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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이더넷/프로토콜]] [목차] == 개요 == [[IP]] 통신에 필요한 고유 주소를 말하며, 통신 기능이 제공되는 기기들이 서로 통신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고유 번호이다. 각 장치들 간 통신을 식별할 수 있는 전화번호라고 생각하면 쉽다. IP 주소를 표시하는 데에는 현재 [[IPv4]]와 [[IPv6]] 두 가지 체계가 주로 사용되며, 세계적 표준이 되지는 않아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른 버전들도 존재한다. 인터넷 서핑 속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고자 [[오페라(웹 브라우저)|오페라]] 터보나 [[크롬(웹 브라우저)|크롬]] 데이터 세이버 등 중간 서버를 이용하거나 자신의 IP를 노출시키지 않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자 할 때 [[프록시 서버]]나 [[가상 사설망]]을 쓰게 되는데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어떤 아이피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WHOIS]]에 접속해서 아이피를 써넣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 주소는 [[https://후이즈검색.한국|여기]]이며, [[https://checkip.kr/ip-address-lookup|이곳]]에서도 간단한 조회가 가능하다. 어떤 아이피가 해외 아이피 혹은 프록시 아이피인지를 알아낼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나무위키]]에서 이런 아이피들은 [[문서 훼손]]에 악용될 소지가 있어 원칙적으로 차단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정보가 100% 맞다고 가정할 순 없다. == IPv4 == || Google Public DNS IPv4 주소 || 8.8.8.8 || 가장 널리 사용되는 IP 주소로, 32비트의 값을 가진다. 보통 8비트씩 끊어 이를 0~255의 10진수 수로 나타내며, 각 수는 점(.)으로 구분한다. 총 32비트의 정보를 가지므로 최대 2^^32^^개, 약 43억 개[* 4,294,967,296개]의 고유한 주소를 부여할 수 있다. 예전에는 IP를 할당할 때 클래스를 나누어서 할당하였는데 처음에는 주로 Class-B(128.0.0.0~191.255.255.255)의 영역에서 할당했지만 인터넷이 점점 발달되고 보편화되면서 IP 주소의 소모가 빨라지자 클래스로 나누어 할당하는 방식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대신 [[CIDR|사이더(CIDR)]]란 방식으로 할당하기 시작하였다. 사이더는 연속된 IP 주소의 범위를 표기하는 방법 중 하나로, 192.168.0.0/16과 같은 식으로 쓰인다. IPv4뿐만 아니라 후술할 IPv6도 사이더를 사용하여 표기할 수 있다. 사용할 때는 나타내고자 하는 주소 범위에서 앞쪽의 공통 부분(접두어)을 표기하고, 슬래시(/) 뒤에 몇 비트가 접두어인지를 쓴다. 앞서 예를 든 192.168.0.0/__16__의 경우를 설명하면, 앞의 __16__비트(192.168)가 접두어임을 의미하며, 이 표기가 나타내는 주소 범위는 192.168.0.0에서 192.168.255.255이므로 총 65536개 주소를 포함한다. 편의를 위해 뒤의 ''.0'' 부분을 생략하고 192.168/16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예시를 몇 개 더 소개하자면, 10/__8__의 범위는 10.0.0.0에서 앞의 __8__비트가 접두어임을 의미하므로 10.0.0.0부터 10.255.255.255까지, 172.16.0.0/__12__의 범위는 앞의 __12__비트가 접두어임을 의미하므로 172.16.0.0부터 172.31.255.255까지이다.[* 172.16을 2진수로 표현하면 10101100.00010000이고, 여기서 앞의 12비트인 10101100.0001이 접두어이므로, 사용 가능한 범위는 10101100.00010000.00000000.00000000부터 10101100.00011111.11111111.11111111이 된다. 따라서 172.16.0.0부터 172.31.255.255가 범위가 된다.] 직접 계산하기는 번거로운지라, 범위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이나 사이트도 많이 나와 있다. [[https://www.ipaddressguide.com/cidr|#]] === IPv4 할당 종료 === 상술한 바와 같이 IPv4 주소의 총 개수는 약 43억 개이다. 이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거의 무한해 보이는 수량이었지만, 1990년대 들어 인터넷 열풍이 불면서, 가까운 미래에 IP 주소가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IP 주소가 모자라 인터넷을 쓸 수 없게 되는 일을 막기 위해, IETF는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으로 무려 340간[* 澗, 10^^^36^^^으로 100경×100경] 개에 달하는 주소를 할당할 수 있는 [[IPv6]]을 개발했다. 다만 IPv6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장비가 보급되는 것보다 IPv4 주소가 포화되는 속도가 더 빨랐기 때문에, 땜질처방으로 하나의 IP를 여러 장치에서 "쪼개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인 [[NAT]]가 먼저 도입되게 되었다. 예를 들어 가정의 [[공유기]](라우터)에 연결된 장치들은 외부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공인 IP를 가진 것으로 인식되고, 또 휴대폰을 [[LTE]]나 [[5G]] 등 모바일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이른바 [[통신사 IP]]라는 IP주소 대역을 다른 가입자들과 함께 사용하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NAT를 통해 IP를 여러 장치에서 나눠 쓰는 예시이다. NAT를 이용한 IP 나눠 쓰기는 전문가들로부터 네트워크 계층 구조를 무시한다며 악평을 받기도 했지만, 어쨌든 NAT 기술의 보급으로 IP 고갈 속도는 예상보다 훨씬 느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NAT는 P2P 연결을 어렵게 만들며, 정해진 포트 번호를 사용해야 하는 [[서버]]에서는 사용이 어려워 만능 해결책은 아니다. IANA[* 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 [[ICANN]] 산하의 인터넷 할당 번호 관리기관]는 이미 십수 년 전인 2011년 2월 4일부터 IPv4의 할당 중지를 선언한 바 있다. 즉, 더 이상 줄 IPv4가 없다는 의미로 여기서 할당 중지라는 것은 IANA에서 각 대륙별 IP 관리 기관에 IPv4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대륙별 IP 관리 기관은 아직까지 여분의 IP 주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IPv4 할당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2015년, 북미 기관인 ARIN[* American Registry for Internet Numbers, 미국 인터넷 번호 등록부]에서 아이피 주소가 고갈되었다고 밝혔다. [[https://www.pcworld.com/article/2986292/its-official-north-america-is-out-of-new-ipv4-addresses.html|#]] 따라서 북미의 경우 IP를 할당받고 싶다면 누군가 기관에 IPv4를 반납한 경우 할당받을 수 있는 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려놓거나 이미 IP를 보유한 국가나 기관에서 구매 또는 임차하는 방법 뿐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닷컴]] 같은 경우는 압도적인 재력을 바탕으로 IP 주소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회사를 M&A 해버리는 방법으로 IP 부족 문제를 대응하기도 하였다. 한국이 소속된 APNIC[* Asia Pacific Network Information Center, 아시아-태평양 지역 네트워크 정보센터]의 경우 2020년 5월 기준으로 매우 제한적이긴 하지만 기관에서 할당해줄 수 있는 여분의 IP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https://www.apnic.net/get-ip/get-ip-addresses-asn/check-your-eligibility/|#]] 다만 한국의 경우, KRNIC에서 미리 할당한 IP가 워낙에 넉넉하여 이러한 문제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고, 역으로 인구나 면적 대비 상당히 많은 수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할당이 중지했다고 해서 IPv4를 이제 쓸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고 기존에 할당된 IPv4는 계속 유지 및 관리된다. === 대한민국의 상황 === [[대한민국]]은 인구 수의 두 배 이상인 1억 개가량의 IPv4가 할당되어 있고[* 2025년 4월 기준 1억 1,200만 개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배정되어 있다. 인구 수 천만 명을 넘는 국가 중 네 번째로 인구 대비 IP가 많으며, 2천만 명을 넘는 국가 중에는 미국 다음인 2위이다.[[https://impliedchaos.github.io/ip-alloc/|#]]], 그나마도 대부분 [[인터넷 공유기]]의 폭발적인 보급으로 쪼개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보단 상황이 훨씬 나은 편이다. 이 때문인지 아직 한국의 IPv6 보급률은 2015년 8월 26일 기준 0.9%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미리 챙겨 놓은 IPv4가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추가비용 써가며 IPv6로 넘어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SKT에서 LTE망 최신 단말기로 IPv6를 사용해 볼 수는 있고, [[KT]]에서도 2015년내에 IPv6 상용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지만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http://www.etnews.com/20150826000189|관련기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ipTIME]] 공유기도 아직까지 IPv6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2016년 1월 26일의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4665|기사]]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 現.[[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케이블 인터넷]] 3사([[딜라이브]], [[HCN]], [[LG헬로비전]])가 IPv6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한다. [[2018년]] 4월 KT [[X(SNS)|트위터]]에 문의한 결과, [[2020년]] 이후부터 가정용 [[KT 인터넷]]에 IPv6 할당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kt_cs/status/980798590690910209|#1]] [[https://twitter.com/kt_cs/status/980798717912481792|#2]] [[SK브로드밴드]]는 2025년 이후가 되어야 IPv6 시범도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s://m.dcinside.com/board/gongu/6268|#]] 2024년 기준으로 아직도 IPv6의 보급은 지지부진한 편이다.~~[[https://www.akamai.com/internet-station/cyber-attacks/state-of-the-internet-report/ipv6-adoption-visualization|Akamai]]~~[*삭제됨][[https://www.google.com/intl/en/ipv6/statistics.html#tab=per-country-ipv6-adoption|Google]][[https://www.facebook.com/ipv6/?tab=ipv6_country|Facebook]] 세계 국가들 중 [[인도]]가 63.6%로 보급률 세계 1위이며[* [[바레인]]이 보급률 100%가 찍혀있는데 보급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한 수치가 아니라 2022년 8월 3일에 단번에 보급률 100%를 찍고 그 수치를 유지중이라서 신뢰하기 어렵다.[[https://pulse.internetsociety.org/blog/dont-believe-every-extraordinary-stat-you-see|#]] 기존에 IPv4가 보급이 전혀 안되어있다가 처음으로 할당받은게 IPv6면 나올 수 있는 통계이기는 하다.] 해외 영토[* Overseas Territory, 수도가 있는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영토]를 독립적으로 포함한 조사에서 40% 이상의 보급률을 보이는 지역은 10지역[* [[인도]], [[독일]], [[벨기에]], [[말레이시아]], [[프랑스]], [[그리스]], [[베트남]], [[일본]], [[스위스]], [[미국]]], 20% 이상의 보급률을 보이는 지역은 34지역[* 전술한 10지역 +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스리랑카]],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포르투갈]], [[대만]], [[룩셈부르크]], [[우루과이]], [[에스토니아]], [[헝가리]], [[네덜란드]], [[영국]], [[핀란드]], [[캐나다]], [[에콰도르]], [[트리니다드 토바고]], [[태국]], [[호주]], [[이스라엘]], [[과들루프]], [[뉴질랜드]], [[루마니아]], '''[[대한민국]]'''], 10% 이상의 보급률을 보이는 지역은 54지역[* 전술한 34지역 + [[오스트리아]], [[중국]], [[아일랜드]], [[노르웨이]], [[페루]], [[가봉]], [[미얀마]], [[파라과이]], [[마카오]], [[레위니옹]], [[체코]], [[아르헨티나]], [[필리핀]], [[슬로베니아]], [[오만]], [[볼리비아]], [[싱가포르]], [[콜롬비아]], [[폴란드]], [[네팔]]]이다. 한국은 20% 점유율로 34위이다. 나머지 지역들은 보급률이 10% 미만으로, 114위 이하 지역들은 보급률이 0.1% 미만에 불과하다. 많은 지역에서 보급률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지만 2018년 이후 오히려 보급률이 떨어지는 지역도 보이는 것을 보면 빠른 시일 내 IPv4가 IPv6로 대체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의 셀룰러 데이터([[3G]], [[LTE]], [[5G]])로 접속할 경우 기기와 사이트에서 지원한다면 IPv6를 부여받는다. [[통신사 IP]] 문서 참고. 참고로 한국에는 대략 2백조 개의 IPv6 주소가 할당되어 있는데, 이는 한국이 별도로 요청하지 않아서 최소 수준으로 할당받은 것이다. === 북한의 상황 === 인터넷이 사실상 차단된 [[북한]]도 2009년에 IP를 할당받았다. 175.45.176.0/22 대역으로 총 1,024개를 할당받았다. [[자율 시스템 번호]]로는 AS131279를 사용한다. 북한은 256개를 받은 [[세인트루시아]]에 이어 [[도미니카 연방]]과 함께 뒤에서 공동 2위이다. 하지만 세인트루시아와 도미니카 연방 모두 인구수가 20만 명이 채 되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에 적게 할당받은 것이라고 하여도 북한은 인구가 2천만 명이 넘기 때문에 인구당 IP 주소 비율은 최하위이다. 보유 IP가 적어서 APNIC에 정당한 사유로 요청할 경우 추가 할당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북한이 북한 외부와의 통신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대학과 연구소 등 극히 일부 기관을 제외하면 [[광명망]]이라는 [[인트라넷]]을 내부적으로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기에 외부 IP에 대한 수요가 덜한 것이 작용하여 추가 할당을 요청한 바는 없다. === 미국의 상황 === [[인터넷]] 그 자체를 탄생시킨 나라이다 보니 전체 43억 개 중 ⅓이 넘는 15억 개를 미국이 사용하고 있다. 미국 인구가 3억 명이 좀 넘으므로 1인당 4~5개는 할당할 수 있을 만큼 많이 보유 중이다. 미국 다음으로 가장 큰 대역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나라도 아닌 예약 IP다. 이 중 2억 개는 [[미국 국방부]]가 보유 및 사용하고 있다. [[ARPANET|인터넷의 역사]]를 생각하면 딱히 이상할 것은 없다. 그 외 [[AT&T]], [[Apple]],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 같은 기업체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대학교 등이 A 클래스인 /8 도메인(총 1,600만 개 IP 대역)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인터넷이 시작되던 초반에는 여러 기업이나 대학에 IP 주소를 마구 퍼 주었는데, 슬슬 고갈될 것을 걱정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불필요하게 많이 할당된 경우 IP 주소를 회수하려 했지만, 해당 기업이나 대학에서는 이것의 가치를 깨닫고는 쉽게 반납하지 않았다.[* [[IBM]](9/8), [[제록스]](13/8) 등의 기업이나 MIT(18/8), [[스탠퍼드 대학교|스탠퍼드]](36/8) 등의 대학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eb.archive.org/web/20071028235636/https://www.iana.org/assignments/ipv4-address-space|2007년 기록]] [[https://www.iana.org/assignments/ipv4-address-space/ipv4-address-space.xhtml|현재 기록]]]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인구 대비 IP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신생 기업들에 IP주소를 줄 수 없는 부족 사태가 발생하였고, 많은 신생 기업들은 IPv6를 빠르게 도입하려 시도하는 추세이다.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인 [[Microsoft]] 같은 경우도, IP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가, IP를 많이 가지고 있던 기존 기업에서 돈을 주고 구입하여 해결하기도 하였다. MS는 2011년 [[노텔]]로부터 66만 개의 IP 주소를 개당 $11.25, 총 750만 달러(한화 약 백억 원)에 구매했다. [[https://www.networkcomputing.com/networking/microsoft-heats-ipv4-market|#]] [[Apple]] 같은 경우 1990년경에 17.0.0.0/8 대역 전부(총 1,600만개)를 획득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 인도의 상황 === 인도는 중국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상황으로, 14억 명이 넘는 인구수 1위의 국가이지만 할당된 IPv4 주소는 약 5천만 개이다.[[https://lite.ip2location.com/india-ip-address-ranges|#]] 인구수 대비 할당량이 너무 적다 보니 빠르게 IPv6로 넘어갔고, 결과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IPv6가 널리 쓰이는 국가가 되었다. 다른 기타 선진국처럼 IPv6 개발 전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된 것이 아니라 2010년대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경제 규모가 커지고 제대로 된 첨단 인프라가 들어서게 되어 큰 사회적 비용 없이 IPv6를 도입할 수 있었던 것도 한몫 하였다. == IPv6 == || 2001:4860:4860:0000:0000:0000:0000:8888[* Google Public DNS IPv6 주소] || [[128비트]]의 값을 가진다. IPv4에 비해 길이가 길다. 일반적으로 4자리의 16진수 수 8개로 표기하고, 각각은 [[쌍점]](:)으로 구분한다. IPv6은 IPv4 주소의 고갈을 앞두고 차기 주소 체계로서 고안되었으며, 조금씩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IPv4의 이론상 주소 수는 2^^32^^개[* 4,294,967,296개, 즉 42[[억(수)|억]] 9496[[10000|만]] 7296개]인 반면, IPv6의 최대 할당 IP 개수는 2^^128^^(약 3.4*10^^38^^)개[* 340,282,366,920,938,463,463,374,607,431,768,211,456개, 즉 340[[간(동음이의어)#s-2.3|간]] 2823[[구#s-2.2]] 6692[[양(수)|양]] 938[[자(수)|자]] 4634[[해(수)|해]] 6337[[경(수)|경]] 4607[[조(수)|조]] 4317[[억(수)|억]] 6821[[10000|만]] 1456개] 주소를 가질 수 있다. 통신이 가능한 기기마다 공인 IP를 하나씩 할당해도 고갈될 걱정이 없을 정도로 주소가 매우 넘쳐난다. 계산하기 쉽게 인류 인구가 100억 명이라고 가정해도 사람 1명 당 '''34해 2826경 6920조 938억 4634만 6337개'''의 통신기기를 써야 고갈 가능할 정도로 아득하게 많다. [[https://i.k-june.com/wp/68|#(IPV6주소 고갈시키기)]] 먼 미래에 태어날 인류까지 고려해서 100조 명이라고 잡아도 1명 당 34경이 넘는 통신기기를 써야 고갈 가능하다. 과거 인터넷이 보급될 당시부터 세계적으로 IPv4가 지속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IPv4 대비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장비 호환성 문제 등으로 IPv4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기에, 현재까지 많은 공공 Wi-Fi 등에서 IPv4를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대기업 등 속도 및 효율적인 데이터를 중시하는 곳에서는 IPv6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IPv6은 IPv4 대비 주소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기억하고 타이핑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IPv4 주소는 자주 쓰는 것이라면 외울 수 있지만, IPv6 주소는 복붙하지 않고서는 입력하기 힘들다. 때문에 다음과 같이, 주소를 축약해서 쓸 수 있는 경우를 정해 놓고 있다. 1. 각 필드에서 앞자리에 오는 0은 생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fc00:cafe:beef:0001:0023:0456:789a:bcde}}}라는 주소가 있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축약할 수 있다. || 원래 || {{{fc00}}} ||<width=1px> : || {{{cafe}}} ||<width=1px> : || {{{beef}}} ||<width=1px> : || '''{{{0001}}} ''' ||<width=1px> : || '''{{{0023}}}''' ||<width=1px> : || '''{{{0456}}}''' ||<width=1px> : || {{{789a}}} ||<width=1px> : || {{{bcde}}} || || 축약 || {{{fc00}}} ||<width=1px> : || {{{cafe}}} ||<width=1px> : || {{{beef}}} ||<width=1px> : || '''{{{1}}} ''' ||<width=1px> : || '''{{{23}}}''' ||<width=1px> : || '''{{{456}}}''' ||<width=1px> : || {{{789a}}} ||<width=1px> : || {{{bcde}}} || 2. 필드 전체가 0인 필드가 연속되어 나타나는 경우, 이를 통째로 생략하고 이를 {{{::}}}로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fc00:0000:0000:0000:beef:cafe:789a:bcde}}}라는 주소가 있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축약할 수 있다. || 원래 || {{{fc00}}} ||<width=1px> : || '''{{{0000}}}''' ||<width=1px> : || '''{{{0000}}}''' ||<width=1px> : || '''{{{0000}}}''' ||<width=1px> : || {{{beef}}} ||<width=1px> : || {{{cafe}}} ||<width=1px> : || {{{789a}}} ||<width=1px> : || {{{bcde}}} || || 축약 || {{{fc00}}} ||<-7> '''{{{::}}}''' || {{{beef}}} ||<width=1px> : || {{{cafe}}} ||<width=1px> : || {{{789a}}} ||<width=1px> : || {{{bcde}}} || 2-1. 다만, 필드 전체가 0인 필드가 연속되는 구간이 2개 이상 존재한다면, 이 중 하나만 생략할 수 있다. {{{fc00:0000:0000:0000:beef:0000:0000:bcde}}}라는 주소에 대해 잘못된 축약의 예와 올바른 축약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원래 || {{{fc00}}} ||<width=1px> : || '''{{{0000}}}''' ||<width=1px> : || '''{{{0000}}}''' ||<width=1px> : || '''{{{0000}}}''' ||<width=1px> : || {{{beef}}} ||<width=1px> : || '''{{{0000}}}''' ||<width=1px> : || '''{{{0000}}}''' ||<width=1px> : || {{{bcde}}} || || × || --{{{fc00}}}-- ||<-7> --'''{{{::}}}'''-- || --{{{beef}}}-- ||<-5> --'''{{{::}}}'''-- || --{{{bcde}}}-- || || ⚪︎ || {{{fc00}}} ||<-7> '''{{{::}}}''' || {{{beef}}} ||<width=1px> : || '''{{{0}}}''' ||<width=1px> : || '''{{{0}}}''' ||<width=1px> : || {{{bcde}}} || 왜냐하면 0이 흩어져 있다고 각각 따로 ::으로 생략해버리면 생략된 0이 어떤 필드에 들어가는지 특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0이 흩어져 있다고 각각 따로 ::으로 생략해버리면 1111:0000:0000:2222:0000:0000:0000:3333도 1111::2222::3333으로 생략할 수 있고 1111:0000:0000:0000:2222:0000:0000:3333도 1111::2222::3333으로 생략할 수 있다. 이러면 1111::2222::3333만 봤을 때, 원본 주소가 1111:0000:0000:2222:0000:0000:0000:3333인지 1111:0000:0000:0000:2222:0000:0000:3333인지 특정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올바른 축약법은 1111:0000:0000:2222:0000:0000:0000:3333은 1111:0:0:2222::3333, 1111:0000:0000:0000:2222:0000:0000:3333은 1111::2222:0:0:3333이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IPv6에서는 주소의 구분자로 콜론(:)을 사용하는데, [[URL]] 등의 URI에서는 콜론을 IP와 포트를 나타내는 구분자로 쓰고 있기 때문에 IPv6 주소를 쓸 때에는 대괄호(\[\])로 감싼다. 예를 들어, HTTP로 서버 주소 {{{fc00::1}}}의 8080번 포트에 접속하는 경우의 URL은 {{{http://[fc00::1]:8080/}}}이 된다. IPv6 주소 역시 사이더(CIDR) 블록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소 길이가 길기 때문에 IPv4에서는 볼 수 없는 {{{/64}}} 등의 큰 수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IPv4에서 {{{192.168.0.1/32}}}는 {{{192.168.0.1}}}부터 {{{192.168.0.1}}}까지, 즉 1개의 IP 범위를 나타낸다. 하지만 IPv6 주소 {{{fc00::/32}}}는 {{{fc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부터 {{{fc00:0000:ffff:ffff:ffff:ffff:ffff:ffff}}}까지 무려 2^^^96^^^개의 IP 주소 범위를 나타낸다. IPv6에도 사설 IP 대역이 있다. IPv6의 사설 IP 대역은 [[CIDR|사이더]]를 사용하여 표기하면 fc00::/7이다. 정확히는 IPv6 로컬 유니캐스트를 위한 주소공간인데, IPv4의 사설 IP랑 같은 개념이다. 현재 사용중인 ISP가 IPv6 서비스에 대응되는지는 [[http://www.test-ipv6.com/|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 효율적인 라우팅 === ==== 100Mbps속도로 빛바랜 각 가정으로 보급 시책 ==== 지금은 IPv6에서 소개된 기술들이 버전을 거슬러 IPv4로 많이 이식(Backporting)되어 예전보다는 IPv6의 이점이 크게 강조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에 KISA 웹사이트에서 무료 IPv6네트워크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까지 보급에 열정적이던 확실한 이유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약간 유명했다. 2000년대에는 UTP케이블로 PC간에 연결되는 속도가 10Mbps정도였고, 당시 대세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를 2대의 PC를 연결해서 즐길려면 아직 각 가정에 [[공유기]] 보급이 없던 시절이라서 [[USB]]케이블 같은 시리얼케이블([[RS-232C]])로 PC 2대를 연결하였었다. 이때 시리얼케이블의 통신 규약은 Novell사 [[IPX/SPX|IPX]]프로토콜이었다. 공유기 없이(IPX가 라우터 밖을 못나가는 통신 규약이다.) 랜카드에 랜케이블로 PC 2대가 직접 연결 되었을때 속도 확인 결과 IPv4로 통신 방식을 바꾸면 IPX보다 눈에 띄게 느리다라는 성능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공유기 또는 [[허브(시스템)|허브]]가 있을때 PC 2대를 직접 연결시에 IPv6의 성능이 IPv4의 성능을 능가하며 IPX프로토콜과 비슷하게 나왔다. 그래서 게이머들한테 쪼금 유명해진 것이다. 그런데 100Mbps 네트워킹이 보급되면서 이 차이는 개인들이 체감할 수 없게 된다. 물론 통신업체에는 여전히 무시 할 수 없는 효율이다. 그래서 인지 휴대전화 음성 통화는 IPv6망으로 연결된다. ==== 여전한 전송 기술 상의 이득 ==== 주소의 풍부함과 관련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IPv4는 가입자 공유기당 인터넷 주소를 1개씩을 주지만, IPv6는 인터넷 주소 공간(주소가 여러 개)을 1개씩 줄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가장 몸에 와닫는 1가지 이점으로는 [[멀티플레이]]할때의 이점일 것이다.'''[[http://goeyu.com/bbs/board.php?bo_table=anony&wr_id=56062&page=1088$0|#]] 공유기 외에는 인터넷 IP주소를 줄수 없는 IPv4망에서는 공유기를 통해서 다른 게이머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포트 포워딩, NAT(IP마스커레이딩) 활성화 등에 신경 써야 할 세팅 꺼리가 있다.[* PC방도 예외일 수 없으며, PC방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대규모 네트워크 장비이니 공유기가 아니라 [[라우터]]라 불러야 할 것이다.] 공유기 밖에서 공유기 내부망으로 들어오는 연결들이기 때문에 크게 부풀려 설명하자면, 공유기에 서버 1대 붙여놓는 수준과 흡사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게이머가 2명이면 서버 2대, ...) 하지만 IPv6망이라면 공유기 외에 기기에서 인터넷 IP주소들이 여유롭게 제공되기 때문에 이런 고민 꺼리는 감소한다.[* 물론 IPv6망 기반에서도 저런 IPv4망의 기술들이 필수가 아니게 되어서 불필요하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계속 써먹을 수는 있다.] '''IPv6 패킷은 헤더 체크섬이 없다'''[[https://nordvpn.com/ko/blog/ipv6-ipv4/|#]] 통신중에 데이터 오류는 하드웨어 레벨의 관심사일 수 있다. 통신 장비 불량이거나 오작동 등일 수 있기 때문인데, 1990년대 인터넷 확산 시기에 다소 원시적인 통신 장비도 아니고 더이상 표준으로 강제해서 불필요하게 항상 다뤄야할 일꺼리가 아닌 것이다. '''IPv6 네트워크에 패킷은 무결성이 유지된다''' IPv4 패킷은 MTU 보다 패킷의 크기가 클때는 여러개 패킷으로 조각화되어 전송되지만, IPv6 패킷은 버려진다고 한다.[[https://nordvpn.com/ko/blog/ipv6-ipv4/|#]] === Hexspeak === IPv6 주소가 넘쳐나고 16진수 표기로 A, B, C, D, E, F를 쓸 수 있다보니 제한적으로나마 단어를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이는 오래전부터 컴퓨터 디버깅 용도로 사용되었는데 0xDEADBEEF는 꽤 유명한 용어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 단어로는 [[에이스|ace]], [[에이드|ade]], [[더하기|add]], bad, [[쇠고기|beef]], [[카페|cafe]], [[죽음|dead]], [[얼굴|face]] 등이 있다. 추가로, [[닮은꼴 문자|알파벳 O를 숫자 0으로 대치할 경우 0FF, F00D, C0FFEE, C0C0A 같은 단어]]도 만들 수 있으며, 좀 더 확장하면 S 대신 5, L 이나 I 대신 1, G 대신 6을 써서 ba5eba11(baseball), ca5cade(cascade), 0ff1ce(office), 1ce(ice) 같은 단어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C15C:0D06:F00D는 [[Cisco|CISCO]], [[개|DOG]], [[사료|FOOD]]를 뜻하는데, 실제로 [[시스코]]에서 IPv6 주소로 사용하기도 했다. [[AdGuard]] DNS의 경우 기본 서버를 2a10:50c0::ad2:ff([[광고|AD]] to(2) off[* 백의 자리 숫자 0을 알파벳 o로 대체하여 off를 표현했지만 결과적으로 0이 생략되어 ff가 되었다.]), 가족 서버를 2a10:50c0::bad2:ff(Bad to off)로 표현했다. 더 많은 예제는 [[https://en.wikipedia.org/wiki/Hexspeak|Hexspeak]] 또는 [[리트]] 문서로. 이미 [[클라우드플레어|1.1.1.1]]이나 [[구글|8.8.8.8]]같은 특이한 IPv4를 확보한 기업의 경우 잘 써먹은 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새로운 건 아니긴 하다. === IPv6 위주로 사용하기 연결 설정 === 일부러 IPv6망이 연결되게 해놓았는데, 일부러 IPv6망을 더 많이 쓰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재 MS 윈도우 제품와 애플 제품은 IPv6가 안되는 웹사이트가 많다보니 IPv4망을 우선으로 접속하는 듯한 현상이 보인다. MS 윈도우는 전환 과정인지 시작표시줄에 '뉴스 및 관심사'가 IPv6망에서는 아예 안뜨다가 최근에야 뜨기 시작했다. [[야후]]도 드디어 일부 서비스가 IPv6망에서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글]]은 자사의 모든 서비스가 IPv6를 지원하는 듯한데도 업계 흐름을 따른건지 IPv6망만 우선해서 접속하지는 않는듯하다. [[페이스북]], [[유튜브]], [[넷플릭스]]를 보거나 [[Spotify]] 음악 감상을 하거나 하는 시간에는 IPv4망을 잠시 꺼놓아도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낄 것이다. ==== MS 윈도우에서 IPv6 우선 연결 설정 ==== IPv4설정을 지워버리면(설정을 이전으로 다시 되돌리기 까다로울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 IPv6망만 사용하게 되겠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윈도우가 IPv6망으로만 고립이 되기 때문에 우선 연결 설정이 굉장히 적절한 선택지가 되겠다. 제어판에서 어댑터의 IPv6프로토콜에 매트릭 값을 수동으로 지정하며 제일 작은 값(1 정도)으로 주면 된다.[[https://www.tabmode.com/windows-11/network-windows-11/network-priority-of-connection-windows-11/|#]] 이렇게 바꿔놓고 ping을 날려보면 윈도우가 IPv4망을 2순위로 호출하는 결과를 볼 수 있게 된다. ==== MS 윈도우에서 IPv6 Only 연결 설정 ==== 제어판에서 어댑터의 '일반'탭 아래에 '속성(P)'버튼을 클릭,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 좌측에 체크박스를 체크 해제하고 '확인'버튼 눌러 저장하면 된다. 체크박스를에 다시 체크표시를 하면 설정은 취소 된다. ==== MacOS에서 IPv6 Only 연결 설정 ==== 무선 인터넷 연결 상황이라면 Wi-Fi설정에서 '연결됨' 항목에 '세부사항...'버튼을 클릭한다. 좌측에서 'TCP/IP'항목을 선택, 'IPv4구성'을 '끔'으로 바꾸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된다. 설정을 취소시킬려면 'DHCP 사용'으로 선택하고 '확인' 버튼 클릭이면 될 것이다. === 대한민국의 상황 === 본래 [[참여정부]] 기간에 'IT839'라는 정책의 일환으로 IPv6가 보급될 예정이었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IT투자도 소홀해졌고 이로 인해 해당 정책도 흐지부지되었다. 이후 2010년대 KISA의 일반인들까지 대상으로 하던 무료 IPv6터널링 서비스가 종료되며, 국내에서는 기관, 단체만 IPv6네트워크 전용망을 가입 사용하게 서비스 중이었다. 당연히 [[구글]], [[유튜브]], [[위키백과]] 등의 호평받는 다국적 기업들은 IPv6망에서 아무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국내의 다음, 네이버 등은 관련 기능을 과거 IPv6Day 기간에는 정상 서비스를 하였음에도 꺼놓았는지 접속이 안된다. 정보의 접근 격차가 큰 하층민들에 관한 인류애가 고갈된 국토라서 각 가정이나 단체에 IPv6이 느려진건 아니다라고 본다.[* [[덕담]]] IPv4망과 IPv6망이 호환 문제가 있었지만[[https://rewrite.co.kr/ipv6-사용안하는-이유/|#]], 굳이 북한이나 분단 상황까지는 안들먹였지만, 계속 보안업계에서는 IPv6는 보안에 안좋다는 뉴스를 쉬지않고 꾸준히 쏟아냈고 IPv6 지지자들은 보안성이 없는 인생들로 대접받게 된 형국이다.[[https://www.itworld.co.kr/article/3583054/보안팀이-놓치기-쉬운-ipv6의-진실-7가지.html|#]][* 바꾸자 안바꾸자 이러니, 어쩌면 [[2000년 문제]] 비슷일까?] 국내에서 보통의 가정용, 소규모 업체용 인터넷은 가입자 컴퓨터 사용 대수가 1대이다보니 공인 IP 주소가 1개 밖에 제공이 안된다. 하지만 IP주소가 여유로운 IPv6망이다보니 IPv6네트워크로 인터넷을 연결하면 공인IP주소 여러 개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을 연결할때 외부망 주소와 내부망 주소 사이에 주소 변환 과정(NAT)이 없어도 원활히 통신하게 되는 것이다. ==== LG유플러스 정식 서비스 ==== LG U+ 유선인터넷은 현재 IPv6서비스를 '''정식 서비스하고 있다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안내하고 있다.''' (애플 Homekit 최신 통신 규격인 [[스레드#s-2.3|Thread Network]]가 IPv6기반이라서, 공유기가 IPv6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애플 가정 자동화 규격과는 사이가 아주 나쁜 것이다.) LG U+ 공유기 설정이 IPv6접속을 불허하도록 설정되어 있지 않다면 IPv6 인터넷을 쓸 수 있다. LG U+ 무선인터넷은 IPv6 DNS서버 접속만 제공하지 않을뿐 IPv6통신을 허용하고 있다. LG U+의 경우 모든 가정용 유선 인터넷을 대상으로 IPv6 IP를 할당하고 있다.[* IPv6망이 안된다고 뜬다면 고객센터에 아주 느긋하게 연락해서 IPv6망 연결되게 해달라고 고객의 당연한 권리를 아주 공손하게 천천히 요청하기 바란다. 연락 왕창 올까봐 겁먹는 분위기가 좀 있더라.] 확인된 대역은 2406:5900::/32 대역이다. [[https://gigglehd.com/gg/soft/14973116|사례]] ==== 이외의 IPv6 미연결망 ==== 국내 단체가 유지중인 IPv6로 접근 연줄이 전혀 없는 일반인들의 IPv6망에 국내에서 접근 선택지는 유료와 무료로 2가지가 있다. [[https://he.net/|허리케인 일렉트릭]]은 무료 서비스로 저속 터널링 서비스가 제공되는 반면에 국내 터널링 접속 포인트가 제공된다. 유료는 여러 서비스가 존재하는데[[https://www.cloudwards.net/best-ipv6-vpn/|#]](검색 엔진이 가끔 IPv6 안되는데 된다며 뻥치는 VPN 광고 페이지들로 안내하지만 이 페이지는 정확했다.), 가장 오래되었고 유명한 서비스는 퍼펙트 프라이버시(Perfect Privacy)이다. [[https://www.perfect-privacy.com/|퍼펙트 프라이버시]]는 유료 서비스로 VPN 서비스를 붙으면 고속 터널링 서비스로 IPv4망과 IPv6망이 동시에 연결된다. 퍼펙트 프라이버시는 해외 터널링 서버로 붙는 사용자의 IPv4망이 고속이더라도 체감 속도로는 이게 고속인가 하는 의문을 준다.(IPv6망만 느리다.) ==== 국내 IPv6 서버 호스팅 ==== 초고속 국가망 같은데 연결된 단체, 기관 사업자들은 이런거 관심도 없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까지만 해도 듀얼스택 호스팅이라며 IPv4, IPv6 2가지 네트워크를 모두 연결시킨 호스팅이라고 선전하는 국내 중소업체의 서비스가 있었다. 그런데 국내 IPv6망 태동이 100Mbps망 보급보다 늦어지고 KISA의 터널링 IPv6연결 조차 사라지며 이런 업체들은 씨가마른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따로 IPv6된다고 크게 선전 안하는(심지어 좀 국내 업체가 아닌 척하는) 호스팅 업체가 [[https://www.hosting.kr/|호스팅케이알]]이라고 검색 사이트에서 나타난다. == IP 주소 할당 == === 공인 IP 주소 === * [[대륙]]별로 할당된 IP 주소: [[https://www.iana.org/numbers|확인]] * IPv4 주소: [[https://www.iana.org/assignments/ipv4-address-space/ipv4-address-space.xml|확인]] * [[국가]]별로 할당된 IP 주소: [[https://lite.ip2location.com/ip-address-ranges-by-country|확인]] 공인 IP란 실제 다른 컴퓨터와 통신할 때 쓰는 IP 주소이며 IPv4에선 '1.0.0.0'부터 '223.255.255.255'까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지역별로 쓸 수 있는 IP 주소의 범위가 있으며 자신이 특정한 IP 주소를 쓰고 싶다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IP 주소를 관리하는 기관에 사용권을 요청하여 할당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IANA(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에서 전세계의 IP 주소를 관리하고 있지만, 업무량 분산과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피라미드]]형 체계로 구축되어 있다. IANA → 각 대륙별 IP 주소 관리 기관 → 각국의 IP 주소 관리 기관 → [[ISP]] 순으로 IP를 할당받으며 [[ISP]]에서는 다시 지역별로 IP를 나눈 뒤 계약자(개인이나 회사)에게 IP를 할당해준다. 이렇게 할당받은 IP가 바로 공인 IP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APNIC(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정보센터)과 KRNIC(한국인터넷정보센터)의 관할 구역이다. 2024년 11월 기준으로 IPv4 주소를 가장 많이 할당받은 국가는 [[미국]]이다. 그 수가 '''약 16억 개'''(1,611,571,808개)로, 혼자서 공인 IP의 ⅓을 차지하고 있다. 인구 수 대비 무려 4배가 넘는다. [[대한민국]]은 약 1.1억 개(112,503,296개)를 확보하고 있고, [[일본]]이 약 2억 개를 가지고 있다. 의외로 [[중국]]에 할당된 IPv4 주소는 약 3억 개(343,162,368개)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중국에 인터넷이 늦게 보급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늦게서야 IP를 확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의 기업들은 IPv6 상용화에 적극적이다. 중국과 인구가 비슷한 [[인도]]는 그보다도 적은 약 5천만 개밖에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IPv6가 널리 보급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2024년 11월 기준 총 112,503.296개의 IPv4 주소를 할당받았으며, 그 중 가장 오래된 IPv4 주소는 1986년 6월 30일에 할당받은 128.134.0.0/16(128.134.0.0 ~ 128.134.255.255)로 65536개를 할당받았다. 가장 많이 할당받은 주소는 2010년 1월 27일 받은 175.192.0.0/10(175.192.0.0 ~ 175.255.255.255)[* 이 중 175.192 ~ 175.215가 가정용/공용 IP로, 175.223이 통신사 IP로 사용되고 있다.]로 4194304개를 할당받았다. 마지막으로 할당받은 IPv4 주소는 2011년 4월 11일 받은 106.10.0.0/17(106.10.0.0 ~ 106.10.127.255)로 총 32,768개. 현재는 IPv4 주소가 고갈되었기 때문에 이 이후에 예약된 주소가 풀리지 않는 한, 추가 할당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IPv4 주소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통신사는 [[KT]]이다.[* 그래서인지 KT는 공인 IP 할당 제한을 가장 적게 둔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공인 IP를 7개까지 할당받을 수 있으며, [[KT 홈허브#s-2.2|자사의 FTTx/VDSL 광모뎀]] 역시 4개의 포트가 모두 공인 IP를 부여받는다. [[SK브로드밴드]] 역시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KT보다 제한을 크게 두고 있으며, 자사의 [[FTTx]]/[[VDSL]]/[[HFC]] 광모뎀을 브릿지 모드로 전환하면 IP 할당 대수 초과로 인터넷이 차단되는 경우가 있다. [[LG U+]]는 할당받은 IP가 적어서 자사의 FTTx/VDSL/HFC 광모뎀을 브릿지 모드로 전환하면 공인 IP를 2개까지만 할당이 가능하다. 아이피 3개 할당 이후 인터넷이 안되는 것은 CPE(단말) 제한에 걸린 것이지 아이피 부족으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제일 처음 받은 IPv6 주소는 1999년 10월 6일에 할당받은 2001:220::/35 대역인데, 2001:220:: 부터 2001:0220:1fff:ffff:ffff:ffff:ffff:ffff 까지이다. 대략 1[[양(수)|양]] 개 = 10^^28^^개로, 정확히는 9,903,520,314,283,042,199,192,993,792개다. 사실, 최초로 받은 IPv6 주소는 시범적으로 '''조금만''' 받은 것이고, 실제 분배는 1999년 [[11월 24일]]에 2001:0230::/32 대역을 받았다. 이것은 약 7.9양 개이다.[* 실제로 IPv6 주소는 /32 대역(약 7.9양 개) 단위로 분배한다. 그런데, /32 대역이 총 42억 개가 있는 셈이라, 마구마구 퍼주어도 남아돈다.] 2020년 5월 기준 대한민국은 IPv6 /32 대역을 5259개 할당받았다. /32 대역당 7.9양 개이므로 총 4[[구#s-1.2]] 1666양 개 = 4.17*10^^32^^ 개를 할당받았다. [[http://www.krnic.or.kr/jsp/infoboard/stats/inProCurIpv6Add.jsp|관련정보]]. [[북한]]도 2009년 12월 21일에 IPv4 주소를 할당받았으며, 범위는 175.45.176.0/22 대역으로 175.45.176.0부터 175.45.179.255까지이고 모두 1024개다. 관리는 [[별(북한 통신회사)|STAR JOINT VENTURE Co., Ltd.]]라는 [[주식회사]]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q.apnic.net/apnic-bin/whois.pl?searchtext=175.45.176.0|관련정보]]. [[바티칸 시국]]처럼 인구가 정말 적은 소국이나,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같은 일부 [[미승인국가]][* [[대만]]의 경우 [[중국]]과는 별개로 IP를 확보했다.], 기타 IPv4주소 확보에 나서지 않은 국가들은 보유 개수가 없다. 그렇다고 인터넷을 못쓰는 것은 아니지만 IPv4를 쓰겠다면 대륙별 IP 관리 기관에 할당 가능 여부를 문의하거나 타국이나 타국 통신사가 보유한 IP를 임대하거나 구매해서 써야한다. CMD 창에서 공인 IP를 확인하고 싶으면 '''nslookup myip.opendns.com. resolver1.opendns.com'''이라고 치면 맨 밑에 공인 IP가 뜬다. ==== 변경 방법(개인용 IP 주소에 한함) ====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비전문가는 어려울 수도 있다. 1. IP를 반납하고 오랜 시간 후에 다시 할당하여 다른 IP를 할당받는 방법 외부에서 오는 인터넷 선을 PC에 직접 연결한 후,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여 ipconfig /release를 친다. 몇 시간~며칠이 지난 후 ipconfig /renew를 치면 다른 IP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다.[*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100%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 1. 기기의 [[TMAC|MAC 어드레스를 임의로 변경]]하여 다른 기기인 것으로 속이고 다른 IP를 할당받는 방법[* 역으로, 공유기를 바꿨는데 IP 바뀌는 걸 원치 않을때도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외부에서 첫 번째로 입력이 들어오는 기기의 설정 창에 들어간다. 공유기라면 공유기 설정 중 MAC 주소 변경 기능을 통해 마지막 주소 2자리정도만 임의의 16진수 숫자로 바꿔 입력하고, PC라면 제어판-컴퓨터 관리-장치 관리자-네트워크 어댑터에서 현재 사용중인 네트워크 어댑터의 속성으로 들어간다. 고급의 속성 목록에서 "네트워크 주소"로 되어 있는 값을 변경하면 되는데, 역시 사전에 ipconfig /all으로 자신의 MAC 주소값을 확인하고 마지막 주소 2자리정도만 변경하는 것이 좋다. 앞의 3자리는 제조사 코드, 뒤의 3자리는 기기 코드이므로 너무 무작위로 변경하면 허위 MAC으로 판단하여 네트워크 연결을 거부할 수 있고, 혹시나 연결이 끊어질 경우 다시 기존의 MAC 주소로 변경하여 재접속을 시도해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 사전에 IP를 계약하여 사용하는 기업용, 고정 IP 주소 등 서비스에는 적용할 수 없다. 그 외에 현재 사용 중인 IP가 속한 DHCP 서버의 IP 대역 구성을 통신사가 불시에 변경하는 경우 그에 따라 사용 중인 IP도 자동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예시로, 218.146.39.0/24 IP 대역은 과거에 서울 영등포구, 동작구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KT대방지점이 관리하는 대역이었으나 2019년 9월 이후 서울 관악구 지역을 관할하는 KT관악지점으로 이동되었으며, 218.146.39로 시작하는 IP를 사용하던 기기는 강제로 다른 IP를 할당받게 된다.] === 사설 IP 주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설 IP)] [[인터넷]]을 신청할 때를 생각하면 알 수 있듯이 IP 주소를 할당받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데, 할당받으려는 수가 늘어날수록 비용이 미친 듯이 올라간다. 그 때문에 어지간한 수준의 기관이나 단체가 아니라면 대량으로 아이피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 내부의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간단히 [[공유기]]를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현재 부족한 IPv4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긍정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공인 IP랑 사설 IP는 [[NAT]] 기능을 통해야지만 서로 통신이 가능한데, 반대로 얘기하자면 사설 IP는 NAT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내부(인트라넷)에서만 통신이 되는 IP이기도 해서 보안성 면에서도 좋다. [[로드 밸런싱]] 기능을 이용할때도 사설 IP 이용이 필수적이다. 추후 IPv6가 대중화 된다고 하더라도 서버, 클라우드 등에서는 [[로드 밸런싱]]과 보안 등의 이유로 로컬 유니캐스트 IP[* IPv4에서의 사설 IP랑 같은 개념이다.]를 여전히 사용해야된다. 다만 이 경우 실제 사람이 사용하는 IP 주소는 사설 IP 주소인데 외부에서 쓰는 것은 공인 IP 주소이기 때문에 여러 불편한 점이 발생하곤 한다. 대표적으로 서로 통신을 할 때는 공인 IP 주소가 필요한데 [[컴퓨터]] 내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사설 IP 주소이다. 그 때문에 별도로 공인 IP 주소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꽤나 번거롭다. 게다가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사설 IP 주소를 불러주기 때문에 왜 [[네트워크]] 연결이 안 되는지 잘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관리자가 해당 IP 주소를 막아버렸는데, 이게 [[인터넷 공유기|공유기]] 환경이라서 다른 사용자까지 [[차단]]당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아래는 [[http://tools.ietf.org/html/rfc1918|RFC1918]](IPv4)와 [[https://datatracker.ietf.org/doc/html/rfc4193|RFC4193]](IPv6)에 의해 정의된 사설 IP 주소의 범위이다. * 10.0.0.0 ~ 10.255.255.255 (10.0.0.0/8): 1개의 A 클래스 * 172.16.0.0 ~ 172.31.255.255 (172.16.0.0/12): 16개의 B 클래스 * 192.168.0.0 ~ 192.168.255.255 (192.168.0.0/16): 256개의 C 클래스[* 대부분의 공유기에서 사용하는 사설 IP 대역이다. 보통 192.168.x.2부터 192.168.x.254까지 사용한다. 192.168.x.0과 192.168.x.255는 예비 대역이라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으며, 192.168.x.1 또는 254는 공유기 자체의 사설 IP(설정페이지 진입 시 주로 사용)로 할당된다.] * fc00::/7. IPv6 IP 특수 대역. 정확히는 IPv6 로컬 유니캐스트를 위한 주소공간인데, IPv4의 사설 IP랑 같은 개념이다. 만약 실행 → cmd → ipconfig를 입력했을 때 IP 주소가 저 범위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ip주소'라고 검색하면 자신의 현재 공인 아이피를 확인할 수 있다. === 특수 목적 IP 주소 === ==== IPv4 예약 ==== [[http://tools.ietf.org/html/rfc5735|RFC 5735]]에 의해 특수한 목적으로 예약된 IP 주소들이기 때문에 다음 IP 주소들은 공인 IP 주소로 할당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 0.0.0.0 ~ 0.255.255.255 (0.0.0.0/8): IP 주소를 할당받기 전 임시로 사용하는 주소. 주로 0.0.0.0을 쓴다. * 10.0.0.0 ~ 10.255.255.255 (10.0.0.0/8): 사설 IP에 쓰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다. A class network. 이 대역의 네트워크는 1개만 만들 수 있고 그 하나의 네트워크에 묶을 수 있는 호스트의 수는 천만 개 이상[* 정확히는 2^^24^^개, 즉 16,777,214개]이다. ~~대표적으로 [[광명망]]이 해당 대역을 사용하고 있다.~~ * 100.64.0.0 - 100.127.255.255 (100.64.0.0/10): 2012년에 새로 지정된 Carrier-grade NAT라고 불리는 새로운 사설 IP 대역으로, IPv4 주소 고갈 문제를 늦추기 위하여 새로 추가된 사설 IP 대역이다. Carrier-grade라는 말답게 주로 통신사(유선/무선 모두 포함) 단계에서 사용한다. 한국 유선 인터넷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휴대폰에서는 가끔 볼 수 있는 대역이다. 이외에도 [[테일스케일|Tailscale]]과 같은 일부 VPN 솔루션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anchor(s-loopback)] * [[루프백 아이피|127.0.0.0 ~ 127.255.255.255]] (127.0.0.0/8, 흔히 [[127.0.0.1]]를 사용한다.): 자기 자신을 가리키기 위한 목적으로 쓰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이며 루프백(loopback)이라고 한다. [[http://uncyclopedia.kr/wiki/I_hacked_127.0.0.1|백괴사전에도 언급되었다.]] * 169.254.0.0 ~ 169.254.255.255 (169.254.0.0/16): 링크-로컬 (link-local) 주소를 위한 대역. IP를 따로 지정하지 않았으면서 IP를 자동으로 지정해주는 DHCP 서버를 찾지 못했을 경우 클라이언트끼리 IP를 할당할 때 쓰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이다. [[Windows]]의 경우 APIPA라고 한다. [[Windows 98]]부터 DHCP 서버를 찾지 못해 IP를 받지 못한 경우 스스로 이 영역대의 IP 주소로 설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Linux]] 등 다른 OS에서는 이런 자의적 설정 방식을 Zeroconf라 한다. * 172.16.0.0 ~ 172.31.255.255 (172.16.0.0/12): 사설 IP에 쓰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이다. B class network. 두 번째 자리 숫자가 16부터 31까지임에 유의. 이 대역의 네트워크는 16개 만들 수 있고(16~31) 각각의 네트워크에 묶을 수 있는 호스트의 수는 약 6만여 개[* 정확히는 65,534개]다. [[Docker]]에서 컨테이너의 IP 주소 대역으로 사용한다. * 192.0.0.0 ~ 192.0.0.255 (192.0.0.0/24): [[http://tools.ietf.org/html/rfc5736|#rfc5736]] * 192.0.2.0 ~ 192.0.2.255 (192.0.2.0/24): TEST-NET-1 * 192.88.99.0 ~ 192.88.99.255 (192.88.99.0/24): IPv6을 IPv4로 연결할 때 사용하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다. * 192.168.0.0 ~ 192.168.255.255 (192.168.0.0/16): 사설 IP에 쓰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이다. C class network. 이 대역의 네트워크는 256개 만들 수 있고 각각의 네트워크에 묶을 수 있는 호스트의 수는 254개이다. [[공유기]]에서 가장 많이 쓰는 대역이다. * 198.18.0.0 ~ 198.19.255.255 (198.18.0.0/15): 네트워크 장치의 성능을 확인할 때 쓰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다. * 198.51.100.0 ~ 198.51.100.255 (198.51.100.0/24): TEST-NET-2 * 203.0.113.0 ~ 203.0.113.255 (203.0.113.0/24): TEST-NET-3 * 224.0.0.0 ~ 239.255.255.255 (224.0.0.0/4): 멀티캐스트 용도로 쓰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며, 예전에는 Class-D를 위해 남겨둔 주소였다. * 240.0.0.0 ~ 255.255.255.254 (240.0.0.0/4): 훗날 생길지도 모르는 특수목적을 위해 남겨둔 주소. 해당 대역이 일반적인 목적으로 할당된 바는 없다. 예전엔 Class-E를 위해 남겨둔 주소였었다. * 255.255.255.255: 브로드캐스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예약된 IP 주소며 이 브로드캐스트 주소는 네트워크 경계([[라우터]])를 넘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TEST-NET-1·2·3은 문서 내 예시나 예제로 쓰인 IP 주소기 때문에 [[http://example.com]]이나 example.net, example.org, example.edu처럼 일반적인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http://tools.ietf.org/html/rfc5737|#rfc5737]]) 한때는 128.66.0.0 ~ 128.66.255.255(128.66.0.0/16)도 예약된 주소였으나, 지금은 예약이 풀려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한 상태다. [[이탈리아]]의 H3G라는 회사가 할당받았다. ==== IPv6 예약 ==== || ::/128 ||모든 주소가 0으로 이루어진 주소로, 주소가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 사용한다. || || ::1/128 ||루프백 아이피의 IPv6 버전이다. || || ::ffff:0:0/96, ::/96 ||IPv4 매핑 및 호환성을 위해서 예약된 주소이다. || || 100::/64 ||이 주소로 향하는 패킷은 라우터에서 통과되지 않고 버려진다. 참고로 이 '폐기 접두어(discard prefix)'를 정의하는 RFC 번호는 [[https://tools.ietf.org/html/rfc6666|6666]]이다. || || 2001:db8::/32 ||IPv4의 TEST-NET과 비슷하게 문서용으로 예약된 주소이다. || || 2002::/16 중 사설 IPv4 주소 ||이 주소는 6to4 주소들이며 IPv4 주소에 대응된다. 사설 IPv4 주소는 IPv6에서도 사설 주소다. || || fc00::/7 ||IPv6 로컬 유니캐스트를 위한 주소공간. IPv4의 사설 IP랑 같은 개념이다. || || fe80::/10 ||Link-local IP 주소로, 네트워크 유지 관리에 사용된다. 모든 IPv6 인터페이스는 하나 이상의 링크-로컬 주소를 가져야 하며 이 주소로 ICMPv6를 주고 받으며 연결된 상대방을 확인한다. || === 모바일 IP === [[IPv6]]도 모바일 IP를 포함하는 개념이며 모바일 노드(MN), 홈 에이전트(HA), 포린 에이전트(FA)로 구성된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IP를 바꾸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지역 내 모바일 IP 등록자는 HA(Home Agent)를 통해 고정 IP를 부여받고 HA 관할 지역 밖으로 나가면 다른 지역 내의 FA(Foreign Agent)가 모바일 노드를 검색, 유동 IP를 부여하여 무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HA(게이트웨이)-인터넷-(Optional)FA-MN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 한편, [[Apple]]이 [[iOS]] 9부터는 IPv6을 지원하지 않는 앱은 앱스토어에 등록을 거부하기 시작해서 상당수 앱이 미역국을 먹는 [[헬게이트]]가 벌어졌다. IPv4 주소를 [[하드코딩]]해서 생긴 일. === IP 주소 및 ID 추적을 이용한 신상털기 === 보통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남는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어떤 활동을 하다 보면 IP 주소가 남게 되는데, 이게 싫거나 혹은 자신의 신분을 세탁하기 위해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대체 뭐하는 놈인지 알아내려고 아이피 주소를 가지고 추적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고 아이디만 남는 경우 아이디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IP주소는 Whois 기능을 지원하는 사이트에서 추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특정 기관, 단체, 학교 등의 아이피 주소가 아니라면 평범한 일반인 수준에서는 해당 지역의 1차 공급자의 주소지까지만 뜨기 때문에 정확한 추적이 불가능하다. 단, '''[[KT 인터넷#s-4.4]]은 일부 대역을 제외하면 [[KT 인터넷#s-4.4|지역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광역자치단체|시/도]], [[기초자치단체|시/군/구]]까지는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이는 정확한 위치가 아닌 해당 지역 KT지사의 주소이다. 해당 KT지사가 관할하는 지역 범위 내에서 해당 대역의 IP가 골고루 할당되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더 심한 경우도 있는데,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설치된 Wi-Fi로 접속한 유저가 자신의 IP 위치를 검색해보면 뜬금없이 [[베라크루스(멕시코)|베라크루스]] 주의 베니토 후아레스라는 듣도 못한 시골마을이라던지 (이달고 주의 에후틀라 (Huejutla)와 가깝다), 혹은 저 멀리 있는 [[툭스팜 데 로드리게스 카노|툭스판]]에 있다던지 하는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그나마 유일하게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는 국립 기관(출연연 등)과 대학교 정도다. 이런 경우는 그야말로 첫 술에 배부르게 된 경우. 그 때문에 [[구글링]]을 통해 하는 경우가 있지만 애초에 IP 그대로 공개하고 --위키 비로그인 편집-- 보안도 꽝인 이상한 커뮤니티만 이용하지 않았으면 딱히 IP 주소를 구글에서 검색한다고 나오는 정보가 거의 없으며 나와도 1달 이상 된 자료가 나와 신뢰성이 떨어진다. 1달 이상이라는 내용이 나오는 이유는 유동 아이피 주소를 쓰는 경우에는 모종의 이유로 IP의 주인이 바뀌거나, 사용하던 IP 대역의 할당 지역이 아예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 Whois에서 기존의 할당정보가 사라지고 다른 지역에 새롭게 할당될 때 할당내역 등록일이 업데이트된 채로 정보가 다시 추가되므로, 할당내역 등록일을 인용해야 한다.] 오래된 자료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전혀 엉뚱한 기관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한 경우에는 몇몇 정해진 공인 아이피 주소만 나오기 때문에 아이피는 같더라도 전혀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회사의 사내망.] 하지만 traceroute(윈도우에선 Tracert) 명령어로 ip의 모든 경유지를 알아낼 수 있다. 기술이 있다면 구글 맵과 연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흔히들 '''털었다'''라고 표현하는 추적은 정말로 크래킹을 해서 털어내는 것은 극소수에 해당하고, 아이디나 접속 아이피 등으로 검색해서 동일한 아이디/아이피의 글들을 수집해서 그 글들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를 조각조각 모아 완성된 사항들을 검색엔진으로 재탐사하는 과정의 반복이며, 이 과정에서 운 좋게 대박을 치는 경우[* 보통 사용자의 실수나, 폐쇄적인 커뮤니티인데도 보안이 허술해서 검색엔진에 목표의 핵심 정보가 걸린 것.] 다소간의 추측을 더하면 정말로 완전히 '''털어'''버릴 수 있다.[* 추적까지만 어렵지, 일단 추적에 성공하고 나면 그 사람의 개인적인 자료가 매우 쉽게 검색된다.] --구글에 아이디 검색하면 [[위키백과]] [[사용자 문서]]는 털린다 [[카더라]]-- 하지만 '''가끔 자신의 아이디나 실명 등으로 검색을 돌려 위험한 글들을 삭제하는 주기적인 예방만으로도 불쾌한 추적을 막을 수 있으며''', 사용자가 아무 데나 덜컥덜컥 가입하고 [[예스맨|뭐만 뜨면 예를 누르는]]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추적은 그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특히 IP주소로 하는 추적의 경우 글을 남기면 IP주소가 공개되는 커뮤니티만 이용하지 않으면 된다. 아니면 [[TMAC]] 등을 사용하여 IP 주소를 바꿔주면 된다. 구글 로봇이 긁어서 페이지가 구글에 저장된 경우에는......구글에서 삭제된 페이지인 경우는 여기서 삭제 가능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removals?pli=1|구글웹마스터]] 한 마디로 검색엔진에 안 걸리면 된다는 것. 게다가 아무리 남이 각종 물의를 일으킨 [[찌질이]]여서 까일 만한 거리를 제공한다 하더라도 남의 신상을 캐내는 짓은 대한민국 법에선 엄연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되기 때문에 [[고소미(유행어)|고소미]]를 먹을 수 있다. ~~IP 추적한다더니 정작 본인 IQ만 추적당하는 꼴이 될 수 있다.~~ 정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되면, '''[[사이버수사대]]'''에 연락하면 된다. 단, 범죄와 결합된 게 명백한 경우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으니 단순 트롤러가 싫다고 수사 의뢰하는 건 현명하지 않다. 애초에 수정 전쟁 같은 건 범죄행위. 즉 모욕, 신상 털기 등으로 이어지지 않은 이상 위법이 아니며 위키 이용자에게 보장된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걸로 잡고 싶으면 해킹 봇 사용 등 실제 운영 방해 사유가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물론 추방자 복귀 같은 경우는 고소가 가능하기는 한데 이 경우도 추방한 행위가 정당했는가에 대해서 물고 늘어지면 [[개인정보 유포]] 등 범죄 행위를 명백하게 구성한 경우나 그게 아니라도 전직 대통령 합성 사진 게재, 작성금지 항목 작성 등 누가 봐도 빼도박도 못하는 경우 아니면 해당사항이 없고 또 그게 맞다고 쳐도 고소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평소 그 집단의 운영자가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해 왔음이 입증되어야 하는데 이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여기까지 가면 대개 반대편도 쌍욕과 인신 공격을 퍼부어 대는 등 고소로 걸릴 게 한둘이 아닌지라 상대방도 변호사 선임에서 맞받아치면 말 그대로 개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인신 공격 과정에서 특정 블로그의 존재를 언급한 적이 있다면 역고소 당하는 걸 피할 방법은 없다. 그걸 이용해서 신상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입증하는 것이 까다롭고 다소 굴욕적이지만 일단 대한민국 법을 어겼다는 사실이 규명되면 '''공권력을 동원하여 순식간에 목표의 이름, 거주지 등 모든 것이 털린다.''' 이후 경찰서로 출두시켜줄 수 있으므로, 정신적 피해를 입어 정식으로 고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괜히 검색질로 시간 낭비하지 말고 경찰의 도움을 받자. 다만, [[장난전화]]와 마찬가지로 공권력으로 장난치면 '''큰일 난다'''. 아이피 주소를 입력하면 지리적 위치를 지도 상에 표시해주는 사이트도 있는데, 국내와 같이 Whois로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려운 경우에는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 다만, 국내 포탈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가 시작할 때 자신이 사는 지역을 비슷하게 알아 낸다거나, 방문객을 대략적인 지역별 통계가 나오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아마도 ISP 업체와 약정을 맺고 정보를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도의 경우 신도시 등에 할당된 IP에서 디폴트로 잡히는 위치가 영 아닌것 같으면 수정해달라는 신청을 넣을 수 있다. * 전체 공개: [[위키]]의 비회원 편집 기록 등.[* 나무위키에서는 비로그인 기여 내역을 로그인 사용자의 기여 내역으로 [[:파일:기여 내역 이전.png|이전할 수 있다.]]] * 일부 공개[*A 운영자는 전체 조회 가능하다.]: [[디시인사이드]]의 [[유동닉]], [[루리웹]][* 2016년 7월 1일 이전에 작성된 게시물이나 댓글은 IP 주소가 표시되지 않는다.], [[뽐뿌]], [[클리앙]], [[엠엘비파크]], [[lolchess.gg|롤체지지 게시판]], 대부분의 [[openNAMU|오픈나무]] 사용 위키의 비회원 편집 기록 등[* 다만 권한 사용 내역을 통해 전체 IP 주소를 볼 수 있다.]. * 비공개[*A 운영자는 전체 조회 가능하다.]: [[위키]]의 회원 편집 기록, [[디시인사이드]]의 [[고정닉]], [[웃긴대학]], [[네이버 블로그]][* 비회원이 쓴 방명록은 IP 일부가 공개된다. 현재는 비회원으로 방명록을 쓸 수 없게 바뀌었다.], [[네이버 카페]] 등. 이 외에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많은 커뮤니티 웹사이트들이 IP 주소를 표시할 경우 일부 복자처리하고 있다. == 해외 아이피 차단 == 위의 문제와 더불어 몇몇 사이트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IP 외에는 사이트를 접속하지 못하거나 특정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오는 어그로 분탕질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했지만, 역으로 해외에 살고 있는 유저(재외국민 등)들에게는 매우 독이 되었다. 글쓰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면 몰라도, 해당 사이트 자체가 접속이 안 되도록 막아 놓는 경우도 많으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도 많다. [[네이버TV]] 및 [[카카오TV]], [[POOQ]]에서 서비스하는 국내방송 클립 및 몇몇 다시보기 서비스는 저작권 문제로 해외IP를 차단하고 있다. [[KBS]]는 한술 더 떠 해외IP 접속자에 대한 공식 홈페이지의 다시보기를 막고 있다. 일부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법적인 문제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애니플러스]]가 있다. 해외에도 이런 사이트들이 종종 있다. 특히 일본 사이트들이 그런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후타바 채널]]이 한국 IP를 모두 차단한다. 특이케이스로는 스웨덴의 Navet 연구소가 있다. 왜인지 한국발 트래픽이 서버에 지장을 줄 만큼 들어와서 한국인들한테 이게 뭔 단어인지 물어봤다고 한다. 그리고 한동안 한국 IP는 모두 네이버로 리다이렉트시켰다고. 뉴스 채널도 종종 차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엠빅뉴스]]나 [[비디오머그]]의 일부 유튜브 영상들은 해외 아이피로 접속이 안되며, 일본 IP등 일부 지역만 차단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정 국가에서만 접속이 되는 것 외에도 특정 국가의 접속만 막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해킹이나 디도스 공격이 자주 들어오는 중국 IP를 막는 경우가 많다. == ARP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ARP)] == AS 번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자율 시스템 번호)] == [[CIDR|CIDR(사이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CIDR)]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IP, version=684, uuid=0265f24d-c604-4076-ba9f-92715c0c191b, paragraph=2)][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IP 주소, version=115, uuid=8ce50215-e005-4b75-8282-155a23ed0c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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