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이주의_{(r1 문단 편집)}

=== 사회문화 ===
밀레이주의자들 모두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밀레이의 사회문화적 성향은 이러하다.

* 거리 [[시위]]와 [[집회]]를 사회적 비용 문제를 들어 탄압하고 있다. 밀레이 정부는 시위나 집회가 열리면 경찰관들과 구조물 등을 배치하는 등 질서와 치안의 유지비용을 이유로 자신들이 '불법'으로 규정한 집회에 대해 법적인 책임과 벌금을 물리고 있다. [[https://m.yna.co.kr/view/AKR20231215022200087?section=international/all|#]] 
 * 국가 주도로 '[[LGBT]] 권리 정책'을 펼치는 것은 반대하는데 이는 국가가 펼친 정책이 또 다른 사람의 [[표현의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정책이 아닌 개인이 결정하고 지지하는 [[성 정체성]] 자체는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이다. [[https://outrightinternational.org/insights/argentina-ballot-box-uncertain-future-lgbtq-equality|#]]
 * 타인을 향한 강요만 없다면 [[트랜스젠더]]와 [[마약]], [[동성결혼]]도 역시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이다. [[https://www.ocregister.com/2023/11/19/three-cheers-for-javier-milei-argentinas-libertarian-president-elect/|#]]
 * [[장기매매]]도 자발적 교환이기 때문에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낙태]]는 산모의 생명에 지장이 가지 않는 한 [[친생명|범죄로 간주하는 입장]]이며[* 사실 낙태에 대해선 [[자유지상주의]]자들 사이에서 의견 차가 크다. 아르헨티나의 주류 종교가 [[가톨릭]]인 영향도 있다.] [[안락사]]에도 반대한다.
 * [[사형]]에 반대한다. 타인의 삶에 반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https://m.youtube.com/watch?v=3RiH6Xsg5XY|스페인어 주의]][* 자유지상주의자들 중에는 국가가 개인의 생명을 재단할 권리가 없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 총기규제를 반대하며 시민들의 무제한적인 [[무기소지권|총기소유권]]을 지지한다.
 * [[페미니즘]]은 남녀의 우스꽝스럽고 부자연스러운 싸움을 야기하고 [[성차별]]은 존재하지 않으며 여성부를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안티페미니즘]] 성향도 있다. [[https://v.daum.net/v/20231123234304432|#]][[https://v.daum.net/v/20240118045454591|#]][* 여성부 폐지는 밀레이의 사회문화적 스탠스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를 줄여야 한다는 [[제한된 정부|작은 정부]] 관념까지 보여준다.]

외국인에 대한 의료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를 제한할 것을 밀레이가 제안했는데 아마 밀레이주의자들도 유사한 의견일 것으로 추정된다. [[https://www.c5n.com/politica/la-libertad-avanza-ahora-propone-terminar-la-gratuidad-salud-y-educacion-los-extranjeros-n128708|#]]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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