 [[붕괴: 스타레일/차분화 우주/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티탄 송시|티탄 송시]] 전기 밤 부분이다. >타나토스는 대지를 파괴하며 수많은 생령을 집어삼켰고, 니카도르는 분쟁을 가져와 사람의 아이들이 서로를 죽이게 했다. 위엄 넘치는 세상의 왕좌는 대지를 떠돌다 결국 슬픔의 피눈물을 흘렸다 >---- >자그레우스 1장 >그 기나긴 강에서 어둠의 손이 떠올랐다. 타나토스가 탄생한 순간, 황금기는 종말을 맞았다 > >(중략) > >한때 저승의 강을 사이에 두고 네스티아와 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다. 신들의 전쟁 탓에 세르세스의 성체는 상처를 입었고, 그 연인은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나토스에게 와서 이성의 티탄의 잔혼을 구해달라고 빌었다 >그 대가로 두 연인의 창조물과 권속은 죽음의 선물로 바쳐졌다. 그 후 타나토스의 나라에도 꽃과 나비가 생겼다 >세르세스가 깊은 잠에 빠진 동안 꽃은 져서 흙이 되었다. 티탄이 돌아온 후 그것들은 영혼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처럼 새잎을 위한 양분이 되었다 >---- >타나토스 1장 * '''불을 쫓는 여정의 시작''' 아이언툼은 "티탄 - [[황금의 후예]]라는 계승 시스템을 구현하였는데, 이 시점부터가 "불을 쫓는 여정"의 시작이다. 이 시스템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뛰어난 인자가 등장하도록 설계되어, 각 세대의 티탄이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다. 계승을 통해 등장한 새로운 티탄들은 아이언툼이 문명을 파괴하는 일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었으나, 이를 극복하는 반복 학습 과정에서 아이언툼은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시기부터 티탄들은 사실상 실험체로서 사육당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금의 피를 흘리는 황금의 후예들이 나타난 것도 이때부터로, 이것은 파멸의 나누크의 축복을 받은 절멸 대군 셉터 아이언툼의 힘을 이어받은 무기 생명체들이라는 복선이었다. 이 불을 쫓는 여정이란 이름이 붙여진 업데이트 시스템은, 가장 파멸의 방정식에 적합한 파이논, 키레네 세대에 도달할 때까지 끝없이 재창기를 반복했다. * '''영겁 회귀의 시작''' 파이논이 케팔이 되는 현재 구성의 12티탄이 가장 적합한 파멸 방정식의 해답이 되었는데, 사례를 만들어 에이언즈의 눈길에 비치게만 하면 된다며 흥분한 리고스는 [[말 많은 악당|모든 내막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파이논과 키레네는 앰포리어스가 나누크의 시선만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리고스의 목을 쳐낸 뒤 앰포리어스에 마침표를 찍어줄 [[개척자(붕괴: 스타레일)|누군가]]가 오기 전까지 앰포리어스를 무한 회귀시키기로 한다. 키레네는 오로닉스와 그 너머에서 시선을 주고 있는 후리의 힘을 통해 세계를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파이논은 앰포리어스의 윤회를 실행하는 역할을 짊어지게 된다. 이때부터 '영원히 끝나지 않는 불을 쫓는 여정'의 영겁 회귀가 시작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제4장, 앵커=제5막)] * '''작중 시점''' 개척자가 개입하는 33,550,336번째 회귀가 될 때까지 현재 구성의 12명이 33,550,336번 동안 황금의 후예를 맡아왔다. 이때 단 한 자리 [[오로닉스]]의 후예만은 공석이 되었는데 이는 오로닉스의 불씨를 물려받는 역할인 [[키레네(붕괴: 스타레일)|키레네]]를 앰포리어스의 [[불을 훔치는 자|세계 바깥으로 보냈기에]]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빈 자리였다. 이 덕분에 개척자가 비어있던 오로닉스의 후예 자리를 메꾸고 반신이 될 수 있었고, 기존에는 없던 변수가 발생하면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개척자의 난입으로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파이논은 구세주의 자리를 개척자에게 부탁한 뒤 모든 일의 원흉인 나누크에 맞서고, 개척자는 과거로 가 '''앰포리어스의 진정한 여명을 가져다줄 33,550,337번째이자 마지막 윤회를 시작한다.''' 5막의 바로 다음 스토리인 6막이 실장되는 3.5버전의 공식 방송에서 나오기를, 개척자와 열차팀, 헤르타와 스크루룸은 우선 밑준비를 위해 셉터 ðme-13의 운행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복수의 판단 프로토콜들의 장악을 목표로 하는 모양이다.[* 해당 내용의 발언자인 스크루룸 왈, 이러한 프로토콜은 셉터라면 그 시스템에 공통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이며, 이것의 존재로 인해 [[리고스|관리자]]도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게스트로 나온 스크루룸에 의해 '''셉터 ðme-13의 최종 프로토콜 = 율법의 티탄 탈란톤'''이라는 대형 떡밥이 터지면서, [[케리드라|탈란톤의 불씨의 계승자]]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아마 6막의 스토리는 해당 인물의 협력을 얻고 그녀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개로 예상된다. == [[앰포리어스/세부 지역 |세부 지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앰포리어스/세부 지역)] ==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앰포리어스|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앰포리어스)] == [[붕괴: 스타레일/설정/앰포리어스|설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붕괴: 스타레일/설정/앰포리어스)] == [[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제4장|스토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제4장)] == 여담 == * 블랙 스완에 의하면 우주의 대다수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며, 세 개의 운명의 길이 얽매여 있다고 한다.[* 2.7 스토리에서 앰포리어스가 영향을 받은 운명의 길 중 하나가 지식인 것으로 밝혀졌고, 3.0 공식 방송에 의해서 두번째는 기억으로 밝혀졌다. 마지막 세번째 운명의 길은 불명. 블랙 스완도 모른다고 한다. 이후 개척 임무 제4장 제3막에서 '''파멸'''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새로운 운명의 길이 밝혀질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었는데, 기억 운명의 길이 공개되며 사실로 밝혀졌다. 첫번째 앰포리어스 캐릭터인 [[아글라이아(붕괴: 스타레일)|아글라이아]]의 최초 공개 일러스트는 기존의 「천외 위성 통신」이 아닌 「앰포리어스 영웅기」로, 이는 아직 앰포리어스가 개척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은하탐구생활의 경우, 가장 먼저 나온 기억척자는 헤르타의 초대를 받은 카멜라가 대신했고, 이후 더 헤르타의 은하탐구생활 마지막에 빼미가 앰포리어스로 끌려오면서 아글라이아부터는 빼미가 담당한다. * 이례적으로 공식 방송에서 공개된 3.0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도 추후 출시될 캐릭터들의 필살기 모션이 3.0 버전 카운트다운과 함께 업데이트 이전부터 공식 SNS에서 공개되고 있다. 차례대로 [[카스토리스]][[https://youtube.com/shorts/PRJP-nde574?si=JmzC2HBdRJp7FkjL|#]], [[트리비]][[https://youtube.com/shorts/NfVPJ6tgesU?si=12I7AJjJBvodxr43 |#]], [[마이데이]][[https://www.youtube.com/shorts/REDT4YiMyBA|#]] * 앰포리어스는 「개척」의 아키비리조차 닿지 못했던 세계이기 때문에, 경계의 닻(포탈) 생성 메커니즘이 다르다. 지금까지 방문했던 모든 지역들은 설정상 아키비리 사후 은하열차가 운행을 멈추면서 경계의 닻이 비활성화 되어있었고, 이를 열차팀이 방문하여 '재활성화' 시킨다는 설정이었다. 허나 앰포리어스에는 경계의 닻 자체가 처음부터 없으며 열차팀이 직접 새로 설치한다.[* 때문에 스토리 초입에 단항이 아글라이아에게 경계의 닻을 설치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그래서 맵에 회색으로 표시된 경계의 닻 장소에 가보면 비활성화된 경계의 닻이 있는 게 아니라 자리 표시 이펙트만 있으며, 다가가면 경계의 닻이 아예 새로 생긴다. 메시지도 경계의 닻 활성화가 아니라 고정이라고 뜬다. * 기본적으로 필드가 넓은 편이라서 그런지 파괴시 일정 시간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버프 '야누스의 신속'을 제공하는 날개 달린 항아리처럼 생긴 오브젝트 '하늘을 나는 암포라'가 있다. 또한 오크마에는 곳곳에 창세의 소용돌이에 있는 대야를 축소한 듯한 작은 대야가 있는데, 여기에서 기도 의식을 진행하면 랜덤으로 티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이 축복은 바로 받을 수도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미 한 곳에서 받은 축복이 중복된 경우 오로닉스의 기도로 리셋해서 다른 축복을 받을 수도 있다. 티탄의 축복 효과는 동시에 2개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 한국 기준 2025년 7월 15일, [[NASA]]에서 [[https://science.nasa.gov/blogs/webb/2025/07/15/nasas-webb-finds-possible-direct-collapse-black-hole/|뫼비우스의 띠 모양을 한 은하계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는데 스타레일 팬들이 몰려와 앰포리어스가 실존하는 거였냐는 드립을 쳤고, 스타레일 공식 X 계정에서도 앰포리어스로 향하는 은하열차 사진을 넣어 해당 소식을 리포스트했다.[[https://x.com/honkaistarrail/status/1945996941202272619|#글로벌]][[https://x.com/houkaistarrail/status/1946095677546938681|#일본]][* 일공식 트윗에 쓰여진 문구는 자, 가자! 라는 뜻이다.] === 필드 내 캐릭터 위치 === 모든 행성들 중에서 드물게 1막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필드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서브퀘에서도 선택지에 따라서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1막 기준으로 시련을 받으러 떠난 파이논만 만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추가되거나 사라졌다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스포 4막을 끝마치면 창세의 소용돌이로 떠난 파이논, 자기자신을 천후의 화벽에 박제한 히아킨, 저승에 있는 카스토리스를 포함해 '''모든 황금의 후예가 사망/실종되어 만날 수 없다.''' 여명 오크마에서는 플레이어블로 나온 캐릭터들 중 사이퍼, 아낙사를 제외한 황금의 후예를 만날 수 있다.]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e6e2df,#010101><rowcolor=#B19872,#fff><rowbg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color=#000> '''스포일러 주의''' || ## 1막 ||<nopad><rowcolor=#B19872,#fff><rowbgcolor=#1A1D23,#010101> {{{#!folding [ 1막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1A1D23,#010101><bg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rowcolor=#B19872,#fff><rowbgcolor=#1A1D23,#010101><width=100> '''황금의 후예''' || '''장소''' || ||<nopad> [[아글라이아(붕괴: 스타레일)|[[파일:호요랩_아글라이아.png|width=100%]] [br] 아글라이아]]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영웅의 목욕탕 || ||<nopad> [[트리비|[[파일:호요랩_트리비.png|width=100%]] [br] 트리비]]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생명의 화원 || ||<nopad> [[카스토리스|[[파일:호요랩_카스토리스.png|width=100%]] [br] 카스토리스]]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휴게 홀 근처 정자 || ||<nopad> [[마이데이(붕괴: 스타레일)|[[파일:호요랩_마이데이.png|width=100%]] [br] 마이데이]]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마모리얼 시장 지붕 위 || }}} || ## 2막 ||<nopad><rowcolor=#B19872,#fff><rowbgcolor=#1A1D23,#010101> {{{#!folding [ 2막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1A1D23,#010101><bg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rowcolor=#B19872,#fff><rowbgcolor=#1A1D23,#010101><width=100> '''황금의 후예''' || '''장소''' || ||<nopad> [[아글라이아(붕괴: 스타레일)|[[파일:호요랩_아글라이아.png|width=100%]] [br] 아글라이아]]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마모리얼 천궁 || ||<nopad> [[트리비|[[파일:호요랩_트리비.png|width=100%]] [br] 트리비]]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생명의 화원[*A 트리앤은 없다.] || ||<nopad> [[카스토리스|[[파일:호요랩_카스토리스.png|width=100%]] [br] 카스토리스]]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영웅의 목욕탕 근처 정자 || ||<nopad> [[마이데이(붕괴: 스타레일)|[[파일:호요랩_마이데이.png|width=100%]] [br] 마이데이]]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마모리얼 시장 지붕 위[*추억잔상] || ||<nopad> [[파이논|[[파일:호요랩_파이논.png|width=100%]] [br] 파이논]]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케팔 광장 || ||<nopad> [[히아킨|[[파일:호요랩_히아킨.png|width=100%]] [br] 히아킨]]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이별의 길 || }}} || ## 3막 ||<nopad><rowcolor=#B19872,#fff><rowbgcolor=#1A1D23,#010101> {{{#!folding [ 3막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1A1D23,#010101><bg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rowcolor=#B19872,#fff><rowbgcolor=#1A1D23,#010101><width=100> '''황금의 후예''' || '''장소''' || ||<nopad> [[아글라이아(붕괴: 스타레일)|[[파일:호요랩_아글라이아.png|width=100%]] [br] 아글라이아]]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마모리얼 천궁 || ||<nopad> [[트리비|[[파일:호요랩_트리비.png|width=100%]] [br] 트리비]]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생명의 화원[*A] || ||<nopad> [[카스토리스|[[파일:호요랩_카스토리스.png|width=100%]] [br] 카스토리스]]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영웅의 목욕탕 근처 정자[*추억잔상] || ||<nopad> [[마이데이(붕괴: 스타레일)|[[파일:호요랩_마이데이.png|width=100%]] [br] 마이데이]]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마모리얼 시장 지붕 위[*추억잔상] || ||<nopad> [[파이논|[[파일:호요랩_파이논.png|width=100%]] [br] 파이논]]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케팔 광장 || ||<nopad> [[히아킨|[[파일:호요랩_히아킨.png|width=100%]] [br] 히아킨]] || 「영원한 거룩의 도시」 오크마 - 이별의 길 || }}} || ===# 업데이트 이전 #=== * 원래는 [[은하열차]]의 에너지 고갈을 우려해, 페나코니에서 가까운 행성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그때 난입한 [[블랙 스완(붕괴: 스타레일)|블랙 스완]]이 에너지를 해결할 방법으로 앰포리어스를 제시하면서 개척 임무 제4장의 배경으로 확정되었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nopad> [[파일:붕스_무명객 오디세이_보드 위 우연한 만남_엠포리어스 언급.jpg|width=100%]] || * 2.1 한정 이벤트 [[붕괴: 스타레일/이벤트/2.n 버전#성간 여행|성간 여행]]의 보드 위 우연한 만남 구간에서 언급되었다. 다만 당시엔 일본어판과 동일하게 옴파로스라고 번역되었는데 2.3 개척 임무에서 번역명이 변경되었다. 참고로 [[옴파로스]]는 앰포리어스의 모티브로 추측되고 있다. * [[삼포(붕괴: 스타레일)|삼포]]가 주역인 소규모 이벤트 [[붕괴: 스타레일/이벤트/2.n 버전#춥다리 아저씨의 가게|춥다리 아저씨의 가게]]의 UI에서 앰포리어스 떡밥으로 추정되는 일부 문구가 숨겨져있다. * 2024년 12월 13일, [[TGA 2024]] 시상식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카스토리스]]의 인게임 모델링과 함께 앰포리어스 지역 일부가 공개되었다. === 공식 미디어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1a1d23,#010101><color=#b19872>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 ||{{{#!wiki style="margin: -6px -10px -6px" [youtube(wAuJYQYJRew)]}}} ||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붕괴: 스타레일)|아글라이아]], [[트리스비오스|트리비]], [[아낙사고라스(붕괴: 스타레일)|아낙사]], [[히아킨티아|히아킨]], [[마이데이모스|마이데이]], [[사이퍼라|사이퍼]], [[카스토리스]], [[카오스라나|파이논]], [[헬렉트라|히실렌스]], [[에버나이트|████]], [[테라복스|███]],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qFwqIBqiy_w)]}}}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CN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wmpYuDLCsgM)]}}}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EN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hn4WDWxbDZM)]}}} ||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1a1d23,#010101><color=#b19872> '''TGA 참가 영상: 「당신이 가본 적 없는 세계」''' || ||{{{#!wiki style="margin: -6px -10px -6px" [youtube(zlFwoDzbhp4)]}}} || ||당신의 발자취는 우리의 이정표이고, 우리의 발자취는 당신이 가본 적 없는 세계에 남겨질 것입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5he7BSAfe9o)]}}}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CN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oIFbZO9cY8k)]}}}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EN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61miUNnFKpo)]}}} ||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1A1D23,#010101><color=#B19872> '''태고의 송가 PV: 「티탄과 지상의 만방에 관하여」'''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bGRmo-hi7nQ)]}}} || ||「영원의 거룩한 도시」 오크마, 「천 개의 문이 있는 도시」 야누소폴리스, 「현자의 고향」 깨달음의 나무 정원, 「야만의 도시」 크렘노스성, 「해변의 진주」 스틱시아, 「눈의 도시」 아이도니아…… 오래전 황금 시대, 앰포리어스 땅에는 수많은 나라가 서로 맞닿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검은 물결에 삼켜지고 말았다…… 위기 속에서 천부 케팔은 태양을 등에 지고 하늘을 떠받들어 거룩한 도시를 한 줄기 빛으로 지켜주었다. 하지만 파괴된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영웅들은 고대 티탄의 불씨를 수집해야만 한다——설사 이것이 신들에 대한 사냥을 의미하더라도.||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SJerEGZpR6o)]}}}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CN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46-QyzXcobY)]}}}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EN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B9y9lgaUmHA)]}}} ||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1a1d23,#010101><color=#b19872> '''OP: Nameless Faces''' || ||{{{#!wiki style="margin: -6px -10px -6px" [youtube(c56iDq4t-Qk)]}}} || ||「영웅, 신, 꼭두각시, 죄수, 이 중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또 어떤 사람인가?」 「난 이야기 속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는 수많은 얼굴 중 하나에 불과하지. 당신이 본 것이 바로 나야」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1a1d23,#010101><color=#b19872> '''신화의 시작 PV: 「신들의 침묵의 노래」''' || ||{{{#!wiki style="margin: -6px -10px -6px" [youtube(0pKs7pkZVEI)]}}} || ||기나긴 세월의 강이 역류하여 미래의 풍경을 눈앞으로 가져온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영원의 땅, 「개척」의 신화가 곧 시작된다. 「그럼 저와 함께, 영웅이 되어 보시죠!」||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5ytCVAQCj8Q)]}}}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CN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hWvcEBRRRRY)]}}}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EN ] {{{#!wiki style="margin:-10px -1px" ||<table 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Gg3X3-1ZCL8)]}}} ||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1A1D23,#010101><color=#B19872> '''구세 PVㅡㅡ「개척자」''' || ||<nopad> [youtube(hs0U_C5gJSc)] || ||「그거 알아요? 사람은 종종 절망과 희망이 균형을 이룰 때에야 비로소 무언가를 위해 전력을 다한답니다」 「낭만적으로 들리진 않네요」 「개척은 원래 낭만과 무관하잖아요——」 「——불가능을 알면서도 도전하는 것, 그게 바로 낭만이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 -10px -1px" ||<table width=100%><nopad> [youtube(TjTVP4GxK0Y)]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table" {{{#!folding [ CN ] {{{#!wiki style="margin: -10px -1px" ||<table width=100%><nopad> [youtube(1PYa1CPOBYw)] ||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table" {{{#!folding [ EN ] {{{#!wiki style="margin: -10px -1px" ||<table width=100%><nopad> [youtube(VJ6XyhwuaMc)] || }}}}}}}}} }}} || == 둘러보기 ==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티탄(붕괴: 스타레일), version=673, uuid=ad0ac6a8-5802-47d2-9557-0e483599b2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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