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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ea/스토리/Ac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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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파일:arcaea/story/0-3.jpg]] >---- >또 하나의 이야기, 두 소녀의 이야기,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 >인생을 이끌어주는 이정표 따윈 없다. 삶이 있을 뿐이다. > >삶이란 눈부시게 아름다우며, 험하고 가혹하다... > >그것만큼은, 두 소녀가 동감했다. > >너무나 아름다운 것을 보고 소리높여 울고 싶었던 적이 있는가? > >억울함에 눈물을 흘려본 경험은 분명 있으리라. > >눈을 떴을 때, 그대는 노력할 것인가? 아니면 살아가는 것만으로 만족할 것인가? > >세상이, 그대를 행복해지도록 내버려둘까? >----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공중을 떠다니는 기억의 조각들. >행복한 기억과 불행한 기억들이, 희망에 찬 두 소녀들에게 이끌린다. > >지금부터 시작될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 >그대를 둘러싼 기억의 풍경들. >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이미 일어난 사건을 비추는 무한한 세계들의 풍경이다. > >일어서서 응시하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라. > >그대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머나먼 장소에서부터 무언가가 부서지는 소리가 울려, 온 세상에 메아리쳤다. > >그리고 그들은 잠에 들었다. > >한 소녀는 무너진 벽에서, 또다른 소녀는 무너진 탑에서, 그들은 고요한 잠에 빠져들었다. > >하지만 이제는 깨어날 시간이다. > >드물게 드리우는 그림자가 백색의 소녀를 감쌌다. > >역설적이게도 밝은 빛이 흑색의 소녀를 비추었다. > >소녀들의 눈이 서서히 뜨였다. >---- >... > >빛과 대립의 이야기... > >그대는 알고 있나? > >이 기억은 감정이 뿌린 씨앗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 >소중한 기억과 미움받는 기억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 >시간과 같이 계속해 행진한다는 것을. > >축복받은 존재와 저주받은 존재의 뒤틀린 운명이 새겨지기 시작했다. > >그리고, 결국은 잊혀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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