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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데뷔 5년 차인 작중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로 묘사되며, 악령들을 물리치는 퇴마사 '''헌터'''이기도 하다. 아이돌의 일에 매우 열정적이면서도, 헌터 일 또한 놓치지 않는 [[엄친딸]] 멀티태스커들. * 작사/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본인들이 '''전부''' 구상해 낸다. 전체적 과정은 셋이 조율하고 루미가 리더 역을 맡되, 춤선과 안무는 미라가 담당하고 작사는 조이가 담당하는 식. 게다가 세대별 헌터 묘사를 볼 때 국제적 인기를 얻은 00년대 후반~10년대 후반 아이돌에 해당하는 헌터들이 없고 90년대에 해당하는 선라이트 시스터즈 다음에 바로 헌트릭스로 이어지는데,[* 현실에서도 00년대 초반 SES, 핑클 등이 활동을 중단한 이후 수년간은 걸그룹의 암흑기 비슷하게 탑클래스 걸그룹이 없기도 했다. 2007년 원더걸스가 떠오르기 전까지는. 작중 혼문은 사람들의 영혼의 힘으로 유지 되는 것이고 계속해서 이 힘을 모아 주어야 버티는 것이 가능해 헌터들이 사람들(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자신들의 힘의 원천인 목소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대중가수를 선택해 활동한 것인데 선라이트 시스터즈 이후 후계자들인 헌트릭스가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최소 10년에서 거의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어떻게 혼문을 유지시켜 왔는지는 불명. 가능한 시나리오는 선라이트 시스터즈 시절 불완전 하게나마 황금 혼문이 생성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으로 버티다가 헌트릭스가 데뷔할 때 즈음에는 불완전한 황금 혼문의 힘도 다해 헌트릭스가 다시 일반 혼문을 완성하고 이번에는 '완벽한' 황금 혼문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하고 활동하는 것일 수도 있다.] 즉 자신들만의 인기[* 단, 이는 선대 헌터들이 차근차근 초석을 깔아줬기에 가능한 부분도 있다. 헌트릭스 자체가 전대 헌터였던 '선라이트 시스터즈'의 멤버였던 셀린의 지도를 받기도 했고 '선라이트 시즈터즈'도 이미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했다. 실제로 셀린이 '''우리의 최종 목표(황금 혼문)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선진국의 반열에 이미 들어선 현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헌트릭스와는 달리, 선대 헌터들은 굴곡진 현대사 속에서 활동해왔다. 그런 험난한 시대에도 헌터의 명맥을 이어온 선대들의 덕을 안 봤다고 할 수 없다.]로 세계구급 경지에 올라 온 세상에 혼문을 깔았다는 뜻. * 전투력 또한 출중하여 [[사자 보이즈]]가 이이제이 작전을 펼치기 전까지 귀마가 골머리를 앓을 정도였고, 프롤로그부터 [[I AM(IVE)|비행기에서 맨 몸으로 뛰어내리며]] 악령을 때려눕히는 것을 보면 신체 능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영적 능력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들의 무기 하나만 가지고 악령들[* 하급 악령들만 해도 비행기를 '''뜯어 버릴''' 정도의 괴력을 지녔는데, 물리적으로는 이들에게 패배하는 묘사가 거의 없다. 애초에 이들에게 유효한 공격을 가한 경우는 진우가 루미와의 목욕탕 전투에서 한번, 귀마가 루미를 자신의 힘으로 밀어부친 것 외엔 없다. 그나마 곤란하게 한 경우도 루미가 빠진 틈을 타 물귀가 미라와 조이를 머릿수로 밀어내려 한 것과 지하철 전투에서 정신적으로 혼란했던 루미를 방망이로 쳐서 날려버린 것 정도. 그와중에도 루미는 불의의 공격에 당황해 날아갔을 뿐 방어에 성공해 별 타격을 입지 않았다.]과 맨몸 전투를 벌인다. [[루미(케이팝 데몬 헌터스)|루미]]의 경우 소리도 내지 않고 잽싸게 지붕 위까지 뛰어오른다거나 헌트릭스 셋 모두 구름 위 비행기에서 낙하산도 없이 맨몸으로 스카이다이빙을 시전해 무대 위에 정확하게 착지할 정도로 가히 [[슈퍼 솔저]]스러운 엄청난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씬이 있는 걸 보면 초능력 비슷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다만 하늘을 나는 두 장면([[케이팝 데몬 헌터스/사운드트랙#s-2.8|Free]], [[케이팝 데몬 헌터스/사운드트랙#s-2.9|What It Sounds Like]])의 스토리 구조로 보나 곡의 구성으로 보나 감정이 절정에 닿는 장면이기에, 일부러 과장한 연출일 가능성도 있다.] * 대신 루미의 내적 갈등과 헌트릭스 멤버들과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점차 헌트릭스의 무력이 하락하는 듯한 묘사가 돋보인다. How It's Done 공중 전투신만 해도 말 그대로 악령들을 '''압도'''했지만 목욕탕 전투신과 지하철 전투신에서는 루미가 내적 혼란으로 인해 전투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못했고, 그 결과 나머지 둘이 악령들의 물량 공세에 버거워한다.[* 다만 목욕탕과 지하철에선 이미 상당히 손상된 혼문의 틈으로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의 악령들이 몰려나왔고, 셋 중 하나,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루미가 전선에서 이탈하거나(목욕탕에서 진우를 잡으러 갈때), 제대로 전투에 임하지 못하는 경우(지하철 전투에서 멤버들과의 갈등이 깊어지고 내적으로도 심하게 혼란스러워 하던 시점)라서 진짜 전투력이 떨어진 것인지는 의문. 목욕탕에선 루미가 다시 가세하자마자 금방 쓸어버렸고 지하철에선 처음엔 엄청난 적의 숫자에 경악했지만 루미가 후방으로 밀려났음에도 미라와 조이 둘만으로 상황을 정리해버렸다.] 이후 루미가 내적 갈등에 시달리다가 아이돌 어워즈 사건을 기점으로 멘탈이 붕괴했었고, 루미가 돌아오는 사이 나머지 둘도 귀마에게 홀렸던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심리전에는 취약하다. * 어디까지나 팬들의 영혼을 흡수하기 위한 아이돌 활동이라 사석에서는 팬들에게 극도로 무관심한 사자 보이즈와 달리, 언제 어디서든 팬들을 아끼는 묘사도 도드라지게 등장한다. 실제로 헌트릭스 3인방이 본편에서 "팬들이 좋으면 혼문도 좋다"라고 구호를 정한 것처럼, '음악으로 사람들의 영혼에 불을 지피고, 그렇게 해서 얻어낸 사람들과의 유대감으로 혼문을 펼친다'라는 퇴마 방식상 어느 한 쪽을 소홀히 하기 어렵다. 특히 휴식기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컴백하는 묘사에서 헌트릭스의 팬 사랑과 투철한 프로의식이 돋보인다. 초반부 월드 투어를 마치고 휴식을 시작'''하자마자''' 루미가 예고없이 신곡 싱글을 발표할 때, 그리고 마지막에 돌아온 휴식기에서도 팬들의 모습을 보고 바로 컴백을 결심한다.[* 사실 월드투어 이후 2주간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고 조이와 미라, 매니저인 바비까지 진짜로 휴가를 즐길 작정이었으나 루미의 독단으로 강제 컴백을 해 버린 것이긴 하다. 그렇게 좌절하던 와중에도 골든의 선공개분이 엄청난 열풍을 불러오고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기뻐하며 홍보에 나서는 것을 보면 정말 자기 일을 사랑하긴 하는 듯.] 한편 공연 전 에너지 보충을 위해 탄수화물 파티를 즐기거나, 휴가 때 '''한국 최고의 리조트 숙박'''을 마다하고 '거실 [[소파(의자)|소파]][* 원래 영어판에서는 [[카우치]], 즉 '''[[카우치 포테이토]]'''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카우치도 소파의 한 종류에 속하므로 크게 의미가 달라진 것은 아니다.]에 기대어 간식거리를 즐기며 여유롭게 쉬는 것'을 좋아하는 등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귀마가 사람들을 홀리는 장면을 통해 아주 간접적으로만 묘사되지만, 주인공 루미뿐만 아니라 세 멤버 모두 각자의 [[콤플렉스]]를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미라의 경우 (초반에 멤버를 소개하는 장면에서도 살짝 언급되었듯) [[가정불화|가족들과의 관계가 좋지 못한]] 탓에 가족애에 대한 결핍을, 조이의 경우 재미교포라는 특성상 [[TCK|어느 그룹에서도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못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마음 한편에 품고 있는 듯하다.[* 다만 이것은 표면적인 컴플렉스이고 미라는 낮은 자존감을 들킬까봐 언제나 센척 하고 다녀야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조이는 머릿속엔 항상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섣불리 꺼내들면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질까봐 계속 다른 이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척 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진짜 컴플렉스였다. 표면적인 컴플렉스를 고백하고 이를 극복했다 선언하는 노래가 Golden 이라면 루미를 포함해 멤버들의 진짜 컴플렉스를 고백하고 인정하는 노래가 What it sounds like 였고 결국 자신들의 상처를 드러내고 인정하고 치유하는 노래의 힘으로 팬들의 영혼의 공명을 일으켜 파괴된 혼문을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즉 헌트릭스 3인방은 모두 '나는 누구인가?'라는 내적 갈등에 있었고 제각각 루미의 자기혐오, 미라의 가정 내 불화, 조이의 교포로서의 정체성이라는 문제로 고뇌하던 중 루미만이 최종 전투까지 자신의 가장 큰 고민을 동료들에게 털어놓지 못해 갈등이 발생했던 것. 그러나 이 콤플렉스 때문에 헌트릭스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유사가족|가족 같은 사이]]로 지낼 수 있었고, 마지막에 루미의 콤플렉스까지 해소되면서 3인방의 관계는 더욱 끈끈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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